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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4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신용보증기금, 올해 보증 총량 76조원 규모…AI·첨단산업 수요 대응

신용보증기금이 미 관세피해 등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증 규모를 76조50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한다. 첨단산업과 혁신 스타트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 강화를 위해 2조원 규모의 특별보증도 신설했다.신용보증기금은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보증운용 계획을 살펴보면 보증총량은 작년 계획했던 75조6000억원에서 9000억원 늘어난..

IBK기업은행, 생산적 금융에 300조원 투입…"금융 대전환 적극 동참"

IBK기업은행은 13일 금융위원회 소속 공공기관 합동 업무보고에 참석해 생산적 금융 추진계획과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종합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보고에는 기업은행을 비롯해 금융위원회 산하 8개 공공기관이 참석해 기관별 업무 추진 방향과 중점 과제를 공유했다. 기업은행은 이 자리에서 2030년까지 생산적 금융을 300조원 이상 지원하는 'IBK형 생산적 금융 30-300 프로젝트'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기업은행은 정책금융기관으..

미래에셋 '과열', 한투 '불확실성'…괴리율로 드러난 증권주 온도차

증권주 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과 한국금융지주가 정반대의 평가를 받으며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를 뛰어넘으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한국금융지주의 경우 가장 높은 목표가 괴리율을 보였는데, 한국투자증권에서 잔존하는 부동산 불확실성이 발목을 잡는 것으로 풀이된다.13일 국내 5대 증권주의 전날 종가 기준 목표가 괴리율을 종합하면 미래에셋증권 -2.6%, 키움증권 18.2%, NH투자증권 21...

은행계 vs 카뱅·토스 '어린이 체크카드' 경쟁 본격화…"조기고객 잡아라"

3월 신학기를 앞두고 만 12세 미만 '어린이 체크카드' 출시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지난해 본인 명의 체크카드 발급 연령 제한을 폐지하면서, 만 12세 미만 어린이도 부모 동의만 있으면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어서다. KB국민·신한·우리·하나카드 등 은행계와 카카오·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간 조기 고객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란 분석이다.1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은행계 카드사들은 신학기 시즌에 맞춰 어린이 체크카드 상품..

산업은행, 생산적 금융에 5년간 250조 투입…"한국 경제·산업 도약 뒷받침"

한국산업은행이 향후 5년간 국내 경제와 산업의 대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250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성장펀드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국민성장 프로그램'도 25조원 규모로 자체 조성한다.한국산업은행은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자금 투입 계획을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국민성장펀드 운영(25조원), 인공지능 등 첨단·미래전략산업 경쟁력 강화(10..

[신한금융 진옥동號 2기 과제] ‘미래 신한’ 내건 진옥동, 질적 성장 시동 걸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2기 체제의 닻을 올린 가운데, '일류 신한'을 넘어 '미래 신한'을 준비하기 위한 경영 전략에 금융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3년간 실적과 체질 개선으로 경영 능력을 입증한 상황 속, 향후 3년은 미래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완성해 내야 하는 과제가 본격화됐다.특히 종합금융그룹 외형을 바탕으로 계열사 간 시너지를 한 단계 끌어올려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AI..

신한투증 호실적에도 그룹내 4위… '발행어음'으로 돌파구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중기 전략인 'Great Challenge 2030'을 바탕으로 2기 체제를 본격화하면서, 그룹 내 자본시장을 담당하는 신한투자증권의 역할도 한층 중요해졌다. 1기 체제가 내부통제 강화와 고객 신뢰 회복을 중심으로 기초 체력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면, 2026년부터는 그간 정비한 기반을 실질적인 수익 성과로 연결해 비은행 부문의 이익 기여도를 높여야 하는 국면에 접어들었다.이 과정에서 신한투자증권을 이끄는 이선훈..

해외주식·외화상품 과열 경계 나선 금감원…"환율 변동 손실 유의"

금융감독원이 최근 해외 주식 투자와 외화 금융상품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환율 변동에 따른 소비자 손실 위험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업계에는 국내 자본시장 복귀 계좌(RIA)와 개인투자자 환헤지 상품을 신속히 준비해 국내 시장으로의 자금 환류를 유도하라고 주문했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3일 열린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코스피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해외 자산 가치 상승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으로 해외 주식 투자와 외화 금융..

기업銀, 업무효율화 플랫폼 구축… 직원 생산성 끌어올린다

IBK기업은행이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본점 부서부터 영업 일선까지 각종 반복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RPA(로보틱프로세스자동화) 프로그램을 보다 손쉽게 확인·관리할 수 있는 신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이는 지난해 들어 주요 시중은행들과의 생산성 격차가 큰 폭으로 벌어진 데 따른 자구책으로 풀이된다. 주요 시중은행들의 직원 1인당 생산성 지표가 뚜렷한 개선세를 보인..

