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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5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교보생명, 체육꿈나무 5기 장학증서 수여식…미래 스포츠 리더 육성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지난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교보 체육꿈나무 5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육상·수영·빙상·체조·유도·탁구·테니스 등 7개 종목에서 총 14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교보생명은 올바른 인성과 리더십 역량을 갖춘 미래의 스포츠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교보 체육꿈나무 육성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 중에서..

우리은행, 중앙대 ‘첨단공학관’ 건립 지원…인재 양성 협력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중앙대학교와 첨단공학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우리은행은 지난 1997년 중앙대에 지점을 개설한 이후 2008년부터 주거래은행으로 협력해 왔다. 현재 본교·안성캠퍼스·중앙대병원 등 3곳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중앙대는 연구중심대학 도약을 목표로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등 첨단 학과를 신설하고, 연구·교육 거점으로 활용할 '첨단공학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첨단 국가 산업 도약을 위해 미래인재 양..

신한은행, 신보·기보 손잡고 4500억원 생산적 금융 확대

신한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생산적 금융 공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증 기반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두 기관이 총 45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신한금융그룹이 지난달 발표한 110조원 규모의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기술·수출·창업 등 성장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자금조달을 원활히 하고,..

“LG전자, 4분기 일회성 비용에 부진…2026년 반등 기대”

메리츠증권은 17일 LG전자에 대해 "4분기 실적은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부진하겠지만, 2026년부터는 별도 기준 실적이 3년 만에 증익 전환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적정주가를 12만원으로 제시했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올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3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38억원으로 전년 대비 82.5% 감소하겠지만 시장 컨센서스(-182억원)를 상..

하나은행-하나카드-대전시, 지역 상권 활성화 협력

하나은행은 지난 16일 대전광역시청에서 그룹 계열사인 하나카드 및 대전광역시와 함께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 및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금융정책 및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체결됐다.효율적인 정책 마련을 위해 민(民)·관(官)이 데이터를 협력하는 방식을 활용할 예정이며, 지역화폐와 정책금융, 축제·행사 등 정책 효과 분석에도 협업할 방침이다.세부적으로 하나은행과 하나카드..

[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출발…4019.43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상승 출발했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1% 오른 4019.43에 장을 열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78%), 삼성전자우(1.00%), KB금융(0.08%) 등은 오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1.28%), 현대차(-0.35%), HD현대중공업(-0.38%), 두산에너빌리티(-0.91%) 등은 내리고 있다.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기아 등은..

"삼성전자, 메모리 업고 기지개 켠다"

하나증권은 17일 삼성전자에 대해 메모리 반도체 가격 강세를 반영해 4분기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5만5000원을 제시했다. 삼성전자의 전 거래일 종가는 10만2800원이다.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을 93조원으로 전년 대비 23%, 전 분기 대비 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18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2%, 전 분기 대비..

"오리온, 높은 마진 수준 유지 흐름 괄목할 만"

iM증권은 오리온의 해외 제과시장 성장률이 낮아졌으나 높은 마진 수준을 유지하는 흐름이 괄목할 만하다고 17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6만원을 유지했다.이경신 iM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한국·중국·베트남·러시아 등 오리온의 4개 주요 법인 합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2990억원, 영업이익은 5.5% 감소한 537억원을 기록했다"며 "글로벌 소비경기 둔화 및 춘절 관련 역기저 부담 등 주요 지역의 단기..

한은, 통화지표 개편…내년부터 M2서 수익증권 제외

한국은행이 M2(광의통화) 지표에서 상장지수펀드(ETF) 등 수익증권을 제외하는 통화지표 개편을 추진한다. IMF(국제통화기금)의 통화금융통계 개정 매뉴얼에 따라 통화 통계 유용성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최근 M2 급증의 원인으로 지목된 수익증권이 제외될 시, 시중 통화량 증가폭도 한층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16일 한국은행은 통화지표 개편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M2 구성 항목에서 상장지수펀드를 포함한 주식형·채권형 펀드 등 수익증권..

지표금리 뛰자 치솟는 대출금리…소비자 금융부담 가중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자금조달지수)·은행채 등 지표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대출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준금리 동결과 은행채 만기 도래, 적자국채 발행 등 대내외 요인이 함께 맞물리면서 시장금리가 상승했고, 은행들이 이를 즉각 대출금리에 반영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다시 4%대로 올라섰다. 당분간 기준금리 인하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이어지는 만큼, 대출금리 오름세가 연말을 넘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김남근 “자사주 시총 6%는 거품…소각이 코스피 5000 출발점”

"상법 개정과 주식시장에 대한 개혁이 시작된다는 투자자들의 믿음이 코스피가 4000까지 오르는데 도움이 됐다. 단, '코스피 5000'은 장기적 관점으로 봐야할 과제다. 먼저 한국의 특성상 재벌이라는 기업집단이 이사회 결의로 주주에게 피해를 준다는 인식을 극복해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 과정에 자사주 소각이 있다. 그래야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선진국 지수에 포함돼 해외 투자자들도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다."코스피 지수가 올..

