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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4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SK하이닉스, 장중 29.95% 상한가 기록…171만8천원

SK하이닉스[000660]의 주가가 31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2시 21분 현재 SK하이닉스는 29.95% 오른 171만8천원이다. 주가는 28.37% 폭등한 채로 출발해 오후장 들어 상한가를 처음 터치, 현재는 상한가 근처에서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상·하한가는 하루 동안 주가가 오르고 내릴 수 있는 최대 제한 폭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의 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된 것은 지난..

IBK기업은행, 창립 65주년 기념식 개최…"위대한 저력으로 한국 경제 새 활력 될 것"

IBK기업은행은 31일 창립 65주년을 맞이해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창립 6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장민영 행장은 중소기업을 향한 사명감과 진심을 원동력으로 성장해온 기업은행의 역사를 돌아보면서 미래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과제를 제시했다.장 행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상황과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도 기업은행은 국책은행으로서의 본분을 다해왔다"며 "기업과 개인의 가능성을 켜고 온 세상을 따뜻..

NH농협금융, 하반기 지역밀착형 생산·포용금융 확대…상반기 14조원 공급

NH농협금융그룹이 하반기 생산적·포용금융 정책의 무게중심을 지역경제 지원에 두기로 했다. 전북 'NH금융허브'를 비롯해 IMA 발행과 벤처캐피털·농식품 투자펀드 확대, 'NH상생성장펀드'의 후속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지역산업과 취약계층에 대한 자금지원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NH농협타워에서 제3차 생산적·포용금융 특별위원회를 열고 하반기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찬우 회장..

반도체 랠리에 코스피 13% 급등…6300선 회복

코스피가 미국 반도체주 급등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과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장 초반 13% 넘게 급등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 반등을 주도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는 나란히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5% 오른 5657.79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빠르게 확대했다. 장중 한때 6300선을 회복하며 올해 들어 44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오전 9..

제조·부동산·도소매 연체율 상승…금리·유가 악재에 은행권 긴장

제조업과 도소매업, 부동산임대업 등 기업대출 비중이 큰 업종의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은행권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다. 이들 업종에 시중은행 기업대출의 약 70%가 집중돼 있는 만큼, 연체율이 소폭만 올라도 은행이 떠안아야 할 부실 위험은 크게 확대될 수 있어서다. 특히 기준금리 인상 여파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 급등 등 주요 산업의 경영 여건을 악화시킬 변수도 남아 있어 연체율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 실정이다.30일 금융권에..

[단독]운용사 CEO들의 이례적 자성…"단일 레버리지 상폐까지 검토해야"

주요 자산운용사 CEO(최고경영자)들이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에 대해 '상장폐지'까지 거론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일 열린 금융투자협회장 주재 긴급 간담회에서 운용업계 CEO들은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위험성에 공감하면서 투자자들의 손실 등을 감안해 상폐 또는 상폐 수준의 규제를 통해 투자 진입장벽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에 찬성한 것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만든 자산운용업계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온 것은 이례적이다..

리테일·운용 대박 터진 키움증권…상반기 영업익 1.4조 돌파

키움증권이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에서 처음으로 1조원 벽을 동시에 뛰어넘는 이정표를 세웠다. 회사 설립 이래 최대 수준의 반기 실적으로, 증시 호황 속 국내주식 점유율 1위라는 우호적 환경과 자기자본투자(PI)·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LP) 등 회사 고유의 사업 경쟁력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결과다.무엇보다 일 평균 거래대금이 36조원 수준으로 급증함에 따라 리테일 수익이 크게 늘어난 것이 주된 배경으로 꼽힌다. 여기에 세일즈앤트레이딩..

반도체 조정에 코스피 급락…수급 충격에 낙폭 확대

코스피가 지난달 고점 대비 38.63% 급락하며 미국 주요 증시보다 6~18배 하락률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지난달 고점 대비 약 39% 급락한 반면 같은 기간 미국 나스닥은 6%대, S&P500은 2%대 하락에 그쳤다. 증권가는 글로벌 반도체 조정에 국내 증시 특유의 반도체 편중과 레버리지 수급이 겹치며 낙폭이 확대됐다고 분석한다. 단기적으로는 반도체 업종의 추세적 반등보다 비반도체 업종 중심의 순환매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전망이다..

시장 충격 줄인다더니…기준 빠진 레버리지 자율대응

당국의 시장 안정 압박이 커지자 금융투자업계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시장 충격을 줄이겠다며 리밸런싱 거래 분산과 유동성공급자(LP) 거래량 축소 방안을 내놨다. 그러나 구체적인 시행 기준이나 감축 목표는 마련하지 않아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된다. 개별 운용사와 증권사가 시장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시행하는 구조여서 조치의 이행 여부와 효과를 검증하기도 어렵다는 지적이다.30일 금융투자협회와 자산운용사들은 종가 부근에 집중되는 단일종목 레버..

김동원, 한화금융 성장동력 발굴 과제 속 글로벌·혁신 드라이브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승진으로 회사 내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되는 동시에 현재 김 부회장이 맡고 있는 글로벌 사업과 디지털 혁신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전망된다. 김 부회장의 추가적인 성과 증명도 과제다. 김 부회장이 이번 승진을 계기로 그룹 내 입지를 굳히는 동시에 한화생명을 중심으로 한 금융계열사 성장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그룹은 30일 주요 경영진..

