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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3일(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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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금융대상] 삼성생명, 소비자보호 DNA 심는다…고객 중심 경영 박차

삼성생명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회사의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삼성생명은 지난해 9월 25일을 '삼성생명 금융소비자의 날'로 제정하고 소비자보호 원년을 선언하며 소비자보호 헌장을 개정했다. 매년 9월 셋째 주 목요일을 금융소비자의 날로 정례화했다. 올해 우수 직원 및 컨설턴트를 '소비자보호 히어로'로 선발하며 소비자 중심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소비자보호를 경영진, 직원, 컨설턴트 등 모든 구성원에게 내재화하기 위해..

[2026 금융대상] 하나은행, 시니어케어·신탁·부동산 아우른다…종합 자산관리 경쟁력 입증

하나은행이 전통적인 자산관리 영역인 신탁과 프라이빗뱅킹(PB)을 넘어 부동산·시니어케어·인공지능(AI) 등을 결합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춘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국내외 자산관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하나은행은 2010년 국내 은행 최초로 출시한 '하나 리빙트러스트'를 중심으로 신탁 기반 자산관리 역량을 키워왔다. 올해 8월 기준 유언대용신탁 수탁고는 시중은행 중 1위다. 지난해 8월에는..

[2026 금융대상]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영토 확장…해외법인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이 20여 년간 이어온 글로벌 사업 확대를 바탕으로 올해 2분기 해외법인에서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인 6091억원의 세전이익을 거뒀다.미래에셋증권은 2004년 홍콩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해왔다. 올해 2분기 기준 해외법인 자기자본은 6조원을 넘어섰으며 현재 19개 해외법인과 3개 해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지화와 인수합병(M&A)을 병행하며 글로벌 수익 기반을 넓혀온 결과다.특히 인도는 핵심 성장축으로 꼽힌다...

[2026 금융대상] 우리은행,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로 포용금융 확대 주도…올해 7027억 지원

우리은행이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채무조정과 재기 지원을 강화하는 등 포용금융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취약차주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맞춤형 상담과 채무 진단까지 제공하며 금융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우리은행은 올해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총 7027억원 규모의 서민금융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말 기준 5634억원 공급을 완료한 상태다. 대표 서민금융 상품인 새희망홀씨를 확대하며 중·저신용자를..

[2026 금융대상] 미래에셋생명, 'AI 네이티브 보험사' 전환 가속화

미래에셋생명은 인공지능(AI)을 보험업 전반에 적용하며 'AI 네이티브 보험사'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단순 업무 보조를 넘어 사내 업무 인프라부터 보험의 핵심 업무인 언더라이팅, 디지털 헬스케어, 변액보험 자산운용까지 AI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월 외부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는 온프레미스 방식의 사내 전용 AI 챗봇을 구축했다. '나의 AI', '사규 AI', '매뉴얼 AI' 등 3종으로 구성해 보고서·메일 작성..

[2026 금융대상] KB손보, 고객 중심 경영 강화…민원 줄이고 고객경험 높인다

KB손해보험은 고객 중심 경영을 전사적으로 정착시키고 고객만족과 소비자 권익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KB손보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객 중심 CS 특강과 고객 중심 마인드셋 워크숍인 '고.마.워'를 운영하는 등 고객 관점의 업무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또 매월 'CS스타'를 선정해 우수 고객경험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업무 전반에 반영하고 있다.소비자보호 체계도 사후 민원 대응에서 예방 중심으로 고도화했다...

[2026 금융대상] 카카오뱅크, 중저신용자에 16조원 공급…AI·글로벌로 혁신 확장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자와 개인사업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포용금융을 실천하는 동시에 AI(인공지능)와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강화하며 인터넷전문은행의 혁신 영역을 넓히고 있다.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출범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중·저신용자에게 누적 16조원 이상의 자체 신용 기반 대출을 공급했다. 지난해 2조원, 올해 상반기에도 1조원 규모를 공급하며 포용금융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 문턱도 낮추고 있다. 가명 결합 데..

[2026 금융대상] 웰컴저축은행, 저축은행 AI 전환 선도…'AI 네이티브 뱅킹' 도약

웰컴저축은행은 고객 금융서비스부터 내부 업무환경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업무에 AI(인공지능)을 접목하며 저축은행업권 AX(인공지능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고객 접점과 조직문화, 인재 양성까지 AI 활용 범위를 넓히며 'AI 네이티브 뱅킹'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모습이다.웰컴저축은행은 올해 3월 저축은행업권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금융서비스 'AI 금융비서'를 출시했다. 고객이 음성이나 텍스트로 금융 업무를 요청하면 자연어를 이해해 이..

법원, 시총 미달 상폐에 제동…거래소 후속절차 유예

시가총액 기준 미달 기업에 대한 상장폐지 절차에 법원이 제동을 걸면서 한국거래소가 후속 상장폐지 절차를 당분간 유예하기로 했다. 시가총액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이미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에 대해서도 추가 상장폐지 절차를 밟지 않기로 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2일 주연테크와 케이엠제약이 제기한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거래소는 법원 결정에 이의를 신청하고 관련 소송..

