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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0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넷마블, 신작 효과로 성장 가시화…목표가↑"

한국투자증권은 21일 넷마블에 대해 "안정적인 이익 구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7만60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7391억원, 영업이익은 1051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며 "국내에서는 8월 출시된 '뱀피르'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매출이 전 분기보다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그는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감..

"HMM, 업황은 어렵고 주가는 거버넌스가 좌우"

신한투자증권은 21일 HMM에 대해 컨테이너선 시황 둔화로 당분간 실적 감소 흐름이 불가피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중립(Neutral)'을 유지했다. HMM의 전 거래일 주가는 2만950원이다.최민기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HMM은 컨테이너선 업황 둔화로 단기 실적 모멘텀이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관세 등 정책 변수에 따른 주가 반응은 과거 대비 둔화됐고 미국 정부 성향을 감안할 때 관세 판결의 실질적인 영향 역시 제한적"이라고 분석..

[여의로]꽉 막힌 기업은행장 인선에 인사도 사업도 올스톱…중기지원 위축 우려

3년간 기업은행의 사령탑을 맡아온 김성태 전 행장은 지난 2일 은행을 떠났다. 이 자리를 김형일 전무가 임시로 맡고 있는데, 이 때문에 인사도 올해 주요 사업도 대부분 멈춰서 있다.작년 말 김 전 행장이 올해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수립하긴 했지만, 김 전무가 이를 이어받아 집행하기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달 14일 임기가 만료된 오은선 부행장의 경우 관례대로 임기가 1년 연임된 점이다. 과거 은행장 인선이 늦어질 경우 주요..

김병철표 KDB생명, 전속설계사 확대 승부수…'경영정상화' 매진

김병철 KDB생명 수석부사장이 다음달 말 KDB생명의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김 부사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전속설계사(FC) 비중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288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데다 수년간 매각 불발이 반복된 KDB생명의 '경영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체질개선에 나설 전망이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DB생명의 FC 수는 지난해 3분기 기준 712명이다. 지난 2017년말 2463명에서 2021년말 894명으..

'5000피' 앞두고 숨고르기

12거래일 상승 랠리를 보였던 코스피 지수가 '오천피'를 앞두고 4900선 아래로 내려오면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맞이한 하락 마감이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4885.75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역대 최장기간 연속 상승일인 13거래일을 앞두고 하락 전환한 것이다.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이던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9분께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지만, 오전 11시 47분에 상승세로 바뀌었다. 이..

코스피, 오천피 눈앞에 두고 ‘숨고르기’

12거래일 상승 랠리를 보였던 코스피 지수가 '오천피'를 앞두고 4900선 아래로 내려오면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맞이한 하락 마감이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4885.75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역대 최장기간 연속 상승일인 13거래일을 앞두고 하락 전환한 것이다.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이던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9분께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지만, 오전 11시 47분에 상승세로 바뀌었다. 이..

'실적 개선' 절실한 우리銀… '플랫폼 강화' 전면에 내세웠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신규 고객 확보와 신사업 주도권 선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지난해 조직 슬림화와 본업 경쟁력 제고 등 혁신을 통해 내실 다지기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실적 개선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수익 동력을 확장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작년 말 조직 재정비와 함께 외부 인재 영입으로 기반을 다진 만큼, 올해 우리WON뱅킹 등 핵심 플랫폼의 고도화와 신규 플랫폼 구축..

"역대급 실적에 배당 기대" 4대 금융 순매수 나선 외인

4대 금융지주의 배당성향 상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외국인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올 들어 총 2227억원에 달하는 외인 순매수가 이어졌고, 수급 유입에 힘입어 주가 역시 평균 6.2% 상승하는 등 강세 흐름을 보였다. 분리과세 요건 충족을 위한 결산 배당금 확대 가능성과 역대 최대 실적이 기반이 된 재원 여력까지 맞물리며, 금융주가 배당 가시성을 갖춘 투자처로 재평가받는 분위기다. 20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

신한은행, 환율 안정·중소기업 지원…새해에도 정부 정책 적극 부응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새해 들어 정부의 금융정책 방향에 발맞춘 선제적 결정을 잇달아 내놓으며, 정책 선도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환율 변동성 완화, 포용금융 등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해 은행 차원의 실행력을 앞세워 시장 안정과 실물경제 지원에 나섰다는 평가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다음 달 25일까지 '외화 체인지업 예금 90% 환율 우대'를 진행한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외화 체인지업 예금에서 보유 중인 미화(..

코스피 불장에 은행 자금 증시로 몰려…머니무브 가속화 우려

은행 예금이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다. 예금을 자유롭게 꺼낼 수 있는 요구불예금 잔액은 크게 줄고 있고, 정기예금 잔액도 소폭 줄었다. 금융권은 빠져나간 예금이 증권의 투자자금으로 옮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주식 매수에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과 CMA(자산관리계좌) 등의 잔액이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머니무브의 주요 원인으로는 코스피의 고공행진이 꼽힌다. 실제로 투자자예탁금 잔액의 증가는 코스피가 오른 시점과 겹친다...

