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16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해수부, 어업인 구명조끼·수산물 할인에 562억원 추경 확정

세종// 해양수산부는 어업인 안전 확보를 위한 구명조끼 보급과 수산물 상생할인 확대를 위한 추가경정예산 562억원이 본회의 의결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정부는 어선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불편함이 개선된 팽창식 구명조끼 보급 예산을 62억원으로 새롭게 편성했다.어선사고가 매년 7월부터 사고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보급의 시급성이 고려됐다. 어선 사고 발생 시,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경우 어업인들의 생존시간이 2배 이상 늘어나고..

한덕수 대행, 최상목 부총리 사표 수리

세종//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앞서 최 부총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최 부총리에 대한 탄핵안이 상정된 직후 사의를 표명했다.최 부총리는 "대내외 경제 여건이 엄중한 상황에서 직무를 계속 수행할 수 없게되어 사퇴하게 된 점을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추경안 국회 본회의 통과…12.2조→13.8조 확대

세종// 1일 국회 본회의에서 13조8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통과됐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보다 1조6000억원이 증액된 규모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국회를 통과한 이번 추경안은 민생 지원과 건설경기 보강에 초점을 맞췄다.민생 지원 예산은 총 8000억원 증액됐다. 지역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예산은 4000억원 늘어났고 대학생들의 국가장학금 지원에 1157억원이 투입된다.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예..

'자산 5조 돌파' 빗썸 대기업 된다…롯데 재계순위 5위로

세종// 빗썸이 처음으로 대기업규제 대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공시집단)에 이름을 올렸고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상출집단)에 포함됐다. 롯데는 2년 만에 다시 재계 순위 5위로 올라섰고 농협도 GS를 제치고 1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공정거래위원회가 1일 발표한 '2025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현황'에 따르면 올해 자산 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집단은 92개로 지난해보다 4개 증가했다. 92개 공시집단에 소속된 총회사 수는 3..

최상목 "빈집관리 특별법 제정…여수시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역 지정"

세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빈집관리 특별법을 제정해 정비계획 수립 등 국가와 지자체의 관리 의무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지역의 경제와 안전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빈집의 생산적 활용을 위해 관리체계를 혁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매년 국가통계로 빈집 현황 실태조사를 실시하고,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해 재생사업을 추진하..

전 세계 해양리더 부산 집결…K-해양 리더십 알렸다

대한민국 부산 에서 열린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OC)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정부 장 차관급,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 및 글로벌 NGO·기업 관계자 등 100여 개국 해양분야 리더 2600여 명이 참석해 전 세계가 직면한 해양 문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총 277개, 91억 달러 규모의 공약을 발표했다.30일 해양수산부는 지난 28일부터 이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OOC를 성공적으로 폐회했다고 밝혔다.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작년 공공기관 신규채용 2만명 유지…부채 비율 3년만에 감소

세종// 지난해 공공기관의 신규채용이 2만명으로 전년 대비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부채 비율은 3년 만에 감소 전환했다.기획재정부가 30일 알리오 홈페이지에 공시한 331개 공공기관의 경영 정보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작년 말 기준 총정원은 42만3000명으로 전년보다 약 2000명 증가했다. 작년 공공기관 수는 전년(327개) 대비 4개 증가했다.지난해 공공기관은 전년과 유사한 2만명 수준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철도공사에서 1600명,..

한농대, KREI와 정예 농업인 육성… "혁신적 변화 이끌 것"

세종//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과 정예 농업인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한농대는 30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KREI 본관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인적 자원 교류 및 전문인력 양성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교육·훈련 프로그램 및 교과과정 개발·운영 관련 협업도 추진한다.한두봉 KREI 원장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가 농정의 효율적..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가정의 달, 농촌서 화합의 시간 보내길"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0일 "5월 연휴에 가까운 농촌으로 가 가족간 화합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전 충북 충주에 위치한 농촌체험휴양마을 '내포긴들체험마을'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내포긴들체험마을은 긴 들판 가운데 위치해 내포란 지명과 함께 긴들마을이란 브랜드가 만들어졌다. 팝콘옥수수를 재배해 사과팝콘, 사과피자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송 장관은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체험시설은 안전점..

"10명분 노동력 절감"… 농진청, 고추·배추 정식기 개발로 밭작물 기계화 '촉진'

세종// 농촌진흥청이 밭작물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고추·배추 겸용 정식기를 개발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흙올림식 휴립피복기'와 정식기를 함께 사용하면 최대 10명분의 노동력이 절감될 전망이다.조용빈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장은 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내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농진청에 따르면 고추·배추 등 밭작물 재배는 경운·정지, 파종·아주심기, 비닐 피복, 방제, 수확 등 작업으로 이뤄진..

"말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 농식품부, 말 의무 등록·보호센터 등 추진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속가능한 말 산업 발전 및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보호센터 운영, 등록제 의무화 등을 추진한다.안용덕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말 복지 제고대책(2025~2029)'을 발표했다.안 정책관은 "전반적인 말 산업 규모가 성장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복지 관련 인식이 부족해 학대 사례 등이 일부 발생하고 있다"며 "인식 개선 필요성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이번 대책..

