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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기후테크 금융 걱정 끝"…환경부, 올해 6.7조 녹색자금 공급

세종//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올해 '저탄소 전환 금융지원사업'으로 약 6조7000억원 규모의 녹색자금을 채권·융자·펀드 등 다양한 형태로 기업에 지원할 예정인 가운데 기후테크 기업과 간담회를 열고 관련 사업을 소개한다.김 장관은 17일 오후 서울 마곡동 에코바이오홀딩스에서 기후테크 기업 및 금융기관과 녹색전환보증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저탄소 전환 금융지원사업'을 소개한다. 간담회에 참석하는 금융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은 녹색금융을 운용 또는..

최상목 "美 민감국가 지정, 에너지부와 협의해야"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 분류에 포함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관계기관들이 미국 측에 적극 설명해 한·미 간 과학기술 및 에너지 협력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시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번주 중 미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적극 협의하라"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경기 양주서 ASF 발생…최상목 "긴급 방역조치 차질없게"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경기도 양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관련해 보고받고,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방역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농림축산식품부에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집중소독, 살처분, 일시이동중지 등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방역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발생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주문했다.환경부에는 발생농장 일대의 울타리 점검과 야생..

석탄재 매립지 규제완화…LNG 전환 빨라진다

세종//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나온 석탄재를 매립한 땅에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설비를 구축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환경부는 사용이 끝난 5대 공공 발전사의 석탄재 매립장 상부토지를 에너지 전환시설(석탄→LNG) 부지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정비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발전사 매립장은 석탄재만 매립해 침출수 등 오염 우려가 낮지만 불명확한 규제로 에너지 전환시설 부지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환경부는 석탄재만 매립된 경..

수산부산물 화장품으로 상용화…백화점 50곳 공급

세종// 해양수산부는 수산부산물을 활용한 바이오의약품과 기능성화장품을 상용화해 국내 백화점 50여 곳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해수부는 생선의 머리, 해조류 뿌리 등 수산부산물 고부가가치 상품화를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산업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해양수산부산물 바이오 소재화 기술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에 따라 최근 오철홍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한국식품연구원(KFRI), 오건에코텍과 공동으..

최종구 국제대사 "韓금융·외환시장 빠르게 회복…대외신인도 굳건"

세종// 최종구 국제금융협력대사가 미국 뉴욕을 찾아 경제설명회 열고 한국경제의 굳건함을 알렸다.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대사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뉴욕의 한 호텔에서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인 블랙록·세계 최대 채권 운용사 중의 하나인 핌코, 골드만삭스 등 월가의 주요 자산운용사 핵심 고위급 임원을 대상으로 한국 경제설명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최 대사는 "한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은 헌법과 관계 법률에 의거해 질서 있게 해소되고 있다"..

'내돈내산'인줄 알았는데…지난해 SNS '뒷광고' 2.2만건 적발

세종//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른바 '뒷광고'로 의심되는 게시물 2만2000여건을 적발했다. 광고라는 것을 확인하기 어렵게 '더보기'란 등에 숨기거나, 작은 문자나 흐릿한 이미지로 표시한 사례가 많았다.공정위가 16일 발표한 '2024년 SNS 부당광고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등 주요 SNS에서 뒷광고로 의심되는 게시물이 2만2011건 적발됐다. 여기에는..

전남 무안 한우농장서 '구제역' 발생… 총 5건 확인

세종//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16일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무안군 소재 한우농장에서 3마리가 구제역으로 확진된 것이 확인됐다. 이는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에서 2년 만에 구제역이 발생한 뒤 총 5번째 사례다.구제역은 소·돼지·양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입술·혀·잇몸 등에 물집이 생기며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 전염성이 강하고 어린 개체의 경우 폐사할 수..

'청년 백수' 120만명…취업해도 4명 중 1명은 단기근로

세종//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을 준비 중인 이른바 '청년 백수'가 지난달 12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어렵게 일자리를 구했더라도 청년 4명 중 1명은 근로 시간이 짧은 단기근로자였다. 1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15∼29세 청년 중 실업자는 26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26만4000명)보다 5000명(2.0%) 증가했다. 2월 기준 청년 실업자는 2021년 41만6000명에서 2022년 29만5..

전남 영암 한우농장서 '구제역' 추가 발생… 총 4건 확인

세종//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했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한우는 모두 26마리인 것으로 조사됐다.15일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영암군 소재 한우농장 3호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확인됐다.구제역은 소·돼지·양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입술·혀·잇몸 등에 물집이 생기며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 전염성이 강하고 어린 개체의 경우 폐사할 수 있다. 국내 제1종 가축전염..

