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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7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푸본현대생명, 육군 3군단과 군 장병 금융역량 강화 '맞손'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6일 육군 제3군단과 군 장병의 금융역량 강화와 전역 예정 간부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육군 제3군단 사령부에서 개최됐으며,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과 김종묵 육군 제3군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 장병과 간부를 위한 맞춤형 금융·경제 교육을 운영하고,전역 예정 간부의 진로 설계 및 취업 세미나를 공동 추..

신협, 고창 해상풍력에 1000억원 규모 금융지원

신협중앙회는 지난 6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우리은행, 동촌풍력발전과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활용한 지역산업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고영철 신협중앙회장,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심덕섭 고창군수, 이명수 우리은행 IB그룹장, 오희종 동촌풍력발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의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지역에서 추진되는 산업·투자사업에 필요한 금융..

iM뱅크장학문화재단, 경북 다자녀 가정 학생 100명에 장학금 8000만원 전달

iM뱅크장학문화재단은 6일 경북 안동 경북시대 K창에서 경상북도청과 함께 '2026년 경상북도 다둥이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경북지역 다자녀 가정 학생 100명에게 총 8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정훈 행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장학생 및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재단은 성실하게 학업을 이어온 다자녀 가정의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10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중학생 44명에게 각각 70만원, 고등학..

[취재후일담] 케이뱅크, 삼수 도전 성공에도 증권가 관심은 싸늘

올 상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손꼽혔던 케이뱅크. 세 번째 도전 끝에 코스피 입성에 성공했지만 증권가의 관심은 상장 이전보다 오히려 싸늘한 분위기입니다. 올 2분기 실적 발표(컨퍼런스콜) 자리에서 질문에 나선 애널리스트는 2명뿐이었고, 실적과 관련해 발간된 증권사 리포트도 1건에 그쳤습니다. IPO에는 성공했지만 시장의 관심까지 이어지지는 못한 모습입니다.사실 지난 1분기부터 증권가의 온도는 기대보다 낮았습니다. 첫 기업설명회(IR)였음..

단일종목 레버리지로 40억 벌었지만…'삼성운용'독식 구조 여전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 출시로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거둔 운용보수는 4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단일종목 레버리지 출시 이후 지수 추종 레버리지 및 인버스 상품에 투자하는 자금이 늘면서 전체 레버리지 운용보수가 지난 한 해 거둔 운용보수를 뛰어넘어섰다.특히 삼성자산운용이 거둔 운용보수 금액이 전체 단일종목 레버리지 운용보수 중 90%에 육박했다. 이미 레버리지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았던데다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디지털손보사, 적자 탈출 요원…하나·신한EZ 상반기 실적 악화

올해 상반기 금융지주계열 디지털손해보험사들의 적자 폭이 확대됐다. 하나손해보험은 계리가정 선진화 방안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상반기 700억원이 넘는 순손실을 기록했고, 신한EZ손해보험은 미니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와 높은 초기 투자·유지 비용 탓에 적자 탈출이 요원해지고 있다. 사업 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 커지기 전에는 사업비로 인한 적자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손보는 상반기 71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3연임 제동 압박에 금융지주 '부회장직' 다시 뜨나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연임 제한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차기 최고경영자(CEO) 승계 체계가 금융권의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폐쇄적 승계 통로'라는 비판을 받았던 부회장직이 최근에는 차기 후보를 장기간 검증하는 승계 장치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 방안에 CEO 승계 절차 개선과 최고경영자 장기 재임 제한 등을 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동일 CEO의 장기 집권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한주새 35% 급등한 전력주…“반도체 이어 AI 슈퍼사이클 진입”

국내 증시에서 전력 인프라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시장 자금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그간 증시 상승을 주도해오던 반도체 종목들이 단기 숨고르기에 들어간 사이, 전력주가 'AI 슈퍼사이클'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면서다. 증권가에선 글로벌 빅테크들의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더해, 정부에서 내놓은 '3대 메가프로젝트'에 포함된 AI 데이터센터 신설의 최대 수혜주로 국내 전력주를 꼽으면서 실적 추정치를 일제히 상향하고 있다.6일 한국거래소..

기업은행, 벤처·인프라 투자 급증… '30-300 프로젝트' 가속

IBK기업은행이 올해 2분기 벤처·투자·인프라 분야에 공급한 자금을 크게 늘리며 '30-300 프로젝트' 실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성장펀드 관련 출자 약정이 본격적으로 공급 실적에 반영된 데다 각종 대규모 펀드 출자가 이어진 결과다.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생산적 금융을 담당하는 전담조직까지 신설한 만큼, 하반기에도 벤처·모험자본과 국가 인프라 사업을 중심으로 1조원에 육박하는 자금을 추가로 공급하겠다는 구상이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포용금융 전면에 이승열… 하나금융 핵심과제 키 잡는다

생산적금융과 함께 이재명 정부 양대 금융정책 중 하나인 포용금융에 대해 하나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16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실행 속도를 높이라고 주문하는 등 직접 챙길 정도로 포용금융에 대해 공을 들이고 있는데, 이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이승열 부회장을 선임해 금융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하나금융은 함 회장 아래 이승열 부회장과 강성묵 부회장, 이은형 부회장 등 3..

