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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7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새정부 출범 100일…"기업들, 글로벌 흐름 주시해 대응 전략 수립"

삼일PwC는 새정부 출범 이후 100일간 경제·산업 정책 방향과 주요 변화를 분석하고, 산업별 기회와 도전 과제를 식별해 중·단기 대응 전략을 제시한 '새정부 출범 100일, 경제 회복의 시동을 걸다' 보고서를 9일 발간했다고 이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새정부는 출범 100일 동안 저성장과 공급망 불안 등 복합 위기 속에서 경제 성장을 국가적 목표로 삼고, 산업별 전략을 구체화했다. 핵심 정책으로는 인공지능(AI)과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하나은행, 발달장애인·돌봄가족에 맞춤형 포용금융 혜택 제공

하나은행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플레이스원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맞춤형 포용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전국의 발달 장애인과 돌봄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하나은행은 협약 내용에 따라 미성년자 발달장애인이 미래의 자립을 위해 경제활동을 영위하고, 생활 자금을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장애인 연금계좌 개설을 지원한다. 아울러 후견신탁 등을..

“카카오, 4분기 모멘텀 강화…목표가 7만5000원”

현대차증권은 9일 카카오에 대해 올 4분기 '톡 개편' '챗GPT 탑재' 'AI 에이전트' 등 굵직한 이벤트가 잇따르며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제시했다. 카카오의 현재 주가는 5만9200원으로 상승여력은 26.7% 수준이다.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9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세 가지 핵심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강한 모멘텀을 형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우..

진옥동 "디지털 채권, 금융시장 혁신 가져올 것…전환금융 힘 싣겠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연세대학교 환경금융대학원이 주최하고 신한금융이 후원한 '한·일 금융협력 세미나'가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발전목표와 디지털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양국의 금융기관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신한금융을 비롯해 국내외 대학 및 연구소, 일본 금융청, 아시아자본시장협회, 아시아개발은행 등 해..

카카오뱅크, 인니서 봉사활동…교육·주거 환경 개선

카카오뱅크가 임직원 봉사단 20명과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 은행인 슈퍼뱅크 직원 30여명을 포함한 봉사단을 꾸려 교육 및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벌였다고 9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인도네시아 땅그랑시 라젝 지역에서 진행됐다. 봉사단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극빈층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17개의 주택 건축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 활동을 위해 카카오뱅크는 NGO 한국해비타트에 3억원을 기부했다. 교육 환경 개선..

NH농협은행, SK이노베이션 E&S와 맞손…재생에너지 PPA 체결

NH농협은행은 SK이노베이션 E&S와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직접전력거래계약은 전기공급사업자가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전기사용자에게 직접 공급하는 제도다. 국내기업의 RE100 이행 및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농협은행은 향후 NH통합IT센터 건물 사용전력의 일부를 태양광 기반의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며..

[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3231·820선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세로 출발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72포인트(0.36%) 오른 3231.31에 장을 시작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43%), SK하이닉스(0.18%), LG에너지솔루션(0.15%), 삼성바이오로직스(1.16%), 삼성전자우(0.52%), 현대차(0.46%), 기아(0.38%), KB금융(0.56%)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

"LG화학, 배터리 자회사 호조에 3분기 영업이익 35% 증가 전망"

유안타증권은 9일 LG화학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호조에 힘입어 큰 폭의 개선을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 지난 8일 종가 27만5500원 기준 상승여력은 81%에 달한다.LG화학의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예상 영업이익은 전분기 4675억원 대비 35% 늘어난 630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추정치는 6.1%다. 매출은 10조4000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1534억원이다.부..

문화공연 플랫폼 X-PASS, KBW2025 공식 스폰서 2년 연속 참가

Web3 문화공연 플랫폼 ‘X-PASS’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Korea Blockchain Week 2025(이하 KBW2025)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KBW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및 Web3 컨퍼런스로, 매년 전 세계 주요 블록체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계의 현황과 미래 트렌드에 대해 논의하는 글로벌 행사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X-PA..

“SK하이닉스, HBM 판매 증가·공급 안정으로 이익 개선”

대신증권은 9일 SK하이닉스에 대해 HBM(고대역폭 메모리) 판매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AI 추론 영역에서의 반도체 수요 확산을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3만원을 유지했다.대신증권은 SK하이닉스의 내년 HBM 공급 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요 고객사 엔비디아가 스펙 상향을 요청할지는 확정된 바 없으나 이미 상향 조건에 부합하는 양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공급 경쟁 우위 지속..

