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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8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여전업권 CEO 만난 이억원 금융위원장 "생산적 금융 대전환서 중요한 역할해달라"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0일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에 여신전문금융업권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이 원장은 이날 오전 여신금융협회에서 '여신전문금융업권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열고 "여전업권은 국민 실생활과 실물경제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만큼 금융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소비자 보호와 신뢰 확보라는 가치를 달성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간담회는 이 원장 취임 후 여전업권과 가지는 첫 번째 간담회다. 여전업권의..

[특징주] 씨엠티엑스,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장 초반 125% 급등

씨엠티엑스가 20일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장 초반부터 공모가의 두 배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8분 현재 씨엠티엑스는 공모가 6만500원 대비 97.52% 오른 11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 직후에는 한때 15만400원까지 오르며 공모가 대비 154.55% 상승하기도 했다.씨엠티엑스는 반도체 장비 부품 업체로,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사인 대만 TSMC의 국내 유일 1차 협력사로 알려져 있다. 지..

"삼양식품, 중국 증설·자사주 처분…업종 최선호주 유지"

한화투자증권은 20일 삼양식품에 대해 "중국 공장 추가 투자와 자사주 처분 공시가 발표됐다"며 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도 기존 180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공장 증설로 총 생산능력(CAPA)이 37억6000만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라며 "자사주 처분 역시 향후 추가 공장 투자를 염두한 조치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삼양식품은 지난 19일 중국 공장 생산라인을 6개에서 8개로..

DBCAS손해사정, '2025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 획득

DBCAS손해사정은 지난 5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5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복지환경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서류 심사, 직원 만족도 설문, 면접, 여가친화인증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걸쳐 부여한다.DBCAS손해사정은 PC-오프(OFF) 제도를 통한 정시퇴근 및 본인생일반차, 반반차..

[개장시황] 코스피, 엔비디아 호실적에 상승 출발…코스닥도 동반 강세

코스피가 20일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호실적 호재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미국 증시 부진으로 전날까지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던 만큼,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이날 국내 증시 반등의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02포인트(0.32%) 오른 3966.64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에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21억원, 81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고,..

NH농협손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5년 연속 선정

NH농협손해보험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5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문제 해결과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의 우수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인증하는 제도다. 농협손해보험은 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농협손해보험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있..

“모나용평, 운영 안정화 뚜렷…2030년까지 분양 모멘텀 지속”

DS투자증권은 20일 모나용평에 대해 "운영 실적이 안정적 성장 궤도에 올라섰고, 2030년까지 이어질 분양 계획으로 중장기 실적 가시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2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종가(3255원) 대비 상승여력은 59.7%다.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나용평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1% 증가한 481억원,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집계됐다"며 "운영 부문의 계절성이 약화되면서 비수기에도 흑자를 유지..

"한국전력, 높은 영업이익률에 향후 호실적 예상"

미래에셋증권은 한국전력이 높은 영업이익률에 향후에도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20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중립', 목표주가는 3만6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41.7% 상향 조정했다.한국전력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조5724억원, 5조6519억원으로 영업이익률(20.5%)의 경우 2016년 3분기(27.7%) 이후 최고 수준이다.류제현·김주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016년 당시에는 유가가 50달러 이하까지 하락하며 고마진 효..

"SK하이닉스, 메모리 전 분야서 독과점적 공급 지위 지속"

KB증권이 20일 SK하이닉스에 대해 2027년까지 높은 영업이익 증가율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73만원에서 87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 같은 전망은 2027년까지 D램 시장이 공급자 우위로 재편되며 SK하이닉스 HBM과 범용 D램의 가격 협상력을 높이고, 메모리 수요가 1995년 인터넷 확산 이후 30년 만에 호황기에 진입하고 있어 향후 메모리 가격 상승의 직접적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에 기인한다.특히..

금융복합기업집단 자본적정성 비율 175.2%…6개월새 0.9%p↑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적정성 비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은 20일 DB, 삼성, 다우키움, 교보, 미래에셋, 한화, 현대차 등 7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의 6월 말 자본적정성 비율은 175.2%로 전년 말(174.3%)보다 0.9%%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자본적정성비율은 실제 손실 흡수 능력인 통합자기자본을 금융복합기업집단 수준의 추가 위험을 고려한 최소 자본 기준인 통합필요자본으로 나눈 값이다. 금융복합기업집단감독법에 따라 금융복합..

SBI저축은행, 고령층 50명 대상 '금융사기 예방 교육' 실시

SBI저축은행이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섰다.지난 18일 SBI저축은행은 평택시 합정동에 위치한 '합정종합복지사회관'에서 지역 고령층 50명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보이스피싱 등 고령층을 노린 금융사기 피해 증가에 따라 고령층의 금융 이해도 향상과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커리큘럼은 보이스피싱 사례 영상 시청, 금융사기의 정의 및 주요 특징, 실제 피해 사례와 예방 방법,..

