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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북, 김일성 30주기 추모대회… 김정은,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일 조부인 김일성 주석의 사망 30주기를 맞아 김일성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중앙추모대회에 참석했다.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TV 등 북한 관영매체는 이날 김 위원장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김일성 주석 사망 30주기 중앙추모대회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참가자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입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셨다"고 전했다...

김일성 30주기에도 ‘김정은 치적’ 부각 나선 北

북한이 김일성 주석 사망 30주기를 맞은 8일에도 김일성 추모 분위기 조성 못지않게 김정은 국무위원장 치적 찬양에 나서고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2면 전부와 5면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사상과 업적은 주체조선의 만년재보로 영원히 빛을 뿌릴 것이다'라는 제목의 글 등 김일성을 추모하는 기사를 다수 게재했다.이는 역대 김일성 기일과 비교해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지면 할애로 보여지는데, 올해는 김일성 추모에 더해 김정..

北 김여정 “南 포사격훈련 재개는 자살적인 객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최근 한국이 9·19 군사합의효력을 정지하며 해상·육상 접경지대에서 포사격 훈련을 재개한 것에 대해 "자살적인 객기"라고 맹비난했다. 김 부부장은 8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실린 담화에서 "우리 국가의 문앞에서 로골적으로 벌리는 원쑤들의 불장난은 그 무엇으로써도 변명할 수 없는 명백한 정세격화의 도발적 행동"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지난달 진행된 한·미·일의 첫 다영역 연합훈련..

북, 김일성 30주기 앞두고 추모 분위기 조성… “인민 마음속 영생”

북한이 김일성 주석 사망 30주년을 앞두고 대대적인 추모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1∼2면에 관련 기사를 실으며 김일성의 업적을 추켜세우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충성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신문은 이날 1면의 '어버이수령님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시며 미래에로 나아가는 천만인민을 고무해주신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수령(김일성)의 영생은 위대한 계승 속에서만 이루어지는 성스러운 세계이다. 위대한..

北 "어제 초대형 탄두 시험발사 성공…7월 추가 예고"

북한이 '초대형 탄두부'를 장착한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북한이 쏜 미사일 2발 중 1발이 발사 실패로 평양 인근에 낙하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한 상황이다. 조선중앙통신은 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사일총국은 1일 신형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5'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고 말했다. 통신은 이 신형미사일에 대해 "4.5t급 초대형 탄두를 장착하는 전술탄도미사일"이라며 "시험발사..

'프리덤 에지' 규탄 나선 北…아시아판 나토

북한 당국이 전날(29일)까지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실시된 다영역 연합훈련 한·미·일 '프리덤 에지'를 두고 비난 공세를 퍼부었다. 3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 대외정책실은 공보문을 통해 "이번 훈련이 '아시아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체계를 갖췄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이어 "우리는 미일한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비롯한 지역내 자주적인 국가들을 겨냥해 무분별하고 도발적인 군사적 시위 행위를 거듭 감행하고있는데 대해..

“남한 영화 유포했다고 공개처형”… 북한인권보고서에 실린 탈북민 증언

북한에서 남한 영상물 등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주민이 공개 처형을 당했다는 증언이 2024 북한인권보고서에 의해 공개됐다. 통일부가 27일 발간한 2024 북한인권보고서에는 북한에서 남한 노래 및 영화 등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22세 ㅤㅊㅕㅇ년이 공개 처형을 당했다는 사례가 소개됐다. 보고서에서는 다수 탈북민 증언을 인용해 북한 당국이 '반동사상문화배격법', '청년교양보장법', '평양문화어보호법' 등을 도입해 적극적으로 주민 통제에 나서고 있다고..

북, 미 인신매매보고서 ‘최하등급’에 반발… “인권 모략문서”

북한이 자국의 인신매매 대응에 최하 등급을 매긴 미국 정부 보고서에 대해 "인권 모략문서"라고 규정하면서 미국이 "인권을 정치화·무기화해 주권 침해와 내정 간섭의 도구로 악용하고 있다"고 반발했다.조선중앙통신은 27일 리진 조선인권연구협회 연구사 명의로 낸 '인권의 정치화에 중독된 백악관의 정신착란증 진단서'라는 글에서 미국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발표한 '2024 인신매매 보고서'를 맹비난했다. 미 국무부는 세계 각국의 인신매매 감시..

北 도발수위 높이자 사격훈련 '맞불'… 한반도 '강대강' 대치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이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연이은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26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30일 이후 약 한 달 만으로, 지난 24∼25일 이틀 연속으로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한 데 이어 미사일을 발사하며 복합적인 도발에..

북, 6·25에 평양서 10만명 반미집회… “가로막는 자들에 참혹한 종말”

북한이 6·25 전쟁 74주년인 지난 25일 평양에서 10만 여 명이 참석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대미 적대의식을 드러냈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6·25 미제 반대투쟁의 날'을 맞아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근로자와 학생 등이 참석한 평양시 군중집회가 열렸다고 보도했다. 집회에 참석한 연설자들은 "무분별하게 감행되는 미제와 한국 괴뢰들의 핵전쟁 도발 광증은 700년, 7000년 세월이 흘러도 결코 변할 수 없는 침략자·도발자들의 본성을 그대로..

