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3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 '20년 동행'…신한은행-KBO 타이틀 스폰서 계약 연장

신한은행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37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신한은행과 KBO와의 동행은 2018년부터 시작됐다. 3년 계약이 끝난 후 2020년부터 여러 차례 연장 계약을 맺다가 지난 5월 2027년까지 2년 연장했다. 여기에 10년의 기간을 추가하며 총 20년간 KBO 리그의 타이틀 후원사로 함께하게 됐다.국내 프로스포츠 역사상 20년의 타이틀 스폰서십은 처음이다. 신한은행 측은 각 구단 연계 금융상품 개발 등 마케팅..

[취재후일담] 미래에셋 사전 만류 뿌리친 서유석…공정선거 가능한가

"연임에 나서지 말라고 미리 입장을 전달했는데…"최근 만난 미래에셋그룹 고위 관계자의 발언입니다. 미래에셋그룹은 서유석 현 금융투자협회장의 친정인데요. 서 회장이 최근 금투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미래에셋그룹의 만류에도 연임에 도전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친정은 물론 증권업계선 그의 연임보다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음에도 서 회장의 출마 의사가 상당했던 것입니다. 그간 현직 협회장이 재선에 나선 전례가 없고, 현직자 프리미엄이 선거..

'안정성'vs'다양성'…IMA 진검승부 나선 한투·미래에셋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연내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상품 유형인 데다, 금융당국이 출시 이전 구체적인 정보 공개를 자제할 것을 요청한 만큼 업계 안팎의 관심이 더욱 쏠린 상태다. 두 증권사는 각사의 상품 특징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그간의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수익률을 극대화하겠다는 목표에는 공통된 자신감을 드러냈다.한국투자증권은 '안정형..

한국거래소, ‘사회공헌주간’ 선포…임직원 봉사활동 돌입

한국거래소가 연말을 맞아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한국거래소는 24일 'KRX 사회공헌주간'을 선포하고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활동 기간은 2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다.이번 봉사활동에는 3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며 여성 가장 생필품 키트 제작, 취약계층 연탄배달, 노숙인 배식 등 6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첫 번째 행사로 이날 서울사옥에서 여성 가장을 지원하기 위한 '따뜻한 겨울나..

삼성 '금융CEO' 전원 유임… 변화보다 '안정' 택했다

삼성 금융계열사 사장단 인사의 키워드는 '안정'이었다. 삼성생명 등 5개 금융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가 모두 유임되면서다. 앞서 이재용 회장은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에서도 변화보다는 경영 안정에 무게를 뒀다. 금융 계열사들이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급격한 변화보다는 '경영 연속성'을 이어가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CEO의 유임 속에서 주목할 부분은 금융경쟁력제고TF장을 맡은 이승호 부사장의 사장 승진이다...

'인적분할 후 재상장'...삼양바이오팜 '급등'vs삼성에피스'급락' 배경은

인적분할 후 같은 날 재상장한 삼양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에피스홀딩스가 첫날부터 극명하게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분할 전 기준 이론가와 비교하면 삼양바이오팜은 첫날에만 기업가치가 2.5배 넘게 뛰었고 삼성에피스홀딩스는 기준가 대비 30% 가까이 밀리며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그룹 의약·바이오 전문 계열사 삼양바이오팜은 코스피 재상장 첫날인 이날 종가 기준 29.89% 오른 3만200원에 마감했다. 시초가는..

[취재후일담]은행도 강남에 몰렸다…금융접근성 격차 서울도 문제

서울 25개 자치구 중 고소득층이 많이 사는 강남구에 은행 영업점이 20%가량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로 확대하면 비중은 30%가 넘어섭니다. 중랑구나 도봉구 등 서울 일부 자치구의 지점 비중이 서울 전체의 2~3%에 그친 것을 보면, 금융접근성 격차는 지방의 문제 만은 아님을 보여주고 있죠.실제 한 시중은행의 서울 지점(출장소 포함) 283개 중 강남구에 위치한 점포는 55개로 19.4%를 차지했습니다. 여..

새도약기금 은행별 분담금 확정…5대 은행서 2400억원 낸다

정부가 장기 연체자들의 빚 탕감을 위해 설립한 새도약기금(배드뱅크)의 은행별 분담액이 확정됐다. 전체 채권 매입을 위한 8400억원 중 은행권이 3600억원을 출연하기로 한 가운데,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전체 분담액의 3분의 2가량인 약 2400억원을 부담한다.24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실이 은행연합회로부터 제출받은 '새도약기금 은행별 출연금 분담 기준 및 분담액' 자료에 따르면 가장 큰 부담을 지는 곳은 KB국..

청각장애 유소년들의 황금빛 하모니…‘우리금융×사랑의달팽이' 정기연주회 성황리 마무리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우리금융×사랑의달팽이 제20회 클라리넷앙상블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003년 창단된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은 인공와우 수술 등을 받은 청각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와 소통하도록 돕고 있다.제20회 정기연주회는 '히스토리(History)'를 주제로 지난 20여 년을 대표하는 곡들을 선정해 교향곡부터 탱고,..

증권사 해외법인 1년새 10곳↑… 미래에셋·온라인사 두각

지난 1년간 국내 증권사들이 해외 법인수를 늘리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현지 비지니스 수요도 커지면서다. 국내 증권사 중에서 해외 법인 규모가 가장 큰 곳은 단연 미래에셋증권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겸 글로벌전략가(GSO)의 추진력 하에 해외 사업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를 진행해왔던 곳이다.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선제적인 해외 진출과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현재 19개..

