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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신한은행, 외국인 특화 ‘SOL Global Lounge 대림동’ 개소

신한은행이 외국인 고객을 위한 첫 특화 라운지 '신한 SOL Global Lounge 대림동'을 열었다. 금융상담과 휴식, 금융교육을 한 공간에서 제공하고 일요일에도 운영해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신한은행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지점에서 '신한 SOL Global Lounge 대림동'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신한은행은 중국동포 등 외국인 주민이 밀집한 대림동의 금융 수요를 고려해 라운지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

금감원, 수수료 차등부과 관행 개선…미래에셋證, 주요사 중 최대 격차

금융감독원이 증권사 영업점에서 만든 계좌에 대해 온라인 거래 시에도 높은 매매수수료를 부과하는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 이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의 개설 채널별 온라인 수수료 격차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금융감독원이 위탁매매계좌 및 연금저축펀드계좌 매매수수료 부과 기준 현황을 점검한 결과, 국내 37개 증권사 중 10개사가 온라인 개설 계좌보다 영업점 개설 계좌에 더 높은 매매수수료를 매기고 있다.이들 증권사는 투자자가 영업점에서 계좌..

IBK기업은행, 베트남 현지법인 출범…9년 만에 인가 결실

IBK기업은행이 베트남 현지법인 'IBK베트남은행'을 공식 출범시켰다. 주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베트남 진출 국내 기업과 현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IBK기업은행은 지난 1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IBK베트남은행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베트남 정부가 자국 은행 구조조정을 추진하며 외국계 은행 인가를 엄격하게 관리하는 가운데 IBK베트남은행은 약 9년간의 인가 절차를 거쳐 현지 열 번째 외국계 은행..

새마을금고, '전국 파크골프 어울림 한마당' 개최…"회원에 감사 및 화합 도모"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2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파크골프장에서 'MG새마을금고 전국 파크골프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금고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전국 13개 지역본부에서 지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회원을 비롯해 선수 가족과 지인,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경기는 남녀 개인전으로 나눠 36홀 스트로크 방식으..

신한카드, 임직원·시민과 함께하는 'ESG 위크' 개최…박창훈 사장 직접 참여

신한카드는 일상 속에서 환경(E)·사회(S) 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는 '신한카드 ESG 위크(Week)'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신한카드 임직원과 본사 인근 시민들이 참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먼저 13일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줄리안의 기후위기에 따른 금융사의 역할을 주제로 한 임직원 특강을 진행해 기후변화에..

은행권 디지털자산 시장 선점 경쟁…송금·결제 중심 국내외 협업 확대

은행권이 해외송금과 결제 시스템 등의 영역을 중심으로 해외 및 국내 디지털자산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는 등 디지털자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디지털자산이 기존 금융서비스와 결합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은행들이 관련 기술과 사업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북은행은 지난 12일부터 은행권 최초로 비트코인을 담보로 원화대출을 실시한다. 담보로 맡긴..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급증에…금융권, 자동신청 방식 손질

금융사들이 금리인하요구권 자동신청 서비스의 운영 방식을 손질하고 있다. 실제 금리인하 혜택이 늘었는데도 신청 건수 급증으로 수용률이 떨어지자, 정기적으로 신청하는 대신 신용상태를 분석해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은 시점에 신청하는 방식이다. 다만 수용률을 높이려다 소비자의 권리 행사 기회까지 줄이지 않도록 제도를 지속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오는 11월 12일 자동신청 건부터 변경된 금리인하 자동신청 방식..

'개미들 세상' 코스닥 승강제의 명암…'낙인'우려 속 기관유입 기대도

한국거래소가 내년말 도입 예정인 '코스닥 승강제(세그먼트)'는 기관투자자들을 유입시키자는 취지가 크다. 코스닥 시장은 개인투자자들 거래 비중이 높다. 코스피의 경우,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거래 규모가 개인보다 크기 때문에 주가 등락이 적은 곳이다. 코스닥의 경우, 개인투자자 비중이 한때 90%에 달할 정도로 압도적인데다 개인투자자 특성상 단기 투자 성향이 강하다. 그만큼 거래 기간이 짧고 이에 따라 주가 등락이 크다는 얘기다. 거래소가 '코스..

해외법인 3곳 적자에도 日 진출…한화투자증권, 수익성 시험대

국내 증권사들이 일본 시장 진출을 잇따라 추진하는 가운데 한화투자증권도 현지 증권 부문 인수를 통해 선제적 거점 확보에 나섰다. 주식매매계약까지 체결하며 현지 기관투자자 영업망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기존 해외법인 4곳 중 3곳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일본 사업의 수익성 확보가 과제로 남아 있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전날 일본 종합금융투자회사 GI캐피털매니지먼트의 증권 부문 주식을 취득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당국은 유동성 위험 경고하는데… 메리츠·하나證, 단기차입 '두배' 급증

금융당국이 증권사들의 단기자금 의존과 발행어음 확대에 따른 유동성 위험을 잇달아 경고한 가운데 메리츠·하나증권이 반년 만에 단기차입을 두 배 가까이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주요 증권사 평균보다 단기부채 증가 속도가 3배 이상 빠른 데다 만기 도래 부채에 대응할 유동성 여력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상반기 증시 호황에 따른 자금 수요 확대가 단기차입 급증의 배경이었지만 하반기 시장 상황이 달라지면서 늘어난 차입을 관리해야 할 필요성도 커지고 있..