북, 6·25 맞아 “한·미, 제2의 침략전쟁 도발 시 무자비한 징벌의 철추”

북한이 6·25전쟁 발발 74주년인 25일 한·미가 '제2의 조선 침략 전쟁'을 도발하려고 한다면 '무자비한 징벌의 철추'를 내리겠다고 강경한 메시지를 내놨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950년대 조국수호 정신을 필승의 무기로 틀어쥐고 우리 국가의 존엄과 국익을 억척같이 수호하자'는 제목의 1면 사설에서 "전화의 나날로부터 장장 70여 년의 세월이 흘러 많은 것이 변하였지만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 본성과 야망은 추호도 변하지 않았..

북, “김정은은 귀빈” 푸틴 감사 메시지 공개

북한이 지난 19일 방북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감사 전문을 노동신문 1면에 25일 게재했다.북한은 이날 노동신문 1면과 조선중앙통신 등에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감사 전문을 보내왔다'며 전체 내용을 보도했다.푸틴 대통령은 전문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체류 기간 나와 러시아 대표단을 훌륭히 맞이하고 진심으로 환대해 준 당신에게 가장 진심어린 사의를 표하고저 한다"고 감사를 표하며 "이번 국가 방..

北 살포 오물풍선서 기생충… 통일부 “위해 요소는 없어”

북한이 최근 남측으로 살포한 오물풍선에 담긴 퇴비 등 물질에서 기생충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통일부는 24일 대남 오물풍선 70여 개를 수거해 분석한 결과 자료를 취재진에 배포하고 "오물에 대한 전문기관 분석 결과, 살포 오물 내에 포함된 토양에서 회충·편충·분선충 등 기생충이 다수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토양에서는 사람 유전자도 발견돼 인분에서 나온 기생충임을 시사한다는 것이 통일부의 설명이다. 다만 통일부는 오물풍선에 담긴 토양은 소량..

북, 라오스와 수교 50주년 정상 축전 교환… “굳건한 유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전통적 사회주의 우호국인 라오스가 수교 50주년을 맞아 축전을 교환했다.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북한 관영매체들은 24일 김 위원장과 통룬 시술릿 라오스 주석이 교환한 수교 50주년 축전을 나란히 게재했다.시술릿 주석은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노동당의 과감하고 강력한 영도 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사회주의 강국 건설 목표 수행에서 끊임없는 발전과 진보를 이룩하게 되리라고..

북한, 이번주 전원회의… 북·러 조약 후속 조치 논의 가능성

북한이 상반기 결산을 위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개최를 앞둔 가운데, 이 회의에서 최근 러시아와 체결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조약의 후속 조치가 논의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정치국은 지난달 24일 올해 상반기 사업 실태를 점검하고 일련의 중요 문제들을 토의·결정하기 위해 6월 하순 당 중앙위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소집을 결정했다.노동당의 모든 사업을 조직·지도하는 당 중앙위는 당대회가..

탈북민단체, 전날 밤 대북 전단 30만장 살포…北 대응 맞불

탈북민단체가 전날(20일) 늦은 밤에 북한으로 또 다시 대북 전단을 살포하며 북측의 오물 풍선에 재차 맞불을 놨다. 21일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전날 늦은 밤에 북한으로 또다시 전단 30만장을 날려 보냈다.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전날 오후 10시∼자정 사이 경기도 파주에서 북쪽으로 전단과 이동식저장장치(USB), 1달러 지폐 등을 담은 대형 풍선 20개를 띄웠다.전단에는 "삼천리금수강산, 8천만 민족의 유일한 조국 '대한..

"러, 北核 고도화 날개 달아줘… 냉전 수준 군사동맹 복원"

"쌍방중 어느 일방이 개별적인 국가 또는 여러 국가들로부터 무력침공을 받아 전쟁상태에 처하게 되는 경우 타방은 유엔헌장 제51조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의 법에 준하여 지체 없이 자기가 보유하고있는 모든 수단으로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한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9일 서명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북·..

북·러 냉전시대 군사동맹 복원…한반도 안보 불안 가중

"쌍방중 어느 일방이 개별적인 국가 또는 여러 국가들로부터 무력침공을 받아 전쟁상태에 처하게 되는 경우 타방은 유엔헌장 제51조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의 법에 준하여 지체 없이 자기가 보유하고있는 모든 수단으로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한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9일 서명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북·러 조약)'의 핵심문구다...

북러, '전쟁시 지체없이 군사 지원'…포괄 조약 전문 공개

북한과 러시아 당국은 20일 양국이 무력침공을 받으면 지체 없이 군사적 원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회담을 계기로 복원된 '자동 군사개입'을 비롯해 양국 간 동맹관계가 28년 만에 복원된 것으로 점쳐진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날 평양에서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 전문을 보도했다. 통신이 공개한 조약 제3조에는 "쌍방은 공고한 지역적 및 국제적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동맹'수준 군사 밀착 심화… '반미연대'로 동북아 정세 급변

러시아와 북한 수장이 19일 만나 회담을 하고 사실상 '동맹수준'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을 체결한 것은 미국에 대항한 '반미연대' 구축을 전 세계에 선포한 것으로 읽힌다.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최근 5선에 성공한 뒤 미국의 '1극 체제'에 대항하는 전 세계 '다극화 세계'를 유도하고 있다. 북한 방문 이후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것도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입김을 차단하겠다는 의도가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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