하나은행, 예금 포트폴리오 재편 효과… 이자이익 성장 1위

하나은행이 금리가 높은 시장성 예금을 줄이고 요구불예금 등 핵심 저원가성 예금을 늘리는 방식으로 자금조달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주요 은행 중 가장 큰 폭의 이자이익 성장을 이끌어냈다. 시장성 예금 비중을 확대하거나 기존 수준으로 유지한 다른 은행들과 달리, 상대적으로 비용이 낮은 자금을 확보해 조달원가를 낮추는 데 집중한 결과다. 하나은행은 하반기에도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여유자금을 추가로 유치해 은행 간 수신 경쟁 심화에 따른 조달비용 상승을 최..

신한금융, 롯데손보 인수 '좌고우면'… 몸값·수익성 저울질

유력한 롯데손해보험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신한금융그룹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롯데손보 대주주 JKL파트너스는 매각 주관사 삼정KPMG를 통해 잠재 후보군을 대상으로 물밑 접촉을 벌였고, 그중 신한금융이 가장 높은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1조원 안팎으로 거론되는 매각 가격이 비싸다는 판단과 함께, 최근 롯데손보의 부진한 수익성과 그룹사와의 시너지 등을 볼 때 인수 효과에 대해 의문이 제기된 것으로 관측된다...

[취재후일담] 국회 앞 늘어선 근조화환…개미 울린 ‘5000피’

'1만피'를 바라보던 코스피 지수가 5000선으로 추락한 29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근조화환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개인투자자 단체가 보낸 이 근조화환들은 이번 급락장이 남긴 상처를 여실히 보여줍니다.이번 급락에 대한 증권가 안팎의 진단은 저마다 갈립니다. 일각에선 빚까지 낸 개인들의 광기 투자를, 한편에선 객관성을 잃은 채 목표가를 경쟁하듯 끌어올린 증권사 리포트를 원인으로 지목합니다. 가장 냉정했어야 할 금융당국이 1만피라는 숫자에 취..

케이뱅크, 상반기 순익 29%↓…"업비트 재계약 진행"

케이뱅크의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가까이 감소했다. 채권매각이익이 줄어든 탓이다. 개인사업자 대출이 빠르게 늘면서 이자이익은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케이뱅크는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6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7%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2분기 순이익은 2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6% 줄었다.실적이 크게 쪼그라든 건 비이자이익이 줄어든 탓이다.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23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신한카드, ‘군인 가족 위한 문화 쉼터’ 559번째 아름인도서관 개관

신한카드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에 위치한 제12보병사단에 군 장병과 가족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아름인도서관'을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9일 개최된 개관식에는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조우제 제12보병사단장,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방 지역 군인 가족들을 위한 공간 조성이라는 의미를 나누고 개관을 축하했다.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아름인도서관은 12보병사단 소속 군 가족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내에 조성됐다. 해당 단..

하나금융, ‘잠실 MICE’ 4조원 PF 이끈다…증권·은행 역량 결집

하나금융그룹이 증권과 은행의 투자금융 역량을 결집해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을 뒷받침한다. 하나증권과 하나은행의 협업을 통해 대형 민간투자사업에서 그룹의 'One IB'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하나금융은 하나증권과 하나은행이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의 대표 및 공동 금융주관사로 참여해 4조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서울시와 사업시행자인 서울스마트마이스파크는..

[개장시황] 코스피, 이틀간 급락 후 혼조세…1%대 등락 반복

지난 이틀간 1000포인트 넘게 하락한 코스피 지수가 30일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53포인트(0.33%) 오른 5681.77에 장을 시작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1.44%), SK하이닉스(-6.71%), 삼성전자우(-2.27%), SK스퀘어(-6.35%), 삼성전기(-5.05%), 현대차(-0.85%)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

단일종목 레버리지 종가 거래 분산…LP 거래량도 줄인다

금융투자업계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기초자산의 변동성을 키우는 것을 막기 위해 리밸런싱 거래를 장중과 장 마감 후로 분산하고 유동성공급자(LP) 거래량을 줄이기로 했다.30일 금융투자협회는 전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 대표와 증권사 LP 담당 임원들이 참석한 긴급회의를 열고 시장 안정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는 KB·미래에셋·삼성·신한·키움·하나·한국투자·한화자산운용 대표와 증권사 LP 담당..

레버리지 ETF 이틀새 43% 폭락…당국 ‘긴급 점검’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락하면서 이를 기초자산으로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 기초자산 하락폭의 두 배가 넘는 낙폭으로 투자자들의 손실이 막심해진 데다, 이들 상품의 기계적 매매가 국내 증시 전체의 변동성을 한층 키우는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정부와 금융당국도 긴급 대응에 나섰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 ETF 종목들은 전날에 이어..

코스피 6000선 붕괴…한달새 시총 2800조 증발

29일 코스피가 대외 악재와 수급 악화로 또다시 폭락하면서 5600선으로 추락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데 이어 거래가 일시 정지되는 서킷브레이커까지 동반 발동됐다. 연일 이어지는 증시 급락에 코스피 시가총액은 한달새 약 2800조원 증발했다.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45포인트(1.09%) 오른 6089.11로 출발해 360.42포인트(5.98%) 하락한 5663.24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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