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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0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CJ제일제당, 어려운 영업 환경 당분간 지속"

현대차증권이 12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식품 실적의 회복세가 더딘 가운데 바이오 부문의 부진도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어려운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봤다. 목표주가는 28만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현대차증권은 내년도 CJ제일제당의 연결 기준 매출액을 28조751억원, 영업이익은 1조2884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2.2% 감소한 수준이다.대한통운을 제외한 CJ제일제당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감소폭은..

"신세계,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 유통업 최선호주 유지"

NH투자증권은 12일 신세계에 대해 백화점 리뉴얼 효과와 외국인 매출 증가로 성장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고 주요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까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2만원을 제시했다. 신세계의 전 거래일 종가는 25만6000원이다.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백화점 업종이 소비심리 회복과 외국인 매출 증가로 고성장 구간에 진입했다"며 "특히 신세계는 강남점·본점 리뉴얼 효과로 경쟁사 대비 가장 높은 기존..

11월 수출물가 전월 比 3.7% 상승…달러강세 영향 지속

원·달러환율 상승 영향으로 11월 수출·수입 물가 상승세가 지속됐다.12일 한국은행은 11월 수출물가는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가운데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등이 오르며 전월 대비 3.7% 상승했다.품복별로 살펴보면 공산품이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긱와 석탄 및 석유제품을 등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3.7%가, 농림수산품은 0.9% 올랐다.달러 강세가 영향을 미쳤다. 실제 11월 평균 원·달러환율은 1457.77원으로 전월(1423.36원)..

SK하이닉스, 초장기상승·불건전요건 충족으로 투자경고 지정

SK하이닉스가 초장기상승 요건과 불건전요건을 충족해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에게 위탁증거금 100% 납부, 대용증권 지정 제외, 신용융자 매수 불가 등 매매제약이 적용된다. 11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는 "이번 지정은 2023년 4월 CFD 관련 주가하락 사태 이후 장기간 시세조종으로 의심된 종목에 투자유의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 기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기준은 지정 전일 종가가 1년 전 대비 200% 이..

본업 강화한 이문화 효과… 삼성화재, 보험수익·CSM 업계 1위

본업 경쟁력을 강조하는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의 '초격차2.0' 전략이 통했다. 삼성화재가 대형 손해보험사 중에서 가장 높은 보험수익 증가세를 나타내면서다.이 사장이 주도하는 본업 경쟁력 강화 전략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최근 단행한 임원 인사에서도 보험업 전문가들을 전진 배치하면서 보험업 성장세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분석이다. 다만 올해 들어 자동차보험이 역성장한 만큼, 언더라이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1..

한화자산운용 "TDF 전 빈티지 5년 수익률 톱3…원칙 지킨 분산투자 결실"

한화자산운용이 11일 JP모건자산운용과 '2026 LTCMA'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고 한화 라이프플러스(LIFE PLUS) TDF의 올해 성과와 내년 자산 배분 전략을 발표했다. 높은 변동성 속에서도 원칙을 지킨 분산투자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을 강조하며, 모든 빈티지의 5년 수익률이 업계 톱3 안에 들었다고 설명했다.이날 공병희 한화자산운용 전무는 "TDF는 국가·섹터·기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자산 배분 능력이 곧 성과를 좌우한다"며 "..

실적개선 6곳 CEO 유임… 하나금융 함영주 2기 '변화보다 안정'

2기 2년차를 앞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026년 경영 키워드로 변화보다는 안정에 방점을 찍었다.올해 연임에 성공하며 함영주 2기 체제를 시작했던 하나금융은 2005년 그룹 출범 이후 처음으로 '순익 4조원 클럽' 가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은행 호실적에 힘입어 함영주 호는 높은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하지만 내년 경영환경은 쉽지 않다는 우려가 많다. 저성장이 고착화된 데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정책과 늘어가는 한계기업 등..

150兆 국민성장펀드 출범… "韓경제 새 성장구조 만들 출발점"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에 투자하는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가 출범했다. 앞서 정부가 AI와 반도체, 바이오, 로봇 등 첨단 산업을 육성하겠다며 조성한 국민성장펀드는 정부와 민간이 각각 75조원씩 합쳐 마련될 예정이다. 펀드 운용 전략과 향후 자원 배분에 대한 의사결정 기구인 민관 합동 전략위원회에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참여한다.11일 금융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내부통제 고삐 죄는 신한證… 발행어음으로 '지주 핵심' 노린다

신한투자증권이 발행어음 사업 개시를 앞두고 내부통제와 리스크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며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대 11조원대까지 확대된 자금 조달력을 기반으로 기업금융(IB) 경쟁력을 키워 '지주 핵심축'으로 올라서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자본시장을 그룹의 중요한 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 이에 이선훈 대표는 발행어음 사업 초기 성과를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고 정교한..

연임 성공한 남궁원·배성완 사장…하나금융 비은행 성장 견인 과제

남궁원 하나생명 사장과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하나금융그룹의 비은행 부문의 체질 개선과 외형 확장이 필요한 시점인 만큼 보험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연임을 통해 경영 연속성을 이어가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남궁 사장은 하나생명의 흑자 전환을 이끌었으며 배 사장은 하나손보의 적자 폭을 줄여나가는 중이다. 두 회사가 모두 실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그룹의 비은행 성장을 견인해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졌다는 평가다. 하..

