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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세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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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조원 청사진' 오세훈 'G3 서울플랜'…'여소야대' 벽은 최우선 과제
"탄소중립 실천"…동작구 '환경마라톤 오투런' 개최
서울시가 만 40~64세 중장년층의 구직과 경력 전환을 돕기 위해 다음 달 서울 전역에서 대규모 취업 박람회를 연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서부·남부·북부·중부 4개 권역에서 '중장년 채용박람회'를 열고, 160여 개 기업과 함께 3000명 규모의 중장년 채용에 나선다. 만 40~64세 중장년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채용정보 확인부터 취업상담, 현장면접까지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 올해 박람회는 AI..
서울시가 배달라이더들의 불규칙한 휴식 시간과 짧은 대기시간 등 현장 특성을 고려해 접근성이 뛰어난 편의점을 간이 휴게 공간으로 활용한다. 서울시는 서울 시내 CU 편의점 3000여 곳을 '배달라이더 편의점 쉼터'로 활용해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에서 활동하는 배달라이더 3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바로고·부릉·비욘드딜리버리 등 3개 배달대행사를 통해 지난달 서울시 공공배달앱 '..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오세훈 힘 빼기'인가"라며 "신속한 공급이라는 본질은 온데간데없고 정치적 경쟁자를 공격하고 서울시의 권한을 무력화하려는 시도만 남는다면, 시민들이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오 시장은 탄천 부지 개발과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호소했다. 28일 오 시장은 페이스북에 "지난 26일 국토교통부에 탄천물재생센터 부지에 동남권 청..
서울시의 공공 예식 사업에 민간 기업의 아이디어를 더한 특별한 결혼식의 주인공들이 가려졌다. 서울시는 농심과 함께하는 '인생이 맛있어지는 결혼식' 캠페인의 주인공 13쌍이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인생이 맛있어지는 결혼식'은 서울시의 도시공간을 활용한 예식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과 농심이 함께 추진하는 민관협력 캠페인으로,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마다의 이야기를 가진 예비부부를 발굴해 실질적인 결..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도입 5년 차를 맞아 전면적인 운영 개선에 나선다. 기획 초기 단계부터 주민 참여와 현장 소통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기획 완료 이후의 후속 절차까지 지원하는 '신속통합기획 운영 개선방안'을 수립해 즉시 시행한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신속통합기획은 지난달 말 기준 총 311개소가 선정돼 추진 중이며, 이 중 192개소가 기획을 완료했다. 최근 참여자 의견청취 및 정비사업정상화 특위 현장점검 결..
다음 달 1~6일 서울 전역이 패션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2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와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이하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리는 '2027 S/S 서울패션위크'의 주요 현장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는 모두 31개 브랜드의 패션쇼와 프레젠테이션을 비롯해 약 10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트레이드쇼, 글로벌 바이어 쇼룸투어, 브랜드 팝업과 전시·체험, K-컬처 프로그램 등이 서울..
서울 강남구의 선진적 청소 행정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며 자원순환 지표를 대폭 개선시켰다. 27일 강남구에 따르면 '건강한 자원순환, 웰쓰' 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2~7월까지 생활쓰레기는 전년보다 1052톤 줄고 재활용품은 905톤 늘었다. '웰쓰'는 '잘(Well)-쓰레기 버리기'를 뜻하는 강남구의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맞춰 분리배출을 어렵고 복잡한 규칙이 아닌..
서울시가 정부의 '모두의카드'에 서울시민 맞춤형 특화 서비스를 결합한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를 다음 달 1일 전격 출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패스에서도 청년할인 연령 기준을 만 19세~34세에서 만 19세~39세로 확대해 기존 기후동행카드의 특화 서비스인 청년 할인 혜택을 이어간다. 이미 K-패스·모두의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은 별도로 '기후동행패스'로 변경하지 않아도..
고척스카이돔이 개장 11년째를 맞아 누적 관람객 1000만명을 돌파하며 서울의 대표적인 스포츠·문화 복합 공간으로 자리를 굳혔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22일 열린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1만6000명의 관중이 입장하면서 고척스카이돔 누적 관람객이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고척스카이돔은 당초 동대문야구장 철거에 따른 아마추어용 대체 야외구장으로 출발했다. 이후 하프돔을 거쳐..
서울 서대문구가 사회적 고립·은둔을 겪은 청년들의 일상 회복와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가상회사를 운영한다. 27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구는 고립·은둔 및 니트(취업·교육·훈련 등에 참여하지 않는 상태) 청년들이 자신의 속도로 일상을 회복하고 사람과 지역사회에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니트컴퍼니 서대문점'을 오는 10월 19일까지 운영한다. 니트컴퍼니는 실제 기업처럼 출퇴근하고 동료들과 관계를 맺지만 취업이나 성과를..
서울의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국가데이터처가 집계한 '2025년 출생통계'에서 지난해 서울 출생아 수는 4만5516명으로 전년 대비 9.4% 상승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증가율로 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가임여성 1명이 출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0.63명으로, 2023년 역대 최저치(0.55명)를 찍은 이후 2..
지난달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관광객이 161만명을 기록하며 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외국인관광객 소비액 역시 4개월 연속 1조원을 돌파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관광객 증가율을 압도하는 소비 증가와 다변화다. 지난달 외국인관광객의 카드 소비액은 1조7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7% 급증했다. 지난 4월 처음 1조원을 넘어선 이후 4개월 연속 1조원대 소비가 이어지고 있으며,..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시의 그린벨트 해제 검토 소식에 환영 입장을 밝히자, 서울시는 용산공원 주택 공급 방침 철회를 전제로 그린벨트 해제 검토가 가능하다며 즉각 선을 그었다. 26일 서울시는 입장문을 통해 "서울시가 말씀드린 그린벨트 검토는 정부가 용산공원 내 주택 공급 방침을 철회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라며 "이미 훼손돼 보전가치가 낮은 일부 그린벨트 해제를 검토할 수 있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김 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용산공원 주택 공급을 두고 2차 회동을 가졌으나 최종 접점을 찾지 못했다. 오 시장은 이날 회동에서 강남 탄천물재생센터를 대체 부지로 정식 제안했으며, 김 장관은 다음 달 발표할 7만3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 후보지에서 용산공원을 제외하더라도 공급 물량 확보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 모처에서 김 장관과 대화를 마친 오 시장은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도 결론을 내진 못했..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500세대 이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구역 지정 권한을 기초단체장(구청장)에게 이양하는 방안을 놓고 서울시와 자치구가 동상이몽인 모양새다. 서울시는 권한 이양만으로 사업기간 단축 효과가 크지 않고 난개발과 특혜 시비 등 우려가 있다고 강력 반대한 반면, 자치구는 주민 수요에 맞춘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권한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서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