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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1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신창재 "'머니게임' 전락한 생보산업…수수료 분급제, 정상화 전환점"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과도한 신계약 경쟁으로 생명보험산업이 '머니게임'으로 전락했다며 쓴소리를 내놨다. 보험사들이 계약유지와 고객 관리보다는 단기 매출 확대에 치중하면서 과도한 판매수수료·시책 경쟁과 설계사 확보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신 의장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보험설계사 판매수수료 분급제가 이같은 영업 관행을 바로잡고 보험산업을 정상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10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신 의장은..

KB캐피탈, 중고차매매사업조합과 중고차 시장 상생 MOU 체결

KB캐피탈은 지난 7일 경기도1자동차매매사업조합, 인천엠파크자동차매매사업조과 중고차 시장 상생 및 KB차차차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KB차차차 플랫폼에 실차주 및 실거래 기반의 검증된 매물 정보를 연계해 중고차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매도자와 매수자 간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를 통해 소비자 보호 및 매매사업자와의 상생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중고차는 동일 모델이라 하더라도 차량 상태와..

[속보] 코스닥 4.6%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

10일 코스닥 지수가 급등하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 코스닥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코스닥 매수 사이드카는 전일 대비 코스닥150 선물(최근 월물)이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 지수는 3% 이상 상승한 흐름이 1분간 지속할 때 발동한다.9시 53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1% 오른 835.63에 거래되고 있다.

KDB생명 인수, 흥국·한투 2파전 예상…득과 실은?

KDB생명 인수전이 사실상 2파전으로 좁혀질 전망이다. 한화생명, 흥국생명, 한국투자금융지주가 KDB생명 본입찰에 참여했지만, 한화생명은 애큐온캐피탈 인수에 더욱 무게를 실을 것으로 전해지면서다. 7수생인 KDB생명의 이번 매각 성사 여부는 산업은행의 증자 규모에 달려잇다는 분석도 나온다. 9일 금융권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KDB생명 매각 본입찰에는 한화생명, 흥국생명, 한투지주가 최종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지난 6월 예비입찰에는 삼성생..

수협은행, 'Sh금융지주' 시동…상상인증권 품고 은행 중심 탈피

Sh수협은행이 상상인증권 인수를 추진하며 금융그룹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인수는 신학기 행장이 수석부행장 시절부터 관여해온 비은행 확대 전략의 연장선으로, 은행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업계에서는 이번 거래를 수협중앙회가 추진해온 'Sh금융지주' 구상의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보고 있다. 은행과 증권, 자산운용사를 아우르는 금융그룹 체제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이라는 분석이다.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

‘역대급 실적’ 훨훨 날던 증권사…거래대금 반토막에 하반기 긴장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상반기 증시 활황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거뒀지만, 하반기에는 일평균 거래대금이 빠르게 줄면서 실적 성장세에도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지난 5~6월 50조원을 웃돌았던 일평균 거래대금은 8월 26조원대로 사실상 반토막 났고, 투자자예탁금도 130조원대에서 104조원 수준으로 감소한 여파다. 상반기 실적을 견인했던 브로커리지 호황이 정점을 지나면서 증권사 실적도 2분기를 고점으로 둔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9일 금융투자업계..

[캐피털사 진단] 하나캐피탈, 순익 7배 '껑충'…김용석표 내실경영 통했다

하나캐피탈이 올해 상반기 순이익을 전년 대비 7배 가까이 끌어올리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위험자산 관리와 우량 여신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충당금 부담을 낮춘 결과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지난해부터 하나캐피탈을 이끌고 있는 김용석 대표가 공격적인 외형 확대보다는 자산건전성과 수익성을 함께 끌어올리는 '내실 경영'에 집중한 성과라는 평가다.하나캐피탈은 하반기에는 안정적인 자산 확대에 시동을 걸 방침이다. 오토금융(자동차)과 헬스케어..

AI 거버넌스 구축 나선 금융권…“일률적 규제보다 금융사별 자율체계 필요”

AI(인공지능) 거버넌스 확립이 금융권의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각 금융회사가 적합한 거버넌스를 스스로 구축하도록 해야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지나친 규제가 금융권의 생산성과 혁신을 저해할 수 있는 만큼, 금융당국이 AI 활용에 필요한 최소한의 원칙과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되 구체적인 관리체계는 각 금융회사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취지다.9일 서정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금융회사의 AI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정책과제' 보고서에서..

AI·반도체 '中지수 ETF' 뜨는데… 불안감에 개미들은 외면

연초 부진했던 중국·홍콩 증시가 반등하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차이나H지수를 두 배로 추종하는 상품은 전체 ETF 수익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개인투자자는 반등에도 관련 상품을 순매도하며 중국 증시에 대한 경계심을 이어갔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KODEX 차이나H레버리지(H)'는 18.47% 상승해 국내 상장 ETF..