분기 다단계판매 업체 118곳…신규등록 3건

올해 1분기 다단계판매업 등록업체가 3곳이 새로생기고 7곳이 휴·폐업한 것으로 집계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2025년도 1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했다.지난달 31일 기준 다단계판매업 등록업체는 118개사로 1분기 중 신규 등록 3건, 폐업 6건, 휴업 1건이 발생하면서 전분기 121개사에서 3곳 감소했다.댄다코리아·더클라세움·팍스리테일 등 3곳이 신규 등록했는데, 댄다코리아와 더클라세움은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

3월 전산업생산 늘었지만…소비·투자·건설 감소

세종// 3월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월 대비 전(全)산업 생산이 증가했지만 소매판매·설비투자·건설기성 모두 감소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3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는 114.7로 전월 대비 0.9% 늘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광공업(2.9%)에서 늘었다. 기획재정부는 "AI 서버 수요 증가 등에 따른 역대 최대 수준의 반도체 생산, 의약품 수출 확대 등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반면 서비스업 생산은 전..

3월 국세수입 32조…법인세 늘며 전년比 5.5조↑

3월 국세수입이 법인세수 증가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5조원 넘게 증가했다. 기획재정부가 30일 발표한 '3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국세수입은 32조3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조5000억원 늘었다.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의 사업실적이 개선되면서 법인세수가 5조8000억원 늘어난 영향이 컸다. 법인의 이자·배당소득이 늘어난 점도 법인세수 증가세를 견인했다.지난해는 기업 실적 부진 영향으로 법인세수가 전년보다 17조9000억원 줄면서 3..

[르포] "농업이 건네는 위로"… 농진청, '치유농업'으로 농촌에 힐링 더한다

익산// "치유농업은 몸과 마음에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 삶에 지친 국민들께 우리 농업이 건네는 위로입니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지난 29일 오후 전북 익산시 삼기면에 위치한 '우리들의 정원'. 이곳은 지난해 매출 기준 한 해 약 8500여 명이 다녀간 치유농장이다. 반려식물을 키우는 아쿠아포닉스, 힐링족욕, 자연물 놀이 등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활동을 말한다..

해수부, 대미 수산식품 통상 현안 TF 출범…1일 회의

세종// 해양수산부가 이번주 중 미국 내 한국 태평염전 수입을 차단하는 '인도보류명령(WRO)'을 해제하기 위해 미국 관세국경보호처(CBP)와 접촉에 나선다. 그 전에 대미 수산식품 관세 및 통상 현안 범부처TF 를 출범해 내달 1일 회의를 연다.29일 해수부 관계자는 "인도보류명령 해제하기 위한 절차, 해야되는 정확한 절차나 내용들에 대해 관계자에 직접 확인하고, 향후 조치 계획을 공유하는 노력으로 인도보류명령을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통계청, 천안서 '사랑의 집짓기'…재난재해 이재민 구호

세종// 통계청은 29일 천안에 소재한 한국해비타트에서 재난재해 이재민들의 긴급 임시거주와 취약가정의 안정적 주거 지원에 필요한 '이동식주택 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을 짓고 다양한 주거 상황 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다.통계청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조금이나마 위..

"소 사육기간 단축 활성화"… 농식품부 '생산혁신 멘토단' 출범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 및 경쟁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소 사육기간 단축'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형성에 나선다.2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북 전주시 소재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한우 생산혁신 멘토단' 출범식이 열렸다.생산혁신 멘토는 암소개량, 우량 송아지 확보 및 사료급여 프로그램 등 특화된 사양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농업인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일반 농가보다 한우를 6~9개월 빨리 출하하고 있다..

부산서 APEC 해양관계장관회의 개최…해양협력 미래 논의

세종// 해양수산부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부산에서 제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해양관계장관회의가 '우리의 푸른 미래로 항해하다 - 연결, 혁신 그리고 번영'을 주제로 개최된다고 밝혔다.우리나라의 2025 APEC 정상회의 의장국 수임을 계기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마리아 안토니아 율로-로이자가 필리핀 환경자원부 장관, 젤타 웡 파푸아뉴기니 수산해양부 장관을 비롯한 21개 APEC 해양수산 관계부처 고위급인사 150여명이 참석할..

공공감리 용역 입찰담합 20개사…과징금 237억 부과

세종//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조달청이 실시한 92건의 공공분야 감리 용역 입찰에서 담합을 벌인 20개 건축사사무소가 수백억 원을 과징금을 물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20개 건축사사무소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237억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사무소별 과징금은 무영 33억5800만원, 건원 32억5400만원, 토문 31억3300만원, 목양 30억3500만원, 케이디 23억7400만원 등이다. 1건의 입..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과학기술 해결과제 쌓였는데… 하마평조차 없는 과기장관

[기울어진 머니마켓, 해법은]주가조작 세력 아웃…정부,..

이스라엘-이란 충돌, 안전자산 선호 확산 전망…환율↑·주..

고공행진하는 식품 가격…韓 음식료품 물가 OECD 2위

리모델링 상품·신기술 잇달아 선보이는 삼성물산…“시장 확..

“프로야구가 지역상권 살리네”…야구장 인근 매출, 경기..

금융주 쓸어 담은 국내 고배당 ETF, 수익률도 ‘훨훨’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