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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4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7월말까지 나라살림 86조 '적자'…역대 세 번째

세종// 올해 7월말까지 나라살림이 86조원대 적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기준으로 역대 세 번째 많다.1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9월호'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총수입은 385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조8000억원 증가했다. 국세수입은 232조6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23조8000억원 늘었다.법인세가 기업실적 개선과 법인 이자·배당소득 증가 등에 힘입어 14조5000억원 늘었다. 소득세도 9조원 증가했다. 성과급 확..

[취재후일담] 이촌향도를 기억하십니까

세종// 정부가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엔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서 지역육성까지 하겠다는 큰 그림이 담겼습니다. 올해 세제개편안에도 공장을 낙후지역으로 옮기면 세제 혜택을 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그러나 항상 지역균형발전을 꾀하겠다는 정부 계획에 성과가 나지 않는 이유엔 지방에는 인재가 내려가지 않는다는 문제가 지목됩니다. 지금은 광역시 단위도 '청년 소멸'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서울공화국을 넘어선 서울로..

전재수 "12월까지 부산 이전 완료…북극항로 개척 본격화"

세종//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해수부 부산 이전을 12월까지 마무리하고,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해양수도권 육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전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성과와 올해 하반기 정책 추진계획을 밝혔다.전 장관은 취임 후 성과로 △부산 이전 예비비 867억원 확보 △내년도 예산안 7조3287억원 편성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계약 체결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경남..

[이재명 정부 100일] 정부 효율화에 방점…조직개편 기대감 '업'

세종// 이재명 정부가 출범 100일을 앞두고 대규모 정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획재정부에 집중된 권한을 분산하고, 환경부를 기후에너지환경부로 확대하는 등 새 정부 기조에 맞춰 국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는 취지다. 다만 조직 개편이 실질적 효과를 거두려면 부처 간 협력을 잘 이끌어내 행정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10일 당정에 따르면 기존 기재부는 내년부터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나뉜다. 재경..

이승돈 농진청장 "벼 수확기까지 병해충 예찰·방제 총력"

세종//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10일 "벼 안정 생산을 위해 수확기까지 병해충 예찰 및 방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청장은 이날 전북 고창군과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벼 재배단지를 찾아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농진청에 따르면 이 청장은 지난해 대규모 벼멸구 발생으로 심각한 피해를 본 지역의 벼 병해충 예방·경감 대책을 재차 확인하고, 방제 이후 재배단지별 관리 현황을 확인했다.이 청장은 "충남, 전북, 전남, 경남 등 서남해안..

"5년 간 '선도형 경제' 골든타임"… SiC반도체 기술자립 2배로

정부가 향후 5년을 '선도형 경제' 전환의 골든타임으로 삼고,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에 대한 추진 체계를 밝혔다. 지역별 특화기술자립도산업과도 연계해 지역균형성장 및 지역혁신도 촉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한 20개 추진단을 마련해 5년 내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나선다.1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 추진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주관부처 주도 하에 기업·지자체·지원 조직으로 이뤄진..

'농업4법' 통과·농축산 시장 방어… '농정 대전환' 토대 닦았다

세종// 새 정부 농정이 100일을 앞두고 있다. '농업4법' 통과부터 한미 상호관세 협상 타결 등 주요 현안이 일단락된 가운데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 확보가 다음 과제로 떠오른다.10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는 오는 11일 출범 100일을 맞이한다. 지난 6월 득표율 약 49.4%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은 첫 내각 인사에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을 유임하는 선택으로 농정 첫발을 뗐다.새 정부 들어 농정은 굵직한 변화의 연속이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동물권리 보장하는 동물복지 선진국 나아갈 것"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일 "동물복지 분야의 국정과제를 마련한 만큼 동물의 권리를 보장하는 동물복지 선진국으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하나증권센터에서 주요 동물보호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이번 간담회는 오는 10월4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제1회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동물복지 강화를 위한 정부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관련 단체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식품부에 따르면 간담..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식품산업협회, 가공품 가격 안정 동참해주길"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일 "가공식품은 국민 생활과도 밀접한 만큼 업계에서도 원가 절감 등 가격 안정화 노력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박진선 신임 (사)한국식품산업협회장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송 장관은 취임 축하 인사를 건네는 동시에 식품 물가안정과 '케이(K)-푸드' 수출 확대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그는 "K-푸드가 세계적인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정부도 'K-푸드 수출'..

딸기 생산량 최대 83% '쑥'… 농진청, 온실 스마트팜 융합 모형 개발

세종// 농촌진흥청이 청년·창업농업인도 선도농가처럼 딸기를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 융합 모형(모델)을 개발했다. 해당 설비를 활용할 경우 생산량은 기존 온실 대비 최대 83%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용빈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장은 1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내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조 부장은 "딸기농가 소득을 높이려면 가격이 높은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생산하는 전략이 효율적이다"라며 "인공지능..

