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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일(수)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軍, 장마철 집중호우 유실지뢰 유입 주의 당부

군이 7일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한반도 남북 접경지역 일대에 집중호우가 쏟아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지뢰 유실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접경지역 일대 집중호우 발생 시, 유실된 지뢰가 하천을 통해 유입될 우려가 있어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비무장지대(DMZ)엔 다량의 북한 지뢰가 매설돼 있다. 지뢰가 매설된 지역 중 일부는 임진강·한탄강·화강·북한강·인북천 등 남북공유하천이 한강하구로 연결돼 있다. 집중호우..

방사청, 캐나다 잠수함 수주 불발 “최종결과 존중, K방산 도약 길 찾겠다”

방위사업청이 7일 캐나다 정부가 차세대잠수함(CPSP) 도입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를 최종 선정한 것에 대해 존중한다고 입장을 내놨다. 이날 방사청은 캐나다 정부가 발표한 CPSP 결과를 존중한다며 "정부와 기업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대응해온 만큼, 이번 결과가 기대했던 성과로 이어지지 못한 점은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록 전략적 여건의 불리함을 넘어서진 못했으나 이번 사업을 경험을..

캐나다 60조 잠수함 사업 독일 낙점 임박…TKMS 6일 주가 +11% 급등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 12척 도입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방산업체 TKMS(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를 사실상 낙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국 한화오션은 막판까지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였지만 고배를 마실 가능성이 커졌다.6일(현지 시각) 캐나다 유력 일간지 글로브앤드메일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오타와(캐나다 연방정부)가 독일 TKMS를 차세..

반대여론 의식했나… 1시간전 연기된 사관학교 통합 발표

국방부가 6일 예고했던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기본계획 발표를 돌연 취소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일정으로 변동됐다고 국방부는 해명했지만, 반대여론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국방부는 이날 사관학교 통합 기본계획 발표를 1시간가량 앞두고 '브리핑 순연'을 공지했다. 브리핑 순연 이유는 안 장관이 청와대에서 열리는 '3대 메가 프로젝트' 관련 회의에 참석해야 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통합 주체인 사관학교들은 국방부의 기습..

나토 무대 서는 李대통령… K방산 '폴란드 신화'로 유럽 뚫는다

대한민국 방위산업(K-방산)이 유럽 대륙에서 일대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가 맞물리면서 유럽이 냉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재무장 단계에 돌입하면서다.7일부터 이틀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개최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동유럽 안보 위..

기품원, 군사용 드론 국방표준서 3종 제정

국방기술품질원이 6일 군사용 무인 항공기 시스템(UAS·군사용 드론)의 용어·분류, 비행성능시험방법, 환경시험 방법을 규정한 국방표준서 3종이 방위사업기획·관리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정됐다고 밝혔다. 기품원은 이번 표준서 제정은 군사용 드론의 용어와 분류체계를 정립하고 25kg 이하 멀티콥터형 드론의 비행성능 시험 및 환경시험에 필요한 기본 원칙·절차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다양한 임무·운용환경을 반영해 성능을 확인..

李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에서 ‘K-방산 유럽재무장 합류’ 본격화한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가 맞물려 냉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재무장 단계에 돌입한 유럽 대륙에서 대한민국 방위산업(K-방산)이 일대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7일부터 이틀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개최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동유럽 안보 위기 속에서 단순한 '무기 공급업자'를 넘어선 서방의 확고한 '안보 파트..

국방부, 국군사관학교 계획안 발표 돌연 취소…반대여론 의식했나

국방부가 6일 예고했던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기본계획 발표를 돌연 취소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일정으로 변동됐다고 국방부는 해명했지만, 반대여론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날 오전 국방부는 브리핑을 약 1시간 앞둔 상황에서 출입기자단에 '브리핑 순연'을 공지했다. 안 장관이 청와대에서 열리는 '3대 메가 프로젝트' 관련 회의에 참석해야 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관학교들이국방부의 기습 발표와 돌연 취소에 앞서 계획..

국과연(ADD), 군사기밀 지키는 '국방 AI 체계' 전격 구축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글로벌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뒤흔들고 있지만, 철저한 보안이 생명인 국방 분야에서는 그림의 떡에 불과했다. 군사기밀 유출을 막기 위해 외부망과 철저히 차단된 '폐쇄망'을 운용하다 보니, 민간의 오픈 AI 서비스나 생성형 AI 모델을 도입하는 데 구조적인 한계가 명확했기 때문이다. ◇ 군사기밀 유출 방지 위해 '독자 개발' 정공법 택했다 이러한 장벽을 깨고 대한민국의 국방 연구개발(R&D)을 총지휘하는 국..

美, ‘러시아, 폴란드 침공’ 경고… 최전선 방패 된 K-방산 삼총사

서방 안보의 거대한 아킬레스건이자 나토(NATO) 동부 최전선인 폴란드와 러시아 국경지대인 칼리닌그라드 일대에서 일촉즉발의 전운(戰雲)이 감돌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지원 체계를 뒤흔들고 나토 회원국 간의 균열을 유도하기 위해 폴란드를 겨냥한 '하이브리드적 군사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는 미국 정부의 긴급 경고가 확인됐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The Telegraph) 및 폴란드 매체 오네트(Onet)의 최근 3일 자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 양성평등위 개최…남성군인 육아휴직 여건개선 연구용역 추진

국방부가 2일 양성평등 정책의 체계적인 추진과 일·가정 양립 지원 등을 위한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하고 민간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회의에선 남성 군인들의 육아휴직 사용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대를 마련했다.이날 국방부는 국방부 청사에서 이처럼 양성평등위를 개최했다. 국방부 차관과 김영미 법무법인 숭인 파트너변호사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위촉된 민간위원들은 법조계·연구기관·학계 등 관련분야의 양성평등 전문성을 갖춘 10명..