'신중론' 걷어낸 진옥동…롯데손보·인니 지주 출범 승부수

내실 경영에 무게를 뒀던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롯데손해보험 인수와 인도네시아 금융지주 출범을 앞세워 KB금융 추격에 나섰다. 2기 체제에 들어서도 KB금융과의 자산·순이익 격차가 이어지면서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보강하고 해외 사업을 키워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모습이다. 초임 당시 신중한 경영행보를 보여왔으나 2029년까지 임기를 연장하면서 진 회장으로서는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가시적인 경영 성과를 내야 하는 상황이다. 롯데손..

[취재후일담] 한투와 손잡는 美 운용사, 그 뒤엔 '월가 K-인맥'이 있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이 미국의 한 대체투자 운용사와 합작법인(JV) 설립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시장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국내 금융사가 글로벌 사모신용(크레디트) 시장에 깃발을 꽂는단 점에서 이목을 끌지만, 이면을 들여다보면 또 다른 흥미로운 연결고리가 발견됩니다. 업계에선 이번 딜을 통상적인 해외 진출 시도가 아닌, 월가에서 입지를 다져온 한국계 키맨들과의 합작품으로 봅니다.그 중심에는 운용사에서 크레디트 부문을 이끄는 파트너 H씨가 있습니다...

중국발 '메모리 쇼크'에 증시 휘청… "개미 추가매수 신중해야"

코스피가 13일 5% 넘게 급락하며 장중 6000선을 내줬다. 개장 초 코스피200 선물 급락으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지수는 한때 5911선까지 밀렸다. 이후 낙폭을 일부 만회해 6035.35로 마감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7%, 10% 넘게 떨어지며 하락장을 이끌었다.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과 중국 메모리업체의 추격 우려가 커진 데다 외국인 매도세까지 겹치며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위축..

車보험 수익성 개선에도…손보사 3분기 실적 투자손실에 발목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손익 개선에 힘입어 3분기 본업 수익성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주식·채권 등 보유자산의 평가손실이 투자손익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전체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보험영업 환경이 개선되는 가운데 투자손익이 실적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올해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컨센서스는 60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할 것..

새마을금고도 뚫렸다…해킹 공격에 400여명 개인정보 유출

새마을금고가 해킹 공격을 받아 고객 400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3일 임진우 신용공제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인신용정보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으나 일부 고객의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했다"고 발표했다.새마을금고는 앞서 해외 인터넷주소(IP)를 통한 비정상적 침입 시도를 1차 차단했으나, 이후 새로운 IP 수십 개를 통한 2차 공격에 노출되면서 방어에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

우리은행,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위문…1000만원 전달

우리은행이 6·25 전쟁 전사자의 유해 발굴과 신원 확인에 힘쓰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을 찾아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8월 전사자 유품·사진전을 공동 개최한 데 이어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보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간다는 취지다.우리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정진완 행장과..

수출입은행, 가족돌봄·고립청년 자립에 5억원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5억원을 지원한다.수출입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중앙사회서비스원, 초록우산과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 등 위기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가족돌봄청년은 장애나 질병,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직접 돌보면서 생계까지 책임지는 13~34세 청소년과 청년을 말한다. 이번..

코스피, 5%대 급락…55일 만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13일 코스피 지수가 급락하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7분 코스피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한다.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지난 8월 19일 마지막으로 발동된 이후 55일만에 발동됐다.10시 0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5.26% 내린 6048..

NH농협은행,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가입자 18만명 돌파

NH농협은행은 고령층의 보이스피싱 피해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가입자가 지난 9월 말 기준 18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은 금융사기 피해를 입은 고령층의 경제적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공익사업이다. 만 60세 이상이라면 별도의 보험료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어 금융사기 피해 발생 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농협은행은 전국 영업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홍..

신한은행, 해운업계 금융지원 확대…친환경 선박 전환 돕는다

신한은행이 한국해운협회와 손잡고 친환경 선박 도입과 중소·중견 해운기업의 자금 조달 지원에 나선다.신한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한국해운협회에서 협회와 '국내 해운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박정석 한국해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적선사의 친환경 선박 확보를 위한 선박금융 지원, 중소·중견 해운기업 금융지원 방안 마련, 해운업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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