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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여의로]고환율이 서학개미 탓? 국장 투자 기반부터 만들어야

원·달러환율이 1470원을 넘어가면서 금융당국의 고민도 깊어지는 모양새다. 앞서 당국은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이 고환율의 원인이라고 지목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에도 해외주식 투자 마케팅을 전면 중단할 것을 요구하면서 국장 유인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증권사들은 해외주식 대신 국내주식 투자 이벤트를 벌이고 있지만 환율 상승세는 잡히지 않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은 5연속 금리를 동결하면서 동결 배경에 환율이 중요한 원인이었다고..

스포츠와의 동행 이어가는 은행…마케팅·고객 유치 모두 잡는다

우리은행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내 프로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메인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도 지난해 야구 프로리그 KBO, 축구 프로리그 K리그와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연장하며 스포츠 리그와의 협력을 장기간 이어가게 됐다.은행이 스포츠 후원을 이어가는 이유는 브랜드 홍보를 통한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와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있다. 비대면 거래 중심으로 은행의 영업 환경이 바뀌며 소비자와의..

'5세대 실손보험' 상반기 출시…중증 비급여 보장 강화

금융당국이 상반기 출시될 5세대 실손보험에서 비급여 의료비를 중증·비중증으로 구분하고, 중증 비급여 보장을 강화하는 내용의 상품 설계 기준을 마련한다. 또 보험사에 기본자본 지급여력(K-ICS·킥스) 비율을 도입해 건전성 관리를 유도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이 같은 내용의 보험업법 시행령·감독규정을 입법예고·규정변경예고를 실시했다. 5세대 실손보험의 핵심은 현재 실손보험을 '보편적·중증 의료비' 중심의 적정 보장 상품으로 전환하는 것..

12월 코픽스 2.89% 네달 연속 ↑…주담대 변동금리 또 오른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네 달 연속 상승했다.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2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89%로, 전월(2.81%)보다 0.08%포인트 상승했다.잔액기준 코픽스도 2.84%로 0.01%포인트 올랐고,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2.47%로 0.01%포인트 내려갔다.지난달 13일부터 이달 9일까지 4주간 공시된 단기 코픽스는 2.80%~2.96%로 집계됐다. 단기 코픽스는 계..

한화 계열분리서 빠진 김동원의 '금융'… 장기적 추진 과제로

 ㈜한화의 인적분할을 계기로 한화그룹의 계열분리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이번 분할은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중심이다.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이끄는 금융 사업은 기존처럼 ㈜한화 산하에 남게 되면서 금융 부문의 분리가 이뤄지지 않은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재계에서는 삼형제가 중장기적으로 계열분리를 통해 각각의 사업을 이끌게 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으로 본다. 방산과 조선, 해양,..

'셀프 연임·참호 이사회' 정조준… 금융지주에 칼 빼든 금융당국

금융그룹 회장의 장기 집권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부패한 이너서클이 제멋대로 돌아가며 지배권을 행사한다"고 지적한 지 한 달만에 금융당국이 8개 금융지주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착수한다. 지난달 실시한 대통령 업무보고 직후 차기 회장 선임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진 BNK금융에 대해 금융당국이 즉각 검사에 착수한 바 있는데, 전선을 전 금융지주로 확대한 것이다. 이번주 출범하는 지배구조 선진화 TF에서 논의할 문제를 중심으로 들여다본다는 방침인..

금감원, 금융권 AI 위험관리 기준 마련…프레임워크 도입

금융감독원이 인공지능(AI) 활용이 확산되는 금융권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험관리 기준을 마련했다. AI 도입과 활용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와 금융시장 불안을 사전에 관리하기 위해 금융회사가 스스로 위험을 점검·통제하도록 유도하겠다는 취지다.금감원은 15일 금융회사의 AI 관련 거버넌스 구축과 위험평가, 위험통제 절차를 담은 '금융분야 AI 위험관리 프레임워크(AI RMF)'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AI RMF는 법적 강제력이..

[단독] 이찬진 강력 의지 결실…한투, 벨기에펀드 40~80% 일괄배상 잠정결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강력한 금융소비자 보호 드라이브가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벨기에 펀드 최대 판매사인 한국투자증권이 투자자들에게 원금 대비 40~80%를 일괄배상하기로 잠정 결론을 내리면서다. 전액 손실 사태가 발생한 지 13개월간 전체 판매 건수의 70% 이상이 배상받지 못한 채 방치됐던 상황에서, 이 원장이 직접 투자자를 만나 해결을 약속한 것이 한국투자증권의 결단을 이끌어 냈다.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이달 중 이사..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 본격 시동…운용사 공모 착수

정부가 재정자금을 마중물로 민간자금을 유치해 첨단전략산업에 장기 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단기 수익 중심의 기존 정책금융 방식에서 벗어나, 초장기 기술 투자와 산업 생태계 스케일업을 통해 향후 20년 국가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금융위원회는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방식 자금 모집의 첫 단계로 한국산업은행을 통해 재정모펀드 운용사 선정 공고를 15일 개시했다고 밝혔다. 공모 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다.이번 간접..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15일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이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인증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에 게시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캠..

