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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5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컴투스, 목표가 하향에도 4분기 실적 반등 기대"

대신증권은 29일 컴투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11% 낮춘 4만원으로 제시했다. 조직 개편에 따른 비용 효율화 효과로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지만, 당분간 신작 공백과 최근 신작들의 흥행 부진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존 주력 타이틀의 안정적인 매출과 조직 개편에 따른 비용 구조 개선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4분기에는 마케팅비와 인건비 부담이 완화되며 수..

증시 호황에 '따블'공모주 잇따라…코스닥 청약경쟁률 4년만 '최고'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상승하면서 공모주 시장도 활기를 띄고 있다. 이달에만 10곳이 넘는 기업들이 증시에 상장한 데다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배 이상 뛰는 '따블'을 기록한 곳들도 상당하다. 특히 올해 코스닥 시장에서 청약경쟁률은 2021년 이후 최고치인 1128:11을 기록하면서 IPO(기업공개)를 통해 상장한 기업들이 2조 5000억원에 달하는 자금 조달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 이후에도 사업성이 부각되면서 신규 상장 기업들..

생산적 금융 활성화 경쟁 나선 KB·신한금융…CIB·자본시장 연계 강조한 양종희·실행력 내세운 진옥동

이재명 정부 핵심 금융정책이자 금융권의 주요 먹거리로 부상한 '생산적 금융'을 두고 금융그룹들이 치열한 경쟁에 나선 가운데, 업계 1·2위인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이를 위한 조직개편에서도 차별성을 나타내고 있다.내년 그룹 전략 방향을 '전환과 확장'으로 정한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생산적 금융의 컨트롤타워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기업투자금융(CIB)마켓부문'을 신설했다. 핵심 자회사인 KB국민은행에 '성장금융추진본부'를 만들어 생산적 금융의 실..

차기 신협중앙회장은 누구…'5파전' 속 수익성 개선 이끌 적임자는

내년 1월 7일 신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총 5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 신협 이사장부터 중앙회 이사, 전직 임원까지 다양한 이력을 지닌 후보들의 경쟁으로 '5파전' 구도가 완성됐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차기 회장의 어깨는 무거울 전망이다. 수익성 회복과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강화 등의 과제가 산적하기 때문이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 34대 신용협동조합중앙회장선거의 후보자로 송재용 남청주신협 이사장, 고영철..

[르포] 은행이 ‘시간’을 말하기 시작한 이유…‘우리1899’에 담긴 126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지하 1층에선 돈이 아닌 '시간'이 먼저 말을 건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원형 LED 화면에는 우리은행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의 창립일인 '1899년 1월 30일'부터 지금까지 흘러온 시간이 표시된다. 은행 업무 공간 한복판에서 126년의 시간이 동시에 흐르는 장면은 우리은행이 은행사박물관을 '우리1899'로 다시 연 이유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우리은행이 은행사박물관을 21년 만에 전면 개편해 다시 문을 연 '우리1..

감동 공장장으로 인생2막… "나눔은 사회를 숨 쉬게 하는 힘"

조용근 석성장학회 이사장은 대한민국 조세 행정의 산증인이다. 38년간 국세청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역임했고, 국세청의 얼굴이라 불리는 공보관(대변인) 자리를 맡았다. 퇴임 이후에는 세무사로서 납세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한편, 장학·복지 재단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전념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세금은 나라를 지탱하는 뿌리이고, 나눔은 사회를 숨 쉬게 하는 힘입니다." 지난 2..

국내 ETF 300조라는데… 개미들은 美지수에만 몰렸다

연초 이후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자금이 가장 많이 유입된 상품은 미국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것으로 나타났다.인공지능(AI) 산업을 둘러싼 미국 기업들의 성장 기대와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맞물리며 S&P500과 나스닥100 등 미국 지수로 투자 자금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코스피가 연초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에 대한 중장기 기대가 유지되면서 해외지수 ETF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이어..

"고객중심 미래경쟁력 강화"… 5대銀, 새해 실적호조 잇는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연말 조직개편이 마무리되면서, 각 은행은 핵심 사업 조직을 재정비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금융당국이 내년에도 강도 높은 가계대출 관리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돼 이자이익 둔화가 불가피한 만큼, 기존 수익 동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이번 조직개편은 내년 임기 마지막 해를 맞는 은행장들의 승부수이기도 하다. 연임 기반을 다지기..

새해에도 대출 '풀지 마라'…가계대출 월별 관리 강화 등 기조 유지

새해에도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이 신규 주택담보대출 접수를 받는 등 가계대출 완화 조짐을 보이자, 금융위원회가 새해에도 가계대출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기존 은행에서는 연초 대출 총량이 리셋된 직후 대출을 대폭 늘렸다가 연말 한도 관리를 이유로 문턱을 확 높이는 일이 반복됐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금융당국은 2026년 2월부터 새해 대출 목표 한도에서 올해 대출 목표치의 초과분을..

KB금융-보건복지부, '야간 연장돌봄 사업' 지원…아동돌봄 공백 줄여

KB금융그룹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추진하는 '야간 연장돌봄 사업'을 1월부터 전국 돌봄 시설에서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10월 2일 KB금융과 보건복지부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국 360개소 방과 후 돌봄시설을 포함한 1000여 개 마을돌봄시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연장돌봄을 지원한다.두 기관은 오후 8시까지만 운영되던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360개소를 밤 10시 혹은 12시까지 확대..