8월 은행권 대출·수신 모두 확대…기업대출 8.4조 늘어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8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은행 대출과 수신이 동시에 확대되면서 자금흐름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늘었고, 기업대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에서 증가폭이 확대됐다국고채 금리는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와 국채 발행 확대 가능성 등에 영향을 받으며 좁은 범위 내에서 등락을 보였다. 8월말 기준, 3년물은 2.43%로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고, 10년물은 2.82%로 소폭 상승했..

기업 성장성·수익성 모두 둔화…차입금 의존도 상승

올해 2분기 국내 주요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동시에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외부감사 대상 법인기업(외감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동반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부채비율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올해 2분기 매출액증가율은 -0.7%로, 직전 분기(2.4%) 대비 하락 전환했다. 제조업은 2.8%에서 -1.7%로 내려앉았고, 비제조업 역시 1.9%에서 0.3%..

구윤철 "시장 잘 아는 기업을 중심에 둘 것…SiC 반도체 등 5대 프로젝트 투자"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시장을 가장 잘 아는 기업을 중심에 두겠다"며 "정부는 기업과 상시 소통하며, 막힌 부분은 뚫어주고, 확실한 성과가 나올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구 부총리는 이날 성장전략 TF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초혁신기술 아이템과 같이 문제해결의 핵심인 킹핀(King pin)을 구체적으로 타깃팅해서 집중 투자하고 성과를 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발표된 8월..

8월 취업자 16만6000명↑…청년층·제조업 고용 한파

세종// 지난달 취업자 수가 3개월 연속 1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청년층과 제조·건설업 고용 부진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96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만6000명 늘었다. 올해 3월 19만3000명, 4월 19만4000명, 5월 24만5000명 등 20만명 안팎을 기록했던 취업자 증가 폭은 6월(18만3000명)에 이어 7월(17만1000명), 지난달까지..

구윤철 "AI, 미래먹거리 좌우…나도 녹화 강의 챙겨볼 것"

세종// 기획재정부는 9일 오전 11시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재부 AI 역량 강화 교육 출범식을 개최했다.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이날 출범식에서 "전세계적으로 AI 대전환이 가속화되면서 AI는 국가경쟁력과 미래먹거리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며 "AI 활용능력은 초혁신경제 구현을 이끌어나갈 공무원이 갖춰야 하는 기본 소양으로, 이번 AI 교육을 기획재정부의 최첨단 업무 역량을 향상시킬 좋은 기회로 여기고 열심히 교육에..

5년 후 쏟아질 '폐배터리'…‘도시 광산’ 투자로 신성장동력 키우나

세종// 폐자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순환경제 생태계 육성에 힘이 실리면서 폐배터리 등에서 니켈·코발트·리튬 같은 핵심 광물을 추출하는 '도시 광산' 조성이 탄력을 받고 있다. 9일 환경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에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공급망 안정화에 관한 법률'이 상정됐다. 이 법률은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종합적인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핵심 광물 확보를 통한 공급망 안정화를 목표로..

"여름배추 수급안정 해법 모색"… 농식품부, '채소가격안정제' 개편 추진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반복되는 여름배추 수급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적응형 품종을 개발하고, 주요 수급사업인 '채소가격안정제'를 확대 개편한다.농식품부는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기후변화 대응 고랭지채소 생산안정 대토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농식품부를 비롯해 관계부처, 유관기관, 주요 생산자단체, 유통업체 등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 고랭지 채소 재배에..

연안오염총량관리제 도입 20년… 마산만·시화호 생태계 되살아났다

세종// 해양수산부는 10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연안오염총량관리제 도입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연안오염총량관리제는 대상 해역의 목표 수질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바다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의 배출총량을 관리하는 제도다. 현재 마산만, 시화호, 부산연안, 울산연안 등 4개 해역에서 시행 중이다.연안오염총량관리제 시행 이후 해당 지역의 수질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산만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농식품부, 올해의 쌀가공품 12점 선정… 온라인 기획전 개최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최고 쌀가공품 12점을 선정하고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소비촉진에 나선다.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는 10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 로얄홀에서 '2025년 쌀플러스포럼'이 열린다. 포럼에서는 올해 쌀가공품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입상작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앞서 농식품부는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와 지난 3월부터 품평회 참가작 211품목을 접수받아 △서류평가 △상품성 평가(MD 및 전문가평가) △소비자평가..

[르포] 제주서 피어나는 '농촌 개발 프로젝트'… 살고 일하고 쉬는 공간 만든다

제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마중물이 돼 주민 공동체가 다시 모였고, 마을은 순이익 1억5000만원을 올리는 '워케이션' 성지로 거듭났습니다." (양군모 세화마을 PD)지난 4일 방문한 제주시 구좌읍 소재 '세화마을'은 섬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신(新) 관광지로 손꼽힌다. 마을에 위치한 '질그랭이 구좌 거점센터'는 제주 내 워케이션 명소로 매년 500여명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식(va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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