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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8일(목)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국유단, 美DPAA와 수중에서 추락한 전투기 잔해 찾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공동조사단을 편성해 6·25전쟁 중 추락한 미군 전투기·수송기 잔해를 찾는 공동 수중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국유단은 이날부터 25일까지 강원도 강릉시·양양군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조사단은 40여 명 규모로 꾸려지며, 우리 국유단과 미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 해군 제1함대, 공군 제18전투비행단 등이 참여한다. DPAA에선 수중 탐색을 위해 수중 계획관, 수중 고고학자, 미 해군 소속 전문 잠수사·..

해군, AI기반 기뢰전 무인체계 전투실험 실시

해군이 3일 한화시스템과 공동으로 부산해군기지에서 민간 AI첨단 기술을 활용한 기뢰전 무인체계 전투실험을 진행했다. 이날 해군은 전투실험에 소해함 옹진함(MSH·730톤급)과 감시·정찰용 드론, 한화시스템의 무인수상정(USV) 2척, 수중자율기뢰탐색체(AUV) 1대를 투입해 진행했다. 기뢰는 항만을 봉쇄하거나 해상교통로 차단 등을 위해 부설하는 수중 무기를 말한다. 기폭장치에 따라 접촉기뢰, 선박 자기장·음향 등을 감지해 폭발하는 감응기뢰,..

병무청, 병역이행 가치 공감 위한 ‘청춘이발소’ 캠페인 추진

병무청이 병역이행 청년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고 국민과 함께 병역이행 가치 공감을 위한 디지털 캠페인 '청춘이발소 : 리스펙트 컷'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입대를 앞둔 청년 뿐 아니라 현역 군인, 사회복무요원, 전역 예정자 등 병역이행 과정에 있는 청년들의 다양한 사연을 공모해 진솔한 이야기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라고 병무청은 설명했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연은 전문 바버샵을 운영 중인 유튜버와 협업해 영상 콘텐츠로 제..

[李대통령, 이번주 2차 업무보고] 쿠팡사태·사관학교 통합 이슈… 對美투자 후속조치 다룰듯

이번 주 외교·안보 부처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한다. 쿠팡 사태에 대한 대미 대응부터 대북정책 전환, 국군사관학교 창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주요 현안이 다뤄질 전망이다.2일 정부 등에 따르면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는 이번 주 중 합동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업무보고는 생중계된다.우선 외교부 업무보고에서는 쿠팡 사태와 관련한 대미 통상·외교 대응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하원..

韓·美 훈련 드론 '적기 오인'… 반복되는 한미 정보공유 공백 구조적 문제

지난 30일 경기 파주 최전방 접경지역에서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KMEP)에 투입된 미 해병대 정찰 무인기를 우리 군이 북한 무인기로 오인해 대공작전 태세인 '두루미'를 발령, 요격 직전 단계까지 돌입했던 사건의 원인이 육군 제1군단의 상급부대 보고 누락으로 좁혀지고 있다. 주한미군은 관할 부대인 1군단에 비행계획을 사전 통보했지만, 정작 최종 승인 권한을 가진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와 공군작전사령부(공작사)에는 이 사실이 전달되지 않았던 것..

한국형구축함(KDDX) 국내 최초 한국형 이지스구축함, 2032년 해군 인도 목표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이 31일 한화오션과 한국형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3년 가까이 사업자 선정을 둘러싸고 표류했던 KDDX 사업이 실제 설계·건조 단계로 본격 진입하게 됐다. 국내 최초의 '한국형 이지스구축함'을 우리 기술로 건조하는 사업으로, 선도함은 2032년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3년 표류 끝 본계약…보안감점이 승부 갈랐다KDDX 사업은 개념설계를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이, 기본..

민통선 ‘미확인 비행체’ 소동, 美해병 무인기, 韓軍 최종 승인 없이 떴다

30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 북부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이남 지역에서 미확인 비행체가 포착돼 접경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 문자가 발송되는 소동이 빚어진 가운데, 본지 취재 결과 해당 무인기는 한국군의 최종 비행 승인을 받지 않은 채 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승인 누락이 美측의 요청 미비 때문인지, 韓軍 내부 전파 미흡 때문인지는 현재 조사 중이다.합참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일반전초(GOP) 이남 경기 북부 지역에서 미확인 비행체가..