KB금융, 보험·요양·은행 아우른 ‘통합 시니어 서비스’ 본격 가동

KB금융그룹이 시니어 고객의 노후 전반을 아우르는 '그룹 통합 시니어 서비스' 운영에 나섰다. 보험·요양·은행 서비스를 결합해 노후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KB금융은 20일 서울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 국내 유일의 보험·은행 복합점포 'KB라이프 역삼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보험 상담과 계약 관리뿐 아니라 노후 소득 설계, 퇴직연금, 상속·증여 상담까지 연계 제공된다. 특..

한국산업은행, 베트남 하노이 지점 설립 본인가 획득

한국산업은행은 지난 14일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외국은행 지점 설립 절차의 최종단계인 하노이 지점 설립 본인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본인가는 2019년 7월 지점 설립 인가를 신청하고 6년 반 만에 이뤄진 결과이자 2021년 이후 외국계 은행 앞으로 발급된 최초의 사례다. 산업은행은 이번 본인가 획득으로 베트남 금융당국의 감독 아래 영업과 금융 업무 수행이 가능해졌다.본인가 획득에는 정부의 외교적 지원도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펀드 시장의 새 각축장…'목표전환형 펀드'로 은행·증권 격돌

변동성 장세 속에서 적정 수익을 확보하려는 투자자 심리가 확산하며 목표전환형 펀드가 은행과 증권사 간 새로운 각축장이 됐다. 수익은 확보하되 추가 하락 리스크는 회피하려는 투자자들의 심리와, 수수료 수익 확대를 원하는 금융사들의 이해관계가 맞물리면서다. 은행들은 예·적금 대비 높은 수익률로 영업을 강화하는 한편, 증권사들은 테마 랠리에 올라타는 목표전환형 상품으로 투자자들을 유인하며 맞불을 놓고 있다.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9월 말..

[마감시황]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 4900선 아래로

장 중 최고가를 경신했던 코스피 지수가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91 내린(-0.39%) 4885.75에 장을 마감했다. 장 중 최저가 4823.88, 최고가 4935.48을 기록했다. 오후 3시 31분 기준 기관이 6077억원어치 팔아치웠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546억원, 789억원어치 사들였다. 6거래일 연속으로 매도세를 보이던 개인은 이..

이찬진 “PEF, 모험자본 역할로 생산적 금융 이끌어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0일 "사모펀드(PEF)는 단기 이익 추구에서 벗어나 기업의 중장기 경쟁력을 높이는 모험자본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기관전용 PEF 운용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사모펀드 업계에 모험자본 공급자로서의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이 원장은 "PEF 산업은 지난 20여 년간 기업 구조개선과 성장기업 발굴을 통해 국내 자본시장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

흥국화재, 치매 치료 중 MRI 검사비 보장 특약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흥국화재는 업계 최초로 표적치매치료를 위한 필수 검사인 'MRI검사비' 보장 특약을 개발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흥국화재가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 받은 특약은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 중 MRI검사지원비' 특약이다.대한치매학회는 치매의 원인 물질을 제거하는 '레켐비'와 같은 약제 투여 중 발생할 수 있는 뇌부종과 같은 부작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최소 3회 이상의 MRI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전국 11개 센터 찾아 현장경영

NH농협캐피탈은 지난 19일부터 6일간 전국 11개 센터를 직접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동심협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번 비상하기 위한 신년 경영 기조를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장종환 대표이사는 서울·수도권을 비롯해 지방 주요 거점 센터를 방문하며 영업현황·고객 응대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센터 운영·영업 프로세스 점검, 고객 상..

하나손해보험, 노인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 진행

하나손해보험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탑골공원 원각사 노인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봉사는 지난 25년 3월부터 매달 이어온 정기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하나손해보험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고, 꾸준히 실천하는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탑골공원 원각사 노인 무료급식소 봉사도 임직원들이 매달 정기적으로 참여하면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특히 이번 1월에는 배성완 대표이사를 포함..

[부고] 성대규(동양생명 대표이사)씨 모친상

▲김필분씨 별세, 성대규(동양생명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 = 20일,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401호(21일 501호로 변경), 발인 22일 오전 11시30분, 장지 구미 추모공원

계리감독 선진화…보험사 신규담보 손해율 가정 90% 적용

앞으로 보험사는 신규담보에 대해 최소 90%의 손해율 가정을 적용해야 한다. 그동안 보험사들이 낙관적 손해율을 적용하면서 보험계약마진(CSM)을 부풀렸다는 지적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보험업권 계리감독 선진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금융당국은 우선 '손해율 가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손해율 가정은 담보별 경과기간에 따른 손해율 예상 추이를 의미한다. 손해율을 낮게 가정하면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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