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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北 트럼프 방한·김정은 회동 제의 맞물린 정치적 도발

29일(평양발) 조선중앙통신(이하 KCNA)이 공개한 대로 북한은 28일 서해상에서 함대지(海對地)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행했다. 북한은 발사체의 비행시간을 '7,800여초'라고 과장해 보도하며 '전쟁억제력의 실용화'라는 정치적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KCNA는 29일(평양 시간) 보도에서 28일 서해(황해)에서 함대지(sea-to-surface) 전략 순항미사일 발사 시험이 성공적이라고 보도했다. 미사일은 선박 발사형으로 개선되었으며,..

국방부, 비상계엄 당시 방첩사 장성 4명 원대복귀

국방부는 29일 직무정지 분리파견되어 있는 국군방첩사령부 2처장 임삼묵 공군 준장 등 4명에 대해 29일 원대복귀 조치했다. 이로써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방첩사에 소속돼 있던 장성급 장교들이 전원 각 군으로 돌아갔다.군 당국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방첩사 소속 장성 7명을 전원 직무에서 배제했다. 군 당국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방첩사 장성들이 핵심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군 조직의 신뢰 회복과 사실관계..

국방부, 신임 국방정책실장에 김홍철 전 합동군사대 총장 임용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에 김홍철 전 합동군사대학교 총장(예비역 공군 준장)이 29일 신규 임용됐다. 김홍철 신임 국방정책실장은 공사 39기로 임관,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합동군사대학교 총장, 공군 제3훈련 비행단장, 합참 전작권전환추진단 부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국방정책실장은 중·장기 국방정책, 국방 외교·협력, 국방 교육훈련 정책 등을 총괄·조정하는 직위로 국방부가 추진할 국방혁신의 핵심 업무 전반을 다..

한국국방기술학회 2025 추계학술대회 개최…국가 안보 핵심기반 '국방에너지' 발전 공유

국방 에너지를 특별 주제로 한국국방기술학회 주관 '2025 추계학술대회'가 29~31일 제주 신협제주연수원에서 개최된다.학술대회는 각 군과 관련 기관, 대학과 방산 기업 등 600여 명에 달하는 국방 분야 산·학·연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 국방 에너지, 미래 기동무기체계 수소에너지 적용 기술 개발, 작전용 전동화 및 에너지 기술 분야 등 군 전투력 유지의 필수 요소이자 국가 안보를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인 국방 에너지의 발전 방향을 토론하고..

軍 저장수명 초과 교보재탄 29만여발…안전검증장치 부재

육·해·공군과 해병대 각 군이 보유한 교보재용 탄약(교탄) 중 저장수명이 초과한 것만 29만2593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노후돼 위험성이 높은 교탄에 대한 군의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군 내 총기관련사고가 잇따르자 육군은 '안전문화 대혁신' 태스크포스(TF)를 지난달 구성하고 분야별 추진과제를 마련하고 있다.28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각 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코텍 美 오리건주지사, 전쟁기념관 방문 "미래 세대에 평화·자유 가치 전할 것"

티나 코텍(Tina Kotek) 미국 오리건 주지사가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오리건주 전사자명비에 헌화하며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했다.28일 전쟁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코텍 주지사는 전쟁기념관 회랑에 위치한 전사자 명비를 찾아 전사자들을 추모했다. 코텍 주지사는 전쟁기념관의 상설 전시 공간인 '6·25전쟁Ⅰ,Ⅱ,Ⅲ실도 관람하며, 전쟁 발발부터 휴전에 이르는 역사적 과정과 주요 전시물을 둘러봤다.코텍 주지사는 이..

내란극복 민관군 자문위 산하 '군 사망사고 분과위', 12사단 현장 방문…사고예방 패러다임 전환

국방부 장관 직속 자문기구 '내란극복·미래국방 설계를 위한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의 군 사망사고 대책 분과위원회가 28일 12사단 GOP 부대를 방문해 현재 시행 중인 사고예방 시스템 보완과 유형별 맞춤형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군 사망사고 분과위는 이날 우선 고(故) 김상현 이병 추모비를 찾아 참배하고 장병들의 GOP부대 생활·근무여건과 상황발생시 보고체계, 응급후송 현장 등을 확인했다. 추모비는 2022년 11월 28일 GOP 경계..

AI 활용 K-방산·국방혁신 강화 모색…한국형 AI발전 국제세미나 열려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K-방산의 경쟁력 강화와 국방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한국형 AI 산업발전 국제세미나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개최됐다.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김성원·국민의힘 의원·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국방MICE연구원이 주관한 이날 국제세미나는 '신뢰성 AI 기반의 한국형 MUM-T(유·무인 복합체계) 발전'을 주제로 마련됐다. 기조발표는 미국 AI기반 자율주행 차량 (AV) 및 첨단 운전자 보..

美국방, 한국 등 아시아 4개국 순방…"中견제 공동 대응"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다음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4개국을 순방하며 대중국 견제를 위한 동맹국들의 공동 대응을 강화하고, 방위비 증액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27일 국방부에 따르면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헤그세스 장관은 다음달 4일 서울에서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재명 정부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리는 SCM 회의로, 헤그세스 장관의 취임 후 첫 방한이기도 하다. 미 국방부는..

