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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섰지만, 정작 112 신고 대응과 순찰·범죄예방 등 현장 생활안전 업무를 맡는 지구대·파출소의 인력난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부서 보강과 경찰서 본서 기능 재편에 인력 운용의 무게가 실리면서 주민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지역 치안 현장은 여전히 결원 상태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다.7일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역경찰 정원은 5만410명이지만 현원은 4..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서울 구로구의 한 무한리필 돈가스 매장 사장이 남긴 안내문이 확산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 고객들이 매장 음식을 무단으로 포장해 반출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자제를 요청하는 내용이다.해당 사장은 최근 매장 내에서 돈가스와 샐러드, 반찬 등을 외부에서 가져온 반찬통이나 일회용 비닐봉지에 담아 몰래 가져가려다 적발되는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적발된 고객들은 대부분 "다 못 먹을 것 같아서"라는 이유를..
남양주 스토킹 살인 사건 이후 경찰이 관계성 범죄 전반에 대한 대대적 전수점검에 나섰다. 수사 중 사건 2만여건을 다시 들여다본 결과 1600여건이 고위험 사건으로 분류됐다. 사건 대응이 안이했다는 내부 판단도 나왔다. 경찰은 관련자 16명을 징계위원회에 넘기고 2명은 수사의뢰하기로 했다.경찰청은 7일 남양주 스토킹 살인 사건 후속조치로 실시한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 감찰조사 결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3월 18일부터..
학생의 복장·두발 규정 위반을 이유로 징계를 내려온 학교 관행이 국가인권위원회 권고 이후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위는 징계가 아닌 생활지도를 중심으로 개선하라고 권고했지만, 실제 학교 운영에서는 여전히 징계 절차가 유지되고 있다.인권위는 한 고등학교의 복장·두발 규정 운영과 관련해 기존 권고가 충분히 이행되지 않았다고 7일 밝혔다. 인권위는 지난해 9월 이 학교에 복장·두발 규정 위반을 징계 사유로 삼지 말고 생활지도 방..
한국조폐공사가 선보인 화폐 굿즈 돈명태 마그넷이 연이어 매진을 기록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7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돈명태 마그넷'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품절됐다. 1인당 구매 수량을 5개로 제한했음에도 빠르게 동이 났다. 이번은 4차 예약 판매로, 앞서 진행된 1~3차 물량 역시 모두 완판된 상태다. 제품 가격은 개당 2만9700원이다.'돈명태 마그넷'은 5만 원권 약 2장의 부산물을 활용해 명태 특유..
샤랩바이오가 대한항공 유기견 봉사단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봉사단과 함께 유기견 의료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샤랩바이오는 지난 5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견생역전팀 브라운 보호소'에서 대한항공 유기견 봉사단 '솜뭉치',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료 봉사단 '팔라스(Pallas)'와 함께 합동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유기 동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중..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62회 한국보도사진전 ‘오늘의 보도사진, 내일의 역사가 되다’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개막을 알리는 커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효재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이규연 청와대 홍보수석, 오세훈 서울시장,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장, 우원식 국회의장,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인 박해철 의원,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고립은둔 청년 溫(ON)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최근 온라인상에서 출석요구서를 사칭한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이 확산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우편물 형태로 전달된 가짜 공문을 통해 피해자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기존 전화 중심의 피싱을 넘어 수법이 더욱 교묘해졌다는 지적이다.SNS 이용자 A씨는 "집으로 우편물이 와도 놀라지 말고, QR코드는 절대 찍지 말고 담당 수사관에게도 전화하지 말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출석요구서'라는 제목의 문서가 담겨 있으며, 명의..
4선 중진인 김기덕 서울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마포구 제4선거구(성산1‧2동‧상암동‧망원2동‧연남동) 시의원 후보로 공천권을 거머쥐며 본격적인 ‘5선 도전’에 나선다. 당내 경선을 뚫고 본선행 티켓을 따낸 김 의원이 서울시의회 역대 최다선 기록을 갈아치울지 지역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4~5일 양일간 진행된 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지방자치 부활 이후 서울시의회에서 5선..
경복대학교(경복대)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에서 대학국제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경복대는 'THE 2026 NYF-K-NBA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대학국제화 부문에 1위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24년과 지난해 UNIVERSITY COLLEGE 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수상 기록을 이어오게 된 것이다. 'NYF K-NBA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 자산으로서 가치와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선정..
유튜버 김선태가 전남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영상이 공개된 이후 박람회 준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김선태는 여수 일대를 둘러보며 박람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영상에는 행사장 공사 현장, 홍보 방식, 인프라 상태 등에 대한 직설적인 발언이 담겼다. 특히 노후된 홍보 차량, 미흡한 현장 준비 상황, 해양 쓰레기 문제 등을 언급하며 개선 필요성을 지적했다.또한 박람회 인지도와 관련해 "행사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순찰차를 타고 112 신고를 받는 현장 경찰이 배고픈 이웃을 만나면 먹거리와 생필품을 바로 연결해주는 복지 업무까지 맡게 됐다.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우겠다는 취지지만, 복지 행정이 놓친 빈틈을 경찰이 상시적으로 뒷수습하는 구조가 고착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장에서 나오고 있다.6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복지부)와 경찰청은 최근 '그냥드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그냥드림 사업은 별도 신청..
국가정보원(국정원)은 미국과 이란 간의 '중동 전쟁'과 관련해 이번 달 말을 기점으로 소강 국면에 이를 것으로 판단했다. 양 국가 모두에게 불확실한 소모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포함한 '스몰 딜'이 추진될 가능성이 거론됐다. 북한 동향과 관련해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의 후계 서사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봤다. 6일 국회 정보위원회(정보위)에 따르면, 국정원은 이날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 이날..
6일 서울 동작구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2026년 서울특별시 기능경기대회에서 용접 종목 출전자가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돈을 받고 남의 집에 오물을 뿌리거나 래커칠을 하는 이른바 '보복 대행 범죄'가 서울·경기 일대에서 잇따라 적발되면서 경찰이 실행 조직뿐 아니라 범행을 의뢰한 인물까지 공범 또는 교사범으로 보고 엄정 처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보복 대행 범죄 의뢰자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의뢰자에 대해서도 공범이나 교사범으로 판단해 범죄단체조직 혐의 적용을 검토할 수 있다는 취지로 밝혔다..
KBS 시사 프로그램 추적 60분이 고액 강의 시장의 실태를 집중 조명한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관련 강사의 유튜브계정 명단이 공유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사기 아니냐", "왜 돈 주고 듣느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의 시장 전반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명단에는 X세받는 사람들, X대장 TV, X 크라테스 등이 포함됐다. 해당 계정들은 구독자 수가 20만명이 넘는 곳들이다. 지난 3일 방송된 '불안 비즈니스의 민낯' 편은 단..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에너지 대전환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중요임무종사자 등 계엄 가담 의혹에 관한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내일날씨] 전국에 비…제주 산지 120㎜↑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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