플랫폼 키워 고객 900만 확보… 우리銀, 하반기 '수익화' 승부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취임 이후 공을 들여온 플랫폼 중심 영업 전략이 고객 기반 확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핵심 개인금융 플랫폼인 우리WON뱅킹의 MAU(월간활성이용자수)가 올해 상반기 사상 처음 9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기업금융 플랫폼에서도 이용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모습이다. 단순한 비대면 거래 채널을 넘어, 플랫폼을 신규 고객 확보와 영업 접점 확대의 핵심으로 키우겠다는 정 행장의 구상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NH투자·키움증권, 포스코홀딩스와 PRS 계약 체결…각각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식 4727억원 취득

NH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이 내달 7일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식을 각각 4700억원 규모로 취득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대주주인 포스코홀딩스가 상장 자회사 주식을 활용해 체결한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에 따른 거래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NH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식 853만 2256주를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취득 예정 일자는 내달 7일이며, 취득 금액은 양사 모두 동일한 4726억..

[취재후일담] "해외투자 막는다고 국장이 사나요"…ISA 개편 논란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정을 둘러싼 개인투자자들의 반발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신규 가입하는 ISA의 만기를 최장 5년으로 제한하고 납입한도 이월 제도를 폐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소셜미디어(SNS)와 커뮤니티에는 이를 피하기 위해 기존 계좌 만기를 '9999년'으로 연장한 뒤 인증하는 웃지 못할 게시물들까지 유행처럼 번지는 모습입니다.당초 ISA는 국민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KDB생명 인수전 한화·흥국·한투 3파전…산은 지원 규모가 관건

KDB생명의 새 주인 찾기가 한화생명, 흥국생명, 한국투자금융지주의 '3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빠졌지만, 3개사가 본입찰에 뛰어들면서 유효경쟁이 성립됐다. KDB생명의 7번째 매각 시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지 시장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매각 성사의 최대 변수는 KDB산업은행의 지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KDB생명의 자본건전성 등을 감안하면 인수 이후 추가적인 자본 투입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산은..

비은행 성장에도 웃지 못한 BNK·JB금융…은행 회복 시급

주요 지방은행(부산·경남·광주·전북은행)의 실적이 올 들어 크게 감소하면서 금융지주 내 은행의 이익 기여도도 낮아졌다. 비은행 계열사가 은행 부진을 일부 보완했지만,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대신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평가다. 이에 BNK·JB금융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핵심 계열사인 은행의 실적 회복과 수익성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경남·광주·전북은행 등 4개 지방은행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하나은행, 비대면 주담대 신규 취급 중단…마통 한도도 5000만원 제한

하나은행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 준수를 위해 관리 강도를 한층 높인다.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낮추는 데 이어, 대면과 비대면을 포함한 변동금리 주담대 신규 취급도 중단한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비대면 주담대 신규 취급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오는 11일부터는 마이너스통장 한도도 최대 5000만원으로 제한한다. 기존에 시행 중인 차주별 신용대출 한도 1억..

iM뱅크, 장학재단과 고졸청년 취업 활성화 협약

iM뱅크는 한국장학재단과 직업계고 청년들의 진로 탐색 기회 확대를 위해 '고졸 청년 취업 활성화 및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직업계고 학생 적합 직무 및 채용 수요 발굴, 우수 고졸 인력 추천 및 채용 연계를 비롯해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취업 연계 프로그램 기획 및 공동 운영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또한 직업계고 학생 적합 직무 및 채용 수요 발굴, 우수 고..

전북은행,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디지털 AI 기반 업무혁신 추진"

전북은행은 전북 정읍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박춘원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영업점장, 본부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전북은행의 상반기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경영목표와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춘원 행장은 "디지털 AI 기반 업무 혁신과 효율화를 지속 추진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행장은 지역 상생과 취약계층 지원 강화에 대한 필..

푸본현대생명, 육군 3군단과 군 장병 금융역량 강화 '맞손'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6일 육군 제3군단과 군 장병의 금융역량 강화와 전역 예정 간부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육군 제3군단 사령부에서 개최됐으며,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과 김종묵 육군 제3군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 장병과 간부를 위한 맞춤형 금융·경제 교육을 운영하고,전역 예정 간부의 진로 설계 및 취업 세미나를 공동 추..

신협, 고창 해상풍력에 1000억원 규모 금융지원

신협중앙회는 지난 6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우리은행, 동촌풍력발전과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활용한 지역산업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고영철 신협중앙회장,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심덕섭 고창군수, 이명수 우리은행 IB그룹장, 오희종 동촌풍력발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의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지역에서 추진되는 산업·투자사업에 필요한 금융..

iM뱅크장학문화재단, 경북 다자녀 가정 학생 100명에 장학금 8000만원 전달

iM뱅크장학문화재단은 6일 경북 안동 경북시대 K창에서 경상북도청과 함께 '2026년 경상북도 다둥이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경북지역 다자녀 가정 학생 100명에게 총 8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정훈 행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장학생 및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재단은 성실하게 학업을 이어온 다자녀 가정의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10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중학생 44명에게 각각 70만원, 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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