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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2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KB국민카드, 문페이·핑거와 디지털자산 결제 협력

KB국민카드는 글로벌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 기업 문페이(MoonPay Inc.), 핀테크 기업 핑거(Finger)와 디지털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서비스 분야의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각 사가 보유한 결제 인프라와 디지털자산 서비스 역량, 핀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자산을 실제 지급결제 영역에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모델을 공동 발굴한다.우선 외국인이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

예·적금 10억 넘는 미성년자 52명…4대 은행에 83% 집중

국내 은행권에서 예·적금 잔액이 10억원을 넘는 미성년자가 5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억원 이상을 보유한 미성년자도 2600명에 육박했다. 특히 보유 금액이 클수록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에 집중되는 모습이 뚜렷했다.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은행연합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국내 19개 은행에서 예·적금 합산 잔액이 10억원 이상인 미성년자는 총 52명으로 집계됐다...

[취재후일담] 고위험 국민성장펀드에 선착순 판촉까지…소비자보호는 뒷전

제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판매가 시작된 지난달 30일, 증권사 온라인 창구에서는 때아닌 '청약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의 온라인 물량은 판매 시작 약 1분 만에 동났고, 한국투자증권도 7분 만에 소진됐습니다. 1차 펀드가 6000억원 규모로 조기 완판된 데 이어 2차 펀드도 판매 이틀 만에 2693억원이 팔렸습니다.이 같은 흥행의 배경으로는 정부와 판매사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판촉이 꼽힙니다. 정부는 1차 펀드의 조기 완판과 세..

대면업무 빗장 풀린 인뱅…법인대출 인력·시스템 확충

인터넷전문은행들이 기업금융을 키우기 위해 인력과 시스템 확충에 나섰다. 기존 개인사업자·소상공인 중심에서 중소법인 등으로 대출 고객을 넓히기 위해서다. 금융당국이 대면업무 허용 범위를 확대하면서 비대면 영업에만 의존했던 기업여신 사업을 넓힐 수 있는 길이 열리자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 것이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는 최근 법인여신 관련 인력을 채용하고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금융당국이 지난달 3..

반도체 ETF 월 최대 30%수익…개미는 'AI 소부장' 더 담았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메모리 업황 호조에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개인투자자는 업종 전체를 담은 상품보다 AI 반도체 소부장·장비 ETF에 800억원 넘게 자금을 넣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가 이어질수록 관련 장비·부품업체의 수주와 실적도 함께 늘어날 것이란 기대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일부터 이달 2일까지 국내 상장 ETF 수익률 상위 10개 가운데 레버리..

하나금융 6개사 CEO 인선 돌입… 함영주 2기 진용 재편 주목

하나금융그룹이 하나은행을 비롯한 6개 주요 관계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선에 본격 착수했다. 2028년 3월 임기가 끝나는 함영주 회장이 남은 2기 체제를 함께할 핵심 경영진을 꾸리는 사실상 마지막 진용 재편이다. 향후 밸류업과 비은행 경쟁력 강화 등 그룹의 핵심 과제를 실제 실적으로 연결할 경영진을 가린다는 점에서 이번 인선의 의미가 크다.지난해 함 회장 2기 출범 이후 첫 계열사 CEO 인사에서는 임기 만료 7명..

“같은 AI 해킹인데 왜 피해 달랐나”…금융권 AI 보안체계 전환 속도

최고 등급의 보안을 자랑하던 금융권에서 대규모 해킹 사태가 발생하면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안 강화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신한·KB국민·하나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을 비롯해 저축은행과 캐피털사 등 제2금융권에서도 AI를 활용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다. 이에 정부는 망 분리 규제 긴급 완화 시행 및 전면 해체 검토 등 근본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사 500여곳은 금융당국의 지시로 긴급 보안점검을 진행하고..

신한은행, 자본재공제조합과 맞손…생산자금·수출거래 지원

신한은행이 수주 이후 제품 제작·생산에 필요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자본재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에 나선다.신한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자본재공제조합과 '자본재 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플랫폼 기반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본재공제조합의 '매출채권신용공제'와 신한은행의 지급결제플랫폼을 연계해 조합원 기업의 제조·생산자금을 지원한다. 조합원 기업은 수주 후 납품대금을 받기 전까지..

우리은행, 런던 현지기업과 첫 파생상품 거래

우리은행이 영국 런던 금융시장에서 현지 기업을 상대로 파생상품 거래를 시작했다. 국내 시중은행 가운데 런던 현지에서 체결한 파생상품 거래를 자체 거래장부(북·Book)를 통해 직접 헤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우리은행은 지난 9월 29일(현지시간) 런던트레이딩센터에서 현지 기업에 7000만파운드 규모의 대출을 제공하고, 같은 규모의 이자율 스왑 거래를 동시에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자율 스왑은 변동금리 대출의 이자 부담을 고정금리로 전환해..

금융사 해킹사고, 동일 공격 IP 다수 발견

최근 잇따른 금융사 해킹 사고에서 동일한 공격자의 인터넷주소(IP)가 다수 발견됐다. 시중은행을 공격한 IP와 저축은행·캐피탈사를 공격한 IP는 서로 다른 것으로 확인됐지만,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수법 자체는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당국은 같은 공격자가 IP를 변경해 지속적으로 공격한 것으로 추정했다.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신한·KB국민·하나·BNK부산은행과 예가람·웰컴저축은행, 현대캐피탈 등 7개사가 해킹 공격에 따라 당한..

