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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24일(화)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국방부, 중러 전투기 KADIZ 진입 엄중 항의

국방부는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의 전날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무단 진입에 대해 10일 오전 양국에 엄중 항의했다고 밝혔다.이광석 국방부 국제정책관은 이날 주한중국국방무관과 주한러시아국방무관에게 전화를 걸어 전날 발생한 중·러 군용기의 KADIZ 진입과 관련해 항의했다. 국방부는 "우리 군은 KADIZ에서의 주변국 항공기 활동에 대해 국제법을 준수하는 가운데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러시아 군용기 7대와 중국 군용기 2..

보잉, 'MQ-28 고스트 배트' 암람 쏘아 공중 표적 격추

보잉은 호주왕립공군(RAAF)과 개발 중인 스텔스 무인전투기 MQ-28 고스트배트(Ghost Bat)가 통합 전력 기반의 공대공 자율 무기 교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9일 밝혔다. 보잉은 이날 호주 우메라에서 진행된 시험훈련에서 MQ-28 고스트 배트를 투입해 공중 표적을 요격하는데 성공했다. MQ-28 고스트 배트는 호주 왕립공군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 'E-7A 웨지테일', 다목적 전투기 'F/A-18F 슈퍼호넷'과 팀을 이뤄 전투기급 표..

중러 군용기 9대 동해·남해 KADIZ 1시간 무단 진입…軍 공군 전투기 출격 조치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 9대가 9일 오전 약 1시간 가량 동해와 남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했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러시아 군용기 7대와 중국 군용기 2대가 동해와 남해 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다. 독도 북동쪽에서 러시아 군용기 2대가 KADIZ를 침범한 것을 시작으로 총 7대가 KADIZ에 들어갔다 나가기를 반복했으며, 중국 군용기 2대도 이어도 방향에서 KADIZ로 진입해 비행을 이어갔..

독일, 캐나다 ‘절충교역 폭탄’…국가패키지에 밀리는 K-잠수함

캐나다가 추진 중인 최대 60조원 규모 '해군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에서 한국(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의 수주 전망에 급격한 적색등이 켜졌다.경쟁국 독일이 '국가 대 국가(G2G) 절충교역' 패키지를 대거 제시하며 판을 뒤흔들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폴란드 오르카 사업에서 스웨덴에 밀린 충격이 가시기도 전, 캐나다에서도 '절충교역'이 결정적 승부 변수가 되는 패턴이 재현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폴란드의 데자뷰"… 캐나다에..

리;스펙 제대군인 미래를 묻고 해답을 찾다…보훈부, 제대군인 미래비전 포럼 개최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국가수호에 헌신한 제대군인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와 제대군인 지원정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가보훈부는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제대군인 미래비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리;스펙 제대군인, 미래를 묻고 해답을 찾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 민홍철 국회의원, 최종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사무총장, 보훈·국방·여성·장애인 전문가 등..

유용원 "원자력 추진 잠수함, 장거리 마라톤 전략 세워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9일 22대 국회의원 연구단체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조찬 세미나에서 한국형 원자력 잠수함 도입 의미와 과제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세미나는 이날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안보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한국형 핵추진 잠수함' 추진전략을 논의하고자 포럼 의원들을 비롯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등 해군 관계자들과 잠수함 건조를 담당하는 방산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 의원은 세미나에서 "대한민..

현대로템, 2500억원 규모 장애물개척전차 2차 양산 계약…최전방·해병대 첫 공급

현대로템이 운용안정성을 전반적으로 개선한 장애물개척전차 2차 양산분을 육군 전방 부대와 해병대에 공급한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과 2500억원 규모의 장애물개척전차를 2029년 말까지 납품하는 2차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장애물개척전차는 지뢰제거쟁기와 굴삭팔 등을 이용해 전방의 지뢰와 낙석 등 장애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아군의 기동로를 확보하는 전투공병전차다. 전차는 차체 전면에 있는 쟁기로 지면을 갈아엎어 매설 지뢰를 찾아내고,..