이창용 “환율 불안 경계”…한은, 기준금리 2.5% 5연속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5일 올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환율이 중요한 결정 이유였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원·달러 환율 변동성과 금융안정 리스크를 거듭 강조했다. 반도체 경기 호조와 내수 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지만, 환율 불안과 수도권 주택시장 과열 우려가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이 총재는 15일 금통위 직후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기자간..

[마감시황] 코스피, 4800선까지 불과 2.45포인트 남았다

10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인 코스피 지수가 4800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장 초반 전 거래일보다 하락한 채로 시작한 코스피는 개장 5분 만에 상승세를 보였다. 오후 1시 49분경에는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매수세로 전환했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45 오른(1.58%) 4797.55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치는 4705.44였지만 4797.55를 기록하며 최고치로 장을 끝낸 것이다. 오후..

BNK금융, 사외이사 공개 추천 받는다…"지배구조 쇄신 의지"

BNK금융지주가 지배구조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사외이사 후보를 공개 추천받기로 했다. 금융당국이 특별점검에 나서는 등 압박이 거세지자 대응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15일 BNK금융지주 이사회는 주주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배구조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금융당국이 금융그룹 CEO 승계 과정에 제기한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부터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의 연임 결정 과정을 검사하고 있다.간..

황기연 수출입은행장, 충청지역 K-뷰티·바이오 기업 현장 방문

한국수출입은행은 황기연 행장이 15일 'K-뷰티'와 'K-바이오'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충청지역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찾아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이날 황 행장은 충북 음성군에 있는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와 오송에 위치한 의약품 제조 강소기업 '한국비엠아이'를 연이어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K-뷰티 및 바이오 중소·중견기업..

케이뱅크, UAE 기업과 손잡고 코인 기반 해외송금 인프라 구축

케이뱅크가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디지털자산 기업과 협력해 한국과 UAE 간 디지털자산 기반 해외송금·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케이뱅크는 UAE 디지털자산 전문기업 '체인저(Changer.ae limited)'와 국내 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BPMG)'와 '한-UAE 디지털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송금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디지털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한국과 중동 금융..

금감원 "달러보험, 환테크 금융상품 아냐"…소비자 '주의' 발령

금융당국은 고환율 및 환율상승 기대감으로 '달러보험'에 가입하는 소비자가 최근 1년새 두배 이상 늘자 '소비자 주의' 경보를 발령했다. 환율·해외 채권 금리에 따라 보험료·보험금이 달라질 수 있어 가입 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15일 금감원에 따르면, 2025년 1~10월 달러보험 판매 건수는 9만5421건으로 2024년(4만594건) 대비 두배 이상 늘었다. 2023년 1만1977건에서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달러보험은 보헙료 납입과..

삼일 PwC “AI·로보틱스·양자 트렌드 변화가 산업 미래 바꾼다”

AI(인공지능)과 로보틱스, 모빌리티, 헬스케어, 양자기술의 트렌드 변화가 미래 산업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삼일 PwC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술 트렌드가 보여준 산업의 미래' 보고서를 15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6~9일(현지 시간)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2026를 기반으로 작성됐다.보고서는 CES 현장에서 포착한 산업 전반의 AI 기반화, 로보틱스 기술 고도화, 자율주행 기술 재부..

[개장시황] 코스피, 4710.28에 하락 출발

코스피가 하락 출발하며 숨고르기 흐름을 보이고 있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4723.10)보다 12.82포인트(0.27%) 하락한 4710.28에 개장했다.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0.90%), 삼성바이오로직스(0.16%), 한화에어로스페이스(2.76%), HD현대중공업(3.74%) 등은 상승세다. 삼성전자(-0.50%), SK하이닉스(-1.21%), 현대차(-1.22%), 두산에너빌리티(-0.78%) 등..

토스인슈어런스, 신규설계사 위한 '디지털 온보딩 시스템'…10분이면 세팅완료

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는 신규 설계사가 업무를 시작하기 위한 초기 준비 절차(온보딩)를 전면 전산화해 새로운 '디지털 온보딩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복잡하게 흩어져 있던 필수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해 설계사의 정착 속도와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개선한 것이 핵심이다.보험 설계사는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영업지원 앱, 보안 프로그램, 인증 시스템 등 다양한 환경을 갖추고 업무를 시작해야 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하나증권은 1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6만원으로 상향했다. 방산·항공우주 부문 실적과 자회사 가치 조정을 목표주가 상향의 배경으로 제시했다.채운샘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8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0%, 22.3% 증가할 것"이라며 "한화오션 연결 편입 효과와 항공우주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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