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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6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대한항공, 운임 반등으로 비용 부담 상쇄”

상상인증권은 7일 대한항공에 대해 "국제선 여객과 화물 운임 반등으로 고환율에 따른 비용 부담을 상쇄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제시했다.이서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2025년 4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4조2980억원으로 전년 대비 7%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397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하겠지만, 시장 컨센서스는 상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환율과 항공기 교체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현대모비스,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최대 수혜주"

KB증권은 현대모비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최대 수혜주라며 자동자 부품업 최선호주라고 7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0만원을 유지했다.김지윤 KB증권 연구원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참관을 통해 현대모비스가 향후 휴머노이드 부품의 핵심 공급망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한층 명확해졌다"고 설명했다. 휴머노이드 부품 경쟁력에는 개발 역량, 품질 관리력 및 지속 투자 여력 등이 중요한데 현대차그룹 1위 공급..

보험업 한파에도 삼성생명·화재 선방… 격차 더 벌어졌다

지난해 보험업계의 부진 속에서 삼성 보험 계열사만 선방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주요 보험사들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뒷걸음질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 '맏형'인 삼성생명은 나홀로 10%를 웃도는 순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 속에서도 순이익을 소폭 늘리며 선방했을 것으로 예상된다.삼성생명은 홍원학 사장의 '질적 성장' 전략에 힘입어 성과를 냈다. 홍 사장은 보장성 보험 중심의 라인업 확대로 본..

신용카드 연체액 2조5000억 육박…6개월 이상 장기연체도 1년새 78% 급증

신용카드 연체액이 2조5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체액 규모는 지난해 상반기보다는 소폭 줄어들었지만, 2005년 '카드대란' 사태 때보다도 많은 수준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단기 연체 뿐 아니라 회수가 쉽지 않은 6개월 이상 장기 연체액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는 점이다. 장기 연체액은 최근 1년새 78% 급증했다. 고물가·고금리 등의 여파로 카드 빚을 제때 갚지 못하는 서민들도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연체액 증가는 카드업계..

[취재후일담]미래에셋자산, '국내 휴머노이드 ETF' 상장 첫 날 '완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6일 출시한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ETF'가 상장 직후 15분만에 완판됐습니다. 초기 설정 금액은 200억원으로 그간 출시했던 ETF 설정액보다 다소 낮지만, 이날 시장의 관심을 압도적으로 받은 상품이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진 상황이었죠.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이날 재빠르게 '휴머노이드 로봇'을 화두로 출시한 상품은 기획력은 물론 출시 시점도 흥행 요소로 작용했다..

BNK경남은행, 밀양 소상공인 금융 지원 업무협약 체결

BNK경남은행은 밀양시와 '2026년 상반기 밀양시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밀양시 소재 소상공인의 재정 부담을 완화해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 밀양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BNK경남은행 허종구 부행장과 안병구 밀양시장,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타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BNK경남은행은 경남신용보증재단에 밀양시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보증 재원으로..

스페이스X發 증권가 지형도…미래에셋 '대박', NH·유안타 '반사이익'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를 둘러싼 상장 기대감이 증권업계의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이 회사에 일찍이 투자한 미래에셋증권은 막대한 차익 실현을 앞두고 있고 미국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NH투자증권과 유안타증권은 고객 유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단순한 테마 현상을 넘어 증권사들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변곡점이 되고 있는 셈이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55% 급등한 2만8700..

[취재후일담] ‘신용 회복’의 그늘…저신용자에 더 높아진 대출 문턱

금융취약계층의 재기를 돕기 위해 시행된 신용 회복 정책이 전체 중·저신용자의 대출 문턱을 높이는 부작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체 이력이 정리되면서 차주의 상환 행태를 가늠하기 어려워졌고, 그 부담이 대출 심사 전반에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4대 은행의 가계대출 평균 신용 점수 하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가계부채DB 분석에서도 고신용자 대출 비중은 늘어났지만 중·저신용자 비중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객 확인의무 소홀'…우리은행, 과태료 6600만원 제재

금융위원회가 신규 계좌 개설 과정에서 고객 확인 의무를 소홀히 한 우리은행에 과태료 6600만원을 부과했다.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6일 우리은행의 특정 지점이 금융거래 과정에서 고객의 신원과 자금 원천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 등 특정금융정보법상 의무를 위반한 사실을 적발해 과태료 66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특정금융정보법에 따르면 금융회사는 금융거래를 이용한 자금세탁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고객이 계좌를 신규로 개설할..

FIU, '해외 자회사 AML 관리 소홀' 신한은행에 과태료 3300만원 부과

금융위원회가 해외 자회사의 자금세탁방지(AML) 관련 관리·감독 절차를 소홀히 한 신한은행에 과태료 3300만원을 부과했다.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6일 신한은행이 해외 자회사의 자금세탁방지 의무 이행에 대한 감시·관리 절차와 업무지침 운용 의무를 위반하는 등 특정금융정보법상 의무를 소홀히 한 사실을 적발해 과태료 33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특정금융정보법에 따르면 금융회사는 자금세탁행위와 공중협박자금조달행위를 방지하기 위..

