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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이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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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7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고객사들의 재고 수준이 전반적으로 정상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최근 고객사 구매 패턴도 실수요 대응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3분기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더라도 2분기와 같은 규모의 스토킹 수요(재고확보 수요)가 반복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롯데케미칼은 중동 리스크에 대응해 국내 납사를 안정적..
롯데케미칼은 7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여수공장 정기보수 기간 생산 및 판매 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약 450억원 수준의 일회성 손익 악화 요인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중동 지역 공급망 리스크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여수공장 정기보수를 앞당겨 실시했다. 정기보수 기간 확보된 원료는 다른 설비 운영에 활용했다. 롯데케미칼 측은"현재는 정기보수가 종료된 뒤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롯데케미칼은 7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기초소재의 2분기 재고자산 평가손실은 약 1000억원이며 타이탄도 같은 수준인 약 1000억원의 재고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중동 전쟁 영향으로 납사 가격이 4~5월 상승한 뒤 6월 급락하면서 재고평가손실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4월에는 긍정적인 레깅 효과가 발생했으나 5~6월 원료가격 급락으로 역레깅 효과가 발생했다"며 "전체 역레깅 효과는 재고평가손실과 비슷한..
롯데케미칼은 7일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대산·여수 사업재편 후 재무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성낙선 사내이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컨콜에서 "2025년말 별도기준 부채비율은 60% 중반 수준으로 사업재편이 완료되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뿐 아니라 의미 있는 수준의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노동조합 조합원의 투표 절차를 거쳐 오늘 오후 2026년 임금협약이 최종 타결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연봉총액 인상률 재원 기준 6.3% 적용(스테이지업 재원 별도)과 특별격려금 300만원 지급이 포함됐다. 카카오는 "이번 교섭을 통해 마련된 합의를 충실히 이행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구성원들이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올해 2분기 주요 산업소재 판매 확대와 화학·패션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을 두 배 이상 늘렸다. 원료 가격 상승 등 대외 변동성에도 아라미드 사업의 적자폭을 줄이고 고부가 제품 판매를 확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7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3565억원, 영업이익은 98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 118% 증가한..
금호석유화학이 미·이란 전쟁에 따른 공급망 불안을 기회로 바꾸며 올해 2분기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공급 차질을 우려한 고객사들의 선제적인 물량 확보가 주요 제품 가격과 스프레드를 밀어 올리면서 주력인 합성고무뿐 아니라 합성수지와 페놀유도체까지 일제히 이익이 개선됐다. 다만 3분기에는 원재료 가격 약세와 비수기 진입으로 제품 스프레드가 다시 좁아질 것으로 예상돼 2분기의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방어할지가 관건이다...
HD현대의 연료전지·수전해 전문기업 HD하이드로젠이 한국형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양산체계를 구축했다. 설립 2년 만에 제품 개발부터 생산 기반까지 확보하면서 국내 소규모 발전소를 시작으로 데이터센터와 선박 등 육상·해양 SOFC 시장 공략에 나선다. 7일 HD하이드로젠은 최근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로부터 SOFC 발전설비 'HD250'과 'HD300' 및 제조시설에 대한 사용전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영풍문고가 광복절을 앞두고 백범김구기념관과 함께 백범 김구의 삶과 철학을 조명하는 특별 기획전을 연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를 맞아 김구가 강조했던 '문화의 힘'을 관련 도서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개한다. 7일 영풍문고는 이달 한 달간 백범김구기념관과 함께 '문화의 힘을 말한 독립운동가'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종각종로본점과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여의도 IFC몰점,..
포스코퓨처엠이 국내 배터리 업체와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장기 공급에 합의하며 LFP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에 대응해 포항 공장 일부를 LFP 생산라인으로 전환했으며, 글로벌 배터리·완성차 업체와도 추가 공급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6일 포스코퓨처엠은 국내 유력 배터리 업체와 내년부터 2032년까지 6년간 19만톤 이상의 LFP 양극재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중간배당금을 50% 늘리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 상반기 실적 개선을 반영해 배당을 확대하고 ENP 합병으로 늘어난 주주들과 성과를 조기에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6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중간배당금을 기존 주당 600원에서 900원으로 증액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5월 주주친화 경영 강화를 위해 보통주 1주당 최소 연 1300원을 배당하는 정책을 도입했..
카카오가 플랫폼 사업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하반기부터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한 '에이전틱 AI'를 본격 가동하며 AI 수익화에 시동을 건다. 첫 AI 에이전트 협업 대상으로 쿠팡이츠를 선택해 음식 주문부터 결제까지 카카오톡 안에서 처리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이를 시작으로 커머스와 예약, 여행 등으로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반면 최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AI 데이터센터와 GPU..
카카오가 정부의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 구축 사업을 맡아 국내 AI 에이전트 유통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에이전트 등록부터 검증, 실행, 정산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해 AI 서비스 유통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6일 카카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전담하는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 개발 지원 사업'의 수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AI 데이터센터용 소재 판매 확대에 힘입어 2분기 매출을 끌어올렸지만 수익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다만 전년 대비 적자 규모는 절반 가까이 줄였고 하반기 말레이시아 전지박 공장 풀가동을 통해 실적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6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942억원으로 전분기 1598억원보다 344억원(21.5%)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2분기 2049억원과..
카카오는 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 데이터센터와 GPU 클라우드 등 AI 인프라 사업은 검토했지만 진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AI 인프라 사업은 대규모 선행 투자와 지속적인 설비투자가 필요하고 GPU와 AI 서버의 교체 주기가 빨라 투자 대비 수익성이 높지 않다"며 "대신 모델과 서비스 레이어에 집중해 이용자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AI 서비스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