기업대출 집중한 우리은행 덕에…우리금융 3분기 실적도 맑음

우리은행의 기업대출 확대가 우리금융그룹의 3분기 실적 증대를 이끌었을 것으로 예측됐다. 올 들어 기업대출 증가율이 4대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높았던 데 이어 3분기에도 생산적금융을 중심으로 기업 자금 공급을 늘리면서 이자이익 확대에 힘을 보탰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4분기에도 기업의 자금 수요를 적극 발굴해 대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인 만큼 저조했던 상반기 실적을 상쇄할 것으로 기대된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우리은행의 기..

BNK부산은행도 AI 해킹 피해…외주 직원 11명 개인정보 노출

은행권에서 해킹에 따른 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BNK부산은행에서도 외주 개발직원 11명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BNK부산은행은 지난 1일 오후 9시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외부의 웹서버 공격 시도가 있었다고 2일 밝혔다.부산은행은 후속 점검 과정에서 세션 검증이 충분하지 않았던 일부 웹페이지를 통해 외주 개발직원 11명의 성명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노출된 정황을 확인했다. 부산은행은 해당 페이지를 즉시 차단해 현재..

하나은행도 해킹에 고객정보 유출…89명 주민번호 등 노출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에 이어 하나은행에서도 외부 해킹 공격으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나은행에서는 고객 89명의 주민등록번호와 성명, 주소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하나은행은 2일 외부 해킹 에이전트가 영업지원시스템(ODS)을 대상으로 비정상적인 접근을 시도하면서 고객 89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유출된 정보는 주민등록번호와 성명, 주소, 이메일주소, 전화번호, 휴대전화번호, 직장명..

신협, '신협 가파돌시계' 제막식 "지역 문화 보전·상생 실천"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가파도에서 제주 고유의 문화유산인 돌담의 가치를 알리고 보전하기 위한 '신협 가파돌시계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협이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막식에는 신협과 가파리 마을회, 제주돌담보전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가파돌시계의 조성 경과를 공유하고, 제주 돌담의 보전과 계승에 뜻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제막식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부터 가파돌..

하나금융, 청라 헤드쿼터 문 열어…15년 ‘하나금융타운’ 완성

하나금융그룹이 인천 청라 헤드쿼터를 열고 15년간 추진해온 '하나금융타운' 조성을 마무리했다. 주요 관계사와 금융·IT 인력을 청라에 집결해 계열사 간 협업과 디지털 전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하나금융은 2일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청라 헤드쿼터 오프닝 행사를 열고 하나금융타운 완성을 공식 선포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은 2012년부터 청라국제도시에서 하나금융타운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2017년 통합데이터센터를 구축한 데 이어 2019년 하나글로..

KB국민은행 고객정보 119명 유출…“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

KB국민은행에서 외부 침해로 고객들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출된 정보에는 고객명과 전화번호, 주소,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 등이 포함됐는데 은행은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전액 보상하기로 했다.KB국민은행은 119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외부 침해에 의해 유출됐다고 2일 밝혔다.정보가 유출된 곳은 직원용 모바일 업무지원시스템으로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등 고객 금융거래 시스템과는 관련이 없다는 게 국민은행 측 설명이다. 유출 항목에..

[포토]하나금융, 청라에 금융·IT 거점…헤드쿼터 개관

하나금융그룹은 2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서 함영주 회장을 비롯해 박찬대 인천시장과 관계기관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청라 헤드쿼터는 지하 7층~지상 15층, 연면적 12만8503㎡ 규모로 조성됐다. 하나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와 임직원들이 한곳에 모이는 통합 업무공간으로, 서울 명동과 을지로 등에서 근무하던 하나은행·하나증권·하나카드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이전이 완..

[포토]하나금융, 청라 헤드쿼터 시대 개막

하나금융그룹은 2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서 함영주 회장을 비롯해 박찬대 인천시장과 관계기관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청라 헤드쿼터는 지하 7층~지상 15층, 연면적 12만8503㎡ 규모로 조성됐다. 하나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와 임직원들이 한곳에 모이는 통합 업무공간으로, 서울 명동과 을지로 등에서 근무하던 하나은행·하나증권·하나카드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이전이 완..

[포토]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 개관

하나금융그룹은 2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서 함영주 회장을 비롯해 박찬대 인천시장과 관계기관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청라 헤드쿼터는 지하 7층~지상 15층, 연면적 12만8503㎡ 규모로 조성됐다. 하나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와 임직원들이 한곳에 모이는 통합 업무공간으로, 서울 명동과 을지로 등에서 근무하던 하나은행·하나증권·하나카드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이전이 완..

KB국민은행서도 고객 정보유출…100여명 규모

신한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에서도 외부 침입에 따른 고객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에서 최근 외부 침입으로 고객 정보 100여건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은행 측은 비정상적인 외부 접근을 인지한 직후 해당 서버와 접근 경로를 차단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고객 정보가 유출된 시스템은 직원용 업무지원 시스템으로,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등 고객 금융거래 시스템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날 신한은행도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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