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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일(목)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안규백 "원잠, 국내 건조가 합리적…김정은 잠 못잘 것"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우리 군의 30년 염원이었던 핵잠 건조의 꿈이 현실로 다가오는 단계까지 왔다"며 "동서남 어디서 출몰할지 모르기에 김정은이는 잠을 못 잘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오전 KBS일요진단 방송에 출현해 원자력 추진 잠수함(원잠) 건조에 대해 설명했다. 안 장관은 "원잠 건조는 자주국방의 쾌거"라며 "대북 대비태세를 획기적으로 강화할 전략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장관은 원잠의 국내 건조가 가장 합리적이..

北 "美 적의 정확히 이해, 일체의 위협은 정조준권"…군사적 도발 늘리나

북한이 미국 해군 제7함대 10만t급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함 등 제5항모강습단이 부산에 정박하고, 한미가 연합공중훈련 프리덤 플래그를 진행하는 상황을 명분으로 도발 수위를 높였다. 이는 내부 결속을 강화하고 미국이 잇따른 대북제재에 대응해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반발로 평가된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노광철 국방상이 전날 발표한 '우리 무력의 대적인식과 대응의지는 보다 명백히 표현될 것이다'는 제목의 담화를 8일 보도했다. 노광철 북한 국방상은 담..

LIG넥스원, 육군 신속시범사업 후방지역 전술통신체계 계약 체결

LIG넥스원이 민간 상용 통신망(5G/LTE)의 인프라를 활용한 차세대 통신체계장비 개발에 나선다. 후방지역 위성통신 체계 단말기와 연동이 가능해 어떠한 작전 환경에서도 통신 두절없이 지휘관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LIG넥스원은 육군 주관 첫 신속시범사업인 '후방지역 사단급 이하 전술통신체계(후방지역 전술통신체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97억원으로 2027년까지 사업이 진행된다. '후방지역 전술통신체계'는..

北, 동해상 미상 탄도미사일 1발 발사

북한이 7일 오후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후 12시 35분께 북한 평북 대관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일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군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기종과 사거리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이두희 국방차관, 캐나다 적극 세일즈…한-캐 국방·방산협력 콘퍼런스서 파트너십 확대

캐나다 60조원 규모 잠수함 건조 사업을 위해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캐나다 현지에서 적극적 세일즈를 펼치고 있다. 이 차관은 6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한국-캐나다 국방·방산협력 콘퍼런스'에 참석해 현지 군·방산업계 관계자들을 만나고 양국 간 파트너십 확대와 다양한 협력 및 투자를 촉구했다.이 차관은 콘퍼런스에서 "콘퍼런스는 한국과 캐나다가 최근 APEC을 계기로 공식 수립한 안보·국방 협력 파트너십을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가기 위..

병역면제 3년간 치료 이력 추적…병무청 병적별도관리 추적관리제도로 병역면탈 방지

병무청이 병적 별도관리자 질병 추적관리 제도 시행을 통해 병역면탈을 적극적으로 방지하고 있다.7일 병무청에 따르면 병적 별도관리자 질병 추적관리 제도는 병역면제를 받은 이후에도 3년간 질병 치료 이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이는 허위질환을 악용한 병역면탈을 사전에 차단하고 병역이행의 공정성과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부터 제도가 시행되면서 면제자의 진료기록을 최대 3년간 추적·검증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생성형 AI 시대, ‘신뢰의 기술’을 무기로 ? 에이치시티의 방산 보안혁신

2019년이래 글로벌 방산기업인 록히드마틴의 글로벌 공급처이며 국내 최대의 시험·인증 전문기업인 ㈜에이치시티(HCT, 대표 허봉재)가 6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생성형 AI 시대의 안전성과 사이버보안 시험평가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AI가 방위산업·항공우주·의료·제조 전 분야로 확산되는 가운데 단순한 기술 세미나를 넘어 'AI 신뢰성 확보'라는 국가적 과제를 짚는 자리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 대전, 창원에서 방산업체, 연구기관, 정..

합참 장성들도 전원 교체될 듯…각군·국방부 재배치

합동참모본부 장성들이 전원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진영승 합참의장이 최근 합참에 근무 중인 장군들 전부와 2년 이상 근무한 대령·중령들을 일제히 교체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자는 6일 "계엄 여파로 인한 인적 쇄신 차원"이라고 말했다. 약 40명의 합참 소속 장성들 전원은 국방부와 각 군에 재배치될 전망이다. 진급 인사가 마무리된 중령들은 이달 말, 대령과 장군들은 이르면 다음 달 또는 내년 1월에 교체될 것으로 전해졌다..

무르익는 '한국형 원잠'… 국방개혁 넘어 K방산 새 축으로

한·미 안보라인이 4~5일 잇달아 던진 메시지는 단순한 '논의'가 아니었다. 한국형 원자력추진 잠수함(K-SSN, Ship Submersible Nuclear) 사업이 이제 개념 단계를 넘어 본격 궤도에 올랐음을 확인시킨 것이다.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국방부는 "원자로 및 무장 체계 등 핵심 기술을 이미 확보했다"며 "안전성 검증 단계에 들어섰다"고 보고했다. 같은 날 피트 헤그세스 미국방장관은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SCM) 공동 기자회..