우리은행, 1710억 규모 PF 정상화…은행권 최초 구조조정형 PF 성공사례

우리은행은 19일 1710억원 규모의 '케이스퀘어 성수 오피스 개발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케이스퀘어 성수 오피스 개발사업'은 성동구 성수동2가 일대에 업무 및 상업시설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시행사 부도로 사업이 중단됐지만 PF안정화 펀드를 활용해 경·공매로 부지를 인수, 무신사를 전략적 출자자 겸 주요 임차인으로 유치했다. 이어 KCC건설을 시공사로 구성해 사업 정상화를 이끌었다.이번 사..

태국서 주춤한 삼성생명, 중국서 날았다

삼성생명의 해외사업 거점인 태국과 중국 시장에서의 성적표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법인은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년 전보다 20% 줄어들며 성장세가 둔화된 모습을 보인 반면, 중국은행과의 합작사인 중은삼성은 1430억원을 웃도는 순이익을 기록하면서다.삼성생명의 글로벌 전략은 현지법인을 통한 보험 영업 기반 확대, 글로벌 자산운용 역량 강화 등 투트랙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지법인의 두 축인 태국·중국법인의 실적 희비가 갈렸지만, 태국에서도..

[마켓파워]신세계 사업재편 나서…부실사업 비상장사에 이관했지만 시너지는 글쎄

정유경 (주)신세계 회장이 사업재편 카드를 꺼냈다. 수익성 악화로 애물단지 취급을 받아온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JAJU)' 사업부를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떼어내 비상장 계열사인 신세계까사에 940억원에 넘기기로 한 것이다. 회사는 "핵심사업 집중 차원"이라고 설명하지만 시장에서는 수익성이 떨어지는 주요 사업부를 상장사에서 떼어내 재무 부담을 덜려는 조정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신세계인터의 실적 개선은 곧 지분 15%를 보유한 정 회장의 지..

현대해상, ‘마음을더하는케어간병인보험’ 배타적사용권 2건 획득

현대해상은 '마음을더하는케어간병인보험'의 재택간병인지원 담보와 프리미엄 간병 서비스에 대해 각각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현대해상이 새롭게 출시한 마음을더하는케어간병인보험은 고령화로 늘어나는 간병 수요에 대응해 병원과 더불어 재택 치료 중에도 연속적인 간병인 지원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시장에서는 한 달 동안 1만건 이상 판매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재택간병인지원 담보는 고객이 퇴원 후 자택..

역대급 실적 전망에도… 5대 은행, 연말 또 '희망퇴직' 가동

채용에는 소극적인 은행들이 올해도 희망퇴직에 시동을 걸면서 몸집 줄이기에 나선 모습이다. 은행은 '취업의 꽃'으로 불리는 만큼 구직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곳이지만,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신규 채용보다는 개발자 및 경력직 중심 소규모 채용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 반면 매년 수백명씩 희망퇴직으로 은행을 떠난다. NH농협은행이 명예퇴직 접수를 시작하면서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희망퇴직 시행이 본격화될..

MG캐피탈, 흑자전환 성공… 3분기 누적 당기순익 297억원 달성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월 인수한 자회사 MG캐피탈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MG캐피탈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별도기준) 297억원을 거뒀다.3분기만 놓고 보면 342억원을 거둬들였다.앞서 중앙회는 지난 5월 MG캐피탈에 대해 유상증자 2000억원을 실시했다. 이로써 MG캐피탈은 재무안정성 개선을 바탕으로 신용등급이 A-에서 A0로 향상됐다.자산규모도 확대됐다. 올해 1분기 2조4289억원까지 자산규모가 감소했던 MG캐피탈은..

'한국판 골드만삭스'에 한투·미래證 선정… 내달 IMA 출시

금융당국이 모험자본 확대를 위해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지정했다. 지난 2017년 금융당국이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키우기 위해 만든 이 제도에 사업자가 8년 만에 선정됐다. 앞으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대규모 자금을 조달해 기업금융 등 모험자본에 투자하게 된다.자금 조달을 위해 두 회사는 다음 달 중 종합투자계좌(IMA) 출시에 나선다. IMA는 계좌 전체의 70% 이상을 만기..

코스피 3900선 무너졌다 회복…'엔비디아 실적'이 변수

미국발 인공지능(AI) 거품론 여파로 코스피가 19일 장중 한때 3900선 아래로 급락했으나,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 유입으로 낙폭 상당 부분을 되돌리며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이틀 동안 4% 가까이 하락하며 단기 조정을 받았다. 시장의 시선은 오는 20일 새벽 발표될 엔비디아 실적에 쏠리고 있으며, 반도체 중심 강세장이 분기점을 맞을지 주목되고 있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11포인트(0.61%) 내린 3929...

금투협 역사상 첫 연임 도전…서유석 vs 업계 대표 2인 대결

다음달 실시되는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가 현직과 업계 전·현직 대표 간 3파전으로 펼쳐지게 됐다. 사상 최초로 연임 도전에 나선 서유석 회장은 여의도에 별도 사무실을 차리고 본격적인 재선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다른 후보 2명 역시 각각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역량으로 맞불 작전을 펼칠 전망이다.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 차기 회장 후보자 모집 공고에 지원한 후보는 서 회장을 비롯해 이현승 전 SK증권·KB자산운용 전 대표, 황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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