접경지역 ‘미확인 비행체’ 식별에 대피소동…알고보니 ‘美무인기’

30일 경기북부 접경지역에서 미확인 비행체가 식별돼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이북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군이 확인한 결과 훈련 중이던 미국 측 무인기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GOP(일반전초) 이남 경기북부지역에서 미확인 비행체가 식별돼 작전수행 절차에 따라 정상적으로 조치가 이뤄졌다"며 "확인해본 결과, 훈련 중인 미국 측 무인기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무인기 식별 상황에 따라 이날 강원도 철원군 일..

계근단 무단이탈자 징계 “5~15일 군기교육 처분됐을 것”

국방부 직할부대 계룡대 근무지원단(계근단) 소속 무단이탈 장병들에게 내려진 처분은 최소 5일에서 최대 15일 군기교육 수준이었을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30일 군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계근단 소속 장병의 허가되지 않은 부대이탈 사례는 총 21건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각 사안별 사실관계를 조사한 뒤 관련 법령과 규정에 따라 징계 조치됐다. 계근단은 이들을 탈영이 아닌 '근무지이탈 금지의무위반' 또는 '부대이탈 금지위반'으로 처리했다. 군은 처분..

‘K-유도무기의 심장’ 비츠로셀, 美 펜타곤 공급망 뚫는다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와 현대전의 정밀 타격화 추세 속에서, 한국 방위산업(K-방산)의 숨은 핵심 공급망이자 '무기체계의 혈류'를 책임지는 특수 배터리 전문기업 비츠로셀(Vitzrocell, 장승국 대표)이 미국 국방부(펜타곤) 공급망 직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도미사일과 스마트 포탄, 자폭 드론 등 첨단 무기체계의 필수 전력원인 열전지(Thermal Battery) 및 앰플전지(Ampoule Battery) 분야에서 세계 최정상급..

KF-21 개발 완전 종결… KAI, '분기 1조·수주 30조' 항공우주 신화 쏜다

대한민국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약 10년에 걸친 체계개발 사업을 완벽하게 마무리하며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역사적 신지평을 열었다. 완제기 수출 확대와 사상 최대 수주잔고를 발판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김종출 대표이사 사장)의 독보적 외형 성장세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정부의 'K-방산 4대 강국' 도약을 이끌 핵심 주역으로서 KAI의 거침없는 행보에 전 세계 방산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실탄미장착’ 논란에 군, 지작사 예하 전방군단 대상 실태점검

군 당국이 육군 1군단의 실탄 미장착 경계지침 변경 논란과 관련해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전방 군단의 경계작전 실태를 점검키로 했다.30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육군 지작사는 이날부터 1군단 현장 확인을 시작으로 지작사 예하 전방군단들에 대한 현장 확인절차를 이어갈 방침이다. 현장 확인이 마무리되면 그 이후 조치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다.지작사 예하엔 5개 지역군단(수도·1·2·3·5군단)과 1개 기동군단(7기동군단)이 있다. 지작사는 5개..

방사청·데이터처, K-방산 특성 반영한 ‘특수분류’ 제정

방위사업청·국가데이터처가 30일 K-방산 생태계특성을 반영한 '방위산업 특수분류'를 제정해 이날부터 시행키로 했다. 그간 방사청은 '방위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방산 실태조사를 통해 기업들의 경영·고용·투자·수출입 현황 등을 파악해 정책 수립에 반영해왔다. 그러나 기존 실태조사는 무기체계분류기준 중심의 방사청 자체 기준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 매출이 있던 기업 위주로 실시됐었다. 방산 생태계 전반 규모나 구조를 온전히 반영하..