"탄소 포집설비 등 온실가스 감축기술에 다각적 지원"

세종// 환경당국이 탄소 포집설비 운용 기업을 찾아 '기후테크' 도입에 대한 최적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다각적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14일 오전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함께 전북 군산시 소재 탄소 포집설비 운용 기업인 에스지씨에너지를 방문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업의 노력과 성과를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에스지씨에너지는 전기와 증기를 생산해 인근 산업단지 등에 공급하는 기업으로, 탄소 감축을 위해 지난 2..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펫푸드 해외 진출 적극 지원할 것"

세종//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4일 "펫푸드가 유망 수출 산업으로 자리잡은 만큼 우리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박 차관은 이날 오후 충북 음성에 위치한 우리와㈜ 펫푸드 생산공장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해당 기업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펫푸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동남아 등 지역에서 'K-펫푸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현황을 전했다.박 차관은 펫푸드 수출 확대 및 반..

봄날처럼 따뜻한 선행들…최상목이 만난 나눔의 주인공들은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제14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청소년과 대학생의 봉사활동 참여를 장려하고, 기업과 공공기관의 사회공헌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이 자리는 여러분의 숭고한 봉사 정신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수상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

해수부 해양정책관에 김명진·국제협력정책관에 최현호

세종// 해양수산부는 17일부로 김명진 국제협력정책관을 해양정책관, 최현호 어업자원정책관을 국제협력정책관으로, 고용휴직과 교육훈련을 마친 조일환 국장을 어업자원정책관, 허만욱 국장을 해운물류국장으로 선임하는 내용의 국장급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김명진 해양정책관은 1976년생으로 화곡고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영국 카디프대학교에서 환경개발과 석사를 졸업하고, 영국 사우스햄튼대학교에서 환경개발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시 35회로 공직에..

정부, 홈플러스 관련 관계부처 점검회의 개최

정부가 14일 '홈플러스 법원 기업회생'과 관련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홈플러스의 대금지급 동향과 협력업체에 대한 금융권의 금융지원 현황 등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은행권은 홈플러스 협력업체에 대해 자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중이다.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원금상환없는 만기연장과 상환유예를 지원하고 특히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연체시에도 운전자금으로 대환할 수 있는 특약대출을 지원한다. 신규 자금이 필요한 협력업체에 대..

이창용 "출산율 0.75명 지속되면 2050년 마이너스 성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저출생·고령화와 기후변화를 한국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과제로 꼽으며 경종을 울렸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 기조연설에서 "우리나라의 2024년 합계출산율인 0.75이 지속되면 잠재성장률은 2040년대 후반 0%대까지 하락할 것"이라며 "2050년대 이후 마이너스(-) 성장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이 총재는 "현재 청년 4명이 노인 1명을..

최상목 "전남 영암군 한우농장 구제역 초동방역에 만전"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14일 전남 영암군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상황과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관계부처,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신속한 살처분, 출입통제, 검사 및 소독 등 초동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고 긴급 지시했다.특히 농장간 수평전파 차단을 위해 전국 우제류 농장, 축산차량 등에 14일 8시부터 실시 중인 일시이동중지명령(48시간)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최 권한대행은 "구제..

"줄소송 시달릴라"…'상법개정안→거부권→폐기' 수순

상법 개정안이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경제계는 기업들이 줄소송에 시달리는 등 산업 경쟁력이 저하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주요 경제단체가 정부에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건의한데다 여당도 반대하고 있어 실제 개정안이 시행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행정부가 우리 주요 산업에 관세폭탄을 겨냥한 초유의 위기 상황에서도 정치권이 표심 논리에 매몰돼 경제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경제계에선 상법 개정안이 시..

최상목, 명태균특검법 재의요구…"위헌성 상당"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명태균 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특검법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실시된 모든 경선과 선거, 중요 정책 결정 관련 사건 및 그 수사 과정에서 인지된 관련 사건 전부를 제한 없이 수사할 수 있..

美 '30개월 이상 소고기' 두고… "한우 소비 감소" vs "소비 기호 충족 의문"

세종// 국내에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가 수입될 경우 시장에 미칠 영향을 두고 여러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업계는 제품 불신에 따른 축산물 소비 감소를 우려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국내 소비자들이 맛·품질·안전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 30개월령 이상 소고기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1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미국 전국소고기협회(NCBA)는 자국 무역대표부(USTR)에 우리나라의 미국산 소고기 '30개월령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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