육군, 예비군 '워리어플랫폼' 적용 훈련 첫 실시…"압도적 전투력"

육군은 이달 14일부터 2주간 31·35·52사단 예하 예비군기동대를 대상으로 '워리어플랫폼'을 적용한 훈련을 실시했다.27일 육군에 따르면 이는 예비군을 대상으로 신형 전투체계인 워리어플랫폼을 적용한 첫 훈련이다. 워리어플랫폼은 각개 전투원의 전투 효율성과 생존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첨단기술을 적용한 피복·장구·전투장비 등으로 구성된 기반체계를 뜻한다.육군은 현역 장병들에게 전력화된 워리어플랫폼 가운데 예비군의 임무와 특성을 고려해 개인화..

에이치시티, K-시험인증의 글로벌 경쟁력 높였다

시험·인증 및 교정사업 선도기업 ㈜에이치시티(대표이사 허봉재)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무선통신 및 사물인터넷(IoT),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분야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추가로 획득했다. 이번 인증 확대를 통해 에이치시티는 유럽 무선기기지침(RED)이 요구하는 사이버보안 필수 요건은 물론,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보안 시험 서비스까지 글로벌 수준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럽 RED·의료..

전쟁기념관, 최단 기간 누적 관람객 300만 돌파

전쟁기념사업회가 운영하는 전쟁기념관이 26일 오후 2시께 올해 누적 관람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누적 관람객 수 300만명 돌파시점보다 약 2개월 앞섰다. 전쟁기념사업회는 연말까지는 350만명 이상이 기념관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쟁기념관은 1994년 개관 이후 누적 관람객 수가 약 4500만명에 달한다. 전쟁기념관은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 취임 이후 다양한 교육·문화행사를 운영을 통해 매년 최다 관람객수를 돌파하고 있..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UN이 회원국에 통일 강요못해…중재·조정역할"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전 주유엔대표부 특명전권대사)가 지난 2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27회 용산특강에서 강연자로 나서 '유엔에서 본 한반도 안보'를 주제로 강연했다. 오 이사장은 이날 특강에서 6·25전쟁을 "유엔 창설의 핵심 목적인 '집단안보'에 정면으로 도전한 사건"으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유엔군의 6·25전쟁 참전은 유엔이 실제로 군사력을 동원해 집단안보를 실현한 첫 사례였다고 강조했다.오 이사장은 냉전 시기에 유엔이..

ADEX 2025 K-방산 신뢰도 전세계 입증…449억 달러 수주 상담

올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25)는 국제정세의 불안정성 속에서 K-방산에 대한 신뢰도를 입증한 지표였다.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8일 간 서울공항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ADEX 2025는 서울공항 15만 2257명, 킨텍스 11만 1026명 등 모두 26만 3283명이 방문해 직전 2023년 전시회 입장객(22만 228명)보다 19.5% 증가했다. 참가 업체도 늘어 올해는 35개국 600개..

안규백 "'계엄버스' 탑승인원 조사완료…인사조치할 것"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부 참모진 구성을 위해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서울로 출발한 이른바 '계엄 버스'에 탑승한 인원에 대한 조사를 마쳤고, 적절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안 장관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계엄 버스에 탑승했던 장성 14명이 모두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심지어 영전한 경우도 있었다'는 국내 한 방송사의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이 천명한 '내란 관여 인사 진급 배제 원..

[2025 국감] 유용원 "軍, 미군처럼 '소프트웨어 기반 암호체계'로 전환해야…특별법 추진 중"

여전히 하드웨어 암호 장비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 군 통신망이 첨단 IT기기·드론·5G 네트워크 기반 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기 어려워 미군처럼 소프트웨어 기반 암호화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계룡대에서 열리는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미국과 주요 선진국 군은 이미 2000년대 후반부터 하드웨어 중심의 암호체계를 단계적으로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덕분에 최..

캄보디아 찾는 군 장병 매년 증가…유용원 “비상연락망·숙소 사전점검”

최근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감금·납치 등 온라인스캠 관련 범죄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장병들의 캄보디아 해외여행이 매년 늘고 있어 철저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2021년~2025년 국군 장병 캄보디아 국외여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된 2022년 이후 캄보디아를 방문한 장병 수는 2022년 14명에서 2023년 48명, 2024년 122명으로 매년..

전차·자주포 가동할 사람 없다…"육군 전 부대 부사관 턱없이 부족"

육군 일선 부대 부사관이 턱없이 모자라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대로면 주요 전차·자주포 부대 가동이 멈출 지경에 이른다는 우려가 나온다. 24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육군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육군 기갑·포병 각 10개 부대 부사관 승무원 보직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부사관 계층의 보직률이 턱없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올해 8 월 기준, 육군 최전방 지역을 관할하는 22사단 ○대대의 부사관 승무원 보직률이..

해군 함정 하사 보직율 태부족…유용원 "심각한 인력 공백 우려"

해군 주요 함정의 하사 보직률이 턱 없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편제 대비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의 하사들이 함정근무를 하고 있어 심각한 인력 공백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국회 국방위원회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해군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함정별 간부 보직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장보고급 잠수함'인 박위함, 이종무함에 보직된 하사는 0명이었다. 3000t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의 하사 보직률도 34%에 그쳤다. 이..

[단독] 한미연합공중훈련 프리덤 플래그, 일정 축소…中 반발 의식했나

다음 주부터 2주간 진행될 예정인 한미연합공중훈련 프리덤 플래그(Freedom Flag)에서 우리 공군 일정이 1주일로 축소됐다. 훈련 기간 시진핑 중국 주석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정상회의 참석 차 한국 방문을 앞두고 있어 중국 측 반발을 우려해 연합훈련을 축소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한미연합훈련이 지난 8월 을지자유의방패(UFS) 중 야외기동훈련(FTX) 20여건이 폭염을 이후로 일정을 연기하는 등 새 정부 들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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