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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5일(토)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60조 加 잠수함 '운명의 시간'… 의회 휴회에도 6말7초 무게

총사업비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해군의 차세대 순찰 잠수함 프로젝트(CPSP)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캐나다 의회가 20일을 기해 대규모 여름 휴회에 들어갔지만, 본지가 캐나다 정부 공식 소스 및 국방부(DND)의 조달 절차를 확인한 결과, 이번 'CPSP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캐나다 의회 동의가 필요 없는 행정부의 독자적 결단 사항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 말,..

주한미군 사드 발사차량 6대, 모두 성주기지로 복귀

미·이란 전쟁 과정에서 경북 성주기지 밖으로 이동됐던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발사대(차량) 6대가 성주기지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사드 발사대 6기가 모두 성주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1개 사드 포대는 교전통제소·레이더·발사대 6기로 구성된다. 지난 3월 성주기지에서 나왔던 사드 발사차량은 'C-5', 'C-17' 등 미군 대형 수송기 이착륙이 잦은 경기 오산기지로 이동한 것..

60兆 캐나다 잠수함…캐 의회 휴회 불구 ‘7월 초 전격 발표’ 유력

총사업비 최대 60조~120조 원에 달하는 캐나다 해군의 차세대 순찰 잠수함 프로젝트(CPSP·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캐나다 의회가 20일을 기해 대규모 여름 휴회에 들어갔지만, 본지가 캐나다 정부 공식 소스(Canada.ca) 및 국방부(DND)의 조달 절차를 확인한 결과, 이번 'CPSP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캐나다 의회 동의가 필요 없는 행정부의 독자..

한국형핵잠 개발 “美연료협력·佛기술협력 ‘투트랙’ 필요하다”

한국형 핵추진잠수함(핵잠) 사업 성공을 위해선 미국과는 핵연료 공급 협력을 기본으로 추진하고 프랑스와는 기술 협력을 병행하는 투트랙 구조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부소장은 20일 '한국형 핵잠 건조의 시간과 위험을 줄이는 한불 협력'이라는 세종포커스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최근 국방부는 '핵잠 개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국제 비확산 체제 준수를 전제하고 20% 미만의 저농축우라늄(LEU)을 사용해 2030년대..

방사청,'국가성장엔진' 대전환 선포…'선순환 공식' 확인됐다

"방산 수출이 늘어나면 국내 군납이 늦어지고 생산능력이 분산돼 결국 국방력이 약화될 것이다."그동안 대한민국 방위산업계를 유령처럼 떠돌던 이 오랜 통념과 우려는 완전히 틀린 것으로 판명됐다. 방산 수출은 오히려 국내 방산기업의 연구개발(R&D)과 생산기반을 키워 우리 군의 전력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선순환의 마중물'이었다.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획득과 방산의 새로운 도약' 민관합동 세미나에서 방위사업청..

실력은 ‘도토리 키 재기’인데 몸값은 하늘과 땅 차이…왜?

인간은 끊임없이 성공을 갈구한다. 밤을 지새워 기량을 닦고, 뼈를 깎는 노력으로 성과를 쌓아 올린다. 우리는 믿는다. "탁월한 실력이 있다면 결국 세상이 알아줄 것"이라고. 그러나 현실은 냉혹한 배신으로 가득하다. 똑같이 치열하게 예술적 혼을 불태웠던 두 청년 중 한 명은 역사상 가장 비싼 화가로 기록되고, 다른 한 명은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채 잊힌다. 품질 차이를 구별하기 힘든 와인 한 병이 어떤 것은 수천만 원에 팔리고, 어떤 것은 몇만..

국방부, 부대인근 ‘나홀로 관사’ 대규모 단지로 전환한다

국방부가 군인과 그 가족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부대 인근 '나홀로 관사'를 대규모 단지로 전환하고 전세자금 이자 지원제도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이날 육군 제15사단 군 주거 시설을 방문해 군인과 그의 가족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안 장관은 현장 소통을 통해 군인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정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국방부는 군인이 임무의 전념할 수 있도록 군인과 그 가족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거 선택권을 보..

PX이용대상 확대에 시설 포화상태…“쾌적한 복지혜택 환경 조성해야”

군 마트(PX)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이 지속 확대되면서 시설 수용 능력이 포화상태에 다다른 것으로 파악돼 개선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5년 기준, 군 마트 매출액은 지난 2025년 1조 9730억 6918만 원, 영업이익은 943억 7822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대비 각각 25%, 45.8% 상승한 수준이다. 영외 군 마트는 영외거주 군인..

장교 태부족에 육군 ‘상사 소대장’…“언 발에 오줌 누기”

육군이 신임 장교 부족 사태에 대비해 그간 초급장교들이 맡아왔던 보병대대 3소대장 직위를 부사관 '상사'로 전환한다. 군 안팎에선 '언 발에 오줌 누기'식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며 숙의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우려가 쏟아졌다. 18일 군에 따르면, 육군은 내달 1일부터 보병대대 중대별 각 3소대장 직위를 '중위·소위'에서 '상사'로 전환할 예정이다. 통상적으로 보병 중대는 3개의 소대로 구성되는데, 이 중 마지막 소대인 장인 3소대장을 장교가 아닌..

