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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한투 앞선 IMA 시장, 미래에셋·NH 후속 상품으로 추격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이 후속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을 잇달아 내놓으며 한국투자증권이 먼저 치고 나간 IMA 시장 추격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실적배당형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인 '미래에셋 IMA 3호'를 출시했다. 모집 규모는 1000억원으로, 고객 모집 금액 950억원과 미래에셋증권의 시딩 투자 50억원으로 구성됐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28일까지 3일간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

코스피 지수, 사상 첫 '종가 기준 8000포인트' 돌파 마감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종가 기준 8000포인트를 돌파했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5% 상승한 8047.51포인트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8000선을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장 중 최고치는 8131.15포인트였다.이로써 코스피 시가총액은 사상 최대치인 6581조원을 달성하고, 국내 증시 전체 시가총액도 세계 7위를 기록했다.거래소 측은 돌파 배경에 대해 "국내 반도체 기업의 실적에 대한..

삼성운용 “보수보다 유동성”…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차별화 승부

삼성자산운용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경쟁에서 총보수보다 유동성과 실질 거래비용을 앞세웠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2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Kodex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 기자간담회'에서 "레버리지 매매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유동성"이라며 "총보수와 수수료는 명확히 다른 개념"이라고 말했다.오는 27일 상장되는 상품은 'KODEX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KODEX SK하이닉스 단일종목..

삼성전자 30만, SK하이닉스 200만 달성…코스피, 8000선 재돌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장 중 각각 30만원, 200만원을 돌파했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3% 오른 3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10% 급등한 207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미국·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에 따른 매수세 유입이 주가 강세의 주된 요인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이들 종목의 레버리지 상품 상장을 하루 앞두고 있어, 증시 전반의 유동성 확대 기대..

AI ETF, 반도체 다음은 전력망…美 세분화 경쟁 국내로 번지나

미국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테마가 반도체를 넘어 전력망과 데이터센터, 원자재 공급망 등으로 넓혀가고 있다. 국내 자산운용사들도 AI 반도체와 전력기기, 로봇 등으로 테마형 상품을 넓히고 있는 만큼, 미국에서 먼저 나타난 세분화 경쟁이 국내 ETF 시장으로 옮겨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5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ETF 시장에 AI 공급망과 인프라를 겨냥한 신상품이 잇따라 상장됐다. 메모리·스토..

"청년도약계좌 갈아탈까"… ‘청년미래적금’ 실익 따져보니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A씨는 최근 청년미래적금 출시를 앞두고 갈아타기를 고민했지만, 기존 청년도약계좌를 유지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기여금 혜택이 커졌지만 A씨에게 적용되는 조건은 12% 우대형이 아닌 6% 일반형이었던 데다, 매월 납입할 수 있는 한도는 기존 청년도약계좌보다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5000만원 목돈 마련을 목표로 3년 전부터 매달 빠짐없이 돈을 넣어온 A씨는 새 상품 혜택보다 만기 수령액을 우선할 수밖에 없었다.A씨 사례처..

중저신용 목표 채운 인뱅 3사…순익 45% 성장에 포용금융 역할론 커져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신규취급 비중이 올해 1분기 모두 전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잔액 기준 비중도 3사 모두 목표치인 30%를 웃돌았다.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규모 측면에서는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지만 일각에선 이들 인뱅 3사가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적용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특히 인터넷전문은행 순이익이 1년 새 45% 넘게 늘어난 만큼 수익성에 걸맞은 포용금..

3년차 접어든 현대캐피탈 정형진 사장, 높은 경영성과에 연임 가능성 'UP'

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이사(사장)가 다음달 임기 3년차에 접어든다. 정 대표가 지난 2년동안 적극적인 해외 시장 확대를 중심으로 해외 법인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내왔던 만큼, 업계 안팎에선 정 대표의 연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형진 대표의 임기는 2024년 6월 1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다. 다음달 1일로 임기 3년차가 시작된다. 정 대표는 업계에서 알려진 '글로벌 재무통'이다. 취임 이후 공격적으로 해..

삼전·닉스 ±2배 ETF 첫 상장…"고수익 기대되지만 변동성 주의해야"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가 국내 주식시장에 처음 등장한다. 시장에서는 해외시장으로 빠져나갔던 레버리지 투자 수요가 국내로 복귀하고 ETF 시장이 확대되면서 현·선물 시장 유동성도 커질 것이란 기대가 나오는 반면, 단기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16종이..

은행권 효율성 격차 더 벌어졌다… 우리·농협 체질개선 시험대

5대은행 실적 경쟁에서 나타나던 'K자 양극화'가 효율성과 영업력 지표에서도 감지되고 있다. 리딩뱅크 자리를 두고 각축전을 벌이는 KB국민·신한·하나은행은 관련 지표가 일제히 개선된 반면,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은 총영업이익보다 판매관리비가 더 빠르게 늘면서 경영 효율성과 본업 경쟁력이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두 은행이 선두권과의 격차를 좁히려면 당기순익으로 직결되는 생산성 관리가 뒷받침돼야 하는 만큼, 보다 강도 높..