신한금융, 경찰청과 함께 민생금융범죄 근절 기여자 선정

신한금융그룹은 6일 서울 경찰청 어울림마당에서 제5회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경찰청과 함께 진행하는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시상식은 2021년 7월 민생금융범죄 근절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매년 열고 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고금리 대출을 미끼로 한 불법사금융 조직, 허위 투자전문가를 사칭한 투자 사기 범죄조직 등을 검거한 경찰관 5명과 은행 창구에서 위조 계약서와 도장을 인지해 수표 지급을 유예한 시민..

[마감시황] 코스피, 사상 최초 4500대 종가 기록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4500대에서 마감됐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2% 오른 4525.48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4395.00, 최고가는 4525.48이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58%), SK하이닉스(4.31%), LG에너지솔루션(1.75%), 삼성전자우(0.49%), 삼성바이오로직스(0.47%), 현대차(1.15%), HD현대중공업(7.21%), SK스퀘어(3.8..

TIGER 반도체TOP10 ETF, 순자산 3조원 돌파

국내 대표 민간 지수사업자인 에프앤가이드는 자사 지수를 기초로 운용되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반도체TOP10 ETF'가 지난 5일 기준 순자산총액 3조원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이는 에프앤가이드 지수를 추종하는 159개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단일 상품으로는 최초로 순자산 3조원을 돌파한 사례다. 해당 ETF는 국내 주식형 ETF 중 순자산 기준 상위 6위에 올랐으며, 시장대표지수를 제외한 국내 테마형 ETF 가운데 최대 규모..

금감원, 중소금융 채무조정권 안내 강화…휴면자산 환급실적도 공개

앞으로 저축은행·상호금융·여신전문사 등 제2금융권에서 소비자가 채무조정 요청권 제도를 충분히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 절차가 강화된다. 아울러 더 많은 휴면금융자산이 금융소비자에게 환급될 수 있도록 휴면금융자산 현황과 환급 실적을 공개하는 등 관리 강화도 추진된다.금융감독원은 6일 제10차 공정금융 추진위원회를 열고 중소금융업권의 채무조정 요청권 안내 강화와 금융회사의 휴면금융자산 환급률 제고 등 2개 과제에 대해 심의했다고 밝혔다.먼..

[속보] 코스피, 사상 최초 4500선 돌파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4500선을 돌파했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05포인트(0.99%) 오른 4501.57을 기록했다. 전날 4400선을 넘은 지 하루 만이다.

작년 3분기 보험사 킥스 210.8%…건전성 개선

지난해 3분기 말 보험사의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K-ICS·킥스)비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이 6일 발표한 '2025년 9월 말 기준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에 따르면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회사의 킥스비율은 210.8%로 전분기(206.8%) 대비 4%포인트 상승했다.생명보험사는 201.4%, 손해보험사는 224.1%로 각각 0.5%포인트, 9.4%포인트 올랐다.킥스비율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보험사의 건전성..

강태영 NH농협은행장, 북경지점 현장경영…"진출기업 밀착지원 강화"

NH농협은행은 강태영 행장이 지난 5일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중국 경제사절단 포럼에 참석한 후, 북경지점을 찾아 중국 진출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강태영 행장은 이번 현장경영을 통해 중국 내 금융·경제 환경 변화와 북경지점의 영업 현황을 점검했다. 또 중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이어 양국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협력과제를 도출하고, 각종 사업 기회 등..

[특징주] 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투자 효과에 11% 급등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 투자로 역대급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면서 해당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1.57% 오른 2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에 2000억원 이상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스페이스X 상장시 최대 수혜주는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아닌 미래에셋증권"이라고 말했다.

삼일PwC "저축은행 안정성 회복 위해선 사업모델 대대적으로 전환해야"

구조적 변화에 직면한 저축은행업권이 수익모델과 자산구조, 리스크 관리 등 전반에서 근본적 전환에 나서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경기 반등이나 규제 조정만으로 저축은행업권의 안정성을 회복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저축은행의 기존 역할에 대한 재정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삼일PwC는 6일 저축은행 산업을 둘러싼 구조적 변화를 분석하고, 재편 및 혁신 방향을 제시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보고서는 "저축은행이 그동안 서민·중소상공인 대상 신용공급을..

삼성증권, 새해 맞아 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식 진행

삼성증권은 금융 소비자보호에 대한 전사적 관심을 제고하고 현장의 실천 문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2026년 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서약식은 제조부터 사후관리에 이르는 영업 전 과정에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문화를 장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서명한 헌장에는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 '법규 준수 및 개인정보 보호', '정확한 상품 설명', '고령자·장애인 차별 금지 및 편리한 환경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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