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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4일(수)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보훈부, 4·19 혁명유공자 70명 건국포상 수여

국가보훈부가 4·19혁명 66주년을 맞아 '혁명주도 70인'에게 건국포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4·19혁명 관련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포상이다.보훈부는 16일 이 같이 건국포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4·19혁명 유공자 포상은 지난 2023년 31명의 유공자에 대한 포상 이후 3년 만이다. 포상은 신청서 제출 외에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에서 결정한 3·15의거 참여자 등을 포함해 총 798명에 대한 심사를 거쳐 결정..

‘중동발 혈맹’ 강화하는 베이징… 트럼프, “대중 관세 50% 폭탄” 강력 경고

중국 당국의 부인속에, 미 정보 당국은 중국이 조만간 이란에 대공 방어 시스템과 휴대용 미사일(MANPADS) 등 첨단 무기 체계를 대거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중 정상회담을 불과 한 달 앞둔 시점에서 중국이 중동 분쟁의 핵심축인 이란의 손을 잡으면서, 글로벌 지정학적 위기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13일(현지 시각) 미 국방 전문 매체 '밀리터리닷컴' 및 워싱턴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은 수주 내로 정밀 대공 시스템을 포함한 첨단 전..

한 자리 모인 한미일 해군대장들, 해양안보협력·北위협대응 논의

한미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해양안보 협력 강화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김경률 해군참모총장(대장)은 15일 서울 해군재경대대에서 방한한 스티븐 쾨일러 미 태평양함대사령관(대장)과 사이토 아키라 일본 해상막료장(대장)을 만나 양자대담을 하고 해양안보 증진방안을 논의했다.김 총장은 쾨일러 사령관과 양자대담을 통해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와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분야 협력 확대 등 양국 해군 간 해양안보·방산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창설 77주년 해병대…“호국충성 해병대로 거듭나겠다”

해병대가 창설 7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해병대는 77년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호국충성 해병대로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15일 해병대는 주일석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성일종·부승찬 의원과 역대 사령관들, 주한미해병부대 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주 사령관은 "창설 77주년을 맞아 해병대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 DNA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해병대 깃발 아래 일치단결해 더욱 강한 해병대가 되자"며..

"K-방산 10년 저력, '초격차 전략가' 키워내 세계 4강 굳힌다"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글로벌 잭팟'을 넘어 지속 가능한 '수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인적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관·군을 아우르는 K-방산 전략가들의 산실(産室)로 불리는 '방위산업 최고위과정(AMP)'이 열 번째 돛을 올리며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박성중)와 한국방위산업학회(KADIS, 회장 김진기)는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제10기 방위산업 최고위..

젤렌스키 “3개월간 로봇이 2만2천명 병사 목숨 구했다” 선언....지상 로봇 전쟁 본격 개막

13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방산복합체 연설장은 전 세계 국방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역사적 선언의 장이 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방위산업 종사자의 날'을 맞아 행한 연설에서 현대전의 패러다임을 통째로 뒤흔든 충격적인 전과를 발표했다."미래는 지금 이 전장에 와 있습니다. 이번 전쟁 역사상 최초로, 적의 진지가 무인 지상로봇플랫폼(GRS)과 드론만으로 단독 점령되었습니다."젤렌스키 대통령의 목소리는..

‘천둥’ K9, 독일 PzH2000 제치고 NATO 사실상 표준 자리 잡다

지난주 9일(현지시간), 핀란드 국방부는 한국과 정부 간 계약(G2G)을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천둥 자주포(이하 K9) 112문을 추가 도입하기로 했다. 계약 규모는 약 5억 4680만 유로(약 9400억 원) 규모다. 이로써 핀란드의 K9 총 운용(예정) 대수는 기존 96문에서 208문으로 늘어나며, 터키·폴란드에 이어 NATO 회원국 중 세 번째 '200문 클럽'에 가입했다. 인도는 2028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이 계약은 단순한..

중동 대체재로 거론되는 '아프리카산 원유'

미국과 이란 간 첫 휴전 협상이 성과 없이 끝나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 시점이 다시 불투명해진 가운데 외교가에서는 중동산 원유 의존도를 낮출 현실적 대안으로 '아프리카산 원유'가 거론된다.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중동전쟁의 비(非)전투국 가운데 큰 타격을 입은 국가로 한국을 지목한 상황에서 우리 정부의 중동산 원유 대체 수급선을 찾기 위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13일 외교가에 따르면 아프리..

"천궁-II 언제쯤?" 걸프국의 애타는요청

대규모 미사일 공습의 포연이 채 가시지 않은 중동 대륙에 'K-방공'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스라엘이 자국산 요격미사일 '애로우(Arrow)'의 긴급 증산에 돌입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 걸프 국가들은 한국산 '천궁-II(M-SAM)'의 조기 인도를 우리 정부와 방산업계에 강력히 요청하고 나섰다.중동 국가들의 구애는 절박하다. 지난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

비상계엄 ‘햄버거집 회동’ 구삼회 파면·방정환 해임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함께 이른바 '햄버거집 회동'에 참여했던 장성들에게 파면·해임 등 중징계를 내렸다. 13일 국방부는 내란사건과 관련한 장성 등 4명에 대해 법령준수의무위반·성실의무위반으로 중징계 처분했다고 밝혔다.내용을 살펴보면, 일명 '롯데리아 햄버거집 회동'을 통해 노 전 사령관과 계엄을 모의한 구삼회 전 육군 2기갑여단장(준장)은 '파면', 방정환 전 국방혁신기획관(준장)은 '해임'으로 각각 처..