軍, 예비군 사망 원인은 ‘췌장염’…“신속 후송했더라도 이미 심했다”(종합)

군은 경기도 포천의 73사단에서 동원예비군 훈련을 받다 사망한 사고의 원인은 '췌장염'으로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망사고와 관련한 의혹들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었다"면서도 미흡한 부분이 확인된 의무지원체계는 보완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최장식 육군 참모차장(중장)은 서울 국방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최 차장은 "지난 5월 13일 동원 예비군 훈련 중 유명을 달리하신 예비군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분들에게도 진심 어린 위..

글로벌 공급망 파고드는 ‘K-방산’

K-방산의 영토가 대기업 중심의 완제품 수출을 넘어 글로벌 최고 무대(Top-tier)의 밸류체인(Value Chain)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해외에서 대형 무기체계를 도입할 때 국산 부품 수출이나 기술 이전을 요구하는 '절충교역(Offset)' 제도가 국내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을 보잉, 록히드마틴 등 세계 방산 거두들의 안방 공급망으로 밀어 넣는 결정적 '지렛대'로 치환되는 모양새다.방위사업청이 1일부터 이틀간 서울 용산 전쟁기념..

방사청, ‘K-로봇 군대’ 도입 속도 높힌다

우리 군이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무인 강군(强軍)' 전력화를 위해 추진 중인 지상 무인 체계 도입 사업이 이달 말 최종 분수령을 맞는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지난달 2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이 참여한 '다목적 무인차량(MUGV) 도입 사업'의 가격 투찰을 완료했다. 이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사흘간 후보 기종에 대한 기종결정평가 심의를 진행하며 사실상 막바지 절차에 돌입했다.현재 양사와의 가..

군, 예비군 사망사건 원인은 “입소 전부터 치료받던 췌장염”

2일 군은 최근 경기 포천시에서 발생한 예비군 사망사고의 원인은 사망자가 입소 전부터 치료받고 있던 '췌장염'이라고 발표했다. 또 최근 이 사건과 관련해 제기됐던 의혹들에 대해선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최장식 육군참모차장은 이날 서울 국방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최 차장은 "유명을 달리한 예비군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분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육군은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된..

국방장관, 전국지휘관 회의서 “전작권 회복 목표연도 보고 위해 최선”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일 한국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목표연도, 이른바 'X연도'를 한미 정상에게 연말 보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임기 내 전작권 회복'을 위해 관련 일정을 올해 내 구체화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안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서 전반기 전국주요지휘관 회의를 주재하며 "스스로 결심할 수 없는 군은 강군이 될 수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안 장관은 "올해 한미안보협의회(SCM)을 통해..

PNTMS, 국방 AI 시장 진출…'AI 지휘통제 플랫폼' 공동연구 참여

이차전지 분리막 제조장비 전문기업 피엔티엠에스(PNTMS)가 정부의 국방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 사업에 참여하며 국방 AI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피엔티엠에스는 세종대학교 컨소시엄이 선정된 '2026년도 국방 AI 분야 인공지능 지휘통제 통합 플랫폼 R&D 사업'의 주요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국가 핵심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국방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전환(A..

스마트 그리드 ‘세계 3위’ 비츠로셀, AI 전력망 핵심 공급망 뚫었다

글로벌 안보 지형의 급변과 무인·AI(인공지능) 중심의 전장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고도화를 뒷받침하는 핵심 에너지 공급망이 주목받고 있다. 충남 당진 스마트 캠퍼스에 본사를 둔 리튬일차전지 전문기업 (주)비츠로셀(대표이사 장승국)이 스마트 그리드 분야의 독보적인 시장 지위를 발판 삼아 K-방산 무인체계와 AI 인프라라는 고성장 신시장(Opportunity)을 정조준하고 나섰다.비츠로셀은 상시 전원 연결이 불가능한 수도·가..

한국형 고체연료 발사체 ‘미르호’ 네 번째 시험발사 ‘무기한 연기’

30일로 예정됐던 우리나라 고체연료 발사체 '미르호'의 네 번째 시험발사가 무기한 연기됐다.국방부는 이날 "예정됐던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발사는 최종 발사 준비 간 일부 문제점이 발견됨에 따라 안전을 고려해 발사 중지를 결정했다"며 "재발사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군 정찰위성을 임무 궤도에 진입시키기 위해 우리나라 기술로 자체 개발한 고체연료 발사체인 미르호는, 2022년 3월에 1차, 동년 12월 2차, 2023년 12월에 3..

하반기부터 공군 일반병, 블라인드방식 공개추첨으로 뽑는다

하반기부터 공군 일반병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개 추첨 선발 방식으로 절차가 개선된다. 군간부 단기복무장려금 지급 대상도 확대된다. 30일 정부가 발간한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에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방·병무 분야 제도 개선 내용이 담겼다. 우선 공군 일반병, 자격·면허·가산점과 관계없이 공개추첨으로 선발된다. 그간 자격·면허, 전공, 가산점 등 평가항목별로 점수화해서 고득점순으로 선발되던 것이 블라인드 방식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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