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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3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미래에셋생명, 상반기 순익 714억원…보험손익 감소

미래에셋생명이 상반기 당기순이익 714억원을 기록했다.미래에셋생명은 14일 계리가정 변경에 따른 보험손익 감소로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3.9% 증가한 6조5757억원을, 영업이익은 11.8% 감소한 920억원을 기록했다. 건강보험 중심의 보장성 상품 판매 활성화 및 변액보험 성장의 투트랙 영업 전략을 기반으로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1년전보다 32.4% 증가한 3923억..

자동차 할부 구매 시, 금리보다 '잔존가치 보장' 따져봐야 이득…수백만원 절감

#3000만원대 차량 구매를 계획 중인 A씨는 연 4~5%대의 할부금융 상품을 두고 고민했다. 금리만 놓고 보면 연 4% 상품이 유리해 보이지만 만기 시 차량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조건까지 따져보니 결과는 달랐다. 금리 1%포인트 차이로 줄일 수 있는 이자 비용은 총 50만원 수준인 반면, 잔존가치 보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은 수백만원에 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14일 캐피탈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자동차 구매를 앞둔..

AI 경쟁력 강화에 두 팔 걷은 OK금융…AI캡틴 40명 선발

OK금융그룹이 그룹 내 각 부서의 AI 전환 과제 발굴과 해결을 주도할 'AI 캡틴' 40명을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AI 캡틴은 국내는 물론 해외 계열사 인원까지 포함돼 소속 부서의 업무 중 AI로 전환 가능한 과제를 직접 찾아내고, 그 해결을 주도하는 등 전사적 AX 전환의 구심점 역할을 맡는다.이번 AI 캡틴 선발은 OK금융그룹이 수년간 이어온 AI 조직문화 구축 노력의 결실이다. OK저축은행, OK캐피탈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는 올해..

[포토]이억원 금융위원장, 가계부채 점검회의서 모두발언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한국은행·금융감독원과 금융공공기관, 금융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전체적인 가계부채 관리 기조는 엄격히 유지하되,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 등 실수요자 자금 지원은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또 주택공급 확대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실수요자에 대한 원활한..

[포토]이억원 금융위원장, 확대 가계부채 점검회의 주재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한국은행·금융감독원과 금융공공기관, 금융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전체적인 가계부채 관리 기조는 엄격히 유지하되,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 등 실수요자 자금 지원은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또 주택공급 확대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실수요자에 대한 원활한..

[포토]금융위원장, 확대 가계부채 점검회의 개최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한국은행·금융감독원과 금융공공기관, 금융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전체적인 가계부채 관리 기조는 엄격히 유지하되,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 등 실수요자 자금 지원은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또 주택공급 확대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실수요자에 대한 원활한..

현대해상, 2분기 순익 58% 급증…보험 본업 성과

현대해상이 보험 본업 성장에 힘입어 2분기 당기순이익이 급증했다.현대해상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58.2% 증가한 391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36.4% 증가한 6151억원을 나타냈다.장기보험에선 보험금 예실차 적자 폭 축소 및 계리가정 선진화 가이드라인 반영 일회성 환입이 발생했다. 이에 상반기 장기보험 손익은 105.7%나 증가한 6139억원을 달성했다.상반기 일반보험 손익은 전년..

KB손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 개최…내부통제 고도화

KB손해보험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하고 기존의 법률 준수 중심 내부통제 체계를 한 단계 더 고도화한다.KB손해보험은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CP)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운영하는 내부준법시스템이다. 임직원에게 공정거래 관련 행동 기..

금감원, 이찬진 원장 1주년 성과 공개…소비자 최우선 감독체계 구축

금융감독원이 이찬진 원장 취임 이후 이룬 핵심 성과를 공개했다. 소비자 최우선 감독체계 구축과 금융소비자 친화적 금융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티몬·위메프 사태 환급 절차와 자본시장 특사경 강제수사 전환 등 구체적인 실적을 올렸다.14일 금감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원장 취임 1주년 관련 자료를 배포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원장 직속 금융소비자보호자문위원회와 소비자위험대응협의회를 통해 감독·검사 사항을 소비자 관점에서 검토하고 잠재 위험을 사전 포..

'매각 7수' KDB생명 우선협상대상자에 한국투자금융지주 선정

한국투자금융지주가 KDB생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10년 넘게 표류해 온 KDB생명 매각이 성사 문턱에 올랐다. KDB생명의 정상화를 위한 자본확충 규모와 한국산업은행의 지원 수준을 둘러싼 협상이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따라 성패가 갈릴 전망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날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투지주를 선정했다. 앞서 지난 7일 마감된 본입찰에는 한투지주를 포함해 한화생명과 흥국생명 등 3..

