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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입니다. 조선·해운·철강·항공·방산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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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KAI, 초소형위성서 '1.4조 맞대결'…'중복사업' 역할조정 가늠자
국제유가 급등에도 주유소 기름값 하락세…최고가격제 영향
HD현대로보틱스, 스타트업에 130억 투자…'피지컬 AI'로 몸값 키운다
SNT모티브가 자회사 SNT로보틱스를 흡수합병하고 로봇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기존 정밀제조와 모터·구동 기술에 로봇 완제품 개발 역량을 결합해 사업 운영 효율성과 수주 대응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SNT모티브는 1일 부산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SNT로보틱스 흡수합병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SNT모티브가 SNT로보틱스 발행주식 전부를 보유하고 있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
네팔 대홍수로 고립됐다가 구조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9명이 무사히 귀국했다. 하지만 이들과 별개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 등 한국인 9명의 연락이 여전히 끊긴 상태다. 박정원 회장과 박지원 부회장 등 두산그룹 경영진이 네팔 현지에 총출동한 가운데 회사 측은 민간 헬기와 드론까지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네팔 어퍼트리슐리-1(UT-1) 수력발전..
네팔 대홍수로 고립됐다가 구조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9명이 귀국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박지원 부회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 등 경영진은 네팔 현지에서 연락이 끊긴 직원들의 수색·구조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31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네팔 홍수 현장에서 구조된 직원 가운데 9명은 이날 오후 국내에 도착했다. 이들은 귀국 직후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가족들과 만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구조된 직원들이 갑작..
HD건설기계가 인도법인 유상증자를 통해 현지 생산과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한다. 인도 산업차량 시장 성장세에 맞춰 생산기지를 확충하고 현지 대응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31일 HD건설기계는 종속회사인 HD건설기계 인도법인이 약 87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신주 1176만118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HD현대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9 자주포를 앞세워 유럽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폴란드·핀란드 등 북·동유럽을 중심으로 구축해온 K9 운용 기반을 스페인까지 확대하며 서유럽 시장에 처음 진입했다. 현지 생산과 산업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최근 미국 육군 자주포 사업까지 따내며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 3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스페인 방산업체 인드라시스템즈와 K9 자주포 등을 수출하는 실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페인에 K9 자주포를 수출한다. K9 자주포가 서유럽 국가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스페인 방산업체 인드라시스템즈(INDRA SISTEMAS S.A.)와 K9 자주포 등을 수출하는 실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구체적인 수출 물량과 계약 금액, 계약 기간 등은 경영상 비밀 유지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1차 선급금으로 계약 체결 이후 전..
삼성중공업이 컨테이너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최근 상선 부문 수주 목표를 조기 달성한 이후 추가 수주를 지속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31일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컨테이너운반선 2척을 4445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 선박은 오는 2028년 12월까지 인도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의 상선 부문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36척, 61억 달러다. 이미 수주 목표(57억 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박지원 부회장이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끊긴 두산에너빌리티 직원들의 수색·구조 지원을 위해 현지로 향한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가 앞서 네팔에 도착해 대응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그룹 최고경영진이 잇달아 현지로 이동하며 사고 수습에 힘을 보탠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박 회장과 박 부회장은 이날 오후 2시5분께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한국시간으로 오후 8시께 네팔에 도착할 예정이다. 현지에는 정..
네팔 대규모 홍수로 실종된 두산에너빌리티 발전소 직원들의 구조 지원을 위해 현지에 도착한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가 정부·한국남동발전과 대응에 나섰다. 정 대표는 사고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수색·구조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다만 현지 여건으로 아직 사고 현장에는 이동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를 포함한 8명의 두산에너빌리티 현장대응팀은 네팔에서 정부와 남동발전 관계자들과 사..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난항으로 다음달 2일부터 부분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일 노사 교섭이 예정돼 있어 막판 합의 여부가 실제 파업 돌입을 가를 전망이다. 28일 금속노조 HD현대중공업지부에 따르면 노조는 다음 달 2일부터 15일까지 부분파업을 포함한 쟁의행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15일 이후 일정과 파업 수위는 내부 논의를 거쳐 다시 결정할 예정이다. 우선 노사는 다음달 1일..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사업을 위해 약 1조원 규모의 운영자금 차입한도를 확보했다. 염수리튬 1공장과 하반기 준공 예정인 2공장의 운전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되면서 현지 사업의 재무 기반이 강화될 전망이다. 28일 포스코홀딩스는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생산법인 포스코아르헨티나가 지난 4일 미주개발은행그룹(IDB Group)의 민간투자 전담기관인 미주투자공사(IDB Invest)로부터 총 7억 달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새로운 항공엔진 개발 패러다임으로 '원 스카이(One Sky)'를 제시했다. 기존 엔진 사업에서 쌓은 기술과 경험을 미래 엔진 개발에 활용하고, 여기서 확보한 기술을 다시 기존 사업에 적용하는 선순환 구조다. 28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전남 여수에서 열린 '가스터빈 심포지엄 2026'에서 이 같은 전략을 공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래 전장에서 고성능 전투기·미사일과 무인기..
포스코가 예술과 철강 기술을 결합한 브랜드 다큐멘터리를 통해 철강 산업의 탈탄소 전환 필요성을 알렸다. 버려진 고철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에서 출발해 광양제철소 전기로를 통한 철의 재활용까지 연결하며 자원 순환과 탄소 감축의 의미를 조명했다. 27일 포스코는 지난달 공식 유튜브 채널 '포스코 스튜디오(POSCO STUDIO)'를 통해 브랜드 다큐멘터리 시리즈 '강철의 진화' 제2편 '강철, 새로운 생명을 얻다..
한화의 미국 에너지 사업 퍼즐이 하나둘 맞춰지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조달·트레이딩을 담당할 법인을 새로 세운 데 이어 선박 건조와 해상운송을 위한 기반도 잇달아 갖추고 있다.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를 발판으로 미국 내 선박 건조 역량을 확대하는 동시에, LNG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이 미국을 중심으로 에너지 사업 영토를 넓히고 있..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차세대 성장축으로 공들여 온 해상풍력 사업이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터빈 제조를 넘어 발전사업 개발·투자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해상풍력 밸류체인' 구축에 나섰지만, 터빈 경쟁력과 후속 개발사업 성과는 아직 뚜렷하지 않다는 평가다. 해상풍력 시장 자체는 빠르게 커지고 있지만 두산에너빌리티가 그 성장의 과실을 얼마나 가져갈 수 있을지는 별개의 문제다. 글로벌 시장의 터빈 대형화에 대응하고 생산능력을 확충하는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