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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대선에 출마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16일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잊어야만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유 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어게인'은 미래를 망치는 자해행위"라며 "우리는 이제 윤 전 대통령을 잊자"고 이같이 말했다.유 시장은 "언제까지 '윤심'에만 기대어 대선을 치를 생각인가"라며 "(국민의힘은)윤어게인이라는 말로 자위하며 과거 속에서 살고 있다. 언제까지 과거에 매여 미래를 망치는 자해..
김경수·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대선 경선 후보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을 마친 뒤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재명·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대선 경선 후보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을 마친 뒤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재명·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대선 경선 후보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을 마친 뒤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재명·김경수·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대선 경선 후보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을 마친 뒤 인사를 나누고 있다.
16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박범계 선대위원장,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이재명·김경수·김동연 후보.
이재명(왼쪽부터)·김경수·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대선 경선 후보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후원회가 모금 개시 하루 만에 법정한도 후원액인 29억4000만원을 모두 채웠다. 이재명후원회에 따르면 후원금 모금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했다. 이후 수 시간 동안 후원금이 폭주해 모금개시 당일 법정 한도인 29억4000만원을 모두 채웠다고 후원회는 밝혔다.6만3000여 명이 후원에 참여했고 이 중 99%가 10만원 미만의 소액후원으로 집계됐다. 은행 입금액 한도설정에도 불구하고 입금이 몰려 2억50..
16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후보, 박범계 선대위원장,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경수 후보, 김동연 후보.
이재명(왼쪽부터)·김경수·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대선 경선 후보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보은인사 알박기를 하고 있다며 "헌법과 법률 위반만으로 성에 차지 않아 권한을 남용하나"라고 일침했다.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덕수 월권이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러면서 "내란 혐의로 수사 받던 한덕수가 헌법재판관을 지명해 헌법을 무시한 것도 모자라 5년 치 보은인사를 꼼꼼히 알 박고 있다"며 "대통령의 중대한..
차기 대선에 출마한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16일 "국민들이 세금을 더 내기 위해서는 정부가 (세금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는 신뢰를 먼저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전 지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경제분야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적극적 재정 정책을 위해 국민에게 동의하는 과정을 거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우선 정부 재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높여 국민의 신뢰를 얻을 것"이라며 "그 신뢰를 바탕으로 모두가 성장하고 번영하는 경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들이 16일 한자리에 모였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경수·김동연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 참석했다. 이재명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가 가지는 의미가 얼마나 위중하지는 모두가 알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희망의 사회를 만들어갈지 아니면 절망과 고통이 계속될지 결정되는 역사적 분수령 같은 선거"라고 밝혔다.이어 "민주당은 국민 주권의지를 대행하는 정치적 집단으로서 국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세월호 11주기를 맞이해 "어떤 비용과 이익도 국민 안전과 생명에 앞설 수 없는 나라를 만들어 가자"고 발언했다.이 후보는 16일 SNS를 통해 "304개의 우주가 아깝게 스러져간 2014년 4월 16일 이후 야속하게 또 봄은 오고 벌써 열한 번째다"며 "전원 구조 뉴스 자막을 보며 안도하던 순간부터 '세월'이라는 단어를 영영 잃어버릴 듯 참담했던 나날, 우리는 그 잔인했던 봄을 잊지 못한다"고 전했다.그..
조기대선에 출마하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회동해 오 시장의 교육·복지 정책을 대선공약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김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의 훌륭한 정책을 배울 좋은 기회가 됐다.서울시가 교육·복지에서 디딤돌·서울런 같은 부분이 매우 앞서고 있다"며 "서울시의 훌륭한 정책을 대선에 반영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오 시장님이 준비하신 자료들은 평소에도 관심이..
국민의힘은 16일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떠나 이제는 별이 된 304명의 희생자분들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추모했다.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11년 전, 시리고 아팠던 그날의 봄을 기억한다. 여전히 슬픔의 무게를 짊어지고 계신 유가족분들과 생존자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신 수석대변인은 "지난 2월에는 유가족분들의 염원이었던 '4.16 생명안전공원' 착공식이 열렸다"..
21대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하며 '반이재명 빅텐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홍 전 시장은 이날 오전 KBS 1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반이재명 전선에 있는 민주당 분들도 전부 포함 해야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이 전 대표가 정권을 잡으면 부도덕, 패륜 그게 정당화되는 나라, 반칙과 범죄자들이 설치는 나라가 된다"며 "정책은 베네수엘라로 갈 것"이라고 강변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전표 전 대구시장이 지난 15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비공개 만찬을 가졌다. 오 시장이 경선 후보를 만난 것은 홍 전 시장과의 만찬이 처음이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전날 저녁 서울 용산구 한남동 서울시장 공관에서 오 시장과 만찬 회동을 했다. 이 자리엔 오 시장 측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홍 전 시장 캠프 비서실장인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배석했다.김 의원은 만찬 후 기자들과 만나 "어떻게 하면 보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15일 검찰개혁과 관련해 "(검찰이) 기소하기 위해 수사하게 허용해선 안 된다"며 "수사와 기소를 분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노무현재단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유시민 작가·도올 김용옥 선생과의 대담에서 "수사 담당기관과 공소유지 기관은 분리해 수사 기관끼리도 견제하도록 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수처..
국민의힘에서 ''반(反)이재명 제3지대 빅 텐트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반 이재명' 공감대를 필두로 후보들이 단일화를 도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경쟁하라는 취지다.15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대선 경선과 관련해 "이재명 세력을 극복해야 한다. 우리 안에 많은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만큼은 공통의 사명"이라고 밝혔다.홍준표 전 대구시장도 SBS..
대통령 형사재판 중지법, 민주당 주도 법사위 상정
김문수 “한덕수와 단시간 내 소통할 것…대책 세우겠다”
한덕수, 첫 대선행보로 현충원 참배·쪽방촌 방문…광주 5..
文이 임명한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선거법 판결, 사법 쿠..
안철수 “범죄혐의자 李·파렴치 화신 禹…즉각 사퇴해야”
민주, 이번엔 대법원장 ‘탄핵’ 압박
대국본 “광주 시민 일어나면 세계 일류 국가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