OK금융, 예별손보 인수 주식매매계약 체결

OK금융그룹이 예금보험공사와 예별손해보험(옛 MG손해보험)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지난 7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약 3개월 만이다.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승인 등 남은 인수 절차를 거쳐 거래를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예금보험공사는 7일 OK금융그룹 계열사 오케이넥스트와 예별손보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예별손보는 MG손해보험의 보험계약과 자산을 이전하기 위해 예보가 출자해 설립한 가교보험사다. 오케이넥스..

iM뱅크, 창립 59주년 기념식 개최…AI·AX 비전 발표

iM뱅크가 창립 59주년을 맞아 지역금융의 강점을 기반으로 전국 영업망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을 강화하겠다는 미래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iM뱅크는 7일 대구 수성동 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67년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시작한 iM뱅크는 iM금융그룹 출범으로 종합 금융그룹 계열사의 토대를 만든 후, 2024년 5월 시중은행으로 전환했다. 지역에 본점을 둔 하이브리드 은행을 목표로 올해 하..

수출입은행, 방산 산업 생태계 조성 위해 방진회와 맞손

한국수출입은행이 방산 대기업의 수출 호황을 중소·중견 협력사로 확산하기 위해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방진회에서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방위산업 상생협력 및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방산 4대 강국 진입'과 상생협력 확대에 적극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방산 분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과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가..

하나은행, 한국바둑리그 26-27 시즌 후원…공식 명칭에 사명 반영

하나은행이 2026-2027 시즌 한국바둑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한국기원과 함께 공식 개막식 확대 등 리그 운영 방식도 개편할 계획이다.하나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본사에서 한국기원과 '2026-2027 하나은행 한국바둑리그'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한국바둑리그는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바둑TV가 중계하는 프로바둑리그다. 새 시즌 공식 명칭은 '하나은행 한국바둑리그'로 정해졌으며, 하나은행은 시즌..

하나카드, PBA와 손잡고 '당구 특화 제휴카드' 출시…당구 팬 공략

하나카드는 프로당구협회(PBA)와 손잡고 당구 특화 제휴카드 'PBA 하나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하나카드와 PBA는 지난 6일 고양 킨텍스 PBA 전용경기장에서 2026-27 시즌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개막식 직후 PBA 하나 체크카드 출시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윤영달 PBA 총재와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카드 디자인의 주인공인 김가영·김영원 선수가 자신의 얼굴이 담긴 카드 디자인 보드에 직..

5대 은행장 연말 임기 만료… 연쇄 해킹에 '보안 성적표' 변수

올해 말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행장들의 임기가 일제히 종료되는 가운데, 최근 금융권을 강타한 연쇄 해킹 사태가 행장들의 연임 심사에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은행별로 수백억원의 정보보호 예산을 투입하고 각종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지만 실제 공격에서는 대출모집인 시스템, 직원용 업무지원시스템, 영업지원시스템 등 상대적으로 비핵심 영역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최고경영자의 보안 관리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다.특히..

이자·보증료 낮추고 상환 부담 덜고…기업은행의 中企 지원법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이 취임 이래 중소기업의 성장자금 공급과 경영 부담 완화를 아우르는 '중기 금융안전판' 역할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 기술력을 갖춘 유망기업에게는 자금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금리 감면·보증료 지원으로 조달비용을 낮춰주고, 경영난을 겪는 기업·차주에게는 채무조정을 통해 재기를 지원하는 모습이다. 중소기업이 자금을 빌리는 단계부터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까지 뒷받침하며 중소기업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유상증자 철회, 벌점 부메랑으로…코스닥 상장 리스크 된 자금조달

코스닥 시장의 퇴출·공시 규율이 강화되면서 자금조달 계획을 번복한 기업이 감당해야 할 부담도 커지고 있다. 지난 7월부터 공시위반에 따른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기준이 최근 1년 누적 벌점 15점에서 10점으로 낮아져서다. 유상증자는 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공시인 만큼 계획을 철회하면 불성실공시 제재를 받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미 관리종목에 지정된 기업은 벌점 가중에 이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까지 이어질 수 있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취재후일담] 경평 하락에 성과급 삭감에도…거래소, 안도의 한숨 이유는?

한국거래소가 지난 7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경영평가 B등급을 받았습니다. 작년보다 두 단계나 하락한 수준입니다. 거래소는 과거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가 해제되면서 매년 금융위의 경영평가로 감시와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금융위가 결정하는 경영평가 등급에 따라 거래소 임직원들의 성과급 등 연봉 수준이 달라지는 구조죠. 이에 따라 정은보 이사장의 성과급도 약 1억원 가량 깎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래소가 B등급을 받게 된 배경은 지난 5월말 출시된 단일..

은행 이어 보험사도 AI 해킹 공포…민감정보 유출 '2차 피해' 긴장

은행권에 불어닥친 AI 해킹 공포가 보험업계까지 확대되고 있다. 보험사들은 고객의 건강 정보 등 민감 정보를 장기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해킹 피해 발생 시 '맞춤형 금융사기'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보험사들은 보안 체계를 집중 점검 중으로, 모니터링 수위를 최고 수준으로 상향하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교보생명을 포함한 생명보험사 2곳에서 최근 해킹 시도가 확인됐다. 교보생명의 경우 평소 유지해 온..

개인 송금서 무역대금까지…은행권 '스테이블코인 송금' 선점 경쟁

은행권이 스테이블코인의 초기 활용처로 해외송금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개인 해외송금뿐 아니라 기업 자금이동과 무역대금 결제까지 스테이블코인 활용 범위를 넓히면서 제도화에 앞서 관련 기술과 인프라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북은행은 지난달 외국인 근로자의 해외송금을 가정해 원화 입금부터 스테이블코인 교환, 에스크로, 채널 정산, 현지 수취은행 지급까지 전 과정을 검증했다.전북은행 관계자는 "12월 셋째 주를 목표로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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