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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8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행안부'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17곳 선정…국비 85억원 지원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폐자재, 빈집 등이 주민의 아이디어와 공동체 연대·협력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고부가가치 자산으로 거듭난다.행정안전부는 지역사회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자생적 경제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사업 대상지로 총 17개 지방정부를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사회연대경제'는 개별 주체의 이윤보다 지역·사람·공동체의 가치를 우선하며 다양한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

시교육청, 학원·교습소 730곳 특별점검…167곳 무더기 적발

서울시교육청이 신학기 사교육비 부담 완화와 교습비 안정화를 위해 서울 시내 학원 730곳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교습비 초과 징수 등 편법 행위를 저지른 167곳에서 228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정부의 민생물가 특별관리 기조에 맞춰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원·교습소의 교습비 운영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추진됐다. 시교육청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11개 교육지원청 지도점검 인력 36..

동국대학교, 권노갑·최형우 동문 강의실 명칭 제정 및 현판식 개최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7일 오후 2시, 건학 12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캠퍼스 사회과학관에서 권노갑·최형우 동문 강의실 명칭 제정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민주화와 정치 발전에 헌신한 권노갑(경제 49) 김대중재단 이사장과 최형우(정치 57) 김영삼민주센터 명예이사장의 업적과 인재양성에 대한 뜻을 기리고, 대학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과..

“66년 전 선배들 함성따라"…고려대, 4·18 기념 헌화식·구국대장정 성료

1960년 이 땅의 민주주의를 흔들어 깨웠던 청년들의 발걸음이 66년의 시간을 넘어 다시 서울 도심에 울려 퍼졌다.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4·18 고대생 의거’ 66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안암캠퍼스 4·18 기념탑 앞에서 헌화식을 열고, 재학생 약 1000명이 참여한 ‘제66회 구국대장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민주화의 도화선이 된 선배들의 용기와 결단을 기리고, 그 정신을 오늘의 가치로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오전 1..

세종대, ‘애니메이션 명문’ 캐나다 쉐리단 칼리지와 글로벌 협력 강화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지난 2일 캐나다의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명문 대학인 쉐리단 칼리지(Sheridan College) 방문단과 글로벌 교육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환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환담회에는 세종대 엄종화 총장을 비롯해 이충훈 대외협력처장, 이순기 만화애니메이션텍 학과장, 최서영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쉐리단 칼리지 측에서는 신디 구베이아(Cindy Gouveia) 총장과 라잔 산두(Rajan Sandhu) 부총장이 내방..

'업무상질병' 올 1분기 처리기간 50.8일 단축... 신속·공정성 이행 '가속'

근로복지공단이 업무상질병 산재 처리 기간이 길어지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커지자 산재 노동자 소득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무상질병 처리 기간을 대폭 줄인다. 공단은 20일 울산 공단 본부에서 '업무상질병 처리기간 단축' 국정과제 추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업무상질병 처리기간 단축이라는 국정과제 추진 과정에서 제기되는 공정성 우려를 해소하고 신속성과 공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 산재 처리 건수는..

"가정폭력 피해자 공공임대 입주 요건 완화"

정부는 가정폭력피해자가 주거지원시설에 1년 이상만 입주하더라도 공공임대주택 우선 입주권을 받을 수 있게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성평등가족부는 20일 이러한 내용의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21일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령은 가정폭력 피해자가 보호시설 퇴소 이후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지원하는 폭력피해자 주거지원시설에 1년 이상 입주한 피해자에게 LH 등 공공..

노동부 '영세사업장 노동 현황' 중앙-지방 합동 점검

정부가 올해 말 예정된 지방정부에 노동감독 권한 일부 위임을 앞두고 중앙과 지방정부가 4500곳 대상으로 기초노동질서 점검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20일 '2026년 지역 기초노동질서 점검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전국 17개 시·도와 협력해 1500개 사업장 감독과 3000개 사업장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12월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 지방정부에 대한 감독권한 위임이 추진됨에 따라 그 사전 단계로서 중앙-지방 간 협업체계를..

성평등부, 특별성과 낸 공무원에 '특별포상' 첫 수여

성평등가족부는 국민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오거나 예산 절감 등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제1회 특별성과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수여식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국무회의에서 성과 중심 공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 파격적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조치다.포상 대상은 이돌봄시스템 챗봇 AI 탑재, 야간 특화 긴급돌봄 운영..

AI 시대 초등 문해력 골든타임…독서교육 효과 가장 뚜렷

세종//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이 꾸준히 늘어난 가운데 독서교육 효과는 초등학생 단계에서 가장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정답을 쉽게 얻는 시대가 되면서 조기 문해력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19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간한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 2026년 제3호에 따르면 공공도서관은 2020년 1172개에서 2024년 1296개로 늘었다. 같은 기간 지자체가 설립한 공공도서관은 914개에서 10..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신고하면 환수액 30% 포상…제재부가금 최대 8배

세종// 지방보조금 부정수급을 신고해 실제로 환수가 이뤄지면 환수액의 30%를 포상금으로 받을 수 있게 되고, 부정수급자에게 물리는 제재부가금은 최대 8배까지 높아진다.행정안전부는 19일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관리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4월부터 12월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부정수급 일제 점검과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행안부와 지방정부는 상·하반기에 걸쳐 현장 점검과 특별 합동 점검을 병행한다. 우선 지방정부는 4월 20..