국내 최초 은행사 박물관 새단장…'우리1899' 개관식 열려

국내 최초의 은행사 전문박물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11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지하 1층에 126년 금융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 공간 '우리1899'가 개관한다. 2004년 국내 최초 은행사 전문박물관으로 문을 연 지 21년 만에 진행된 전면 리뉴얼이다.'우리1899'라는 명칭은 우리은행의 '우리'와 대한천일은행 창립 연도인 '1899년'을 결합한 것으로 임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 재단장에서는 내..

웰컴저축은행,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 출범…시민과 신진 작가 연결

웰컴저축은행은 11일 본사 로비를 개방하며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은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신진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 1층 로비를 갤러리로 조성해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해, 예술을 매개로 시민과 작가를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큐레..

흥국생명, 이지스자산 최대주주·주주대표·매각주간사 고소

흥국생명은 이지스자산운용 매각과 관련된 최대주주 손모 씨와 주주대표 김모 씨, 공동 매각주간사 모건스탠리 한국 IB부문 김모 대표 등 5명을 경찰에 고소했다고 11일 밝혔다.흥국생명은 이날 오후 3시 서울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 피고소인들에 대한 엄중한 수사와 처벌을 요청했다. 피고소인 5명은 공정 입찰 방해 및 사기적 부정거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피소됐다.손모 씨는 이지스자산의 발행주식 12.4%를 갖고 있는 최..

우리금융미래재단, 금융·상생 융합 ‘굿윌브랜치' 1호점 개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11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경기도 여주시에 사회공헌형 은행점포 '굿윌브랜치 여주점' 개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홍정길 밀알복지재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굿윌브랜치'는 폐쇄 예정이었던 우리은행 영업점을 축소하고, 남는 공간에 굿윌스토어를 입점시키는 사회공헌형 점포다. 은행과 기부 매장의..

"車 보험료 인상 압박 줄이려면 경미손상 수리기준 법제화 필요"

자동차 보험료 인상 압박을 줄이기 위해서 경미손상 수리기준의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1일 전용식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자동차보험 차량수리 관련 제도개선 방안' 보고서를 통해 "경미손상 수리기준 법제화는 불필요한 범퍼 수리 및 교환 감소, 수리 기간 단축과 부품비 절감 등으로 수리비, 대차료 등을 줄일 수 있어 자동차보험료 인상 압력을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전 연구위원은 지난 2017년 경미손상 수리기준이 도입됐지만 무..

코스피 불장에 SK하이닉스·SK스퀘어 '투자경고종목 지정'…올해만 72건

올해 코스피 지수가 70%대 급등세를 보이면서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잇따라 투자 경고 종목으로 묶이고 있다. 투자 경고 지정 건수는 벌써 지난해 연간 수준을 넘어섰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부터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가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됐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전날 두 종목의 종가가 1년 전(2024년 12월 10일) 대비 200% 이상 상승했고 최근 15일 종가 중 최고가를 기록한 점 등을 지..

강태영 농협은행장, 인사로 성과주의 재확인…여성 리더십도 확대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2026년 부서장 인사에서 성과주의 원칙을 재확인하는 한편, 여성 리더십을 확대했다.농협은행은 11일 2026년 부서장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성과와 조직 안정성 확보를 위해 중앙본부 국장 중 부서장 선임 원칙을 유지했다. 동시에 우수 영업점장을 신규 부서장으로 발탁해 현장 경험과 실무 중심으로 리더십을 강화했다.미래 금융을 준비하기 위해 전문 인력도 배치했다. 금융소비자보호, 생산적 금융 분야에 경험과..

[인사] 메리츠금융그룹

[메리츠금융지주]<보직선임>◇ 상무 △ IR팀장 겸 경영지원팀장 김상훈◇ 상무보△ IT담당 안운기 (겸 메리츠화재 정보보안팀장)[메리츠화재]<보직선임>◇ 부사장 △ 자산운용실장 유승화<승진>◇ 부사장 △ 리스크관리팀장 오종원◇ 전무 △ 부동산운용실장 이훈표 △ IT지원실장 장진우◇ 상무 △ 기업보험총괄 최원준 △ 기업영업1본부장 김정진 △ 준법감시인 전우식 △ 장기보상지원팀장 황현수<신규선임>◇ 상..

금융위,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AI·로봇 등 첨단산업 투자 가속

금융위원회가 11일 '국민성장펀드'를 공식 출범시키며 첨단산업 전반을 지원하는 초대형 투자 프로그램의 운용체계를 가동했다. 국민성장펀드는 5년간 150조원을 조성해 AI·반도체·로봇·바이오 등 핵심 산업과 전력망·용수·에너지 같은 기반 인프라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통합 금융지원 체계다. 단일 펀드 규모로는 국내 최대이며, 산업 생태계 전 구간을 포괄하는 첫 국가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금융위원회는 이날 서울..

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 소방대' 발대식 개최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애큐온 소방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애큐온 소방대는 소방대장을 포함해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소방대 지휘를 총괄하는 소방대장을 비롯해 초기 진압 및 대피를 유도하는 방화관리자, 경보 전파 및 소방 물품을 관리하는 시설관리자 등이 핵심 역할을 맡는다.실무 조직은 통보팀, 소화팀, 피난팀, 구조팀으로 총 4개 팀이다. 통보팀은 화재 신고 및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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