에이치시티, ETRI와 손잡고 ‘한국형 우주환경 시험기술’ 본격 개발

시험인증·교정 분야를 선도하는 에이치시티(072990)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과 위성·우주·전파환경 분야의 차세대 시험기술 확보를 위한 업무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급성장 중인 우주산업 수요에 대응하고 시험 인프라를 지상에서 우주 환경으로 확장하려는 전략적 조치로 평가된다. 에이치시티는 그동안 전자파·환경시험 분야에서 지상 기반의 기술 역량을 탄탄히 축적해왔다. 이러한 기반 위에, 최근 증가하고..

화재로 손상 '향로봉함'…해군, 수리보다 재생비용 높아 도태 불가피

해군이 지난 7월 학군사관후보생 실습 지원 후 진해항으로 입항하던 중 보조기관실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던 상륙함 '향로봉함(LST-683)'을 도태시키기로 결정했다. 해군은 경제적 수리한계 판단 시 손상 장비의 재생(복구)에 드는 비용이 재생(복구) 후 활용가치보다 높아 도태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8일 밝혔다.해군 정승일 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준장(진))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남경찰청, 남해해..

트럼프式 新국가안보전략....동맹 향한 메시지 “지금보다 훨씬 더 내놓아라"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핵심 외교안보 참모진을 통해 지난주 5일 공개한 트럼프 2기의 새로운 '국가안보전략(NSS)' 성격의 사전 전략문서가 동맹국들 사이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비공식 초안임에도 불구하고, 문서에 담긴 방향성은 트럼프 2기 외교·안보 정책의 '본질'을 노골적으로 드러냈기 때문이다. 새 국가안보전략(이하 NSS)의 핵심은 단 하나다. "미국의 부담은 줄이고, 동맹의 몫을 키우겠다."NSS 문서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北, 해양진출 전략화…한미일 협력 기반 인태전략 구체화해야"

북한은 해군력 강화, 중간계선해역, 원양작전능력 등을 언급하며 해양의 '전략공간화'를 추진 중이다. 대북제재 상황 속 생존 수단으로만 여겨졌던 해양 공간을, 북한은 군사적 팽창 무대로 활용해 전략적 압박 수단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에 한국은 원칙을 지키는 소통을 통해 북한의 자의적 해상경계 획정을 막고, 국제적 협력에 기반한 인도태평양 전략을 구체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서보배 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이슈브..

"18일 결정이 K-방산의 룰을 바꾼다”...."대통령 ‘특혜 없다’ 한마디에 뒤집힌 KDDX

한국 해군의 차세대 구축함(이하 KDDX) 기본설계 사업이 당초 예상과 달리 경쟁입찰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졌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오후 충남 타운홀미팅에서 "방산비리·벌점 있는 업체에 특혜는 없다"고 공개 발언하면서, 그동안 HD현대중공업(HHI)이 요구해온 '관례상 수의계약' 주장은 사실상 힘을 잃었다. 이에 따라 KDDX는 경쟁입찰 또는 HD현중·한화오션의 상생협력 방식 두 갈래로 좁혀졌으며, 오는 18일 국방장관 주관 방위사업추..

해외 여행 빌미 병역 기피 912명…미귀국 시 수사 진행 안되는 허점 노려

해외 여행을 빌미로 병역을 기피한 병역의무 위반자들이 최근 5년 간 912명에 달했다. 이들은 대부분 단기여행을 사유로 제때 돌아오지 않았고, 국내로 돌아오지 않으면 수사가 진행되지 않는 법의 허점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7일 국회 국방위원회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병역의무 기피자는 총 3127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현역 입영 기피가 1232명(39.4%..

이재명 정부 첫 4·19 유공자 포상 추진…국민통합 계기 마련

이재명 정부가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명시된 민주주의의 출발점인 4·19혁명 참여자에 대한 포상을 통해 국민 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4·19혁명 유공자 포상을 추진한다. 국가보훈부는 내년 1월 7일까지 포상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4·19혁명 유공자는 1962년 희생자를 중심으로 보건사회부에서 처음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12차례 심사를 거쳐 총 1164명(희생자 186명, 부상자 363명, 공로자 615명)이 포상됐다.보훈부는 신..