한투證, 균형잡힌 포트폴리오… 반기만에 '2조 클럽' 가입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업계 최초로 달성했던 영업이익 2조원 돌파를 올해는 상반기 만에 조기 달성했다. 증시 호조와 자산관리(WM) 시장 확대라는 우호적 업황 속에서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가 성장을 뒷받침했다.무엇보다 두터운 자본력이 실적을 지탱하는 축으로 평가된다. 13조원을 웃도는 자기자본으로 업계 최대 자리를 수성 중인 한국투자증권은 그룹 전체적으로 30%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기록하며 자본 효율성에서도..

코스피, 장중 5%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6일 코스피 지수가 급락하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8분 코스피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한다.10시 2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5.01% 내린 6267.92에 거래되고 있다.

[마켓파워]한화 3세 독립경영 시동…김동원 금융 홀로서기 시나리오는

한화그룹이 김승연 회장의 삼남 김동선 사장을 중심으로 하는 지주사를 출범시키며 '3세 독립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방산·조선·에너지는 장남 김동관 수석부회장, 테크·라이프는 김동선 사장이 각각 맡는 구도가 선명해진 가운데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부회장이 이끄는 금융 부문의 거취에도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화의 인적분할 과정에서 금융 계열은 변동이 없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3형제의 독립경영을 위해 금융 역시 홀로서기에 나설 가능성이 크..

연금저축 다음은 '랩어카운트'…토스증권, WM 스펙트럼 확장 가속

토스증권이 소수 자산가만 접근하던 자산관리(WM) 부문으로 영토 확장을 엿보고 있다. 절세형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WM 사업의 첫 발을 뗀 데 이어 이번에는 랩어카운트 사업을 추진하면서다.다만 대면 인력이 없는 토스증권은 검증된 자문 모델을 모바일 앱에 이식하는 형태를 취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에 질세라 미래에셋증권을 위시한 기성 증권사는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랩 상품을 먼저 선보이며 고객 기반을 다지는 모양새다.5일 증권업계..

산업은행, 우정사업본부와 1조원 규모 AI 인프라 펀드 조성 맞손

한국산업은행은 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산업은행 본점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와 'AI 인프라 금융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AI 인프라 관련 우량 프로젝트 발굴과 공동 투자 등 금융 분야 전반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 내용에 따라 양 기관은 총 1조원 규모의 공동 출자 펀드(가칭 'AI 인프라 펀드')를 조성해 차세대 데이터센터와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등 국..

"AI 투자 방해" vs "편법 시도"…보험연수원, 금융위와 정면 충돌

보험연수원과 금융위원회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보험연수원의 인공지능(AI) 신사업 투자와 합작투자 추진을 두고 금융위가 연수원의 비영리 법인 지위와 사업 적정성 등을 이유로 불허 의견을 내면서다. 금융당국의 불허에도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은 "시대착오적인 AI 창업·투자 반대"라며 이억원 금융위원장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연수원은 금융위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보험업계 종사자들의 자격시험 관리, 연수, 신입·경력 교육..

수익 다변화에 최대 실적 쏜 카뱅…외연 확장·글로벌 성장동력 확보 박차

카카오뱅크가 올해 상반기 순이자마진(NIM) 상승과 수수료 수익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가계대출 규제로 기존 주택담보대출 중심의 외형 성장에 제약이 커진 상황에서 개인사업자대출과 비이자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힌 결과다. 다만 인도네시아 슈퍼뱅크 평가이익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본업 수익이 전년 수준에 그치는 데다 IT 투자 부담도 커지고 있어 새로운 수익 기반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윤호영 대표는 캐피털사 인..

'차라리 세금 내겠다'…RIA 계좌 깨고 국장 탈출하는 개미들

정부가 해외주식 투자 자금을 국내 증시로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국내시장복귀계좌(RIA)'가 출시 네 달 만에 자금 이탈을 겪고 있다. 절세 혜택을 위해 국장에 복귀했던 개인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의 극심한 변동성에 지쳐 기존 세제 혜택을 토해내고 가산세까지 감수하며 다시 미국 증시로 탈출하는 모양새다.전문가들은 RIA 계좌가 해외 자금 복귀를 유도하는 실질적인 수단으로 제 역할을 하려면, 1년 의무 보유라는 유동성 제약 조건을 완화하고 시장 상..

하나금융, 3.1조 포용금융 속도…금융권 첫 CIFO 신설

금융당국이 포용금융의 체계적 관리와 실효성 강화를 주문하는 가운데 하나금융그룹이 선제적으로 책임 체계 구축에 나섰다. 하나금융은 올해 3조1000억원 규모 포용금융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금융권 최초로 포용금융 최고책임자(CIFO)를 신설했다.하나금융은 상반기에만 포용금융 목표의 60% 이상을 집행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핵심성과지표(KPI) 도입 검토 등 관리 체계를 마련해 포용금융을 그룹 차원의 경영 과제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5..

증권이 끌어올린 농협금융…은행 회복·경영전략 연속성 시험대

NH농협금융그룹이 올 상반기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우리금융그룹을 제치고 금융지주 4위사에 올라섰다. NH투자증권을 중심으로 자본시장 부문 계열사의 실적이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다만 증시 활황에 힘입은 자본시장 실적 개선이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하는 만큼,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로 꼽힌다. 특히 NH투자증권은 하반기부터 신재욱·배광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윤병운 전 대표 체제에서 거둔 호실적을 이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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