K-방산 잭팟 뒤엔 그들이 있었다…국방 과학 기술의 백년대계 세우는 집단지성의 힘

대한민국 방위산업(K-방산)이 전 세계 무기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며 연일 역사적인 수출 신화를 쓰고 있다. 폴란드의 광활한 평원을 누비는 K2 전차와 K9 자주포, 중동의 하늘을 지키는 천궁-II, 그리고 동남아와 중남미로 뻗어 나가는 FA-50 경공격기까지 우리 무기체계의 위상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그러나 이러한 화려한 성적표 이면에는 대한민국 안보의 심장부이자 기술의 원천인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학·연·산·군(學·硏·産·軍)의 집..

유럽 최대 방산전시회 뒤흔든 프랑스의 이스라엘 참가자격 박탈

파리 외곽의 빌팽트 전시장. 전 세계 군 수뇌부와 방산 거물들이 모여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군 방산 전시회 '2026 유로사토리(Eurosatory, 6.15~6.19)의 공기는 그 어느 때보다 무겁고 날이 서 있다. 화려한 첨단 무기체계의 경연장이어야 할 이곳이, 지금은 총성만 들리지 않을 뿐 국익과 외교, 그리고 상업적 생존권이 격돌하는 가장 치열한 전장(戰場)으로 변모했기 때문이다.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70..

국방백서 ‘北주적’ 표현에 국방·통일부 엇박자

국방부가 정기적으로 발간해 온 '국방백서'의 북한 '주적' 표기를 둘러싸고 국방부와 통일부가 엇박자를 내고 있다. 국방부는 북한을 적으로 규정한 기존 표현 유지를, 통일부는 주적으로 북한을 직접 지목한 표현은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이경호 국방부 부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정권과 북한군이 우리의 적이라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국방부가 올해 연말 발표 예정인 국방백서에서 북한을 적으로 규정하지 않는 방향을 검토..

국방부 “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 입장 변화없어”

국방부가 곧 발간할 '국방백서'에서 북한을 '적'이라고 규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18일 분명히 했다.이경호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국방부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모 매체에서 국방부가 올해 발표 예정인 국방백서에서 북한을 적이라고 규정하지 않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이번에 발간되는 국방백서는..

[포토] 한미우호협회, 한미우호의 밤 개최 '같이 갑시다'

이용준 한미우호협회 회장(뒷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여덟번째),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열번째)을 비롯한 내빈 및 수상자들이 17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한미우호의 밤'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통선 2km 북상·보호구역 손질… 접경지 개발 숨통 트인다

국방부가 내년부터 민간인통제선(민통선)을 평균 2㎞ 가량 북쪽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조정이 현실화될 경우 여의도 면적의 약 240배에 달하는 군사보호구역 규제가 해제·완화된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사진>은 17일 국방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수십 년간 유지돼 온 군사시설 규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이정표를 제시하고자 한다"며 군사시설 규제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민군상..

광주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 첫 회의 개최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을 위한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의 첫 회의가 17일 개최됐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광주 군 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위한 첫 선정위를 개최했다. 선정위는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6조에 따라 △이전후보지 선정기준 및 절차 △이전후보지 및 이전부지 선정 △종전부지 매각을 통한 이전주변지역 지원방안 등을 심의하게 된다. 위원회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전라남도지사, 광주광역시장, 무안군..

60兆 캐나다 잠수함 대전, '30일내 운명의 타종'… 한·독 벼랑 끝 대결

북미 전사(戰史)상 최대 규모의 해군 함정 현대화 사업으로 꼽히는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 초계 잠수함 도입 사업(CPSP)의 우선협상대상자가 향후 30일 이내에 전격 발표된다. 대한민국 방위산업 역사상 전무후무한 메가 프로젝트 수주를 놓고 한국의 한화오션과 독일의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TKMS)이 벼랑 끝 양자 대결에 돌입한 가운데, 우리 정부의 대규모 금융 패키지와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에너지 생태계' 지원 사격이 결합하면서 K..

민통선, MDL에서 평균 ‘8km→6km’ 조정된다

국방부가 내년부터 민간인통제선(민통선)을 평균 2km가량 북쪽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정이 현실화될 경우 여의도 면적의 약 240배에 달하는 군사보호구역 규제가 해제·완화된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수십 년간 유지돼 온 군사시설 규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이정표를 제시하고자 한다"며 군사시설 규제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민군상생을 위한 국방분야 규제 완화..

육군 예비군훈련장서 도시락 먹은 수십명, 집단 복통·설사 호소

서울 서초구 소재 육군 모 예비군훈련장에서 도시락을 취식한 인원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해 군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16일 육군 등에 따르면 해당 훈련장에서 동원훈련에 참여한 일부 예비군들이 전날 점심으로 제공된 도시락을 섭취한 뒤 복통·설사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확인된 유증상자는 48명으로, 전체 훈련 인원의 약 '10분의 1'에 달하는 수준이다. 증상자들은 현재 경증 수준이며 군과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육사 총동창회, 국방부 사관학교 통합 “소통막고 졸속추진”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가 16일 정부의 3군 사관학교 통합, 이른바 '국군사관학교(국사)' 창설이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쓴소리를 쏟아냈다. 이날 육사 총동창회는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비판했다. 총동창회는 "국방부는 객관적 연구, 군사학적 검증, 전문가 소통이 결여된 채 일방적이고 졸속으로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다. 충분한 사전검증을 위한 공론화와 숙의 과정이 필요하다"며 "우리는 국방개혁을 지지한다. 단순 과거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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