[단독]논란의 계근단, 무단으로 부대 이탈해 PC방 갔다

가혹행위 의혹으로 도마 위에 오른 국방부 직할부대 계룡대 근무지원단(계근단) 장병들이 무단으로 부대를 이탈해 식당이나 PC방 등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위병소 근무도 계근단 소속 장병들이 맡고 있어 무단 이탈이 쉽고 적발도 어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29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계근단에서는 소속 장병이 개인 또는 집단으로 허가 없이 부대를 이탈하는 사례가 잇따랐던 것으로 확인됐다.계근단에서 복무한 예비역 장병 A씨는 "계근단 소속..

[단독]계룡대 가혹행위 파동 확산, 피해자 떠나자 가해자 원복됐다

국방부 직할부대인 계룡대 근무지원단에서 가혹행위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부대가 격리했던 가해 장병을 피해 장병이 떠난 뒤 원소속 부대로 복귀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동선을 실질적으로 분리하지 못하고 피해자가 부대를 옮기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군의 피해자 보호와 사후 조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온다.29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계룡대 근무지원단에서 복무한 장병 A씨는 부대 내에서 잇따라 발생한 병영 부조리 신고에도 군이..

"핵잠은 바다 속 원자로"… 전문가 '건조보다 무서운 게 정비다"

"아무리 첨단 전투기라도 정비사와 격납고, 예비부품이 없으면 활주로에 세워 둘 수밖에 없다. 핵추진잠수함은 '바다 속을 움직이는 원자로'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부소장이 지난 28일 발표한 세종포커스 '핵추진잠수함, 건조만큼 중요한 지속운용 - 프랑스 IPER·MCO 정비체계와 한불 협력 방향'에서 던진 화두다. 한국형 핵추진잠수함(SSN) 사업이 국방부 기본계획 발표로 구체화한 시점에, 논의의 축을 '건조'에서 '지속운용'으로 옮겨야 한다는..

합참의장, 인도 국방총장과 군사교류협력 방안 논의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이 28일 인도 국방총장과 공식 통화를 갖고 양국 군사교류협력 발전방안과 한반도 포함 역내 안보정세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진 의장은 최근 취임한 인도 국방총장 라자 수브라마니(Gen. Raja Suvramani) 육군 대장과 통화했다. 이번 통화는 양국 군 전략적 소통 강화와 미래지향적인 군사교류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진 의장은 먼저 수브라마니 국방총장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6·25전쟁 당시 인도가 의료지원단을 파견하..

한국전쟁 참전·지원 14개국 향군 ‘서울 이니셔티브’ 공동 채택

한국전쟁 참전·지원 14개국 재향군인회장단이 '향군 서울 이니셔티브'를 공동 채택하고 참전용사 보은, 평화·안보 교육, 국제 연대를 위한 공동 실천에 나서기로 했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는 2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2026 서울국제향군포럼'을 개최했다. 향군은 한국전쟁 참전 및 지원국 향군 간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방안인 '서울 이니셔티브'를 제안하고 14개국 재향군인회장단과 공동 채택했다. 이번 포럼은 국가보훈부 '유엔참전..

美 최고 대학 '웨스트포인트' 성장동력… 韓 사관학교 판 바꿔야

매년 미국 포브스(Forbes)와 월스트리트저널(WSJ), US뉴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하는 대학 평가 순위에서 미 육·해·공군 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아나폴리스·콜로라도스프링스)는 하버드, MIT, 스탠퍼드 등 최고의 명문 사립대들과 어깨를 견주거나 특정 지표에서 우위를 점한다.미국 주요 언론들이 사관학교와 명문 사립대를 매년 동일선상에 두고 정밀 비교 분석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사관학..

9월부터 65세미만 상이 1·2급 보훈대상자, 간호돌봄·장애인활동지원 선택 가능

9월부터 65세 미만 상이등급 1~2급 국가보훈대상자가 '간호수당'과 '장애인활도지원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됐다. 국가보훈부·보건복지부는 28일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이 같이 바뀐다고 밝혔다.두 부처는 2024년 9월부터 간호수당을 지급받지 않는 상이등급 3~7급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해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한 바 있다. 그러나 별도 간호수당을 받는 상이등급 1~2급 국가보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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