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26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개장시황] 코스피, 0.32% 오른 3966.64에 출발

코스피가 19일 상승세로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02포인트(0.32%) 오른 3966.64에 장을 시작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 현대차(0.38%), KB금융(0.33%)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2.04%), SK하이닉스(-1.93%), LG에너지솔루션(-0.90%), 삼성전자우(-2.97%), HD현대중공업(-1.49%), 두산에너빌리티(-0.27%), 한화에어로스페이..

"오리온, 성수기 시즌 매출 성장 기대"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오리온에 대해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에 진입한 만큼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14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신한투자증권은 오리온의 지난 2년간 외형 성장이 부진했던 탓에 주가도 약세했던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제품 및 채널 경쟁력 강화가 이어지며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이에 따라 주가 역시 회복할 것으로 봤다.김태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고성장 채널 입점 확대 미 채널별 특화 제품과 시즌 한정..

“SK하이닉스, 2026년 영업이익 80조 전망"

키움증권이 19일 SK하이닉스에 대해 "2026년 영업이익이 80조원에 달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5만원에서 7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비수기인 내년 1분기까지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반도체 업종 톱픽 의견을 유지했다.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은 15조원으로 시장 기대치(14조1000억원)를 웃돌 것"이라며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폭이 기존 예상보다 크게 확대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4분기..

은행 예금금리 3%대 반등에…정기예금도 보름새 9조원 '급증'

이달 들어 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잇달아 인상하면서 주요 은행들의 예금상품 최고금리가 다시 연 3%대로 올라섰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해지는 가운데 은행채 등 지표금리가 상승한 데다, 연말 대규모 예·적금 만기를 앞둔 은행들이 수신 경쟁에 나선 영향이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신한my플러스정기예금'의 최고금리를 연 2.80%에서 3.10%로 0.30%포인트 인상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규 고객이..

NH농협금융, NH투자증권 대상 내부통제 특별점검 착수

NH농협금융그룹이 NH투자증권에 대해 사익추구 행위 억제와 내부통제 강화를 목적으로 오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강도 높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19일 NH농협금융그룹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단순한 임직원 직무상 미공개 정보 이용에 국한되지 않는다. 자산 매매, 용역계약 등 다양한 업무 전반에서 임직원의 사익추구 행위 등을 억제할 수 있는 통제장치를 재점검한다. 특히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금융지주 차원의 실효성 있는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겠다..

"아이마켓코리아가 조성하는 美 산업단지…새 수익사업될 것"

IBK투자증권은 아이마켓코리아가 미국에 조성하는 산업단지가 새로운 수익사업이 될 것이라고 19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원을 유지했다.아이마켓코리아는 미국 텍사스 지역에 국내 기업의 미국 현지 생산과 정착을 지원하는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그래디언트 테크놀로지 파크(GTP)라 명명한 이 단지는 미국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들이 본업에만 충실할 수 있도록 모든 기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엔씨소프트, 2026년 실적 모멘텀 강화…대작 공백기 끝"

한국투자증권은 19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이날 출시된 '아이온2'를 시작으로 2026년 대규모 신작 사이클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28만원을 제시했다. 엔씨소프트의 전 거래일 종가는 22만7000원이다.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가 흥행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장기간 역성장을 겪던 국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이 최근 '뱀피르', 'RF온라인..

보험업계 3분기 누적 당기순익 11조2911억원… 전년比 15.2%↓

올해 보험업계의 3분기까지의 당기순이익이 약 11조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15%가량 감소한 수치다.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1~9월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험사(생명보험사 22개사, 손해보험사 31개사)의 당기순이익은 11조29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2조191억원) 줄어들었다.생보사 22개사의 당기순이익은 4조8301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8.3%(4391억원)..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 진옥동·정상혁·이선훈 등 4명 압축

신한금융그룹 차기 회장을 놓고 4명의 후보군이 정해졌다. 연임을 노리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그리고 외부 인사 1명이다. 외부 인사는 본인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공개된 최종 후보 중에서는 연임을 노리는 진옥동 회장이 가장 유력한 인물로 꼽힌다. 재임 기간 동안 실적 개선에 성공하며 '순익 5조원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수익성 제고와 더불어 자사주 매입·소..

생명보험협회, ‘사망보험금 유동화’ 8영업일 만에 605건 접수

지난달 30일 도입된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시행 초기임에도 자발적인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18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 도입 이후 8영업일 만에 605건이 신청·접수됐다. 이 제도는 지난달 30일 한화생명·삼성생명·교보생명·신한라이프·KB라이프 등 생보 5개사를 통해 우선적으로 시행됐다.사망금 유동화로 약 28억9000만원의 지급이 진행됐다. 신청자들의 평균 나이는 65.6세였다. 유동화..

NH투자증권, 코스피 5500·코스닥 1100 전망 제시

NH투자증권이 18일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 본사에서 '2026년 전망, 제28회 NH 리서치 포럼(RESEARCH FORUM)'을 개최하고 코스피 5500, 코스닥 1100의 목표치를 제시했다.이날 NH투자증권은 주식시장이 올해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2026년 코스피 연간 목표치를 5500포인트, 코스닥 목표치를 1100포인트로 제시했다. 특히 미 연준의 금리인하 사이클 진입과 함께 정부와 기업이 주도하는 AI 산업의 구조적..