육군 지작사령관에 이상렬 3군단장 내정, 중장→대장

이상렬 육군 중장(1969년생. 학사31기)이 신임 지상작전사령관에 내정됐다. 국방부는 13일 이 같은 육군 지작사령관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 중장은 현 제3군단장으로, 과학화전투훈련단장, 제21보병사단장, 제1포병여단장 등을 역임한 야전형 지휘관으로 알려져 있다. 국방부는 이 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보직한다. 14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국방부 관계자는 "이 중장은 현 한반도 안보상황과..

트럼프, 호르무즈 ‘해상 철권’ 발동… 이란 핵심 거점 ‘핀셋 타격’ 예고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파국으로 치달으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는 '강공 카드'를 뽑아 들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단순히 해상로를 차단하는 수준을 넘어 이란의 국가 기간 시설에 대한 '제한적 타격(Limited Strike)'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동발(發) '4월의 위기'가 또 다른 차원의 전면전 기로에 섰다는 분석이 나온다.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 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Truth S..

국방부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 커져"…군 유류 확보·관리 강화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13일 육군 제1군단을 방문해 군 유류저장시설 운영 현황과 에너지 절약 시행 실태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중동전쟁으로 국제적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정적인 군 유류 확보를 바탕으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뤄졌다.이 차관은 군 유류저장시설의 안전관리와 비상대응체계 구축을 당부하며 "전·평시 작전지속능력 보장의 핵심인 군 유류를 효과적으로 확보하고 관리해..

중동은 지금 'K-미사일' 열풍…이스라엘도 '애로우' 요격미사일 긴급 증산 결정

이란발(發) 대규모 미사일 공습의 포연이 채 가시지 않은 중동 대륙에 'K-방공'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스라엘이 자국산 요격 미사일 '애로우(Arrow)'의 긴급 증산에 돌입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그리고 카타르 등 걸프 국가들은 한국산 '천궁-II(M-SAM)'의 조기 인도를 우리 정부와 방산업계에 강력히 요청하고 나섰다."한국산이 답이다"… 걸프국들, LIG넥스원·한화에 긴급 문의중동 국가들의 움직임은 더욱..

신상태, 향군회장 재선…“4년 성과 바탕으로 더 강한 향군 만들겠다”

신상태 재향군인회(향군)장이 재선에 성공해 38대 회장에도 이름을 올렸다. 신 회장은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강력한 향군을 만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향군은 13일 비대면으로 열린 제82차 정기전국총회에서 신 회장이 3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내규에 따르면 회장 임기는 4년이며 1회에 한해 중임이 가능하다. 총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시스템을 사용한 원격투표 방식으로 실시됐다. 그 결과, 재적 대의원 378명 중 3..

김희곤 신임 독립기념관장 “사랑받는 기념관으로 되돌리겠다”

김희곤 신임 독립기념관장이 기념관 개관 40주년을 앞두고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기념관으로 되돌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관장은 13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14대 관장 취임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관장은 "국민의 우려와 질타가 쏟아지던 중, 기념관 본연의 목적을 지키려 노력해온 직원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며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에 큰 책임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자랑스러운 역사를 확인하며, 자긍심을 바탕으로 미래를 열..

“미국만 믿다간 다 죽는다”... 한·일, ‘독자 핵 잠재력’ 대충돌

2026년 봄, 동북아시아의 안보 지형이 요동치고 있다. 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붕괴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가 맞물리면서, 수십 년간 지역 안보를 지탱해 온 미국의 '핵우산(Nuclear Umbrella)'이 전례 없는 신뢰 위기에 직면했다.미국 외교협회(CFR)가 4월 발표한 '아시아 동맹국들이 핵 에너지와 핵무기를 동시에 겨냥하는 이유'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은 이제 단순한 원자력 발전을..

방사청, 9400억 규모 K9자주포 핀란드 수출계약 체결

방위사업청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핀란드 국방부 간 수주액 9400억 원 규모의 K9 자주포 2차 수출계약이 체결됐다고 9일 밝혔다.방사청은 이날 핀란드 헬싱키에서 K9 자주포 112문에 대한 2차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수주액 기준 5.46억 유로로 한화 9400억 원 규모다. 핀란드는 2017년 K9 자주포 도입 1차 계약(96문)을 통해 운용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실제 운용 결과를 토대로 결정된 추가 계약이다. 혹한..

北, 전자전 무기부터 집속탄까지, 南 방어망 무력화할 '비대칭 3종' 과시

9일 북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최근 전자기무기(EMP)와 탄소섬유탄, 그리고 수천 개의 자탄을 쏟아붓는 전술탄도미사일 시험을 잇달아 진행하며 대남 타격 능력을 노골적으로 과시했다. 특히 이번 시험은 단순한 '무력시위'를 넘어, 저비용 소재를 활용한 '양산 체제'와 한미 연합군의 눈과 귀를 가리는 '비대칭 공전' 기술 확보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대북 국방안보전문가들은 분석한다.지휘부 '먹통' 만드는 소프트킬… "전략적 특수자산"조선..

K-방산, ‘北드론 공습’ 공포... ‘창’은 날카롭지만 ‘방패’는 헐겁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이스라엘과 중동·이란 전쟁을 거치며 드론은 현대전의 양상을 통째로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 등극했다. 수십억 원짜리 전차를 단 몇백만 원의 자살 폭탄 드론이 무력화하는 장면은 전 세계 국방 관계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K-방산이 전차와 자주포로 세계 시장을 휩쓸고 있는 지금, 한국의 드론 기술 경쟁력은 과연 어느 수준일까.韓, 하드웨어는 '최상급', 소프트웨어는 '글로벌 하위권'K-방산 전문가들과 군 관계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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