NH농협캐피탈, 인도 IKFL에 100억원 추가투자…인도 공략 힘 싣는다

NH농협캐피탈이 인도 여신전문금융사에 10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단행하며 인도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농협캐피탈은 이번 지분투자가 시장점유율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사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NH농협캐피탈은 24일 인도의 여신전문금융사 IFFCO Kisan Finance Limited(IKFL)에 최대 100억원 규모의 추가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NH농협캐피탈은 기존에 보유한 지분율(약 1..

NH농협은행, NH올원뱅크 개편 개인사업자와 외국인 고객 편의성 강화나서

NH농협은행은 24일 비대면 금융 이용 확대와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NH올원뱅크의 주요 기능을 개편했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개인사업자 및 외국인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다. 먼저 농협은행은 예비사업자를 포함한 개인사업자를 위해 '올원사장님+' 서비스를 추가했다. 부가세 리포트, 상권 분석, 정책지원금 조회, AI 기반 메뉴포스터 제작 등 맞춤형 경영지원 서비스와 체험형 콘텐츠가 제공된다.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NH올원글로벌'..

KB손보, 한국ESG기준원 금융사 지배구조 평가 7년 연속 'A' 획득

KB손해보험은 한국ESG기준원(KCGS)의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7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2011년부터 국내 상장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영역에 대한 지속가능경영 체계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공개하고 있다. 비상장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지배구조 부문만을 별도로 평가한다.KB손해보험은 이번 평가에서 주주권리 보호, 이사회의 역할과 책임, 위험관리 등..

키움증권, 이찬진 금감원장과 '투자자 보호 강화' 선언

최근 발행어음(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이 금융감독원과 함께 투자자 보호 강화에 나섰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을 방문해 엄주성 대표와 '투자자 보호 강화'를 선언했다.이번 행사는 투자자 보호 중심의 금융감독 전환에 발맞춰 실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건전한 시장 조성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자리에서는 키움증권이 투자한 유망 스타트업 대표와의 화상 간담회를 통해 모험자본 공급확대 필요성, 정책지원..

새마을금고중앙회,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진행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소재 일원 에코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배려계층에 김장 김치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은 새마을금고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사랑의 좀도리'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가 사회적 배려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봉사활동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DB손해보험, 프로미카서비스센터 파트너십 컨퍼런스 개최

DB손해보험은 지난 13일부터 1박 2일간 전국 프로미카서비스센터와 현장출동전문업체를 초청해 'Together Dream Big! 2026' 프로미카서비스센터 파트너십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DB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을 비롯해 자동차보상 전 임원 및 프로미카서비스센터 대표와 현장출동업체 대표 등 152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과 함께, 2026년 전략방향..

KB라이프, 서울 강동권 첫 프리미엄 요양시설 '강동 빌리지' 개소

KB라이프은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가 24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요양시설 '강동 빌리지'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개소로 KB골든라이프케어는 위례, 서초, 은평, 광교에 이어 다섯 번째 요양시설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강동 빌리지'는 서울 강동권 최초의 프리미엄 요양시설로, KB골든라이프케어가 서울 전역과 수도권에 걸쳐 균형 잡힌 케어 네트워크 확장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강동 빌리지'는 한..

현대해상, 현대자동차그룹과 안전·지속가능 로봇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 체결

현대해상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로봇 서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양사는 로보틱스 기술과 보험산업의 융합을 통해 로봇 안전 운영과 리스크관리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RaaS(Robot-as-a-Service) 등 신개념 로봇서비스에 대응하는 보험상품 및 금융연계 모델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나아가 로봇친화빌딩(Robot Friendly Building), 스마..

[마감시황]코스피, 개인·외국인 매도에 하락 마감…3846선 후퇴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리며 3840선으로 하락 마감했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9%(7.2포인트) 내린 3846.06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지난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로 3,915선까지 반등했으나, 외국인과 개인 매물이 유입되며 상승 폭을 모두 반납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040억원, 개인은 4286억원을 각각 순매도했고 기관은 8440억원을 순매수했다.시가총..

“규모보다 성장”…이찬진, 키움증권 방문해 발행어음·보호체계 점검

"모험자본은 단순히 투자 규모를 늘리는 데 그쳐서는 안 되고, 혁신기업이 실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작동하는 자금이어야 합니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발행어음 업무 도입을 앞둔 키움증권의 모험자본 공급 역할과 투자자 보호 체계를 강조했다. 이 원장의 이번 방문은 키움증권이 지난 19일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지 닷새 만에 이뤄진 현장 점검으로, 금융당국이 모..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쿠팡 탈퇴 움직임 속…‘해지하면 무료 이용권 준다’ 후기..

홈플러스, 5개 점포 운영중단 검토…“현금흐름 한계 도달..

호반그룹 유동성 공급 핵심축 호반건설…한진칼 이외 산일전..

“뉴 자이 출발 1년” GS건설…‘자이+자이S&D’ 시너..

“한화오션, 탱크선 수주선가 역사적 고점 수준”

무신사, IPO 주관사단 확정…씨티·JP모건·한투·KB..

12월 분양 앞둔 상한제 아파트, 아크로드 서초 등 관심..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