지원자 30% 줄었는데 더 높아진 의대 합격선…최상위권 쏠림 더 짙어졌다

세종// 2026학년도 의대 모집정원이 줄고 지원자도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수시 내신 합격선은 오히려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다른 전공보다 의대를 우선 선택하는 흐름이 더 뚜렷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19일 종로학원이 2026학년도 합격 점수를 공개한 가톨릭대·울산대·경북대·전남대·건양대·한림대·을지대·경상국립대·고신대 등 9개 의대의 수시 내신 합격선을 분석한 결과, 9개 대학 모두 2025학년도보다 합격선이 상승했다...

지난해 건설현장 사고 28명 사망…전년 대비 115.4% 증가

노동부는 건설현장 붕괴사고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건설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 및 건설기준 등 현장 안전관리자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붕괴사고 예방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디.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울산화력발전소애서 해체 중이던 보일러타워가 무너지면서 7명이 목숨을 잃는 등 2025년 건설업 붕괴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28명이다. 전년 동기(13명) 대비 15명(115.4%) 증가했다.이처럼 막대한 인명피해를..

“연구자의 길, 그 이후를 설계한다”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스마트관광연구소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호텔관광대학 스마트관광연구소가 학문 미래세대의 전초기지가 되고 있다. 최근 학계에서는 박사 이후의 시간을 더 이상 단순한 과도기가 아니다. 연구자의 학문적 지향점과 깊이를 결정짓고, 독립된 학자로서의 핵심 경쟁력을 형성하는 시기다. 스마트관광연구소는 차세대 연구자들에게 연구를 지속하는 힘, 협업을 통해 확장되는 지식, 그리고 세계와 연결되는 학문적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2013년 개소한 스마트관..

서울시립대 발전기금, 세무법인 대표 윤문구 유산기부 약정 체결...스승 뜻 잇는 나눔 실천

재단법인 서울시립대학교 발전기금(이사장 원용걸)은 세무법인 이안 윤문구 대표(세무학 박사)가 유산기부 약정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약정은 서울시립대학교 발전기금 창립 이래 첫 유산기부약정을 체결한 이후 이어진 두 번째 사례로, 교내 기부 문화 확산에 새로운 물결이 일고 있다.윤문구 대표는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에서 박훈 교수(대외협력부총장)의 지도 아래 박사학위를 취득한 동문으로, 그간 서울시립대 발전기금에 3천만 원 이상을 기부..

한국외대, 개교 72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강기훈)는 4월 17일(금),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개교 7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윤승영 행정지원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정석오 기조처장의 학교연혁 보고에 이어 김종철 이사장과 강기훈 총장의 기념사, 김덕술 총동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강기훈 총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대학은 언어를 통해 세계를 이해하고, 세계를 향해 문을 열어온 대학이었다”며 “오늘 이 자리는 지난 시간을 기념하는 것을 넘어 다시..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 본격화…시민 200명 참여

성평등가족부는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연령 하향 여부 관련 오는 18·19일 이틀간 대국민 숙의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숙의토론회는 촉법소년 연령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을 균형 있게 검토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숙의 과정을 통해 정책 대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18일에는 비수도권 참여자 100여 명이 오송컨벤션센터에서, 19일에는 수도권 참여자 100여 명이 세종대학교 대양AI홀에서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육부-대구교육청, 대구 학원가 심야교습 합동 점검

교육부는 1 6일 밤 21시 30분부터 23시까지 대구교육청과 함께 학원 밀집 지역 심야 교습 여부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학원이 중간고사 대비 기간에 심야 교습을 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이번 점검에는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과 김태훈 대구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 등 관계자 12명이 동행해 학원 등의 심야 교습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단은..

지방시대위 사실상 개점휴업…위원장 공백에 기획단장 인선도 지연

세종// 지방 균형발전을 이끌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위원장 공백과 부위원장 선거 출마, 기획단장 인선 지연으로 리더십 공백 상태라는 비판이 나온다. 위원장 사퇴에 이어 실무를 총괄하는 기획단장 자리까지 한 달 넘게 비어 있으면서 지방시대 정책을 총괄·조정할 구심력이 크게 약해졌다는 지적이다.16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지방시대위원회가 정책 콘트롤타워로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김경수 전 위원장이 지방선..

작년 불법촬영물·AI합성 피해자 1만637명…10·20대 77% 차지

지난해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1만 637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중 78%는 10대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성평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발간한 '2025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1만637명이 지원했다. 이는 전년 대비 3.2% 증가한 수준이다. 전체 피해자 중 신규 피해자는 전년 대비 10.3% 감소하고 지속 지원 피해자는 26.3%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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