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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새만금개발공사 안전등급 '미흡'…1등급은 전무

세종// 올해도 안전관리등급 1등급을 받은 공공기관은 없는 가운데, 새만금개발공사가 유일하게 하위등급인 4등급(미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기획재정부는 25일 오후 김윤상 제2차관이 주재하는 제4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심사 대상은 안전관리 대상 사업·시설을 보유한 공공기관 종사자 및 시설 이용 국민에 대한 안전관리가 중요한 72개 기관이다.심사 결과, 2등급(양..

작년 알리오 '우수공시기관'에 한국도로공사·한전 등 14곳

세종// 공공기관 통합공시 위반 벌점을 3년 연속(기타공공기관은 2년) 부과받지 않은 '우수공시기관'에 한국도로공사·한국전력공사 등 14개 기관이 이름을 올렸다.기획재정부는 25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 결과 및 후속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지난해 경영공시 의무대상 310개 공공기관이다.신규채용·임원연봉·복리후생비 등 21개 항목을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산불 피해지역 복구 최선… 수급 문제 없도록 만전"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5일 "산불 피해지역은 향수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기술지도 및 생육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전 경북 의성군에 위치한 농기계임대사업소 및 고추 육묘장과 경북 상주시 소재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등을 방문해 산불 피해지역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21~30일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11개 지역에서 발생했다. 농업 분야 피해는 역대 최대인 것으로..

"24시간 상담 및 전문가 답변 제공"… 농식품부, 美 상호관세 대응 지원체계 강화

세종// "미국 상호관세 부과조치 등 주변 환경이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상담창구 확대 등 수출기업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강효주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수출진흥과장)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미국발(發)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해 '24시간 온라인 상담 운영' 등 국내 수출기업 지원체계를 확대 개편한다.농식품부는 25일 오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2025년 대미(..

aT, 봄배추 1.5만t 사전 수매… "비축물량 조기 확보"

세종//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봄배추 1만5000톤(t)을 사전 수매해 여름철 배추 수급불안에 대응한다.25일 aT에 따르면 평년 기준 6월 수확기에 진행하던 정부 수매 비축을 올해는 4월 정식기부터 실시한다.aT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이 반복돼 사전 대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7~9월은 폭염·폭우가 배추 생육에 영향을 미쳐 가격 급등락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다. 기상청 조사 결과 올해 여..

농식품부, 사과·배 생산관리 총력… "묘목 갱신·토양 개량 등 지원"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사과·배 등 과일류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생육상황 및 산불·저온피해 대응현황을 점검했다.2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 지방자치단체,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등은 경북 의성군과 대구 군위군을 방문해 과수 생육현황을 살폈다.농식품부는 지난달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가 조속히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과원 재조성을 희망하는 농가를 최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은행, 5월 통화안정증권 5조6000억원 규모 발행

한국은행이 5월 총 5조6000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한다. 이는 이달 계획보다 5000억원 줄어든 규모다. 통화안정증권은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유가증권이다.한은이 24일 발표한 '5월 중 통화안정증권 정례입찰 계획'에 따르면 5월 통화안정증권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5조원, 모집 방식으로 5000억~6000억원 수준이 발행될 예정이다..발행 일정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91일물,..

[취재후일담] 기재부 분리?…내부에서도 '동상이몽'

세종//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기획재정부의 예산, 정책 기능 분리를 두고 기재부 내부에서도 엇갈린 시각이 엿보입니다. 우선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조직이 분리되면 새로운 보직이 늘어나는 만큼 기재부의 인사 숨통이 좀 트이지 않겠냐는 기대감이 나옵니다. 기재부 A 직원은 "사무관에서 서기관을 거쳐 부이사관까지 오르는데 20년 이상 걸리는 경우가 태반"이라며 "인사 적체 해소를 위해 은근히 조직 분할을 기대하는 직원들이 많다"고 전했습니다.실제..

'내수 부진' 장기화에…매장 판매직 10만명 '실직'

세종// 내수 부진 장기화에 지난해 매장 판매직원과 건설업 종사자가 대폭 줄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직업소분류별로 작년 하반기 기준 '매장판매종사자'가 전년 대비 10만명, '건설및광업단순종사자'가 6만1000명 감소했다. 작년 하반기 매장판매종사자는 150만7000명이었다. 고금리·고물가 등 내수 부진이 길어지며 소매업 등이 직격탄을 맞은 모습이다.개인 택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농산업 기술혁신·융합인력 양성… 농업 난제 대응"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4일 "농산업 기술혁신과 융합인력 양성은 기후변화, 농업인력 감소 등 난제에 대응하기 위한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전 대전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관에서 농업의 첨단기술 융복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같이 말했다.농식품부와 KAIST는 이번 MOU를 통해 △디지털 첨단바이오 기반 융합인재 양성 △기술창업 활성화 △기후변화·재해대응 분야 국제 협력 연구 등..

최상목, G20 재무장관회의서 "다자무역체제 지속가능해야"

세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제2차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1일차 회의에 참석해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부문의 이슈들에 대해 주요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과 의견을 공유했다.최 부총리는 정책 불확실성 확대, 높은 공공·민간 부채 수준,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기후·인구 리스크 등 글로벌 경제가 직면한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었다는 주요 국제기구 및 주요국들의 의견에 공감..

