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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7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NH농협은행, 법무보호대상자에 2억원 지원…생활안정·자립 돕는다

NH농협은행이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을 돕기 위해 2억원 규모의 지원에 나섰다.농협은행은 지난 16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법무보호대상자 생활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재범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농협은행은 이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 갱생보호기금 1억원과 1억원 상당의 우리 농산물 꾸러미 2000세트를 전달했다. 기금과..

JB금융, 업스테이지와 금융특화 AI 개발 '맞손'

JB금융그룹이 AI(인공지능) 기업 업스테이지와 손잡고 영업 현장에서 활용할 금융특화 AI 에이전트 개발에 나선다.JB금융그룹은 지난 14일 업스테이지와 '금융·AI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업스테이지의 자체 LLM(거대언어모델)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AI 혁신 과제를 공동으로 발굴한다. 전북은행과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가..

신한금융, 우즈벡·카자흐와 협력 확대…중앙아 금융 네트워크 강화

신한금융그룹이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과 잇따라 협약을 맺고 중앙아시아 금융협력 확대에 나섰다. 우즈베키스탄 현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최대 2억달러 규모의 자금지원 한도 설정을 추진하고, 카자흐스탄 국영 개발금융그룹과는 금융 노하우 공유와 현지 진출기업 지원에 협력한다.신한금융은 지난 14~15일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 및 카자흐스탄 국영 개발금융그룹 바이테렉(Baiterek)과 잇따라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신한금융은 우즈베키스탄..

공개매수·유상증자 미공개정보로 부당이득…증선위, 내부자·투자자 제재

공개매수나 유상증자, 경영권 양수도 등 기업의 미공개 중요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챙기거나 손실을 회피한 내부자와 투자자들이 제재 조치를 받았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16일 제16차 정례회의를 열고,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중요정보 이용금지 위반 혐의로 내부자 및 1차 정보수령자들을 검찰에 고발·통보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이들로부터 정보를 전달받아 주식 매매에 이용한 2·3차 정보수령자들에게는 시장질서 교란행위 혐의를 적용해 과징..

NH농협금융, 책무구조도 운영 점검…"내부통제 실효성 제고"

NH농협금융그룹이 책무구조도 도입 이후 실제 업무 현장에서 관리 의무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에 나섰다.NH농협금융그룹은 16일 서울 종로구 NH농협금융 본사에서 지주 및 자회사 준법감시인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3차 농협금융 준법감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협의회에서는 책무구조도 도입 이후 그간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주요 논의 과제는 책무구조도 개선 사항과 대표이..

9000→6600 밀린 코스피…삼성운용 “PER 6배만 가도 상승여력”

코스피가 지난 6월 9000선을 넘어선 뒤 석 달 만에 6600선까지 밀렸지만 삼성자산운용은 현재 국내 증시를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 구간으로 진단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기업 이익 전망이 유지되는 가운데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도 확대되고 있어 향후 국내 증시가 재평가받을 여지가 있다는 판단이다.16일 삼성자산운용은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ETF 투자 기본서 '일주일 만에 끝내는 ETF 완전정복'을 공개, 하..

68조원 시니어케어 시장 열리지만 수익성·규제 발목…보험업계, 돌파구 모색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노인 돌봄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보험업계가 시니어케어 사업에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높은 초기 투자비와 낮은 수익성, 규제 등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일정 규모 이상의 요양시설은 토지와 건물을 직접 소유해야 한다는 규제로 보험사는 대규모 자본이 묶이게 된다. 보험업계에서는 금융과 돌봄을 결합한 사업모델을 활성화하는 한편, 관련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보험연구원 산학보험연구센터는 16일 '돌..

[취재후일담]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사 승계절차 미흡 지적에 고민 커진 금융지주

최근 KB금융그룹 차기 회장 선임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현직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예상과 달리 KB금융이 세대교체를 결정하자, 그동안 금융지주 회장에게 우호적인 역할을 해오던 참호 이사회는 아니구나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젠 연말 임기를 맞는 5대 은행장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만간 각 은행들이 CEO 경영승계 절차를 가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임과 교체를 두고 의견이 나뉘기도 합니다. 올해 연임에 성공..

제넨셀 주가조작 주요 혐의자, 전직 증권사 출신 계좌관리인과 유착 의혹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연루된 제넨셀 주가조작 의혹에서, 과거 미래에셋증권 출신 직원이 주요 혐의자의 계좌 관리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혐의자 C씨는 제넨셀 투자사인 KH필룩스 주가가 치솟자 보유 중이던 전환사채(CB)를 주식으로 바꿔 차익을 챙겼다. C씨 계좌를 맡았던 전직 미래에셋 직원은 또 다른 상장사의 주가조작 사건에선 핵심 피의자 3명의 계좌 운용을 모두 도맡았던 것으로 조사됐다.16일 국회 정무위 소속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실이..

백화점으로 간 하나證… 김동현 센터장 "5억 이상 미래 큰손 잡는다"

"기존 하나증권 목동금융센터 주변엔 증권사가 9곳이나 몰려 있었습니다. 한정된 고객을 두고 경쟁하는 구조였죠. 새로운 고객을 만나려면 백화점으로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김동현 하나증권 THE H1 W 센터장은 16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프리미엄 금융센터를 연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하나증권은 지난 6월 현대백화점 목동점 6층에 프리미엄 금융센터인 THE H1 W를 열었다...