"北, 대화 주력하는 李정부 입장 역이용해 내년 대남위협 고조 전망"

북한이 남북대화에 주력하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역이용해 내년 대남 해킹, 국지도발과 신형 탄도미사일·군사정찰위성 발사 등을 통한 위협 수위를 고조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유성옥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이사장은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12회 KWO 나지포럼에서 내년도 한반도 안보전망에 대해 북한의 대남 위협 강화로 한반도 긴장은 고조될 것이라 분석했다.유 이사장은 북한이 내년 9차 당 대회를 통해 북한 헌법에 '적대적 2국가'..

합참의장, 서울 방어부대 찾아 "시민 안전 보장위해 대비태세 유지"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은 5일 수도서울의 지상과 공중을 수호하는 1방공여단, 3미사일방어여단, 1경비단 예하부대를 각각 방문해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진 의장은 1방공여단 예하 방공진지와 3미사일방어여단 예하 포대를 차례로 방문했다. 그는 "메가시티 수도서울의 시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어떠한 영공의 위협도 대응할 수 있는 전방위 대비태세를 공고히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1경비단 예하 경비대대를 방문해 특정경비지구에 대한 방..

윤봉길 의사 현양행사…친손녀 윤주경 "광복 80주년에 호국인물 선정 뜻깊어"

윤봉길 의사의 친손녀인 윤주경 FITI시험연구원장이 윤 의사를 기리는 현양행사에 참석해 헌화하고 "광복 80주년에 할아버지가 호국인물로 선정되어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4일 오후 전쟁기념관 중앙홀에서 열린 현양행사에서 "할아버지는 국가에게 무언가를 바라기보다는 스스로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찾고 직접 실천하신 분"이라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국가와 이웃을 위해 작은 것이라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사업회..

병무청, 내년부터 '출국대기·대학진학' 이유로 입영연기 시 자동처리

병무청이 내년 하반기부터 24세 이하 병역의무자의 '출국대기 사유' 입영 연기를 자동 처리한다.병무청은 5일 △출국대기 사유 입영연기 자동처리 도입 △출국대기 사유 연기기간 합리적 조정 △대학 진학 사유 신청 즉시 자동처리 등의 내용을 담은 '입영일자 연기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현재 출국대기 사유 연기는 행정정보공동이용망에서 여권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심사하는 절차를 거쳐 담당 직원이 처리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24세 이하 병역의무자..

국방부, 장관 지시로 '대북전단 살포 의혹' 국군심리전단 조사

국방부가 안규백 장관의 지시로 대북전단 살포 작전 의혹을 받고있는 '국군심리전단' 대상 사실관계 조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5일 군에 따르면 국방부 조사본부는 최근 전·현직 국군심리전단장을 불러 대북전단 작전 경위를 조사하고, 최전방에 위치한 국군심리전단 부대를 찾아 현장조사를 진행했다.조사본부는 국군심리전단이 윤석열 정부 당시 상급부대 보고 없이 대북전단 살포 작전을 집중적으로 벌였다는 의혹과 관련해 작전 보고 여부와 전단살포 경위 등을..

60조 캐나다 잠수함 총력전… "스웨덴 '3대 무기' 벤치마킹을"

세계 잠수함 시장에서 작은 나라 스웨덴이 독일·한국·일본 같은 '해군 강국'을 잇달아 제치고 있다. 플랫폼 규모도 작고 실전 운용도 없지만, 스웨덴은 '국가패키지·니치전략·작전 서사'라는 3대 무기로 강자를 넘어섰다. 캐나다가 추진 중인 60조원 규모의 초대형 잠수함 사업(CPSP)에서도 한국(KSS-III)이 승리하려면 이 스웨덴 모델을 반드시 벤치마킹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온다.스웨덴 사브社 (Saab-Kockums, 이하 사브)가 개발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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