"기부도 카드로"…KB국민카드, 기부 트렌드 변화 이끈다

KB국민카드가 기부 트렌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결제를 통한 기부는 2021년 이후 매년 늘어 카드 결제 기부 문화가 일상 속에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KB국민카드가 24일 발표한 '최근 5년간 신용·체크카드 결제와 포인트리를 통한 기부현황'에 따르면 올해 1~11월 카드 결제 기부금은 2021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기부 고객도 동기 대비 95% 증가했다. 카드 결제를 통한 기부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금융, 그룹 공통투자 펀드 약정 완료…생산적 금융 본격 시동

우리금융그룹의 생산적·포용금융의 중심인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위한 첫 번째 펀드가 출범했다.우리자산운용은 28일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인 '그룹 공통투자 1호 펀드'의 약정을 지난 26일 완료하고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조성은 우리금융이 지난 9월 발표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핵심 실행 과제 중 하나인 '그룹 공통투자 펀드'가 구체화된 첫 사례다. 우리금융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5년간..

금융위, 기관투자자 스튜어드십 코드 내실화 추진…이행점검·공시 체계 도입

스튜어드십 코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관투자자 이행점검과 공시를 강화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제도 개편이 추진된다.28일 스튜어드십 코드 발전위원회와 한국ESG기준원,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기관은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스튜어드십 코드)' 내실화 방안을 발표했다.스튜어드십 코드는 기관투자자가 수탁자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원칙으로 2016년 12월 민간 자율규범으로 도입됐다. 도입 이후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4개 연기..

바이오·AI가 이끈 코스닥 IPO…첨단산업 비중 확대

올해 코스닥시장은 신규 상장 기업 수는 소폭 줄었지만, 첨단 기술기업을 중심으로 한 질적 성장과 부실기업에 대한 퇴출이 동시에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인공지능(AI)·반도체 등 미래 산업 기업의 상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상장폐지 결정 기업 수는 늘고 퇴출 소요 기간은 단축되며 시장 정화 기능도 강화됐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시장에는 스팩(SPAC)을 제외하고 총 84개 기업이 신규 상장했다. 일반기업은 49곳으로 전년..

현금 보유 늘었지만…현금 사용은 감소 추세

금리 하락과 경제·경영 환경의 불확실성 등으로 개인과 기업의 현금 보유 규모는 증가했지만, 비현금 지급수단 이용 확대 등으로 현금 사용 감소 추세는 지속되고 있다.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개인의 현금 보유 규모는 64만4000원으로, 2021년 43만6000원 대비 47.7%(20만8000원) 증가했다.개인이 상품 구매 등 일상적인 거래를 위해 소지하고 있는 거래용 현금은 1인당 평균 10만3000원으로, 2001년보다 25.6% 늘었다..

당국 개입에 급한 불 껐지만…연 평균 환율 외환위기 넘어 ‘최고치’

올해 외환 거래 마감이 이틀 앞두고 지난주 외환당국의 구두개입 등 정책 대응에 힘입어 환율이 50원 가까이 급락했지만, 연평균 환율은 여전히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이어가면서 시장의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다.28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26일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1440.3원으로, 11월 4일(1437.9원) 이후 한 달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환율은 지난주 초 1480원대를 돌파하며 연..

차 보험료, 내년 1%대 초중반 오를 듯…5년만 인상

내년 자동차 보험료가 1%대 초중반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와 보험업계는 자동차 보험료를 2022년부터 4년 연속 인하해왔지만, 손해율이 치솟으면서 5년만에 인상이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진다. 28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형 손해보험사 4곳(삼성·DB·현대·KB)은 지난 26일까지 보험개발원에 자동차 보험료 요율 검증 의뢰를 마쳤다.손보사 대부분은 인상률을 2.5% 수준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금융당국 등과의 협의 과정에서 1..

신한금융,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 발족…자회사 9곳과 협력

신한금융그룹이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발족하는 등 그룹 차원의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서며 생산적 금융 중심의 금융 구조 전환에 힘을 더한다. 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진옥동 회장의 경영 철학에 따른 행보다.신한금융은 그룹전략부문장(CSO)인 고석헌 부사장이 사무국장을 맡는 추진 사무국을 중심으로 총 4개 분과로 구성된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발족했다고 28일 밝혔다.세부적으로 투자 분과에..

KB캐피탈, 포용금융부 신설…"금융소비자 보호 중심"

KB캐피탈은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디지털 전환 및 금융소비자 보호 요구가 고도화되는 흐름에 맞춰, 조직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2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플랫폼·AI 기반 경쟁력 확보와 고객·사회적 가치 제고를 병행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KB캐피탈 조직개편의 핵심방향은 고객전략본부의 플랫폼·AI 부문 역할과 책임 재정립을 통한 전문성 확립 및 조직 효율성 강화,..

[인사] KB캐피탈

◇승진△ 준법감시인 이상원 부사장 △ 고객전략본부장 이정일 전무◇선임△ IT본부장 김태헌 상무 △ 경영관리본부장 이승용 상무◇유임△ 리테일금융본부장 김인환 전무 △ 리스크관리본부장 박장업 상무 △ 기업금융본부장 양준용 상무 △ 리테일관리본부장 이윤희 상무 △ 기업심사본부장 최전식 상무◇전적△ 소비자보호본부장 박종상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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