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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은행연합회, 소상공인 300곳에 맞춤형 컨설팅

은행연합회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경영 컨설팅에 나선다. 비수도권 등 상담을 받기 어려운 지역과 청년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지원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은행연합회는 연매출 1억원 이하 소상공인 300명을 대상으로 총 1300회의 일대일 컨설팅을 제공하는 '은행권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이 경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진단하고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

금융위·거래소,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개최…자본시장 IR 한데 모은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흩어져 열리던 국내 자본시장 기업설명회(IR)와 컨퍼런스를 한데 모은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을 처음 개최한다.16일 금융위와 거래소에 따르면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3주간 서울과 부산 등에서 열린다. 금융위와 거래소가 공동 주관하며 금융투자협회·한국예탁결제원·한국증권금융 등 증시 유관기관과 금융투자업계, 언론사 등 42개 기관과 상장기업 55개사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2..

연말부터 합병가액 산정방식 시가→공정가액으로 변경

올 연말부터 상장사의 합병가액 산정 기준이 시가에서 공정가액으로 바뀐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증권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예고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2월 9일 자본시장법 시행에 따라 앞으로 합병, 분할, 포괄적 주식교환 등을 추진하는 상장법인은 합병가액 산정 시, 시가 뿐 아니라 자산가치, 수익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공정가액을 적용해야 한다. 또한 이사회가 합병 등의 목적, 기대효..

수은, 우즈베키스탄과 전략사업 발굴 협력…핵심광물·AI '맞손'

한국수출입은행이 우즈베키스탄과 핵심광물·인공지능(AI)·디지털 등 전략산업 분야의 협력을 확대한다. 양국 간 유망사업을 발굴하고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수은은 지난 14일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와 '전략적 사업발굴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의에서 체결됐다. 이재명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

빈중일 KB캐피탈 대표이사,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 동참

KB캐피탈은 빈중일 대표이사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금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지난 7월 시작한 공익 캠페인으로, 불법사금융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보호하고 '사람 살리는 금융'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캠페인 취지를 담은 사진 또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뒤 다음 참..

자동차 보험손익, 6년만에 적자 전환…손해율 악화

올 상반기 자동차보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총손익은 38% 가량 대폭 감소했다. 자동차부문 보험손익이 6년만에 적자 전환하면서다. 1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자동차보험 사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상반기 자동차부문 보험손익은 1848억원의 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같은기간 투자손익은 20.2% 증가한 4228억을 기록했다. 상반기 자동차보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10조 6384억원을..

외국인 3.3조 매도에 7000선 대기매물까지…코스피 6600선 후퇴

코스피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밀리며 6600선으로 후퇴했다. 고유가와 고금리 부담에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조절론까지 불거지면서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증권가에서는 증시 펀더멘털이 악화됐다기보다 대외 불확실성에 더해 7000선 부근 대기 매물까지 수급 부담으로 작용하며 낙폭을 키웠다는 분석이 나온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5.54포인트(3.26%) 내린 6684.37에..

[취재후일담]전문성 무기로…은행 문 두드리는 회계사들

회계사 시험에 합격하면 대체로 회계법인으로 간다고 생각했습니다. 회계법인에 들어가 실무수습을 받고 감사나 세무, 인수합병(M&A) 같은 업무를 익히는 것이 회계사의 경로라고 여겼습니다.하지만 취재를 하면서 회계사의 진로가 회계법인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다시 보게 됐습니다. 회계사들은 그동안 기업의 재무·회계 부서나 금융회사, 공공기관 등에서도 전문성을 발휘해왔습니다. 최근에는 금융회사들이 회계사의 전문성을 활용하는 범위를 넓히..

1780만 계좌 '활용법' 넓히는 키움…주식 넘어 자산관리·생활혜택 승부

주식 거래에 강점을 보여온 키움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의 영역을 자산관리와 생활혜택으로 넓히고 있다. 기존 국내·해외주식과 금융상품 중심이던 홈 화면에 연금·ISA 등 자산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고, 쿠팡·네이버 등 외부 플랫폼과도 잇달아 손잡으면서다. 투자자가 필요한 기능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MTS 사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영웅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범위를 넓히려는 행보로 풀이된..

진옥동이 키운 '쌍천만 플랫폼'…고객 기반 확대 결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플랫폼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진 회장이 은행장 시절부터 공들여온 금융·비금융 플랫폼 '슈퍼SOL'과 '땡겨요'가 나란히 1000만명 이상의 고객 기반을 확보하며 그룹의 고객 저변을 넓히는 핵심 채널로 자리 잡았다.최근에는 단순한 이용자 확대를 넘어 금융상품 이용과 계열사 간 고객 전환으로 연결하려는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다. 외형 성장이라는 1차 목표를 달성한 만큼 향후에는 확보한 고객을 실제 금융..

