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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6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새마을금고, 사회적기업·소상공인에 1.1조원 특례보증대출

새마을금고가 사회적기업을 포함한 사회연대경제조직과 지역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1조1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하며 포용금융을 대폭 강화한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다음달 1일 사회연대경제조직 등을 대상으로 한 특례보증대출 상품을 본격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사회연대경제조직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비자생협,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경제적 활동을 수행하는 조직을 말한다.이번 특례보증대출은 새마을금..

IPO 왕좌, '8000억 대어' 소노에 달렸다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이 올해 기업공개(IPO) 주관실적 선두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이 추격에 나서고 있다.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의 실적 격차가 600억원에도 못 미치는 가운데 미래에셋증권도 엘리스그룹 공모를 마치면 선두권과의 격차를 1000억원대로 좁힐 전망이다. 여기에 예상 공모액 8000억원 규모의 소노인터내셔널까지 연내 상장할 경우 주관실적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도 제기된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이날까지 삼성증..

두나무, 석 달 새 기업가치 38% 뚝…1조 베팅 하나은행 '촉각'

하나은행이 두나무에 1조원을 투자한 지 두 달여 만에 두나무의 기업가치가 40% 가까이 급락했다. 두나무의 핵심 사업인 업비트의 국내 원화마켓 거래대금 점유율이 지난해 69%에서 최근 50%대로 낮아진 데다 가상자산 시장 침체로 실적도 부진한 탓이다. 다만 하나은행은 단기적인 기업가치 변동보다 디지털자산과 금융을 결합한 미래 사업 가능성에 무게를 둔 전략적 투자라는 입장이다.30일 네이버페이 비상장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두나무 비상장 주..

임기만료 앞둔 카드4사 CEO… '실적+α' 변수에 연임 안갯속

금융지주계열 카드사 4곳의 최고경영자(CEO)의 임기 만료가 오는 12월 말로 다가오면서 이들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금융지주 계열사 대표는 2년의 임기를 마치고 1년의 추가 임기를 부여받는 '2+1' 관행이 자리 잡아 왔지만, 최근에는 연임에 실패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분위기다. 신한·KB국민·하나·우리카드의 올 상반기 실적은 모두 개선됐지만, 실적만으로는 연임 여부를 단정짓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

동양생명 17년 만에 상폐…'55조 생보사' 통합작업 본격화

동양생명이 17년간의 상장사 시대를 마무리하고 우리금융지주의 완전자회사로 새출발한다. 우리금융은 동양생명의 완전자회사 전환을 마무리하고 ABL생명과의 합병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동양·ABL생명은 이미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외부 컨설팅사를 선정하며 통합을 위한 사전 작업에 돌입했다. 내년 하반기 자산 55조원 규모의 업계 5위권 생명보험사를 출범시킨다는 목표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이달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폐지..

가계대출 늘렸지만 절반이 집단대출… 실수요자 여전히 '좁은 문'

금융당국이 8·13 대책으로 가계대출 총량 여력을 늘리며 실수요자 대출 규제 완화에 나섰지만, 실제 대출 증가분은 집단대출에 집중되는 모습이다. 8월 들어 5대 은행 가계대출 증가액의 40% 이상이 집단대출에서 발생했고, 은행들은 주요 신축 단지 잔금대출 확보를 위해 한도와 금리 경쟁까지 벌이고 있다.당국은 집단대출을 정책 유보분으로 별도 관리하고 있지만, 일반 주담대와 신용대출에 활용할 수 있는 추가 여력은 전체 신..

ESS 타고 살아난 2차전지 ETF…개미는 레버리지 '급속충전'

한동안 부진했던 2차전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에너지저장장치(ESS) 성장 기대를 타고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권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특히 개인 순매수액 대부분이 레버리지 상품에 집중되면서 2차전지 업종의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고 있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부터 이달 27일까지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는 27.49% 상승해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수익률 2위를 기록했..

NH농협금융, 상생·성장펀드 2호 4000억원 조성…연내 1조원 채운다

NH농협금융그룹이 중소·중견기업과 벤처·스타트업, 지방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하기 위한 'NH 대한민국 상생·성장 펀드 2호'를 당초 계획보다 4배 늘린 40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농협금융은 연말까지 민간벤처모펀드 등을 추가로 조성해 연내 1조원 규모의 펀드 조성 계획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농협금융은 30일 'NH 대한민국 상생·성장 펀드 2호'를 기존 1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증액하고 기업금융에 특화된 모자(母子)형 블라인드펀드로..

BNK경남은행,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전통시장 상품권 3.8억 지원

BNK경남은행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동시에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BNK경남은행은 28일 '추석맞이 사랑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에 3억81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과 김태한 BNK경남은행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정영식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기탁한 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남 18개 시·군이 추천한..