1조 수혈로 11위 오른 우리투자증권…남기천, '실력 증명' 남았다

우리투자증권이 출범 2년 만에 자본총액 기준 업계 18위권에서 11위권으로 올라서며 몸집을 키웠다. 순영업수익은 출범 첫 분기보다 2.3배 늘었고 임직원 수도 400명대에서 600명대로 증가했다.다만 지난 5월 우리금융지주의 1조원 유상증자로 자본 체급이 단숨에 커진 만큼 증자 효과를 실적으로 증명하는 일이 올해 말 임기가 끝나는 남기천 대표의 연임에도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의 합병으로 202..

금리도 환율도 은행 편…실적·자본 순풍타는 은행주

국내 증시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은행주와 증권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증권주가 2분기 호실적에도 하반기 거래대금 감소와 투자자산 변동성 등에 대한 우려로 주춤하는 사이 은행주는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이익 개선과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자본비율 개선 기대를 타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에 주주환원 확대 기대까지 더해지면서 증시 조정 국면에서도 은행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

[취재후일담] 매년 로펌에 은행 돈 수백억원…아깝지 않으려면

은행은 로펌의 단골고객입니다. 금융상품을 만드는 일부터 채권을 발행하고 해외에서 사업을 벌이는 일까지, 법률 검토가 필요하지 않은 업무를 찾기 힘들 정도로 많기 때문이죠. 이에 주요 시중은행들은 해마다 수백억원에 달하는 적지 않은 비용을 외부 법률자문에 지출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이 돈의 성격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금융사고가 터지거나 소송에 휘말린 뒤 은행의 손실과 책임을 줄이기 위한 '수습 비용'의 성격이 강했다..

삼성생명·화재, 나란히 '역대급' 실적… 이제 글로벌 확장 속도

보험업계 '맏형'인 삼성생명·삼성화재가 올해 상반기 나란히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투자손익 급증에 힘입어 1조9000억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올렸고 삼성화재는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동반 성장하며 1조37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뒀다.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은 건강보험과 종신보험 등 수익성 높은 보장성 상품을 중심으로 미래 이익 기반을 확대했다. 상반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이 20% 증가한 1조717..

위탁매매만 성과?…5대證, '호실적 무기' 하나씩 품고 있었다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거둔 주요 증권사들이 브로커리지(위탁매매) 호조에 더해 각사가 강점을 가진 사업에서도 성과를 내며 이익 규모를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 3조원에 육박한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자기자본투자(PI)와 해외법인이, 2조원에 가까운 한국투자증권은 발행어음·종합투자계좌(IMA)가 실적 확대에 힘을 보탰다.키움증권은 S&T·운용, NH투자증권은 금융상품 판매, 삼성증권은 고액자산가 중심의 자..

삼성증권 유령주식 판결문 보니…대법 'CEO 불법행위' 확정 판시

대법원이 2018년 발생한 삼성증권 '유령주식 배당 사태'를 최고경영자(CEO)의 법적의무 불이행으로 발생한 불법행위라고 최종 판단했다. 삼성증권 측은 상고심에서 CEO 책임이 법리를 잘못 적용한 결과라고 항변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당시 사고의 본질은 실무진 실수나 일탈을 넘어, 경영진의 구조적 관리 실패에 있음이 8년 만에 판명됐다.13일 법조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지난 12일 삼성증권..

삼성생명 상반기 순익 2조 눈앞으로…"삼성전자 이익, 특별배당에 포함"

삼성생명이 보험 손익 악화에도 상반기 약 2조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올해 초 발생한 삼성전자 삼성전자 매각이익 등 일시적인 이익도 특별배당에 포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삼성생명은 13일 실적 발표에서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8% 증가한 1조967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배기업소유주지분 순이익은 1년전보다 35.8% 늘어난 1조8935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조..

DB손보, 2분기 순익 55% 급증…보험손익 2배 영향

DB손해보험이 보험손익이 크게 개선하며 상반기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2분기 장기보험 손익이 두 배 가까이 증가했고, 일반보험도 흑자 전환했다. DB손보는 13일 공시를 통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97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 늘어난 1조917억원을, 영업이익은 13.3% 증가한 1조4272억원으로 나타났다. 2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은 71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6% 늘..

삼성화재, 상반기 '역대 최대' 순익…"하반기 CSM 반등·손해율 안정"

삼성화재가 올해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장기보험 손해율이 안정화되고 자동차보험이 흑자로 전환한데다 투자이익도 크게 늘어나면서 실적을 끌어올렸다.삼성화재는 하반기에도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7월 관리급여 제도 시행 이후 도수치료 청구금액이 크게 감소하면서 손해율의 안정화도 기대하고 있다. 상반기 감소했던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전속채널 확대 효과 등에 힘입어..

국세청, KB국민은행 특별 세무조사…정기조사 3년 만

국세청이 하나금융그룹·메리츠증권에 이어 KB국민은행을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민은행이 지난 2023년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지 약 3년 만으로, 통상적인 정기조사 주기를 고려하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 조사요원을 보내 세무조사에 필요한 회계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조사는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구체적인 조사 사유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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