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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이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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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에 대한 국민 호감도가 조사 시작 이후 처음으로 60점을 넘어섰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 성과에 더해 사회적 책임 활동에 대한 평가도 개선되면서 기업을 바라보는 인식이 전반적으로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기업호감지수(CFI)' 조사 결과 기업호감도는 60.1점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3.9점 상승한..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서울시립대학교와 AI를 활용한 신소재 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 소재 연구개발에 AI 기술을 접목해 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17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서울시립대학교와 AI 및 소재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연구 역량과 기업의 산업 현장 경험을 결합해 차세대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포털 다음이 업스테이지를 새 주인으로 맞아 대대적인 변신에 나선다. 키워드를 입력하면 링크를 나열하던 기존 포털에서 벗어나 AI가 이용자 대신 정보를 찾고 정리해주는 'AI 포털'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이다. 업스테이지는 이를 발판으로 기업 고객 중심 사업에서 일반 사용자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16일 업스테이지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AI 모델과 에이전트 플랫폼, 포털을 연결하는..
LS일렉트릭이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에서 초고압 변압기와 직류(DC) 배전 솔루션을 공개하며 유럽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북미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투자 확대에 이어 유럽의 전기화 정책에 따른 대규모 전력망 투자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16일 LS일렉트릭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EM-Power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M-Power는 유럽 최대 에너지 산업 전..
이란의 종전 선언과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로 국제유가와 해상 운임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산업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정유업계는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 부담이 커진 반면, 석유화학·항공·해운업계는 원가 절감과 공급망 안정 효과를 기대하는 분위기다.1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이후 그동안 국제유가에 반영됐던 지정학적 프리미엄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83.52달러(당일 기준), 한국 도입 기준인 두바이유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신임 중견기업위원장으로 정유석 신흥정밀 부회장을 선임하고 중견기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환경 변화 대응 방안 논의에 나섰다. 15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제31차 중견기업위원회'를 열고 중견기업의 체질 개선과 주요 경영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유석 신임 위원장을 비롯해 오원석 코리아에프티 회장, 이준환 케이씨티시 부회장, 임각균 이트너스 대표이사 등..
네이버클라우드가 드론과 전술차량 등 제한된 컴퓨팅 환경에서도 구동 가능한 국방 특화 AI 모델을 공개하며 국방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데이터센터 중심의 생성형 AI를 넘어 실제 전장 환경에 적용 가능한 경량 AI 모델을 선보이며 국방 AI 사업 확대에 나선 것이다. 15일 네이버클라우드는 최근 제주에서 열린 '2026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자체 개발한 경량 옴니모달 모델 '하이퍼클로바X..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의 방한 일정이 연기됐다. 12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올트먼 최고경영자는 미국의 중요한 일정을 이유로 오는 14일로 예정됐던 방한 일정을 재조율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올트먼 최고경영자는 1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삼성전자, 카카오, 네이버 등 경영진과 만나 챗GPT 서비스 확장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오픈AI 관계자는 "샘 올트먼 OpenAI CEO가 불가피한..
고려아연이 MBK파트너스가 금융당국의 회계 관련 지적 사항을 적대적 인수합병(M&A) 공세에 활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회계처리 문제를 특정 투자 결정의 적정성 판단으로 확대 해석하며 여론전을 벌이고 있다는 주장이다. 12일 고려아연은 입장문을 통해 "MBK가 자신들의 일방적 주장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의 판단을 연결 지으며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M&A 시도에 활용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MBK 측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15일 방한해 네이버 경영진과 만난다. 지난 8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회동한 지 일주일만이다. 글로벌 AI 산업을 대표하는 두 기업 수장이 잇따라 네이버를 찾으면서 네이버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이번 방한 기간 네이버와 카카오,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AI 협력 방안을 논의..
가온전선이 AI 데이터센터용 대용량 전력 전송 솔루션인 '케이블버스(Cable Bus)'의 북미 안전 인증을 획득하며 미국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케이블과 버스덕트 공급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케이블버스까지 제품군을 넓히며 전력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12일 가온전선은 대용량 전력 전송 시스템인 케이블버스에 대한 북미 안전 인증인 CSA(Canadian Standards A..
카카오페이가 부산도시철도 QR 모바일 승차권 결제 서비스에 참여하며 교통 결제 영역 확대에 나섰다. 간편결제를 넘어 대중교통 이용 과정 전반으로 서비스 접점을 넓히며 오프라인 결제 생태계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2일 카카오페이는 부산교통공사, 보안 QR 솔루션 기업 아치서울과 함께 12~13일 이틀간 부산도시철도 주요 역사에서 '동적 QR 모바일 승차권' 간편결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적 QR 모바..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이 고려아연 경영진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대표소송의 손해배상 청구액을 14배가량 확대했다.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청구 금액이 수천억원대로 늘어나면서 손해액 산정 근거와 적정성을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과도한 청구가 아니냐는 시각과 함께 법원의 판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 측 투자목적회사(SPC)인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최근 고려아연 경..
대한상공회의소가 AI 확산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시장 제도 개편 필요성을 제기했다. AI 데이터센터 증가로 전력 수요가 빠르게 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가상발전소(VPP) 등 에너지 신사업이 성장하고 있지만 현행 전력시장 구조로는 민간 투자와 신사업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11일 대한상의는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한국자원경제학회와 공동으로 '에너지 신사업 활성화와 전력시장 세미..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이 서울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관람과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일 세화미술관에 따르면서울시 소재 고등학교 학생과 인솔 교사는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 2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체 관람을 신청하면 전시 해설도 함께 제공된다. 전시 해설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현대미술 작품에 대한 설명과 작가들의 작업 배경, 작품 제작 과정 등을 소개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