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7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사망보험금 생전 연금처럼 받을 수 있는 ‘유동화’ 시행… 금융위원장 현장 점검

30일부터 사망보험 가입자가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연금처럼 받을 수 있는 유동화를 할 수 있게 된다.사망보험금 유동화 상품 1차 출시는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KB라이프 등 총 5개사에서 우선 실시된다. 이들 회사의 사망보험 가입 고객은 대면고객센터와 영업점을 통해 유동화 신청을 할 수 있다.1차 출시 대상 계약은 41만4000건이며, 대상가입금액은 23조1000억원 규모다.이날 5개사는 일제히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를..

우리금융,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 개최…생산적·포용금융 추진방안 논의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제1차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열고 생산적·포용금융 80조원 추진을 위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효율적 이행과 실행 동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협의회는 임종룡 회장이 직접 주재하고, 은행·보험·증권·카드·자산운용 등 9개 주요 자회사 대표들이 참석해 자회사별 준비 및 진척 현황을 점검했다. 또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 인프라 구축 지원 등 핵심..

카드 이용정지·해지 절차 간소화…"빨간색 사이렌으로 한 번에"

앞으로 카드 이용정지·해지 절차가 간소화된다.금융감독원은 소비자의 카드정보 관리 접근성을 제고하고 해지 절차를 간소화하는 업계의 자율적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 첫 화면에 빨간색 사이렌 버튼이 새롭게 배치된다. 이 버튼만 누르면 이용정지, 해지 등 핵심 카드관리 메뉴들이 나온다.콜센터 운영도 개선한다. 주말·야간 상시 운영되는 콜센터를 이용할 때에는 도난·분실 및 이용정지 메뉴를 가장 최우선으로 안내받..

보험사 CEO 10명 중 9명 "내년 수익성 개선 기대"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10명 중 9명은 내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황인창 보험연구원 연구위원(금융시장분석실장)과 최원 수석연구원은 보험사 CEO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보험회사 CEO 설문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지난 9~10월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42명의 보험사 CEO 중 36명(생명보험 22명, 손해보험 14명)이 응답했다.보험사 CEO들은 내년 한국 경제가 전년보다 소폭 개선(36.1%)되거나 유사한..

[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장 초반 나란히 신고가 경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0일 장 초반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돌파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 발표, SK하이닉스는 사장단 인사 발표가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28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200원(4.18%) 오른 10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1만4000원(2.51%) 오른 57만2000원을 기록하며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삼성전자는..

토스뱅크, 국제은행연맹 이사회에 인터넷은행 혁신성 소개

토스뱅크는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사에서 국제은행연맹(IBFed) 이사회와 만나 한국 인터넷은행의 혁신성에 대해 교감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국제은행연맹 이사회는 앤서니 오슬러(Anthony Ostler) 의장을 비롯해, 미국·유럽·호주 등 주요 국가 은행협회 대표 및 주요인사 18명이 토스뱅크 본사를 방문했다. 토스뱅크는 이들 인사에게 토스뱅크가 보여준 혁신과 포용의 성과 및 도전 등으로 소개했다. 특히 토스뱅크의 금융소비자..

삼성증권, 한국평가데이터와 모험자본 공급 확대 맞손

삼성증권은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에서 한국평가데이터(KODATA)와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모험자본의 생산적금융 기능을 확대하고 벤처 투자를 활성화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본시장 내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위한 정보 활용 방안 모색 △각종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한 공동 추진 전략 수립 △인적자원..

거래소 "다음달 13일 수능일 주식시장 오전 10시 개장"

한국거래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 13일 증권시장 정규시장이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은 9시 45분에 개장하고, 종료시간도 1시간 순연한다.이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였던 정규 거래 시간은 수능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으로 변경된다. 다만, 일부 파생상품시장 및 일반상품시장은 개장시간만 1시간 연기하거나, 거래시간 변경이 없다. 장종료후 시간외시장은..

우리은행, 중진공과 지역 혁신기업 위한 금융지원 '맞손'

우리은행은 3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함께 '전략산업 분야 비수도권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지난 9월 출시한 '우리 지역선도기업 대출'을 통해 비수도권 기업에 기업대출 한도와 금리 우대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사업 홍보와 함께 비수도권 우수기업 발굴과 추천을 담당한다. 또 중진공의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이용 기업의 대출..

[특징주] 키움증권, 3분기 호실적에 급등… 52주 신고가

키움증권이 3분기 호실적 발표에 힙임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투자자 거래 회복과 기업금융(IB) 부문 수익 확대가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오전 10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1000원(3.70%) 오른 3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2만2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이날 키움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3699억원, 영업이익 4089억원..

