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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0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BC카드, 韓금융 AI 혁신 사례 전세계에 알렸다…"국내 최초"

BC카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픈소스 기술 컨퍼런스인 'Red Hat Summit 2026'에서 대한민국 금융 AI의 미래를 제시했다고 18일 밝혔다.'Red Hat Summit'은 글로벌 오픈소스 기업 레드햇(Red Hat)이 2005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처음 개최한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는 오픈소스·클라우드·AI기술 콘퍼런스로 매해 전 세계 IT 리더, 개발자 및 엔지니어 등 수만명이 참석하는 글로벌 행사다.BC카드는 지난 14일(현지시..

증권사 유동성 규제 전면 손질…모든 증권사에 ‘신(新) 유동성비율’ 적용

금융당국이 증권사의 유동성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유동성 규제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기존에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와 파생결합증권 발행사에만 적용되던 유동성비율 규제를 전체 증권사로 확대하고, 위기 상황에서 실제 현금화 가능성을 반영한 '신(新) 조정유동성비율'을 새로 도입한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투자업규정' 및 시행세칙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21일부터 규정변경예고에 들어가며..

국내 증권사 해외법인 순이익 68% 급증…미국·홍콩 실적이 견인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 사업이 지난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다. 미국 증시 호조와 미국·홍콩 현지법인의 실적 성장에 힘입어 해외 현지법인 순이익이 1년 새 약 68% 급증했다.금융감독원이 지난 15일 발표한 '2025년 국내 증권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6개 증권회사가 운영 중인 해외점포는 총 93개로 집계됐다. 현지법인 83개, 사무소 10개로 전년 대비 13개 늘었다.지역별로는 홍콩·중국·싱가포르 등을 포함한..

건전성 우려에도…생산적·포용금융 힘주는 금융지주

KB·신한·우리금융이 해외 투자자들에게 생산적·포용금융 확대 과정에서 건전성과 수익성 부담 가능성을 리스크 요인으로 제시했다. 그럼에도 주요 금융지주들은 첨단산업 투자와 취약차주 지원 확대 등을 올해 핵심 성장 전략으로 내세우며 생산적·포용금융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금융권에서는 취약차주 지원과 모험자본 공급 확대가 장기적인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가 중요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뉴..

변동성 장세의 두 얼굴…고위험 파생 2배 폭증, 안전자산 RP 115조 쏠림

파생상품 시장으로 몰려든 자금이 연초에 비해 2배 이상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런 불장 속에서 변동성을 우려하는 투심도 크게 작용했다. 115조원 이상의 자금이 환매조건부채권(RP)에 쏠렸는데, RP 잔고는 같은 기간 12조 증가했다. 이렇듯 자금 성격은 극단적인 투기성과 방어성으로 쪼개지며 변동성 장세의 골이 깊게 패였다는 분석이 나온다.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14일 기준 파생상품 거래 예수금은 43조969억원으로, 올해..

증시 단기 급락에도 긍정적 전망… 구천피 이끌 비반도체 타임 온다

코스피 지수가 8000선을 넘었다가 급락하면서 변동성을 키우는 가운데 올 하반기 비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코스피 급락의 원인으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쏟아지면서다. 특히 이달 들어 외국인의 누적 순매도 규모가 30조원을 넘어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하지만 시장에선 이번 주 코스피가 8000선 재탈환에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코스피가 이달 들어..

손보 빅5 실적 희비… 車보험 부진 속 삼성·현대 '선방'

올해 1분기 국내 손해보험사 '빅5'의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자동차보험 적자에도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은 보험손익 개선에 힘입어 순이익을 성장시킨 반면, DB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은 1년 전보다 순이익이 30% 넘게 감소하며 부진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화재·메리츠화재·DB손보·현대해상·KB손보 등 국내 대형 손보사 5곳의 순이익(별도 기준) 합계는 1조732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9819억원)..

하나금융 '두나무 동맹' 승부수… 디지털자산 주도권 노린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디지털자산시장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1조원을 투입해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지분을 사들이며 단숨에 4대 주주로 올라선 것이다. 함영주 회장이 스테이블코인을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직접 지목할 정도로 디지털자산 시장 선점에 공을 들여왔는데, 이번 지분투자를 계기로 두나무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면서 다른 금융그룹과의 경쟁..

스페이스X 타고 '훨훨'… 美우주ETF, 일주일새 두 자릿수 급등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미국 우주산업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일주일 새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비상장 기업인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 기대감이 다시 부각된 데다 위성통신과 발사체 등 민간 우주산업 성장 기대가 커지면서 관련 ETF로 돈이 몰리는 모습이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주일 ETF 수익률 상위권에는 미국 우주 관련 상품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TIGER 미국우주테크'가 38.1..

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6 연도대상 개최…김승연 회장 "한화생명 영웅이자 자부심"

한화생명 보험 판매 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2021년 출범 이후 5년만에 매출 7.4배 성장, 2년 연속 1000억원대 순익 기록 등 GA(법인보험대리점)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이사와 최승영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 설계사·영업관리자·임직원 등 16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2026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축하 메..