'트럼프' 날개 단 양자컴퓨터ETF… 1년새 100% 넘게 뛰었다

미국 정부가 '꿈의 컴퓨터'로 불리는 양자컴퓨터 산업에 대규모 지원금을 투입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인 상용화 문턱을 넘어서고 있다. 이번 결정은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 첨예하게 맞붙는 시점에 나온 것으로,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는 미국의 전략적 의지가 가속화하는 것으로 해석된다.이 같은 정책 기조가 시장에 확인되자 글로벌 투자 자금이 관련 기업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이에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경쟁적으..

한화생명, 63빌딩 수직마라톤 ‘2026 시그니처 63RUN’ 개최

한화생명이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수직 마라톤 대회 '2026 한화생명 시그니처 63RU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63빌딩의 1층부터 60층까지 249미터 높이, 총 1251개의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초의 수직 마라톤이다. 한화생명은 매년 하루 본사 사옥의 계단을 시민들에게 개방해 왔으며, 올해는 'RUN TO THE LIMIT'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회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시그니처(1회 오르기)와..

"K-금융 배우러"…美 연수단, 신한투자증권 방문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연수단이 한국 자본시장과 금융산업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신한투자증권을 찾았다. K-콘텐츠와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한국의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 금융회사의 역할과 경쟁력을 현장에서 이해하기 위한 행보다.신한투자증권은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한국학연구소가 운영하는 '2026 Summer Study Abroad Program' 참가 연수단을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 현장 체험..

뉴욕증시, 이란 휴전 기대에 상승…다우 또 최고치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 기대감 속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 국채 금리 안정과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도 투자심리를 지지했다.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4.04포인트(0.58%) 오른 5만579.70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75포인트(0.37..

[취재후일담] 6000억 몰린 국민참여성장펀드…흥행 넘어 수익률 증명해야

"10분 만에 끝났다고요?"22일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가 시작된 직후 은행권에서는 예상보다 빠른 가입 속도에 놀랐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미래에셋증권 등 일부 증권사 온라인 물량이 판매 시작 10분 만에 소진된 데 이어, 5대 시중은행 판매 한도까지 모두 채워지며 6000억원 물량이 사실상 출시 첫 날 대부분 소진됐기 때문이지요. 금융권에서는 "최근 판매된 금융상품 가운데 가장 흥행한 상품일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흥미로운 건 가입 쏠림을..

BNK경남은행, 창립 56주년 기념식 진행…"든든한 지역 파트너로 자리매김"

BNK경남은행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의지를 다졌다.BNK경남은행은 22일 경남 창원 BNK경남은행 본점에서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오프닝 무대와 축전 영상, 창립 기념사, 장학금 전달, 직원 시상, 화합 이벤트, 기념 영상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오프닝 공연에서는 '56년의 팀플레이, 내일의 홈런을 약속하다'라는 메시지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며 창립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축..

NH농협금융, 충북 청주서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NH농협금융그룹 전략기획부문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NH농협금융은 지난 21일 충북 청주에 있는 고추 재배농가에서 황종연 전략기획부문 부사장과 금융그룹 봉사단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영농철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은 이날 고추 줄매기와 고추대 가지치기 등 여러 농작업을 도우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농협 충북본..

"이제 출시했는데…" 스벅 '탱크데이' 논란에 카드사들 '촉각'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논란이 확산되면서 스타벅스와 제휴를 맺은 카드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스타벅스의 높은 브랜드 충성도를 보고 제휴를 맺었지만, 기대만큼의 고객 유입 효과가 크지 않은데다 브랜드 논란까지 발생하면서다.특히 다음달 중 스타벅스 제휴카드 출시를 준비하던 신한카드는 출시 일정을 늦추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미 제휴카드를 선보인 삼성카드와 우리카드도 별도 대응에 나서지 않고 있지만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DB손보, 美 '포테그라' 2.3조원 인수 완료…주주환원 확대 기대

DB손해보험이 미국 보험사 '포테그라' 인수를 이달 중 마무리한다. 국내 보험업계 최초의 미국 보험사 인수다. 이번 인수로 DB손해보험은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특히 3분기부터는 포테그라의 실적이 DB손해보험 연결 실적에도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분기 보험손익 부진으로 실적이 악화됐지만 하반기부터는 연결 이익이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DB손해보험은 지난해 9월 26일 체결한 미국 특화보험사 '포테그라'의 지분 100%..

우리은행, '투체어스W 잠실' 개점…고액자산가 수요 공략

우리은행이 서울 잠실권에 고액자산가를 겨냥한 자산관리 채널을 새로 오픈했다. 고가주거단지와 대형 상권, 업무·문화시설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우리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고액자산가 특화 자산관리 채널인 '투체어스 W 잠실' 개점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잠실은 시그니엘과 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등 고가 주거단지가 밀집한 지역이다. 또 대형 상권과 업무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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