“와이지엔터, 트레저 컴백 성적 호조…콘서트·MD 매출 기대도 높아"

한화투자증권은 9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트레저의 신보 초동 판매량이 113만장을 기록하면서 시장에 긍정적인 충격을 줬다고 판단했다. 앨범이 주는 투자 함의가 없는 구간이라고는 하나, 기대가 많지 않았던 IP의 이 같은 컴백 성적 호조는 무시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최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실적 추정치와 목표주가 상향 조정의 기반에는 항상 베이비몬스터와 블랙핑크만이 주요인으로 자리잡아왔다...

국내은행, 6월말 자본비율 13.57%…전분기 比 0.38%p↑

국내은행의 올 6월말 보통주자본비율이 전분기말보다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이 견조한 흐름을 지속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의 하락 영향으로 외화대출자산의 위험가중자산 환산액이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9일 금융감독원은 은행지주회사(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DGB, BNK, JB) 8개사와 비지주은행(SC, 씨티, 산업, 기업, 수출입, 수협,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9개의 6월말 보통자자본비율은 13.57%로 집계됐다. 이..

[취재후일담]시어머니 4명이라니…금융당국 개편안에 증권사 한숨 배경은

"대관 인력을 늘려야 하는게 아니냐는 얘기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17년만에 금융정책과 감독 체계가 바뀌면서 당국은 물론 업계 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2곳에서만 받던 규제와 검사를 앞으로는 4곳에서 받게 될 상황이기 떄문입니다.정부가 발표한 금융감독 개편안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위원회로 재편되고, 금감원은 존속됩니다. 다만, 금감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업무를 따로 떼 금융소비자보호원이 신설되죠. 금융위원..

기업銀, 생산적 금융에 13조… 정부 '포용금융' 탄탄한 지원

13조원. 올해 하반기 들어 IBK기업은행이 정부정책에 맞춰 생산적금융을 적극 시행하면서 시장에 투입한 자금이다. 기업은행은 산업은행과 함께 정책금융기관의 한 축을 맡아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올라설 수 있는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 등 어려운 대내외 위기에서도 미래 전략산업이나 창업기업 육성에 적극 나서며 산업 및 기업경쟁력이 한 단계 제고할 수 있도록 자금을 공급하고..

서유석 금투협회장, 인도국립증권거래소 대표와 금융협력 논의

금융투자협회는 서유석 회장이 8일 서울 여의도 협회에서 아시쉬 쿠마르 초한(Ashish Kumar Chauhan)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 대표와 금융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인도 최대 증권거래소인 NSE의 성장 여정과 인도 자본시장 생태계 구축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 금융투자시장의 최신 동향을 폭넓게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주한인도대사관 니시 칸트 싱 부대사(Nishi Kant Singh)가 배석한 가운데..

대한조선 덕분에… KB증권, 2년 연속 'IPO 왕좌' 정조준

올해 상반기 미래에셋증권에 기업공개(IPO) 주관 1위 자리를 내줬던 KB증권이 재역전에 성공할 전망이다. 하반기 대어로 평가 받은 대한조선과 명인제약 상장을 대표 주관해 4000억원 가까운 실적을 쌓은 영향이다. 지난 6년 동안 기업금융(IB)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성현 대표의 역량이 빛을 발했다는 해석이다. 추격하고 있는 미래에셋·NH투자증권과도 3000억원 가까운 차이를 보이고 있는 만큼, 시장에선 작년에 이어..

데이터 전문가 영입… NH농협손보, 송춘수式 AI·데이터 드라이브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사장이 인공지능(AI)·데이터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데이터 전문가 사외이사 영입,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구축 착수, AI기반 보험금 자동심사 시스템 도입 등이 핵심이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강조한 'AI 전환' 기조와 발맞춘 행보라는 평가다.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농협손보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영섭 동국대 통계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 교수는 데이터마이닝과 범주형자료분석, 응용통..

한국거래소, 밸류업 공시 활성화 팔 걷어…전문가 릴레이 간담회 연다

한국거래소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공시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과의 릴레이 간담회에 나선다. 대형 상장사를 중심으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견·중소기업으로 제도 확산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회계·컨설팅법인, 법무법인, 외국계 증권사, 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 등 주요 시장 주체들과 실무 간담회를 개최한다.지난 5월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 이후 현재까지 코..

IBK기업은행, 대표 브랜드 축제 '2025 입크페스티벌' 개최

IBK기업은행은 오는 10월 18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총 1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2025 입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입크페스티벌'은 2023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기업은행의 대표 브랜드 축제다. 특히 기업은행은 개인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개인금융도 역시 IBK기업은행'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이번 행사에는 태양, 비와이, 권은비, 애쉬아일랜드, 김하온, 카모, 폴블랑..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3219·818선 마감…원·환율 1390.60원

코스피가 8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 했다. 반면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밀리며 약세를 나타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포인트(0.45%) 오른 3219.6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인은 3850억원을 순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04억원, 777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86%), SK하이닉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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