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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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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EU 성명에 "한국은 제1의 적대국…평화공존 없어"
북한 사이버 요원들이 미국인 신원을 도용해 미국 기업에 원격근무자로 침투하는 사례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들 요원 중 다수가 애니메이션 '슈퍼배드'에 나오는 캐릭터를 SNS 프로필 등에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이들 요원을 추적하는 조사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WSJ은 "북한인들의 슈퍼배드 시리즈에 대한 애정은 그들을 조사하는 보안 연구자들 사이에 다소 당황스럽지만 반복..
바락 샤인(Barak Shine) 주한이스라엘대사관 공관차석이 전쟁기념관을 찾아 "이스라엘은 전쟁의 참혹함을 미래 세대에 전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쟁기념관과 함께 이러한 역사적 메시지를 확산시킬 수 있는 협력 방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샤인 공관차석은 22일 "전쟁기념관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유대계 참전용사들이 6·25전쟁에 참전했다는 사실이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고 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을 잇따라 만나 정부와 노동계의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새 정부와 새로운 시대의 수준에 맞는 대화와 협력의 체제를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꼭 그런 틀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고용노동부 장관도 역량 있는 분이기에 앞으로 민주노총 등..
김민석 국무총리는 22일 최근 폭우로 인한 재난 상황에서 부실 대응 논란을 빚은 구리시, 세종시 등 일부 지자체에 대해 "복무기강에 문제가 없었는지 점검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총리실은 이날 "김 총리는 재난대응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됐는지, 관계 공무원의 복무기강에는 문제가 없었는지 점검할 것을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공직복무관리관실)'에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경기 구리시는 홍수 피해가 이어져 공무원들이 비..
북한이 지난 6월과 7월에 임진강 상류 황강댐을 사전 통보 없이 두 차례 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북측의 방류 동향을 주시하며 집중호우로 인해 접경지역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면서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2009년 9월 북한이 통보 없이 황강댐에서 물을 내보내면서 임진강 하류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최근 미국과 일부 반(反)중매체 등에서 불거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실각설'을 두고 "시진핑 권력에는 이상이 없다"는 중국 전문가들의 제언이 20일 나왔다. 20년 넘게 중국을 연구해 온 이창형 대륙전략연구소장은 본지에 "시진핑 주석의 최근 행보는 권력에 문제가 있는 지도자가 보이는 행보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주한대만무관들 조차도 시진핑 권력에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면서 "미국 측에서 흘러나온 시진..
조현 외교부 장관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 '데드라인'을 열흘 앞둔 21일 취임했다. 조 장관은 미국과의 관세협상,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4강국(미국·중국·일본·러시아) 대사 인선 등의 산적한 과제와 맞닥뜨리고 있다. 특히 조 장관은 최우선 과제인 미국 관세협상 유예시한이 다가옴에 따라 조만간 미국을 방문해 협상 테이블에 앉을 것으로 보인다. 외교 당국 등에 따르면 조 장관은 관세 협상 종료 시한인 다음 달 1일 전..
전쟁기념사업회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윌 셰이퍼(Will Shaffer) 보잉코리아 사장을 초청해 미래 항공 우주 산업의 전망과 방산 협력 확대 가능성을 제시했다. 사업회는 21일 '항공우주산업과 보잉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용산특강-제24강'을 지난 1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셰이퍼 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보잉이 지난 75년간 함께 구축해온 항공우주 협력의 역사와 기술 교류, 산..
21일 첫 출근한 조현 외교부장관이 지난 정부에 대한 비판과 함께 앞으로의 외교 비전을 제시했다. 조 장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난 몇년 간 국내 정치에 외교 사안이 이용됐고, 실용과 국익이 주도해야 할 외교 영역에 이분법적 접근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엑스포 유치 경쟁에서 성공 가능성이 희박한데도 (지난 정부가) 끝까지 올인했다"면서 "전직 대통령이 급기야 민주주의 전복을 시도하는..
조태열 전 외교부장관이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로 중도하차하게 된 미완의 정부 외교 장관으로서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고 떠나는 아쉬움이 크다"며 퇴임 소회를 밝혔다. 조 장관은 21일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퇴임식을 통해 1년 6개월간의 임기를 마쳤다. 조 장관은 "정상 외교가 작동할 수 없는 상황에서 외교 수장으로서 외교를 책임지며 이끌어야 했던 시기였기에 위기 관리자로서 책임과 불안은 더 컸다"며 "절대 고..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1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현 외교부장관은 "종합적으로 가장 적절한 시기를 미국 측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21일 오전 첫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지금 다른 협상에 직접 관여해 온 부처 장관들이 간다는 얘기도 있다"고 했다. 조 장관은 특히 "외교부가 좀더 거시적인 시각으로 패키지딜 등을 살펴보고 의견도 제시하고, 미측과 함께 윈윈의 방향을..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폭우로 최근 2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광주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교 일대를 방문해 제방 유실로 인한 침수 피해 현황을 보고받았다. 지난 17일 이곳에서 사람이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수색 중이다. 김 총리는 주민들을 만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가 지금의 위기를 하루빨리 수습하고 여러분이 일상으로 복귀할..
북한이 한미일 군사협력에 대해 "새로운 핵전쟁을 불러올 것"이라며 강력히 경고했다. 최근 한미일 합참의장이 만나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에지(Freedom Edge)'를 오는 9월 실시하기로 합의하자 반발에 나선 것이다. 20일 북한 노동신문은 '3자 협력의 가속화는 전쟁을 불러온다'는 기사를 통해 "우리 국가가 경제건설을 부단히 다그치는 속에서도 전쟁억제력강화에 계속 힘을 넣고있는 것이 참으로 정당하다"고 주장했..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경남 산청군 등이 특히 많은 인명 및 재산손해를 입었다며 빠른 수습과 복구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오늘 현장으로 급파했다. 내일은 재난대응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현장을 점검 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세심한 복구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앞서 김 총리는 지난 18일에도 폭우 대응 상황 점검을 위해..
백승주 전쟁기념회 회장이 윌 셰이퍼(Will Shaffer) 보잉코리아 사장을 만나 한국과 보잉이 '전략적 파트너'임을 재확인하고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백 회장은 18일 셰이퍼 사장에게 "한국과 보잉은 한국 공군 창설기부터 지금까지 공군 전력 증강을 위해 협력해온 전략적 파트너"라며 환영했다고 사업회는 20일 밝혔다. 백 회장은 이어 2019년 서울 강남에 개소한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를 경북 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