다시 고개 든 ‘빚투’…NH·한투 신용융자 금리 9.5% ‘최고’

한동안 주춤했던 개인투자자의 '빚투(빚내서 투자)'가 이달 들어 다시 빠르게 늘고 있다. 이달 초 27조원대까지 줄었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0여 일 만에 33조원을 넘어섰다. 신용융자 규모가 다시 불어나는 가운데 주요 증권사의 비대면 신용융자 금리는 16~30일 이용 기준 연 8%대 초반에서 9%대 중반까지 형성돼 증권사에 따라 최대 1.3%포인트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 26일 기준..

은행권 콘서트로 고객 잡는다…브랜드 마케팅 새 국면으로

은행권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수단으로 콘서트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은행업은 상품과 서비스만으로는 차별화가 어려워 대중문화를 통해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홍보 효과를 동시에 누리려는 전략이다. 이에 은행들은 단순히 유명 가수를 섭외해 공연을 진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사의 특성이나 사회공헌 사업 전략에 맞춰 공연 형태와 메시지를 차별화하고 있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오는 9월 11일 경기도 안산 선부광장에서..

DB손보 "2030년 주주환원율 50% 목표"…밸류업 공시

DB손해보험은 28일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공시하고 주주와 애널리스트·투자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단기 외형 확대보다 배당가능이익과 자본효율성을 함께 높이는'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통한 주주환원의 확대이다.지난해 첫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통해 주주환원 확대,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의 적정구간 관리,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약속한 DB손해보험은 이후 2025년 별도기준 배당성향 30%와 총주주수익..

OK금융,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1억원 후원

OK금융그룹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1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OK금융그룹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체육회와 기부식을 열고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위한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41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의 사기 진작과 현지 훈련 및 경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후원은 최윤 OK금융 회장의 나고야에..

하나은행, 현대모비스·기보와 손잡고 중소기업 금융 지원

하나은행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과 성장 회복 지원을 위해 현대모비스, 기술보증기금과 손을 잡았다.하나은행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소재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현대모비스,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대·중소 상생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권형택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하나은행 240억원, 현대모비스 60억원 등 총 300억원..

새마을금고, ‘MG동행 사회연대경제조직 특례보증’ 업무협약…375억원 금융지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7일 행정안전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사회 가치연대기금과 함께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자생력 제고를 위한 'MG동행 사회연대경제조직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원영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하승창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NH농협캐피탈, '금융소비자보호 정보 전달 체계' 강화 실시

NH농협캐피탈은 금융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정보 전달 체계 강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방안은 금융당국의 소비자보호 정책 강화 기조에 발맞춰, 금융상품이 복잡해지고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수법이 지능화·다양화되는 상황에서 금융소비자가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접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마련됐다.핵심은 기존 홈페이지 게시판 중심의 정보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인스타..

상반기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 1.9조원 늘었다…"경기회복 지연"

상반기 말 기준 보험사의 대출채권 잔액이 266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1조 9000억원(0.7%)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이 27일 발표현 '6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가계대출 잔액은 전분기 대비 1조 6000억원(1.2%) 증가한 136조 1000억원을, 기업대출 잔액은 0.3조원(0.2%) 늘어난 129조 80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기업대출 부문에서 건전성이 악화했다. 상반기 말 대출채권 연체율은 1.08%로 전분기 대비 0..

저축은행·상호금융 상반기 순익 개선…기업대출 연체율은 상승

올해 상반기 국내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조합의 당기순이익이 나란히 증가했다. 저축은행은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크게 늘었고, 상호금융은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 다만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하는 등 건전성 부담은 이어졌다.금융감독원이 27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저축은행 및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에 따르면 국내 저축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765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2570억원)보다 5088억원 증가했..

[단독]금감원, SK이노-SKIET 합병에 숙고… "주주 소통 노력해야"

SK이노베이션이 적자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흡수합병 발표를 두고 금융당국이 숙고에 들어갔다. 특히 SK이노베이션 주주들은 적자 자회사를 다시 흡수하면서 신주발행 등으로 기업가치 하락에 따른 손실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흡수합병 발표 이후 주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융감독원 또한 이번 합병 증권신고서에 대해 주주간 소통 등을 이유로 다양한 보완 조치를 검토할 가능성이 높다. 먼저 이번 정부들어 상법개정안 시행으..

한투운용·한투밸류, 분할합병 결정…각각 ETF·액티브 역량 집중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분할합병을 통해 운용 사업 재편에 나선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등 패시브 부문에 집중하고,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액티브 펀드 중심으로 운용 역량을 강화할 전망이다.27일 한국금융지주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분할합병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이번 분할합병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영업 부문 가운데 유가증권펀드와 MMF 사업을 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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