이억원 “종투사 지정 신속 추진…모험자본 공급 확대”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30일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확대를 신속히 추진해 발행어음과 IMA(종합투자계좌)를 통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모험자본 공급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투자업계 CEO 간담회에서 "종투사 지정은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히 추진해 모험자본 공급이 지체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부동산 중심의 투자를 개선해 보다 생산적인 분야로 자금이..

경기 불안 속 CEO들의 선택…AI·기술 혁신에 '올인'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CEO)의 낙관적 경제 전망이 최근 5년 사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인공지능(AI) 등 핵심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는 확대되는 추세다.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가 발표한 '2025 글로벌 CEO 전망(Global CEO Outlook)'에 따르면 글로벌 경제 성장에 낙관적 전망을 보이는 CEO는 68%로 전년(72%) 대비 하락했다. 2021년 이후 최저치다.다만 CEO들은 경기 불확실..

삼일PwC "글로벌 IPO 시장 회복세…상장 환경 고려한 전략 필요"

삼일PwC가 해외 자본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들에게 시장별 상장환경에 맞춘 체계적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삼일PwC는 지난 29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해외 기업공개(IPO) 핵심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미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주요 자본시장별 상장 전략과 회계·재무·세무 이슈를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홍준기 삼일PwC 감사부문 대표는 "글로벌 IPO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지만 국가별 상장 환경과 투자자 요구사항..

[개장시황] 코스피, 개인 순매수에 강세…4105대 출발

코스피가 개인의 순매수에 상승 출발했다.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소식에 힘받은 개인 투자자들이 2851억원어치의 자금을 투입하며 지수를 밀어올리고 있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8포인트(0.6%) 오른 4105.95에 장을 시작했다. 한때 사상 최고치인 4138.94를 터치하는 등 장 초반 1%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2.39%), SK하이닉스(0.72..

"에스티팜, 올리고 치료제 덕에 실적 호조…목표주가 상향"

유안타증권은 30일 유전자치료제 전문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에스티팜에 대해 핵심 사업인 올리고 기반 치료제 생산 매출이 계속해 성장할 것으로 봤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1만2000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했다. 전일 에스티팜의 종가는 10만800원으로 29%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유안타증권은 에스티팜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 기반 치료제 생산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

이억원 금융위원장 “한국 생산적 금융 대전환 시기…씨티그룹 관심과 지지 부탁”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본사 이사회 의장 겸 CEO를 만나 한국씨티은행의 국내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를 요청했다.30일 이억원 위원장과 프레이저 대표는 정부서울청사에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지난 9월 25일 뉴욕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투자 서밋'에 참석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APEC 관련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해 준 프레이저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어 "현 정부가 시중 자금을 자본시장으로 유..

AI·대안평가 전면 내세운 카카오뱅크…포용금융 실천 속도낸다

"AI(인공지능)와 금융 혁신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포용금융을 실천하는 것이 카카오뱅크의 목표입니다."카카오뱅크가 대안신용평가 고도화와 AI 기술을 활용해 포용금융 실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체 개발한 대안신용평가모형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자금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AI 기반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금융 이용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이를 통해 정부의 상생 기조에 부응하는 동시에, '씬파일러(Thin Fi..

"우리금융, 예상 상회하는 3분기 실적 거둬"

삼성증권은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30일 평가했다. 다만 비은행 부문의 실적 개선이 기업 가치 재판단의 관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중립', 목표주가는 6.7% 상향 조정했다.앞서 우리금융이 발표한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244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3.0%, 전년 동기 대비 37.6% 증가했다. 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생명보험사(동양·ABL생명) 당기순이익으로 493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SK하이닉스, HBM 완판…영업이익 80조 시대 연다”

한국투자증권은 30일 SK하이닉스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하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70만원을 제시했다.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HBM(고대역폭메모리)과 eSSD(엔터프라이즈 SSD) 등 고부가 제품 판매가 호실적을 견인했고,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확대로 메모리 업사이클이 장기화될 것"이라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수익성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재평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

"삼양식품, 실적 우려일 뿐…11월부터 수출 반등 전망"

키움증권은 30일 삼양식품에 대해 단기 실적 불확실성과 수출 둔화 우려로 주가가 조정을 받았지만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85만원으로 제시했다. 삼양식품의 전 거래일 종가는 124만4000원이다.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3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 눈높이가 다소 낮아졌고 연말 마케팅비 부담 우려가 겹쳤지만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현재 주가..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네이버, AI 역량 강화 매진…로봇사업 곧 가시화”

반포 래미안트리니원·아크로드 서초·반포 오티에르 분상제..

“SK바이오팜, 뇌전증 치료제 매출 증가로 영업익 큰 폭..

금감원·서울경찰청, 캄보디아 거점 리딩방 사기조직 54명..

[개장시황] 코스피, 2.20% 오른 4092.46 출발..

의료과실 사고로 돌아가셨다고요?… ‘상해보험금’ 받을 수..

코스피 급락에 공매도 2년여 만에 최대…하루 1조9000..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