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당대회 앞두고 조급?...현지지도, '격려'서 '현장심판'으로
북한의 대형 정치이벤트인 9차 당대회를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 패턴이 기존의 '애민과 격려'에서 '현장심판'으로 급격히 선회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7일 박은주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의 '김정은식 현지지도 패턴 변화와 정책적함의' 보고서에 따르면 과거 김일성·김정일 시대, 성과 선전을 위한 형식적 이벤트 성격이 짙었던 현지지도는 최근 들어 문제를 지적하고 즉각 응징하는 '실행적 심판'의 성격으로 변화했다.박 연구위원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