'리딩 탈환' 관건은 비은행… 신한라이프·카드 성과에 달렸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에게 '리딩 금융그룹 탈환'은 중요한 과제다. 진 회장이 취임한 2023년 이후 신한금융은 KB금융에 밀린 만년 2위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리딩 금융그룹 탈환의 관건은 '비은행'이 될 전망이다. 은행 부문에서는 KB금융과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인 만큼 비은행 부문의 성과가 차별화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진 회장이 보험과 카드 계열사를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지난해 3분기..

케이뱅크, 공모가 낮춰 증시 입성…3월 코스피 상장 예고

IPO(기업공개) 삼수생인 케이뱅크가 오는 3월 코스피 시장에 입성할 전망이다.케이뱅크는 13일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케이뱅크는 지난 2016년 1월 설립된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2023년 128억원, 2024년 1281억원, 2025년 3분기까지 10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성장해왔다. 대출 상품으로는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아파트담..

BNK경남은행, 김해시·경남신보와 소상공인 금융지원 맞손

BNK경남은행은 김해시청에서 김해시,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2026년 상반기 김해시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 13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김해시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보증 재원으로 2억5000만원을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보증 대출을 실행하기로 했다. 김해시는 보증 재원으로 5억원을 추가 출연하고 협약 대출에 대해 2년간 2.5%의 이자 보전과 신용보증수수료 최초 1년분의 50%를 지원한다.경남..

[마감시황] 8거래일 연속 상승… 오천피 바라보는 코스피, 4690선 안착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4690선에 안착하면서 오천피를 넘보고 있다.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면서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85 오른(1.47%) 4692.64에 장을 마감했다. 장 중 최저가는 4641.58 최고가는 4693.07이었다. 오후 3시 31분 기준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155억원, 2764억원 팔아치웠지만, 기관이 7883억원을 사들였다. 기관은 3거래일째 연속 매..

Sh수협은행, CES 2026서 금융·해양수산 AI 적용 확대 모색

Sh수협은행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를 참관하며 인공지능(AI) 적용 범위를 해양수산 분야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13일 밝혔다.수협은행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열린 CES 2026에서 AI 컴퓨팅과 플랫폼 기술을 중심으로 전시를 참관했다. 금융 현장에서 업무를 보조·대행하는 AI 에이전트 활용 사례를 살피며 금융 생산성 제고와 해양수산 산업으로의 적용 가능성을 함께 점검했다는 설명이다.특히 삼성SDS..

시장참여자 96% “1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할 것”

시장 참여자 10명 중 9명 이상이 당분간 금리인상이 어려울 것이라고 점쳤다.금융투자협회가 13일 발표한 '2026년 채권시장지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일부터 7일 동안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6%가 한국은행이 오는 15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환율과 부동산시장 불안정이 지속됐기 때문이다.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조사와 비슷한 수준이다. 당시에도 96%의 응답자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올해 글로벌·AI 사업 원년"

보험연수원이 올해 글로벌 사업과 인공지능(AI) 자회사 출범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은 13일 서울 종로구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6년을 기점으로 보험연수원이 글로벌 AI 보험연수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하 원장은 "취임 이후 연수원 본연의 교육 기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AI 아카데미, 크립토 리터러시 등 신금융 교육을 확대해왔다"며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과 AI, 디지털 자산을 아우르는 새로운..

김미섭 미래에셋 부회장,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미래에셋증권은 김미섭 대표이사 부회장이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김미섭 부회장은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부회장은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며 청소년 도박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미섭 부회장은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배형금 현대차증권 대표와 이호성 하나은행장을 지목하며, 청소년..

안경·렌즈, 학원·교복비도 세액공제 가능…한화생명, 연말정산 절세 꿀팁 소개

연말정산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화생명은 놓치기 쉬운 주요 공제 항목을 정리한 '연말정산 절세 포인트 8가지'를 소개했다. 13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국세청 간소화 서비스에만 의존하지 않고, 의료비나 교육비 등 '사각지대' 항목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먼저 월세 세액공제는 간소화 서비스에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월세를 지급한 계좌이체 영수증 또는 무통장입금증을 임대차계약서 사본과 함께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총급여 8000만원 이..

우리은행, LCK 메인 파트너십 연장…e스포츠와의 동행 이어가

우리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LoL 파크'에서 라이엇 게임즈와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국내 프로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메인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했다고 13일 밝혔다.양사의 메인 파트너십은 2019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 고등 LoL 리그'를 네 차례 개최해 e스포츠 신인 발굴에 기여하고, 지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e스포츠 국가대표팀을 후원했다. 또..

[특징주] 현대오토에버, 전 대표 ‘뒷돈 수수’ 혐의 1심 무죄에 52주 신고가 경신

서경식 전 현대오토에버 대표의 금품 수수 혐의가 1심에서 무죄 판결로 현대오토에버의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오토에버가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이날 오전 9시 13분 최고가 53만6000원을 찍었다.시장에선 지난 12일 서 전 대표가 협력업체 등으로부터 청탁과 함께 8억6000만원 가량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지만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것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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