[취재후일담] GDP가 앞당긴 가계부채 80%…숫자 밖에 남은 대출 문턱

정부가 4년 뒤를 내다보고 세운 가계부채 목표치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올해 2분기 말 우리나라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81.3% 안팎으로, 정부가 2030년까지 제시한 80%와 불과 1.3%포인트 차로 추산됩니다. 실제 수치로 확인되면 2016년 2분기 이후 10년 만의 최저 수준인데, 연내 80%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이 숫자를 곧바로 가계의 빚 부담이 그만큼 가벼워졌다는 뜻..

세로카드서 아티스트 협업까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디자인 실험' 진화

2017년 현대카드가 세로형 신용카드를 선보였을 때 업계엔 적지 않은 파장이 일었다. 신용카드는 가로형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행보였기 때문이다. '현대카드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반응도 잇따랐다. 정태영 부회장 주도로 일찌감치 '디자인 경영'을 내세워온 현대카드는 업계에서 수많은 '최초'를 만들어 온 곳이어서다.현대카드의 디자인 실험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카드 플레이트를 넘어 전용 서체와 패키지까지 하나의 디자인 체계로 끌어들인 데 이어..

수은, 카자흐 포르테뱅크와 7000만달러 금융협력 업무협약

한국수출입은행이 카자흐스탄 주요 민간은행인 포르테뱅크와 7000만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한도 설정을 추진한다. 지난해 카자흐스탄과 10년 만에 전대금융을 재개한 이후 현지 민간은행과 추진하는 첫 전대금융 한도 설정이다.수은은 지난 15일 카자흐스탄 포르테뱅크와 '전대금융 한도 설정 및 금융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체결됐다. 황기연 수은 행장과 탈가트..

SBI저축은행, 주니어 직원 소통 넓힌다…'IBS' 4기 발대식 진행

SBI저축은행이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주니어 보드 'IBS'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SBI저축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주니어 IBS 4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석 대표이사와 IBS 4기 구성원 12명 등이 참석했다.IBS는 'It's a Big Step'의 약자로 젊은 직원들의 의견이 아래에서 위로 향하는 소통 방식을 운영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니어 보..

20년 운영 신한 vs 청라에 둥지 하나… 15조 인천시금고 '錢쟁'

20년간 인천시금고를 운영해 온 신한은행과 청라에 하나금융그룹 본사를 둔 하나은행이 맞붙었다. 신한은행은 기존 금고 운영 경험과 기관영업망을, 하나은행은 그룹 본사의 청라 이전과 지역 내 금융협력을 앞세워 맞붙는다. 인천시 1금고 예산은 15조원대지만 은행들이 바라보는 것은 공공자금 자체에 그치지 않는다. 시금고를 발판으로 인천시와 산하기관의 기관거래를 확보하고 지역 기업과 임직원 등 민간 고객으로 금융영업을 넓힐 수 있어서다. 16일 금융권..

새마을금고재단, 경로당·복지관 등 시설 99곳에 4억원 지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MG 로컬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 내 공동체시설의 노후화와 부족한 물품 등으로 인한 이용 불편을 줄이고,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경로당,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시설 등 지역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동체시설이다.올해부터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지원 대상 시설이 필요한 물품의 유형을..

신협, 네팔 대홍수 피해 복구에 5만 달러 긴급 지원

신협중앙회는 최근 발생한 기록적인 대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5만 달러(약 6800만원)의 긴급 구호 성금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사무국에 전달돼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네팔신용협동조합중앙회(NEFSCUN)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현지 35개 신협이 피해를 입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조합원들이 정상적으로 금융..

금융위, 신용정보법 과징금 산정체계 손본다…부과기준율 세분화

금융당국이 신용정보법 위반 과징금을 산정할 때 일률적으로 적용해온 3단계 부과기준율을 세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는 전체 매출액의 3%를 법정상한으로 두고 위반 정도에 따라 50·75·100%의 부과기준을 적용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유출된 신용정보의 성격과 정보주체 수, 실제 피해 등을 반영해 위반행위에 비례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별도 산정기준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금융위원회는 16일 유영준 디지털금융정책관 주재로 '신용..

대출보다 3배 빨리 쌓이는 부실…은행 건전성 '흔들'

은행권 기업대출이 2000조원에 육박한 가운데 부실여신은 대출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은행을 중심으로 기업여신 건전성 악화가 두드러지면서 기업금융 확대에 따른 부실 관리 필요성도 한층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은행권 기업여신 잔액은 1971조3476억원으로 2022년 1611조4859억원보다 359조8617억원 증가했다...

신보, 카자흐 중소기업개발기금과 맞손…中企 중앙아 진출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카자흐스탄 중소기업개발기금(DAMU)과 손잡고 국내 중소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지원을 확대한다.신보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DAMU와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 및 금융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양국 간 경제·금융 협력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상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 내용에 따라 신용보증과 중소기업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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