[포토]원·달러 환율, 한 달여 만에 1500원선 재돌파

코스피가 15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장중 8000선을 돌파한 후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이란에 대한 강경 발언과 삼성전자의 파업 우려 등이 겹치며 외국인이 대규모 매물을 쏟아내면서 7490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코스피는 전일 대비 488.23포인트(6.12%) 하락한 7493.18, 코스닥은 61.27p(5.14%) 하락한 1129.82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보다 9...

[포토]원·달러 환율, 장중 1500원 돌파…4월 이후 처음

코스피가 15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장중 8000선을 돌파한 후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이란에 대한 강경 발언과 삼성전자의 파업 우려 등이 겹치며 외국인이 대규모 매물을 쏟아내면서 7490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코스피는 전일 대비 488.23포인트(6.12%) 하락한 7493.18, 코스닥은 61.27p(5.14%) 하락한 1129.82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보다 9...

[포토]파랗게 질린 코스피, 장중 첫 8000선 돌파 후 폭락

코스피가 15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장중 8000선을 돌파한 후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이란에 대한 강경 발언과 삼성전자의 파업 우려 등이 겹치며 외국인이 대규모 매물을 쏟아내면서 7490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코스피는 전일 대비 488.23포인트(6.12%) 하락한 7493.18, 코스닥은 61.27p(5.14%) 하락한 1129.82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보다 9...

[포토]코스피, 장중 첫 8000선 찍고 급락…7490대 턱걸이

코스피가 15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장중 8000선을 돌파한 후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이란에 대한 강경 발언과 삼성전자의 파업 우려 등이 겹치며 외국인이 대규모 매물을 쏟아내면서 7490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코스피는 전일 대비 488.23포인트(6.12%) 하락한 7493.18, 코스닥은 61.27p(5.14%) 하락한 1129.82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보다 9...

SC제일은행, 1분기 순익 1049억원…이자이익 감소에 6.3% ↓

SC제일은행의 올해 1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보다 뒷걸음했다. 자산관리 부문을 중심으로 비이자이익은 크게 늘었지만, 순이자마진(NIM)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와 판관비 증가가 실적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SC제일은행은 15일 올해 1분기 당기순익 1049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1119억원) 대비 6.3%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63억원으로 작년 1분기(1366억원)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이자이익 감소가 순익 둔화의..

한국씨티은행, 1분기 순익 1328억원…비이자 급증에 8년만 최대

한국씨티은행이 올해 1분기 기업금융 중심의 비이자수익 확대에 힘입어 큰폭의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외환·파생상품 및 유가증권 관련 수익이 늘면서 당기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60% 넘게 증가했다.한국씨티은행은 15일 올해 1분기에 총수익 3305억원, 당기순익 13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총수익은 23%, 당기순익은 61% 늘었다.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은 기업금융 부문이었다. 외환, 파생상품, 유가증권 관련 수익 등을..

토스증권, 1분기 순익 32% 증가…해외주식이 실적 견인

토스증권이 올해 1분기 해외주식 거래 확대에 힘입어 두 자릿수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해외주식 수탁수수료가 급증하며 전체 브로커리지 수익을 견인했지만, 국내 주식 중개 수수료는 급감했다.15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843억5406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639억3041만원) 대비 31.95%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1116억9138만원으로 전년 동기(831억9618만원) 대비 34.25% 늘었다.실적 개선은 해외주식 거래..

회사채 순상환의 속내…못 빌린 기업과 안 빌린 기업 갈렸다

회사채 시장에서 기업들의 자금 조달 전략이 갈리고 있다. 금리 부담으로 회사채 발행을 미루거나 단기 조달로 우회하는 기업이 있는 반면, 반도체 업황 회복 등으로 현금 여력이 커져 만기채를 자체 상환하는 기업도 나타나고 있다. 일반회사채 순상환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를 단일한 자금난 신호로 보기는 어렵다는 의미다.15일 금융감독원의 '2026년 3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전체 회사채 잔액은 747조3152억원..

롯데손보, 1분기 198억원 적자…"중동 사태로 투자손익 영향"

롯데손해보험이 중동 전쟁과 유가 상승 등 영향으로 투자손익이 감소하며 올해 1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롯데손보는 1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손실 198억 원, 영업손실 28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롯데손보는 "중동 전쟁과 유가 상승 등 비우호적 시장환경에 따른 투자손익 감소 영향"이라며 "다만 보험영업이익과 보험계약마진(CSM) 등 핵심 지표는 지속적으로 개선되며 본업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손보의 1분기 보험손익은 272..

롯데카드, 1분기 순익 44% 증가…베트남 법인도 흑자 전환

롯데카드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206억원으로, 전년 동기(143억원) 대비 44% 증가했다. 롯데카드는 15일 공시를 통해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17.3% 증가한 8305억원을, 자산은 전년 동기보다 소폭 상승한 24조 84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전체 회원 수도 전년 동기보다 1만명 증가한 962만명으로 나타났다. 건전성 관리 지표도 개선됐다. 1분기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84%로 전분기 대비 0.27%포인트 줄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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