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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8일(금)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보훈부, SM그룹 독립유공자 후손 예우 기부금 5억원 쾌척

국가보훈부는 SM그룹이 독립유공자 후손 등 보훈가족의 예우와 복지증진을 위해 보훈 기부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보훈부는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권오을 장관과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권 장관은 우 회장을 접견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보훈가족 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우 회장은 '나라가 있어야 경제도 있고 기업도 있다'는 평소 신념에 따라 지금처럼 평안하게 기업 경..

[2025국감] 군의관 안가고 현역 입대 의대생, 전년보다 2배 늘어

현역 입영을 택한 의대생이 올해 1~8월에만 지난해 전체보다 2배 이상 늘었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아 13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의대생 현역병 입영자는 총 2838명이다. 올해 의대생 현역병 입영자는 육군이 1997명(70.4%), 공군 754명(26.6%), 해군 62명(2.2%), 해병대 25명(0.9%) 순이었다.현역 입영 의대생은 의정갈등이 시작된 지난해 1363명보다 2배..

[2025국감] "韓 군사력 5위는 비공식 지표…국민 안보인식 무너질 수 있어"

전 세계 군사력 5위라는 비공식적 지표를 정부 당국이 잇따라 인용하는 것은 국민들의 안보 인식과 대비 태세가 무너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2025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안규백 장관에게 지난 6월 국방력 세계 5위라고 언급한데 대해 "비공식적 허상 같은 군사력 순위를 공적인 자리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를 건의한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인사청문회를 위한 첫 출근 당시 "우리는 국..

한화, 美 MCS 공장 현지화 추진…AUSA2025 참가

한화가 세계 최대의 방산시장인 미국에 155㎜ 추진장약 공장 현지화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15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지상방산전시회 'AUSA 2025'에 참가한다. 미 육군협회(Association of the U.S. Army)가 주관해 매년 열리는 이 전시회에 올해는 92개국에서 약 4만4000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한화는 279㎡ 규모의 통합부스를 마련해 미 육군..

북한, 중국에 이어 대미 타격용 ICBM 무력시위… 한미일의 침묵, 전략적 ‘자제’인가 ‘무기력’인가

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20형'을 최초로 공개하며 미국 본토를 직접 겨냥한 무력시위를 벌였다. 김정은 위원장은 10일 저녁 10시부터 약 15분간의 열병식 연설에서 특히 "전략적 억제력의 강화와 러-우 전쟁 참전 해외작전부대"를 언급했지만, 미국이나 한국, 일본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의 신형 ICBM의 등장만으로도 핵전쟁 위협의 현실화는 급격히 고조되고..

軍 중견간부 이탈 급증, 신규 충원은 반토막…"심각한 균열"

군의 중간급 간부 이탈이 증가 추세인 반면 신규 간부 충원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2일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임관 10년 이상 20년 미만 부사관·장교들의 희망전역과 휴직 건수는 지난해 창군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희망전역 인원은 2021년 960명에서 2022년 1301명, 2023년 1495명, 지난해 1821명으로 증가했고, 올해도 지난달 말까지 총 1327명의 중간..

한여름 전차 내부 50도까지 치솟아도 '에어컨 탑재' 예산은 전액 미반영

한 여름 전차 내부 온도가 50도에 육박함에도 장병의 생명과 인권 보호를 위한 전차 냉방장치 설치 예산이 전액 미반영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K1 전차는 외부온도 섭씨 35도에서 1시간을 운용하게 되면 내부온도가 섭씨 약 50도까지 급상승했다. 성능개량 장비인 냉방장치를 가동하면 내부 온도는 섭씨 약 22도까지 떨어졌다.다만 기획재정부는 올해 예산 심사 과정에서 '..

北, 전략 SLBM 2종 공개…탄두부 커지고 수직발사관탑재형 추정

북한이 다양한 종류의 전략 SLBM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이 각종 재래식 무기에 대해 신무기를 대거 공개하면서 한반도 위협은 고조되고 있다.9일 국민의힘 국회 국방위원회 유용원 의원실이 공개한 '북한 국방발전-2025 신형무기 공개자료 분석-Ⅱ' 에 따르면 북한은 신형 전략 SLBM 2종류를 공개했는데 '북극성-5' 보다 크고 탄두부가 뭉특한 것으로 보이는 SLBM은 기존 보다 탄두부의 탑재량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직경이..

軍장성 등 17명, '한미훈련 기밀' 문서 책상에 올려놓고 퇴근

군 장성 등 17명이 한미연합훈련 관련 군사기밀이 담긴 문서를 책상 위에 올려놓은 채 퇴근해 '경고' 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8일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 감사관실은 지난 4월 육·해·공군본부 및 해병대사령부를 대상으로 2025년 국방분야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감사 결과 비밀문서·암호장비 관리 부실로 육군본부 6명, 해군본부 3명, 공군본부 5명, 해병대사령부 3명 등..

안규백 국방장관, 패트리어트 포대 점검 "미사일방어태세 24시간 철통 유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4일 수도권 패트리어트 포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또 해외파병부대 장병들과 화상 통화를 통해 국위선양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안 장관은 이날 패트리어트 포대 방문에서 병영식당에서 장병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장병 복무여건 개선을 통해 군 복무가 자랑스럽고 사기충만한 군대를 만들 것"이라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추석 연휴에도 임무수행에 전념하고 있는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고맙다"..