롯데카드 영업 재개 코 앞…3분기 실적 부담 안고 마케팅 본격화

롯데카드가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에 따른 영업정지 제재 종료 이후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전망이다. 한 달 반 동안 이어진 신규 영업 공백으로 3분기 실적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신상품 출시와 해외 사업 본격화 등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오는 16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앞서 금융당국은 롯데카드에 8월 1일~9월 15일까지 약 45일간 업무정지와 과징금 50억원을 부과한 바 있다. 롯데카드..

‘변화·세대교체’ 내건 이재근… KB 비은행 CEO 거취 주목

이재근 KB금융그룹부문장이 차기 회장으로 낙점되면서 그룹 안팎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 등 주요 비은행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의 임기가 만료되기 때문이다. 이 내정자가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를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은 만큼 그 누구도 연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이 내정자가 취임 전부터 인사 원칙을 드러낸 만큼 금융권에서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이후 첫 출근길에..

K반도체 질주에 순이익 3배 ↑… NH아문디 ETF 승승장구

NH아문디자산운용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 증가율이 국내 주요 대형 자산운용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상승으로 관련 상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수혜를 본 가운데, NH아문디는 'HANARO Fn K-반도체' 순자산이 상반기 5조6000억원대까지 불어나면서 운용보수 수익이 크게 늘었다. 해당 ETF가 전체 ETF 순자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면서 지난해 말 9위까..

우리금융, 저소득 조손가정 7000가구에 추석 '행복 꾸러미' 지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1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국 저소득 조손가정 7000가구에 '우리금융 행복 꾸러미'를 지원하기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종룡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 7월 본점으로 전입한 직원들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올해 행복 꾸러미에는 각종 위생용품과 멀티비타민 등 영양제, 간편 건강식, 추석 분위기를 더할 명절..

마통 잔액 올해만 5.2조 ↑…가계대출 관리 '복병' 우려

은행 마이너스통장 한도는 줄고 있지만 차주들이 실제로 끌어다 쓰는 돈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도대출 소진율이 50%대에 육박한 가운데, 향후 금리 상승이 겹칠 경우 가계 이자 부담이 커지고 가계부채 관리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은행권 마이너스통장 소진율은 48.6%로 집계됐다. 7월 말(48.7%)보다..

황기연 수은 행장, 강원 K-푸드 기업 찾아…"해외 진출 적극 지원"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강원 지역 K-푸드 기업을 찾아 비수도권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확대 의지를 밝혔다.수은은 황 행장이 지난 11일 강원 홍천 소재 쌀 가공식품 전문기업 세준에프앤비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세준에프앤비는 떡·누룽지 간편식 제조기업으로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있다.이번 방문은 지역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확대해 강원도의 주력 수출품목인 K-푸드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이재근 KB금융 회장 후보자 “리딩금융, 1등 아닌 새 표준 만들어야”…인사는 역량 중심

KB금융그룹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된 이재근 KB금융지주 글로벌부문장 겸 WM·SME부문장이 단순한 국내 1등을 넘어 금융산업의 새로운 표준과 기준을 만드는 '리딩금융'으로 나아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연말 인사에서는 나이를 기준으로 한 세대교체보다 역량과 전문성, 직원들과의 호흡, 조직원들의 헌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리더십을 중심으로 판단하겠다는 원칙도 제시했다.이 부문장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금융 신관 로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고영철 신협중앙회장,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 선출…"한국신협 경험 나눌 것"

신협중앙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6 아시아신협포럼과 아시아신협연합회( ACCU) 연차총회에 참석해 아시아 각국 신협 관계자들과 지속가능한 성장과 금융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지난 13일 개최된 제45차 연차총회에서 ACCU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2년이다. 한국신협은 앞으로도 회원국 간 교류와 우수사례 공유를 확대하고, 아시아..

발행어음 잔액 최하위 신한투자…이달부터 법인 대상 본격 영업

신한투자증권이 일반법인용 발행어음을 새로 내놓으며 발행어음 사업 외형 확대에 나섰다. 상반기 말 발행어음 잔액은 비슷한 시기 시장에 진입한 키움증권과 하나증권에 크게 못 미쳤지만, 이달부터 판매 대상을 법인으로 넓혔다. 삼성증권까지 새롭게 시장에 합류한 가운데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가 후발주자들과 벌어진 격차를 얼마나 좁힐지 주목된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지난 6월 말 발행어음 잔액은 2899억원으로 집계됐..

부산은행 충전이익 735억 급감…지방은행 수익성에 무슨 일이

지방은행의 수익성 회복에 경고등이 켜졌다. 비이자이익 부진과 비용 증가로 상반기 순이익이 줄어든 가운데, 최근에는 예금 확보 경쟁까지 거세지면서 예대마진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 시중은행보다 취약한 수신 기반에 지역 경기 부진까지 맞물리면서 수익성을 방어하기도 쉽지 않은 모습이다. 과거 시중은행보다 높은 예대마진에 기대온 지방은행의 수익 구조가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5대 지방은행(부산·경남·전북·광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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