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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일(수)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자진 사퇴 안해…책임과 소임 다할 것"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가보훈부 국정감사장에 나선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여당 위원들의 집중적인 사퇴 압박에도 "사퇴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김 관장은 이날 김현정 민주당 의원이 자진 사퇴 의사를 질문하자 "사퇴할 생각 없다"며 "국민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저를 비롯한 구성원 모두가 독립정신을 지키고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기관의 책임과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지난 정권에..

글로벌 방산 강국 총출동… ‘ADEX 2025’서 드러난 K-방산의 새로운 시험대

글로벌 방산 강국 총출동한 '서울국제항공우주·방위산업전시회(이하 ADEX 2025)'서 드러나는 K-방산의 새로운 시험대 막이 올랐다.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방산 기업들인 보잉·사브·록히드·노스롭·네덜란드까지 '첨단전력 각축전'을 벌이며 K-방산이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진검승부를 벌인다.오늘부터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ADEX 2025(서울국제항공우주·방위산업전시회)'는 올해 유례없는 규모로 열린다. 세계 35개국 6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軍 복무 1년도 못채우고 전역하는 장병 5년간 2만2000명…85%가 정신질환

병역판정검사를 통과해 현역으로 입대한 장병들이 채 1년도 안돼, 현역복무부적합 판정을 받고 전역한 사례가 2만2000여명에 달했다. 이들은 10명 중 8명이 정신질환을 판정받고 복무 중 전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현역복무부적합 판정을 받은 장병은 총 2만2289명이다. 각 군별로는 육군이 1만9360명(86.9%), 해병대 10..

한화오션이 MASGA연다....K-해양방산의 차세대 전략함정 비전

한화오션이 급변하는 전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전략 수상함을 전격 공개했다. 세계 조선강국의 기술력과 인공지능(AI), 무인체계가 결합된 이 플랫폼은 'K-해양방산'이 글로벌 패권 경쟁에 본격 진입했다는 신호로 평가된다.△ 한화오션, "파랑을 뚫고 적을 제압한다"… AI 전투형 스마트 함정 공개지난 14일 '제3회 차세대 스마트 함정 기술 연구회'에서 한화오션(대표 김희철)은 '차세대 전략 수상함'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미 해군제독..

권오을 "독립기념관·현충원, 공정성 전문성 운영 재정비"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16일 "독립기념관 운영이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추도록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권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가보훈부 국정감사에 참석해 인사말 하고 "독립기념관 임원 추천과 관련해 역사성과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임원추천위원회 내 보훈 전문가 선임 비율을 높이고, 임원 후보자의 역사성과 전문성을 대국민 공개 검증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권 장관은 또 독립기념관장이 법이나 정관에 위배되는..

6·25전쟁 영웅 월튼 워커 장군 후손, 전쟁기념사업회 방문 "한미 군사동맹 매우 굳건"

6·25전쟁 당시 미 제8군 사령관으로서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했던 월튼 해리스 워커 장군(Walton Harris Walker, 1889~1950)의 후손이 지난 15일 오후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워커 장군의 공헌을 기억하는 한국에 감사를 전했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워커 장군의 손자인 샘 워커 2세(Sam Walker Ⅱ) 부부, 증손녀 샬롯 워커 올슨(Charlotte Walker Olsen)과 배우자, 고손자·손녀 등 3대 가족을 접..

안규백 "장병 복무여건 개선은 장관의 제1 목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5일 동부전선 최전방 강원도 고성의 22사단을 방문해 장병 복무여건 개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안 장관은 또 인공지능(AI) 기반 경계작전체계를 점검하고 '스마트 강군' 육성을 강조했다.안 장관은 이날 22사단에서 초급 및 중견간부 40여 명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초급간부 획득 저조 원인과 개선방안 △중견간부 희망전역 증가 요인 △간부 자긍심 고취 방안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안 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웨덴 1500억원 규모 MCS 추가 공급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웨덴에 155㎜ 모듈형 추진장약(MCS)을 1500억원 규모 추가 공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북유럽 지역에서 MCS는 물론 K9 자주포와 천무 등 다른 무기체계도 제안하며 방산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미국 육군협회 방산전시회(AUSA)'에서 스웨덴 방위사업청(FMV)과 3년간의 상호협력에 대한 포괄적 기본협약과 1500억원 규모의 1차 실행계..

미래 항공우주·AI·유무인 전력 한자리에…ADEX2025 17일 팡파르

K-방위산업의 현재와 미래 전력, 글로벌 업체들의 통합 방위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25가 오는 17일 서울 공항에서 대한민국 공군의 화려한 에어쇼화 함께 막을 올린다. 1996년 '서울 에어쇼'라는 이름으로 ADEX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공항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퍼블릭 데이를, 20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분야 종..

野 한기호 "DMZ 유해발굴 재개 재검토해야…굴종적 자해적 선택"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의 비무장지대(DMZ) 내 유해발굴 재개 결정에 대해 "스스로 안보를 허무는 굴종적이고 자해적인 선택"이라고 강력 규탄했다. 한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백마고지는 6·25 전쟁 당시 12번이나 주인이 바뀔 정도로 치열한 격전지였다. 수많은 장병들이 목숨을 걸고 고지를 사수했던 이유는 단 하나, 조국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였다"며 "그 숭고한 희생으로 지켜낸 고지를, 지금 우리가 스스로 내..

