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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이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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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려아연 백인규 감사위원 선임…찬성 82%
한화큐셀, 태양광 넘어 전력 공급까지…통합 에너지 솔루션 공개
자문사 8곳 최윤범측 후보 추천…감사위원 확보 '유리한 고지'
카카오모빌리티가 서울 강남에서 운행하는 자율주행차를 기존 2대에서 6대로 늘리고 교통약자 보호구역까지 운행 범위를 확대한다. 돌발 변수가 많은 강남 도심에서 실제 주행 데이터를 더 빠르게 확보해 AI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심야 이동 수단으로서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19일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20일부터 자체 기술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서울자율차'의 운행 차량을 6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2주년을 맞아 제도 고도화에 나선다. 지난 2년간 관련 규정과 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했다면 앞으로는 리더 평가와 교육·포상 등 실제 업무 과정에 자율준수 원칙을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19일 카카오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전 임직원의 참여와 실무 활용을 중심으로 CP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는 2024년 8월 CP 도입 이후 관련 규정과 운영체계..
카카오페이의 상시 할인 결제 서비스 '굿딜'이 출시 1년 반 만에 제휴 브랜드를 32개에서 98개로 늘렸다. 결제 금액이나 횟수 등 별도 조건 없이 할인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편의점과 식음료(F&B), 뷰티 등 일상 소비 영역으로 빠르게 제휴처를 넓힌 결과다. 이달 세븐일레븐까지 합류하면서 국내 주요 편의점 4사도 모두 확보했다. 19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굿딜'의 제휴 브랜드는 현재 98개로 100곳 돌파를..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검색 시장의 경쟁이 거세지는 가운데 네이버가 '초록창' 밖으로 성장 영토를 넓히고 있다. 10년 넘게 축적한 데이터센터·클라우드·로봇 역량에 전력 확보까지 더해 AI 인프라 사업으로 묶어내면서다. AI 경쟁의 무게중심이 거대언어모델(LLM)을 넘어 GPU와 데이터센터, 전력, 피지컬 AI로 옮겨가면서 선행 투자의 활용 가치도 커지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올해 풍력발전소..
에쓰오일이 샤힌 프로젝트를 앞세워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개편 과정에서 경쟁력 있는 생산설비의 역할을 강조하고 나섰다. 중국·중동의 대규모 정유·석유화학 통합설비 증설로 공급 경쟁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단순한 설비 감축을 넘어 원가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원료 조달 위험을 낮추는 생산기반을 갖춰야 고부가 제품 중심의 사업재편도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18일 에쓰오일은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원가 경쟁력과 에너지 효율,..
LS일렉트릭이 미국 블룸에너지와 3400만달러 규모의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데이터센터 사업을 확대한다. 기존 고객사로부터 추가 수주를 확보한 것으로,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맞춰 구축해 온 미국 현지 생산체계와 배전 기술력이 실제 수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18일 LS일렉트릭은 글로벌 전력기업 블룸에너지와 3425만8500달러(약 486억원) 규모의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0년 해산된 친일재산조사위원회가 16년 만에 다시 가동된다. 오는 12월 특별법 시행을 계기로 그동안 별도의 조사기구가 없어 중단됐던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 조사와 국가 환수 작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이미 처분된 친일 재산의 대가까지 환수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도 강화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이 오는 12월 3일 시행된다. 2010년 1기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
일요일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비가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지만 남부지방은 17일까지 강한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경남 서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이 100~200㎜로 가장 많다. 부산·울산·경남 중부 남해안과 경남 내륙에는 50~150㎜, 광주·전남과 대구·경북에는 50~1..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김대중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기일에 즈음해 두 사람의 묘소를 각각 참배했다. 취임 이후 정치적 진영과 관계없이 전직 대통령과 배우자 묘소를 찾아온 행보의 연장선이다. 16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권 장관은 전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김 전 대통령 묘소에 헌화·분향했다. 보훈부는 권 장관이 민주주의 발전과 국가 위기 극복에 기여한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렸다고 설명했다...
미국이 이란 전쟁에 자원을 집중하는 사이 중국이 아시아에서 세력 확장에 속도를 내면서 미국 동맹국들의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 인근에서 중국 해경이 필리핀 측에 곤봉 가격과 물대포 공격을 가했다. 양국 간 수년 만의 최대 무력 충돌로, 중국은 필리핀이 도발을 자초했다고 주장하며 책임 공방으로 번졌다. 주필리핀 미국 대사는 필리핀과 함께..
북한이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16일 오전까지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북한 관영매체는 이날 남측 경축사를 언급하지 않은 채 자국 기념행사 소식만 전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전환하는 여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상호 위협 의사를 내려놓고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이 종..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가보훈부와 손잡고 해외 독립운동 유산 보존사업을 확대한다. 지난해 중국·몽골·뉴질랜드에 이어 올해 멕시코와 미국, 네덜란드까지 대상 국가를 넓혀 내년 3월까지 독립운동사적지에 포스코의 고해상도 컬러강판 'PosART(포스아트)' 안내판 111개를 설치한다. 16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 사업의 일환으로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안내판 설치사업을 진행하고..
국내 석유화학 업체들의 2분기 실적이 개선되면서 정부 주도로 진행 중인 설비 감축 이후의 과제도 뚜렷해지고 있다. 정부와 업계가 중국발 공급과잉에 대응해 나프타분해시설(NCC) 등 범용 석유화학 생산능력을 줄이는 작업에 들어갔지만 설비 감축만으로 수익성이 회복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2분기 실적에서는 같은 시장 환경에서도 원가 경쟁력과 제품 포트폴리오에 따라 업체별 수익성이 크게 갈렸다. 범용설비 감축 이후 고부..
LG화학이 독립이사가 직접 글로벌 기관투자자를 만나는 해외 거버넌스 기업설명회(NDR)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기존 NDR이 사업전략과 실적을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이사회 운영과 경영진 보상 등 지배구조를 주요 의제로 다룬다.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 보상위원회 신설에 이어 주주와 이사회의 직접 소통을 확대해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하려는 행보다. 13일 LG화학에 따르면 이영한 독립이사는 홍콩과 싱..
코오롱스페이스웍스가 해외 소수 업체에 의존해온 고성능 복합소재 '토우프레그(Towpreg)'를 독자 개발해 우주·방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수소 엔진 트럭용 저장용기 양산으로 성능을 검증한 데 이어 민간 우주발사체 핵심 부품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고 방산용 연구개발(R&D)도 마쳤다. 소재 국산화를 넘어 설계와 성형, 최종 부품 제작까지 아우르는 통합 제조 역량을 확보해 첨단 복합소재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