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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7일(토)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정부, 60兆 캐나다잠수함 수주 앞두고…미주 방산협력 점검

외교부와 국방부가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미주 지역 방산 협력 확대 전략 점검에 나섰다.박종한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과 원종대 국방부 차관보는 21일 미주지역 방산협력 네트워크 회의를 공동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선 미주지역 재외공관과 외교부·국방부·방위사업청이 참여해 미주 방산시장 동향과 우리 기업의 진출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박 조정관은 "지속가능한 방산 성장을 위해 외교·안보·경제적 요소를..

잠수함 세일즈 韓, 호위함 수주 日… 해양방산 한일전

지난 18일, 일본 방위산업 역사에 남을 기념비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 정부와 미쓰비시 중공업이 호주 해군의 차세대 호위함 11척을 도입하는 'Project SEA 3000'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총사업비만 최대 150억 달러(약 20조 원)에 달하는 이번 계약은 일본이 2014년 방산 수출 규제를 완화한 이후 최대 실적이다.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최대 규모의 무기..

K-방산, 사우디에 이어 말레이시아 방산시장 공략한다

'K-방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동남아시아 방산시장 공략에도 나선다.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20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MITEC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 'DSA 2026'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DSA는 말레이시아 국방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다. 전 세계 1400여 개 방산기업과 60여 개국 정부·군 관계자가 참여하는 국제 방산협력의 장으로 꼽힌다. 특히 각국 국방부와 획..

정부, 첨단 방산기술로 산불 대응한다

정부가 첨단 방산기술을 활용해 산불 대응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는 사업에 착수했다.방위사업청·산림청은 20일 강원도 원주 산림항공본부에서 방산기술을 활용해 산불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이 대형·복합화되는 만큼, 신속하고 정밀한 대응을 위한 역량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세계 수준의 방산기술을 산불대응에 접목해 체계적이고 긴밀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韓·日 ‘해양 방산’ 정면충돌… 미쓰비시중공업 vs 한화오션/HD현중 한일 자존심 격돌

지난 18일, 일본 방위산업 역사에 남을 기념비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 정부와 미쓰비시 중공업(MHI)이 호주 해군의 차세대 호위함 11척을 도입하는 'Project SEA 3000'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어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총사업비만 최대 150억 달러(약 20조 원)에 달하는 이번 계약은 일본이 2014년 방산 수출 규제를 완화한 이후 최대 실적이다.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최대 규모의 무기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며 '전..

이재명 대통령, 인도·베트남 ‘방산 셔틀 외교’… K-방산 매출 48조 시대 연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 국빈 방문길에 올랐다. 이번 순방은 취임 초기부터 강조해온 '글로벌 사우스(남반구 신흥국)' 외교를 구체화하는 동시에, 폴란드를 넘어 아시아 지역에서 K-방산의 영토를 획기적으로 넓히는 '방산 세일즈'의 정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양국 방문에는 삼성, SK, 현대차, LG, 한화 그룹을 포함하여 AI, 방산 및 정보통신 분야 기업인이 포함된 200여명 규모 사절단이 동행한다.특..

합참 “北,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

북한이 19일 오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발을 발사했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6시 10분께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 수발을 발사했다. 합참은 북한 발사체의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8일에 이어 11일 만이다. 지난 8일 북한은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7일에도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지만 비행 초기 이상 징후를 보이며..

강창일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취임 일성 “힘 모아 남북관계 풀어가길”

강창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다 함께 힘 모아 남북관계도 하나씩 풀어갈 수 있길 희망한다"며 취임 일성을 전했다.강 수석부의장은 17일 민주평통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강 수석부의장은 "사람들이 통일부는 알지만 민주평통은 잘 모른느 것 같다.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며 "민주평통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민주평통은 평화통일에 대한 여론 수렴이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있어 장점이 있다"며..

김희곤 신임 독립기념관장 “설립정신 초심으로 정상화하겠다”

김희곤 신임 독립기념관장이 설립정신의 초심으로 임해 '독립기념관 정상화'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김 관장은 17일 국방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김 관장은 "온 국민의 관심 속에서 개관한 독립기념관이 국민의 걱정거리가 됐다"며 "우리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사를 정립하고 국민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국민의 자랑거리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역사 왜곡은 사실상 역사침략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당시..

'트럼프 리스크’ 파고드는 튀르키예 방산… K-방산엔 독(毒)인가 약(藥)인가

지난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지난해 1월 트럼프의 제2기 美대통령 취임이후 '안보 리스크'가 유럽 대륙을 덮친 이후 , NATO 동남부의 맹주 튀르키예(튀르키예)가 무서운 기세로 유럽 방위 체계의 중심부를 파고들고 있다. 그간 폴란드와 루마니아를 거점으로 'K-방산 전성시대'를 구가하던 우리 방위산업계에는 비상이 걸렸다. 지리적 이점과 실전 경험, 가성비를 앞세운 튀르키예의 대공습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과연 튀르키예의 부상..

政, 대드론 전력 구축 정책수립 추진한다

정부가 현대전 양상에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드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대드론 전력 구축' 정책 수립을 추진한다. 국방부는 16일 계룡대 대회의실에서 '국방 대드론체계 구축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원종대 국방부 차관보 주관으로 진행됐다. 토론은 △대드론체계 구축 기본원칙 △단기·중장기 전력 증강 방향 △관련 무기·장비 신속 획득방안 △예산투자 계획 △제도개선 등 대드론 정책 전반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가 진행됐다.대드론체계란 적의..

