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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사법불신 극복·사법행정 정상화 TF 위원장과 의원들이 3일 국회 의안과에서 사법행정 정상화 3법을 제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승원, 김기표 의원, 전 위원장, 이건태, 김성윤 의원
여야가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추행 의혹을 두고 정면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수사 대상인 장 의원이 법사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이해충돌에 해당한다며 자격 문제를 제기했고, 민주당은 해당 의혹이 조작된 것이라며 반발했다.신동욱 이날 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장 의원을 직접 겨냥했다. 신 의원은 "장 의원이 성추행으로 수사를 받는데 피해자를 무고했다. 부끄러운 줄 알라. 이해충돌인데..
더불어민주당이 '1인 1표제'를 둘러싼 잡음을 잡기 위해 당헌 개정안을 수정해 중앙위원회에 상정키로 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일 기자들과 만나 "안건을 일부 수정해 대의원 역할 재정립을 위한 태스크포스(TF)에서 논의한 결과와 당원 토론회에서 논의한 것 등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정리됐다"며 "논의 결과를 중앙위에 당헌 수정안으로 상정키로 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전략지역에 대한 가중치를 둘 수 있도록 하는 수정안으로 상정 의결한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3일 국회도서관 앞 쪽문에서 12·3 비상계엄 1주년 관련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3일 국회도서관 앞 쪽문에서 열린 12·3 비상계엄 1주년 관련 기자회견에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3일 국회도서관 앞 쪽문에서 12·3 비상계엄 1주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국민의힘 내부 곳곳에서 반성과 사과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해 초·재선 의원 25명이 고개를 숙인 데 이어, 당 중진들도 별도의 메시지를 내놓으며 '릴레이 계엄 사과'로 번지는 모양새다.탄핵 정국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권영세 의원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야당의 입법 독재와 폭주가 아무리 심각했다 하더라도, 계엄 선포는 결코 해서는 안 될 잘못된 선택이었다"며 "여당 중진의원으로서..
이성권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들이 3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비상계엄 1년 성찰과 반성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초·재선 의원들이 3일 국회 소통관에서 비상계엄 1년 성찰과 반성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초·재선 의원들이 3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비상계엄 1년 성찰과 반성 기자회견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초·재선 의원들이 3일 국회 소통관에서 비상계엄 1년 성찰과 반성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25명 의원들이 비상계엄 1주년을 맞은 3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단절을 선언하며 사과했다. 이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3 비상계엄은 우리 국민이 피땀으로 성취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짓밟은 반헌법적, 반민주적 행동이었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국격은 추락하고 우리 국민은 커다란 고통과 혼란을 겪어야만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당시 거대 야당의 입법폭주와 줄탄핵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국정운영이..
정청래 더불어민주주당 대표는 3일 시민사회 대표단을 만나 "123 불법 계엄이 큰 내란이었다면 작은 내란들은 아직도 준동하고 있다"며 '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를 통해 내란 세력을 청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시민사회 측은 "내란의 큰 불은 잡았지만 잔불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며 집권 여당이 과거 정부처럼 '촛불 성과를 독식'하지 말고 사회 대개혁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12·3 내란 저지 1..
"국민과 끝까지 내란청산을 위해 매진하겠다."3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결연한 목소리가 영하 9도의 추운 날씨에도 국회 본청 앞을 에워쌌다. 민주당은 '비상계엄 1년'을 기념하며 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내란청산'을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이날 회의는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앞에서 계엄군을 저지한 시민들도 함께 했다.정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내란의 밤을 지새웠던 국민이 있었기에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헌정 질서를 수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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