DMZ 내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재개 "DMZ를 평화지대로 만드는 실질 조치"

군 당국이 비무장지대(DMZ) 내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을 재개한다. 이는 비무장지대를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실질적 조치라는 게 군 당국의 설명이다. 국방부는 15일 "남북 간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2022년에 중단됐던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 일대 유해발굴을 오늘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는 6·25전쟁 전사자 유해를 가족과 조국의 품으로 돌려보내 드리기 위한 노력이며, 비무장지대를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美 GA-ASI와 '단거리 이착륙 무인기' 공동개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무인기 전문기업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GA-ASI)과 단거리 이착륙(STOL) 무인기 '그레이 이글(Gray Eagle)-STOL(GE-STOL)'의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식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 육군협회(AUSA) 방산전시회에서 김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사업부장, 데이비드 알렉산더 GA-ASI 사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

軍 대상 사이버공격 시도 월 평균 1000여건…2년새 60% 급증

최근 5년간 우리 군의 기밀 및 정보를 노린 해킹·악성코드 등 사이버공격 시도가 월 평균 10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방위원회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이버작전사령부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우리 군에 대한 사이버공격 시도는 총 6만968건이었다. 이는 월평균 약 1090건, 하루 평균 약 36건에 해당한다.군의 기밀 및 정보를 노린 사이버공격 시도는 2022년 9063..

"북한, DMZ 인근에 10㎞ 대전차 방벽 건설 중"…첫 공개

북한이 북방한계선 일대에 4곳에 걸쳐 총 10㎞ 길이의 대전차방벽을 건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건설한 대전차방벽의 구체적인 실태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4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받은 설명과 유럽의 위성업체로부터 입수한 위성사진에 따르면, 북한은 군사분계선(MDL) 4곳에 각 2.5㎞ 길이의 대전차 방벽을 건설했다.유 의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건설된 대전차방벽을 모두 이으면 약 10㎞..

[2025국감] 진영승 합참의장 "불법 비상계엄 가담 명백한 내란행위…국민께 사죄"

"군복 입은 군인임에도 국가와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의무를 저버리고, 불법 비상계엄을 사전 모의하고 적극 가담한 것은 명백한 내란 행위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합참의장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진영승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2025 합참 국감에 참석해 모두발언에서 비상계엄은 내란 행위라고 규정했다. 진 의장은 지난달 30일 취임식 취임사에서 '12·3 비상계엄'이라고만 언급하고 내란이라는 용..

[2025국감] 폭염으로 연기한 UFS 야외기동훈련 5건만 실시

폭염을 이유로 9월로 연기됐던 한미연합연습 을지자유의방패(UFS) 야외기동훈련 20여건 중 실제 5건만 실시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방위원회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합참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기된 한미 야외기동훈련 가운데 지난달 실시된 훈련은 5건에 불과했다.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한미연합훈련인 UFS 연습은 시뮬레이션에 기반한 지휘소연습(CPX)과 야외기동훈련(FTX)으로 구성된다. 군은 폭염으로 인해 UFS 연습에 계획된 FTX..

[2025국감] 안규백 "총칼로 국회 유린, 헌법 위반…내란으로 규정"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국무위원으로서 '내란'이란 표현을 쓰는 것이 적절하냐는 지적에 대해 "내란 혐의 진상조사위원회를 여야 합의로 출범을 하지 않았나. 총칼로 국회를 유린하고, 헌법과 법질서를 위반했기에 반드시 내란으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안 장관은 1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2025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성일종 국방위원장이 "어떤 법적 근거에서 내란이라는 용어를 쓰시느냐"고 질의한데 대해 이 같이 정의했다. 성 위원장은..

보훈부, SM그룹 독립유공자 후손 예우 기부금 5억원 쾌척

국가보훈부는 SM그룹이 독립유공자 후손 등 보훈가족의 예우와 복지증진을 위해 보훈 기부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보훈부는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권오을 장관과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권 장관은 우 회장을 접견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보훈가족 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우 회장은 '나라가 있어야 경제도 있고 기업도 있다'는 평소 신념에 따라 지금처럼 평안하게 기업 경..

[2025국감] 군의관 안가고 현역 입대 의대생, 전년보다 2배 늘어

현역 입영을 택한 의대생이 올해 1~8월에만 지난해 전체보다 2배 이상 늘었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아 13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의대생 현역병 입영자는 총 2838명이다. 올해 의대생 현역병 입영자는 육군이 1997명(70.4%), 공군 754명(26.6%), 해군 62명(2.2%), 해병대 25명(0.9%) 순이었다.현역 입영 의대생은 의정갈등이 시작된 지난해 1363명보다 2배..

[2025국감] "韓 군사력 5위는 비공식 지표…국민 안보인식 무너질 수 있어"

전 세계 군사력 5위라는 비공식적 지표를 정부 당국이 잇따라 인용하는 것은 국민들의 안보 인식과 대비 태세가 무너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2025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안규백 장관에게 지난 6월 국방력 세계 5위라고 언급한데 대해 "비공식적 허상 같은 군사력 순위를 공적인 자리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를 건의한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인사청문회를 위한 첫 출근 당시 "우리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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