[마켓파워]LS그룹 전기차 전략, LS전선에 ‘청구서’로…적자 자회사에 얹어준 ‘사모펀드 웃돈’ 논란

LS전선이 자회사 LSEV코리아 지분을 비싸게 떠안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회사는 '지배구조 안정'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시장에서는 사모펀드(FI)의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보장하기 위해 LS전선이 부담을 떠안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LS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추진해 온 전기차·해외 생산 거점 확대 전략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과 맞물리며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한 상황에서 그에 따른 재무적 부담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LS전선으로..

우리銀, 글로벌 내부통제 '플랫폼화'… 해외실적 반등 승부수

우리은행이 글로벌 내부통제 업무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하며 해외 실적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다. 국외영업점 거버넌스 강화와 신속 대응 체계를 만들어 리스크관리 능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우리은행이 글로벌 내부통제 강화에 나선 배경에는 올해 부진한 해외부문 실적이 자리하고 있다. 해외법인에서 발생한 금융사고로 대손충당금 부담이 커져 수익성이 악화되자, 해외 조직 전반의 내부통제 시스템 개선의 필요성을 느낀 것이다. 우리은행은 향후 글로벌 부문 내..

KB금융 양종희號, 3년차 화두는 '내실'… 믿을맨에 경영 맡겼다

2023년 취임 이후 임기가 만료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를 대대적으로 교체하며 변화에 힘을 실었던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3년차엔 교체보단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겠다는 인사철학을 드러냈다.취임 첫해 10명의 CEO 중 6명, 이듬해에는 핵심 자회사 KB국민은행장을 포함해 6명 중 4명의 CEO를 교체하며 양 회장 자신과 손발을 맞출 인사로 그룹 진용을 새로 짰다. 이는 성과로 이어졌다. KB금융은 지난해 금융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신한은행 땡겨요, 수원특례시와 손잡고 공공배달앱 도입 추진

신한은행은 지난 15일 수원특례시청에서 수원특례시·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수원형 공공배달서비스 도입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1월 '땡겨요'가 경기도 공공배달앱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도내 기초자치단체와 체결한 첫 협력 사례다. 수원특례시에 공공배달앱을 도입해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고, 배달 플랫폼 수수료 부담이 큰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완화해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뒀다.협약에 따라 신한은..

[마감시황] 외국인 이탈에 코스피 4000선 2주 만에 붕괴… 3999.13 마감

코스피 지수가 장 초 상승세를 보였지만 외국인 이탈로 장 중 하락세를 보이며 끝내 4000선이 2주 만에 다시 붕괴했다. 지난 3일 4000선을 회복한 뒤 10거래일 만이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1.46 내린(-2.24%) 3999.13에 장을 마감했다. 장 중 최저가는 3996.23, 최고가는 4099.01이었다. 오후 3시 31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302억원, 2213억원을 팔아치웠지..

신한투자증권 200명 PB 전망…내년 증시 반도체·AI가 이끈다

신한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PB) 중 62.5%는 반도체·인공지능(AI) 업종이 국내 증시를 주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신한투자증권은 다가오는 2026년을 대비해 고객 접점의 PB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장 전망 설문 결과를 16일 발표했다.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PB들은 2026년 글로벌 시장에서 일정 수준의 변동성 증가는 예상되나, 미국과 중국의 경기 호조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와 유사하거나 이를 초과하는..

은행연합회, 소상공인 컨설팅 성과 공유…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은행연합회는 16일 '2025년 은행권 소상공인 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고 은행권의 소상공인 지원 성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은행권이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중소벤처기업부·금융감독원과 '은행권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발표한 이후 추진해 온 컨설팅 성과를 점검·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은행권은 소상공인이 어느 은행을 방문하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업무 매뉴얼을 도입했다. 지역 내 접근성 강화를..

KB국민은행, 현대차·기아 협력사 금융지원…2000억 규모

KB국민은행은 현대자동차그룹,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3월 현대차·기아와 체결한 10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업무협약에 이은 후속 조치다.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고 상생 협력을 강화해 협력사에 더욱 안정적인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금융지원은 현대차·기아가 출연한 50억원을 재원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우대 지원..

증시 훈풍에 몰린 목표전환형 펀드…금감원 "확정수익 아냐"

국내외 증시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목표전환형 공모펀드로 자금이 빠르게 몰리고 있다. 일정 수익률에 도달하면 안전자산으로 운용을 전환하는 구조가 상승장과 맞물리며 투자자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은 수익 구조와 위험 요인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목표전환형 공모펀드 설정액은 2023년 2289억원에서 2024년 1조4300억원으로 증가한 데 이어, 올해 9월 말 기준 2조8905억원까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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