안규백, 해군·해병 작전사령부 찾아 “핵잠·사단통제권, 숙원과제 달성해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해군·해병대 지휘관을 만나 지휘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안 장관은 해군의 핵추진잠수함 확보와 해병대 사단 작전통제권 인수 등 숙원과제를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안 장관은 16일 부산 소재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마라도함 내에서 해군 해·육상 지휘관, 비행대대장, 해병대 대대장급 지휘관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휘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이번 강연은 지난 7일 공군 대대장급 대상 강연에 이어 지휘관 대상으..

‘장소 불허’ 넘어 ‘소급 감사’까지… KADEX 2026 둘러싼 삼각 파고(波高) 분석

대한민국 지상군 방산 전시회의 상징적 공간인 '계룡대 활주로'가 거대한 법적·정치적 격랑에 휩싸였다. 국회와 국방부, 그리고 주최 측인 육군협회의 입장이 정면으로 충돌하며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이하 KADEX 2026)은 개최 여부 자체가 불투명한 안개 속으로 빠져들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여 각 주체별 핵심 쟁점과 확인된 사실을 중심으로 이번 사태를 재구성했다.부승찬 의원실 : "무너진 보안 원칙과 행정의 사유화 바로잡아야"국회 국..

보훈부, 4·19 혁명유공자 70명 건국포상 수여

국가보훈부가 4·19혁명 66주년을 맞아 '혁명주도 70인'에게 건국포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4·19혁명 관련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포상이다.보훈부는 16일 이 같이 건국포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4·19혁명 유공자 포상은 지난 2023년 31명의 유공자에 대한 포상 이후 3년 만이다. 포상은 신청서 제출 외에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에서 결정한 3·15의거 참여자 등을 포함해 총 798명에 대한 심사를 거쳐 결정..

‘중동발 혈맹’ 강화하는 베이징… 트럼프, “대중 관세 50% 폭탄” 강력 경고

중국 당국의 부인속에, 미 정보 당국은 중국이 조만간 이란에 대공 방어 시스템과 휴대용 미사일(MANPADS) 등 첨단 무기 체계를 대거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중 정상회담을 불과 한 달 앞둔 시점에서 중국이 중동 분쟁의 핵심축인 이란의 손을 잡으면서, 글로벌 지정학적 위기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13일(현지 시각) 미 국방 전문 매체 '밀리터리닷컴' 및 워싱턴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은 수주 내로 정밀 대공 시스템을 포함한 첨단 전..

한 자리 모인 한미일 해군대장들, 해양안보협력·北위협대응 논의

한미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해양안보 협력 강화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김경률 해군참모총장(대장)은 15일 서울 해군재경대대에서 방한한 스티븐 쾨일러 미 태평양함대사령관(대장)과 사이토 아키라 일본 해상막료장(대장)을 만나 양자대담을 하고 해양안보 증진방안을 논의했다.김 총장은 쾨일러 사령관과 양자대담을 통해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와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분야 협력 확대 등 양국 해군 간 해양안보·방산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창설 77주년 해병대…“호국충성 해병대로 거듭나겠다”

해병대가 창설 7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해병대는 77년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호국충성 해병대로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15일 해병대는 주일석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성일종·부승찬 의원과 역대 사령관들, 주한미해병부대 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주 사령관은 "창설 77주년을 맞아 해병대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 DNA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해병대 깃발 아래 일치단결해 더욱 강한 해병대가 되자"며..

"K-방산 10년 저력, '초격차 전략가' 키워내 세계 4강 굳힌다"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글로벌 잭팟'을 넘어 지속 가능한 '수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인적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관·군을 아우르는 K-방산 전략가들의 산실(産室)로 불리는 '방위산업 최고위과정(AMP)'이 열 번째 돛을 올리며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박성중)와 한국방위산업학회(KADIS, 회장 김진기)는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제10기 방위산업 최고위..

젤렌스키 “3개월간 로봇이 2만2천명 병사 목숨 구했다” 선언....지상 로봇 전쟁 본격 개막

13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방산복합체 연설장은 전 세계 국방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역사적 선언의 장이 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방위산업 종사자의 날'을 맞아 행한 연설에서 현대전의 패러다임을 통째로 뒤흔든 충격적인 전과를 발표했다."미래는 지금 이 전장에 와 있습니다. 이번 전쟁 역사상 최초로, 적의 진지가 무인 지상로봇플랫폼(GRS)과 드론만으로 단독 점령되었습니다."젤렌스키 대통령의 목소리는..

‘천둥’ K9, 독일 PzH2000 제치고 NATO 사실상 표준 자리 잡다

지난주 9일(현지시간), 핀란드 국방부는 한국과 정부 간 계약(G2G)을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천둥 자주포(이하 K9) 112문을 추가 도입하기로 했다. 계약 규모는 약 5억 4680만 유로(약 9400억 원) 규모다. 이로써 핀란드의 K9 총 운용(예정) 대수는 기존 96문에서 208문으로 늘어나며, 터키·폴란드에 이어 NATO 회원국 중 세 번째 '200문 클럽'에 가입했다. 인도는 2028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이 계약은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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