신한라이프, 한국에너지대상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신한라이프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국에너지공단 주관 '2025년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에너지대상은 에너지효율 향상과 재생에너지 보급, 기후변화 대응 등 에너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자리다.산업·전환 부문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바가 큰 개인과 단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대상이 선정된다.신한라이프는 녹생금융 확대 전략에..

"형보다 나은 아우"…카카오증권, 토스증권 영업익 못따라가는 이유

올 3분기 카카오페이증권이 분기 기준 최고 영업이익 달성으로 자축했지만 같은 기간 토스증권 영업이익의 8분의 1에 불과해 온라인 기반 증권사간 희비가 극명히 갈렸다. '형보다 나은 아우 없다'라는 옛말이 무색하게, 카카오페이증권은 토스증권보다 먼저 출범했는데도 불구하고 카카오라는 거대 플랫폼을 등에 업고도 추격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토스증권은 해외 주식 열풍이 불던 골든타임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출시해 2030 세대를 휩쓸었지..

"기업대출 늘려야 하는데···" 시중은행 깡통대출 올해만 1조원 급증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에서 원금은커녕 이자조차 받지 못하는 '깡통대출'이 올해 들어서만 1조원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회복이 둔화되면서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중심으로 빚을 갚지 못하는 차주가 늘어난 영향이다. 이들 은행이 대규모 충당금을 쌓고 부실채권을 털어내고 있지만, 건전성 악화를 막기엔 역부족인 상황이다.문제는 이들 은행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따라 기업대출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는 점이다. 중소기업..

[취재후일담]이재명 대통령 '금융계급론' 지적에 차상위계층만 역차별?

"이러다가 저신용자·저소득계층도 나뉘겠어요."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내놓은 '금융계급론'에 금융권이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가난한 사람에게 비싼 이자를 강요하는 현재 금융제도는 금융계급제라고 지적했는데요. 앞서 두 달 전에는 "가장 잔인한 영역이 금융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이는 현재 시장의 금리 체계를 지적한 것인데요. 신용도가 높은 고신용자에겐 금리를 낮게, 연체 리스크가 높은 저신용자에겐 고율의 금리를..

KDB생명, ‘퍼펙트 워크 100 캠페인’ 진행… 내부 역량 강화

KDB생명은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추진해 온 '퍼펙트 워크(Perfect Work) 100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고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업무 마인드셋 변화,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업무 효율화라는 세 가지 핵심 목표를 가지고 추진됐다.임직원 마인드셋 변화를 통한 조직 문화 개선 노력이 이루어졌다. KDB생명은 매월 타운홀..

현대해상, ‘나다운 육아’ 철학 담은 브랜디드 콘텐츠 ‘빌드업 육아클럽’ 선보여

현대해상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어린이보험 1등 회사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문화를 만들기 위한 브랜디드 콘텐츠인 '빌드업 육아클럽(Build-up Parenting Club)'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브랜디드 콘텐츠는 브랜드에서 고객에게 엔터테인먼트, 부가가치 제공 등을 위해 제작 및 큐레이션 한 콘텐츠다.'빌드업 육아'는 축구의 '빌드업(Build-up)' 개념에서 영감을 얻었다. 서로 패스하면서 경기를 풀어가는 축구처럼, 육아도 부모..

불타는 증시·ETF 호황에… 운용사 CEO 연임 가능성 '쑥'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이 올해만 90조원 넘게 불어나며 사상 최대 성장세를 기록한 가운데 자산운용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시 강세와 ETF 호황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주요 운용사들의 경영 성과가 일제히 개선됐고, 상당수 CEO가 연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자산운용사 중 내년 3월까지 임기가 끝나는 CEO는 총 8명이다. 이 중 올해 12월 임기 종..

비씨카드, 국내 최초 퍼플렉시티 AI 브라우저 ‘코멧’ 활성화 나서

비씨카드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인공지능(AI) 검색 플랫폼 퍼플렉시티(Perplexity)의 AI 브라우저인 '코멧(Comet)' 국내 이용 확산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퍼플렉시티의 코멧은 웹브라우저 자체에 퍼플렉시티의 AI 엔진이 탑재돼 있다. 사용자가 브라우저의 AI 에이전트를 통해 웹, 문서, 뉴스 등의 정보를 자동으로 요약하고 연관 자료를 탐색할 수 있다.AI 기반 대화형 서비스를 통해 검색, 요약 및 작업 실행을 자연스러운 대화로..

숨 고르는 증시에 황제주도 '주춤'…신규 진입 가능성은?

코스피가 7거래일 만에 또 한 번 4000선을 내준 상황에서 주당 100만원 이상의 '황제주' 역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18일 효성중공업과 삼양식품, 고려아연 등 황제주 전 종목이 하락 마감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두산 역시 내림세를 기록하며 황제주 재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한풀 꺾은 모습이다.다만 시장에서는 일시적인 조정으로 판단하며 이른 시일 내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해당 종목들의 주가 상승 요인이 단순 시장 흐름 편..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구윤철, 해외주식 양도세 강화 “여건되면 얼마든지 검토”

글래드호텔 정리 재개 나선 DL…매각 자금 어디로?

기업 체감경기 13개월만에 최고…“반도체 호황·소비 회복..

고터 ‘천지개벽’…신세계센트럴, 서울 랜드마크 바꾼다

“대한항공, 손익 측면에서 최악의 구간 지나는 중”

구윤철 “국민연금, 환율 안정 동원 전혀 아니다”

롯데건설 신임 대표에 오일근 롯데자산개발 대표 내정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