"대미 농축·재처리 협상 준비 서둘러야…에너지 안보 핵심기술"

"2032년 한미 원자력협상 개정 통보 시한을 고려할 때, 한국은 대미 농축·재처리 협상을 위한 '사전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한미 원자력협상 전담 TF를 구성함은 물론, 분산된 농축·재처리 관련 업무를 이끌 콘트롤타워 부서를 지정해야 한다."6일 국회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를 위한 농축·재처리 필요성과 확보전략' 무궁화포럼 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은 전봉근 한국 핵정책학회장은 '농축·재처리 도입 촉진 전략에'에 대해 "2032년 개정 통보 시..

한국형 핵추진잠수함, K-국방개혁의 새 축으로 떠오르다

지난 4일 한·미 양국 국방부와 안보당국이 잇따라 발표한 메시지는 그간 막연히 거론돼 온 '한국형 핵추진잠수함(K-SSN)' 사업이 본격 궤도에 진입했음을 분명히 보여줬다. 또한 5일 우리 국방부는 "원자로 및 무장 체계 등 핵심 기술을 이미 확보했다"는 보고를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 한편 미국 국방장관인 피트 헤그세스 장관은 5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SCM)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핵추진잠수함 도입..

"20세 이하 대학진학자, 입영 연기신청 즉시 처리"…병무청, 시스템 손봤다

병무청이 대학 진학을 이유로 입영 일자를 연기하려는 20세 이하 병역의무자가 연기신청 즉시 처리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6일 병무청에 따르면 그동안 대학 진학을 이유로 입영을 연기하려면 신청, 병무청 심사, 결과 통보 등 여러 단계를 거쳤다. 결과를 받기까지 이틀가량 소요됐고, 매년 연기신청이 총 7500여건으로 행정 소요도 적지 않았다.이에 병무청은 20세 이하 병역의무자가 연기신청을 할 경우, 이날부터 신청 즉시 자동 연..

이두희 국방차관 "캐나다 잠수함 사업 통해 양국 전략적 협력 관계 강화되길"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5일 오전(현지시간) 캐나다 국방부를 방문해 스테파니 벡 캐나다 국방부 차관을 만나 양국의 국방·방산 협력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6일 국방부에 따르면 양국 차관은 지난달 개최된 한·캐나다 정상회담으로 양국 관계가 한층 강화됐다는 점에 공감했다. 양측은 '한·캐나다 안보·국방 협력 파트너십' 체결과 방산협의체 신설 등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실무협의 등을 통해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 이 차관은 최근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

첨단강군 세울 주춧돌 키운다…해군, 2025 합동순항훈련전단 출항

첨단강군의 주춧돌이 될 육·해·공군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이 17일간의 합동순항훈련을 통해 해군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합동성을 배양한다.2025년 합동순항훈련전단이 5일 경남 창원시 진해 군항에서 출항 환송식을 갖고 오는 21일까지 제주와 미국령 괌을 기항한다. 2018년 첫 훈련 이후 올해로 8회째인 합동순항훈련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첨단강군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해·육·공군·국군간호사관생도들이 해군작전 현장에서 수행하는 임무를 체..

10만t급 조지워싱턴함 등 美 해군 제5항모강습단, 부산기지 입항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함(CVN-73)' 등 미국 해군 7함대 소속 제5항모강습단이 5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이날 부산기지에 입항한 제5항모강습단은 조지 워싱턴함과 함께 항모를 호위하는 이지스 순양함 로버트 스몰스함(CG-62), 이지스 구축함 밀리우스함(DDG-69)·슈프함(DDG-86) 등 4척이다. 해군에 따르면 5항모강습단은 군수 적재와 승조원 휴식 등을 위해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니미츠급..

유용원 "핵잠수함, 반드시 국내 조선소에서 건조해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승인한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과 관련해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을 토대로 국내에서 자체 건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형 원자력추진잠수함은 반드시 우리 조선소에서, 우리 기술로 건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한미정상회담에서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을 결단해달라고 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튿..

병무정책 대국민 이해도 제고…홍소영 병무청장 "국민과 소통 방안 발굴할것"

경상국립대학교 행정학과 학생·교수 20여 명이 4일 홍소영 병무청장과 만나 소통하고 병무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병무청은 이날 대학생 정책현장 방문 행사를 갖고 대전 서구 병무청으로 경상대 학생과 교수들을 초청했다. 경상대 학생과 교수 방문팀은 먼저 대전 중구 대전지방병무청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 병무정책 소개를 청취하고, 병역진로설계 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병역진로설계 체험을 통해 맞춤형 병역이행을 소개 받으면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韓핵잠 도입 적극 지원"… 전작권 전환 의견교환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이 4일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한미동맹의 능력 강화를 강조하고, 양국이 핵추진 잠수함과 관련해 선의를 갖고 긍정적 결과로 이끌 것을 확신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열린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SCM) 후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승인한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해..

헤그세스 美 국방 "韓 핵잠 도입 적극 지원…수상함·전투함도 협력"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이 4일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한미동맹의 능력 강화를 강조하고, 양국이 핵추진 잠수함과 관련해 선의를 갖고 긍정적 결과로 이끌 것을 확신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열린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SCM) 후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승인한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해..

[속보] 헤그세스 美국방 "韓 핵추진잠수함 도입 적극 지원"

美국방장관 "한국 핵잠수함 도입 적극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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