동물의료도 표준코드·진료 절차 등 도입… 농식품부 "진료비 편차 줄일 것"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 진료 절차에 대한 표준을 '100종'으로 확대하고 표준코드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동물병원 간 진료비 편차를 줄이고, 펫보험 등 전후방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2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동물의 질병·진료명 및 진료 절차 등을 담은 '동물진료의 권장표준' 개정안이 오는 25일부터 시행된다. 앞서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7일까지 행정예고를 통해 의견수렴 등 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해당 고시는 현행..

검역본부, 중대동물실험동 개소… "가축전염병 연구 강화"

세종//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소·돼지 등 가축의 질병 대응 기술 개발에 활용할 '중대동물실험동'을 열었다.24일 검역본부에 따르면 전날 경북 김천시 소재 본관에서 중대동물실험동 개소식이 개최됐다. 중대동물실험동은 생물안전2등급(BL2) 연구시설로 2023년 9월 첫 삽을 떴다. 실험동은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2746㎡ 규모로 마련됐다. 이는 돼지 최대 400여 마리 또는 소 80여 마리를 동시에 실험할 수 있는 수준이다.검역본부 관계자는..

'전남 신안·충남 서천'에 청년바다마을 조성…3년간 각 100억 투입

세종// 청년들의 어촌 유입 촉진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조성하는 청년바다마을 대상지로 전남 신안군과 충남 서천군이 선정됐다. 해당 지역에는 향후 3년간 각각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해수부는 24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청년바다마을 조성 사업' 추진 경과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작년 5월에 발표한 '어촌·연안 활력 제고 방안'의 일환이다.청년바다마을 조성 사업은 청년층의 어촌으로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주거공간과 어업 일자리를 창출하고 원..

전남 고흥·여수서 이틀간 '생태관광' 정책협의

세종//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국토-환경 정책협의회' 1차 회의를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전남 고흥 및 여수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국토-환경 정책협의회는 지난해 3월 범정부 차원의 전략적 인사교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환경부(자연보전국장)-국토부(국토정책관) 교류에 따라 양 부처 협력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해안권 발전사업 추진지역에 대한 생태관광 진단(컨설팅) 결과 공유 △국토부 사업지 현장방문 △2..

정부, 13개 수출 유관기관 협업 체계 구축…"美 관세 통합 지원"

세종// 기획재정부는 23일 원스톱 관세대응 지원본부 1차 회의를 열고 13개 수출유관기관과 함께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지원본부 운영계획과 향후 협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지원본부는 지난 17일 최근 미국의 광범위한 관세부과 조치와 이에 따른 수출기업의 현장 혼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의 조직과 기능을 강화해 관세대응 통합지원체계로 출범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운영해 온 관세애로 대응 기능을 지원본부 중심..

韓물산업 키울 협력기구 출범…환경부·8개 기관 첫 회의

세종// 우리나라 물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제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물산업진흥협의체'가 출범해 첫 회의를 연다.환경부는 오는 2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협의체는 환경부와 물산업 유관기관들로 구성된 연계·협력 기구로, 향후 △물산업 관련 실행전략 수립 및 환류체계 구축 △유사·중복 업무 발굴 및 조정 △기관 간 협업 등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그간 분산·수행되던 물기업 지원체계의 연계·협력..

한중, ‘서해 PMZ 무단 구조물’ 논의…"해양주권 강화법 필요"

세종// 서해 잠정조치수역(PMZ)에 무단 설치된 중국 인공 구조물과 관련, 한중이 23일 서울에서 해양협력대화를 열고 논의했다. 우리 측에서는 강영신 외교부 동북·중앙아국장이, 중국 측에서는 홍량 중국 외교부 변계해양사 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 것으로 전해진다.앞서 중국이 서해 한중 200해리 배타적경제수역(EEZ)이 겹치는 PMZ에 '어업 시설'이라며 인공 구조물인 선란 1호(2018년)와 2호(2024년)를 설치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구..

지시하면 로봇끼리 척척 협업… 농작업 '완전 무인화' 시대 성큼

농촌진흥청이 '세계 최초'로 농작업에 활용되는 로봇 간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농업인이 작업지시부터 수행 여부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해 '농작업 무인화'를 앞당길 방침이다.이승돈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장은 2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이 원장은 "우리 농업·농촌은 인구감소, 고령화 등 사회적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농업 분야 생산인력 부족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봇..

농식품부, 경북서 산불 피해 복구… "농촌 인프라·공동체 회복"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경북 농촌 지역에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추진한다.2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의성군 단촌면 일대에서 소실된 주택과 농업생산시설의 폐기물 정리, 잔해 제거 및 환경 정화 등이 진행됐다.이번 봉사활동은 (재)다솜둥지복지재단과 협업해 진행됐다. 봉사자로는 한국농촌건축학회 임원 및 교수, 남서울대·영남대·우석대·전북대·한남대 재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또한 농심, 매일유업홀딩스,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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