주일석 해병대사령관, 서해 NLL 우도경비대 격려 방문 "국토수호 숭고한 임무 완수"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은 4일 서해 NLL 최전방 접적지역인 우도경비대의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우도는 백령도, 연평도와 함께 서북도서 중 하나로 총면적이 0.4㎢에 불과한 작은 섬이지만, 서해 NLL과 근거리에 위치해 적 군사 활동을 감시하고, 유사시 조기경보를 제공할 수 있는 군사적·지리적 요충지다.주 사령관은 먼저 우도경비대 합동대공감시소에서 전방지역을 확인하고, 통합상황실에서 작전현황을 보고받았다. 또 대공상황 등 발생 가능한 도발유형..

유엔군 연대와 헌신 잇는 동명·한빛부대, 지역 안정과 재건까지 지원

올해 유엔군사령부가 창설 75년을 맞았다. 유엔군은 전 세계 각지에서 평화유지군을 파병하며 분쟁을 조율하고, 평화를 지켜내고 있다. 우리 군도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이 보여준 국제적 연대와 헌신을 이어 동명부대와 한빛부대가 유엔평화유지군(PKO) 소속으로 활동하며 분쟁지역 안정화와 민간인 보호라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레바논 지역에 파병된 동명부대는 '동쪽에서 온 밝은 빛'이라는 이름처럼 2007년 7월 파병 후 현재까지 약 14만건의 작전을..

美육군성장관 접견한 안규백 "과학기술·MRO 협력 강화해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일 다니엘 드리스콜 미 육군성장관을 접견하고 "한미동맹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과학기술 및 MRO(유지·보수·정비)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이날 오전 용산 국방부에서 드리스콜 장관과 만나 한반도 안보정세와 한미동맹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안 장관은 "한미 양국의 국방 및 군사 당국 간 신뢰와 협력이 한미동맹의 발전을 이끌어 온 핵심 동..

北, 10일 당 창건일 열병식에 수만명 동원 준비…합참 "예의주시"

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인 '쌍십절'을 맞아 오는 10일 수만 명 규모의 열병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은 수만 명 규모로 열병식을 준비하는 등 동향이 있어서 우리 군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실장은 무기 동원 동향과 관련해서는 "차량이나 일부 군사 장비 움직임 동향은 있지만 아직 설명할만한 특별한 무기체계는 관측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예상되는 열병식 개최 시간에 대..

'호국훈련', APEC 이후로 연기…합참 "국정감사 등 고려"

이달 20∼24일로 예정됐던 연례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인 '호국훈련'이 다음달 17∼21일로 연기됐다. 합동참모본부는 2일 "10월 말 국가급 행사인 '2025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예정된 바, 원활하고 성공적인 국가행사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철저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어 "국정감사 수감과 국제행사인 ADEX(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등으로 훈련에 대한 지휘 노력이 분산되는..

안규백 "현역군인 35만·아웃소싱 15만으로 50만 유지…한미 훈련 중단 고려 안 해"

지난해 말 국군 병력이 48만명까지 줄어드는 등 병력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현역 군인 35만명, 아웃소싱 인력 15만명으로 50만 대군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지난달 31일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는 50만명 수준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전투병 위주 현역 군인은 35만명을 유지하고 경계인력 등 비전투 분야는 전부 아웃소싱하려고 한다"고 말했다.국군 병력은 2002년 69만명을 기록한 이후 2017년까지 60만명..

[르포] 계룡대 하늘로 떠오른 블랙이글스…'국민의 군대' 첫 국군의 날

1일 국군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 하늘 저편에서 우리 공군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T-50B 8대가 날아올랐다. 1대가 앞서나가는 모습의 '빅 애로우' 대형과 8대가 하나의 다이아몬드를 그리는 대형 등을 선보였다. 이어 한 마리의 독수리처럼 360도 회전하는 롤 기동 등의 고난도의 비행을 뽐냈다. 공군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인 F-35A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오전 계룡대에선 '국민과 함께하는 선진 강군'이라는 주제..

HD현대중공업 "방사청, 보안감점 번복"...“법적 대응 불가피”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지난달 30일 정례브리핑에서 HD현대중공업의 보안사고에 따른 보안감점 적용 기간을 올해 11월 종료에서 내년 12월까지로 1년 이상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단순한 행정적 판단의 변경이 아니다. 이미 수차례 공표한 기존 입장을 정면으로 뒤집은 것이다.중차대한 시기에, 방위산업 정책의 핵심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치를 손바닥 뒤집듯 번복한 데 대해 방사청은 어떠한 충분한 설명도 내놓지 않았다. HD현대중공..

美 L3해리스 항공통제기 4대 도입 결정

군당국이 총사업비는 3조975억원을 들여 2032년까지 미국 L3해리스의 항공통제기(공중 조기경보통제기·AEW&C) '글로벌6500' 4대를 도입키로 결정했다. 방위사업청은 30일 제17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항공통제기 2차 사업 기종을 최종 선정했다. 우리 공군은 현재 미국 보잉이 제작한 E-737 '피스아이' 항공통제기 4대를 운용 중이나 기종 노후와 성능 약화 등의 평가로 항공통제기 추가 도입을 추진해왔다. 방사청은 L3해..

록히드마틴, 미 해병대 ‘괴물 수송헬기’ 대량 생산…5년간 최대 99대 공급

미국 해병대의 차세대 전략 수송헬기인 CH-53K '킹 스탤리온(King Stallion)'이 사상 최대 물량 계약을 확보했다. 록히드마틴 자회사 시코르스키가 미 해군과 체결한 이번 다년계약은 최대 99대, 108억 5,500만 달러(약 15조 원) 규모에 달한다. 향후 5년간 이어질 대규모 생산 프로젝트는 단순한 무기 조달을 넘어 미국 내 항공우주 산업 기반을 지탱하고, 해병대 전력 구조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분수령으로 평가된다.△ "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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