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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5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NH농협금융, 퇴직연금 경쟁력 강화…계열사 역량 결집

NH농협금융이 계열사별 퇴직연금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연금사업 고도화에 나선다. 은행·증권의 운용 성과와 자산운용사의 글로벌 투자 역량, 농협의 지역 기반을 결합해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소득 형성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NH농협금융은 빠르게 성장하는 퇴직연금 시장과 제도 변화에 대응해 그룹 차원의 연금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NH농협은행의 올해 6월 말 기준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상품 1년 수익률은 확정급여형(DB) 25.04%,..

하나은행, 인천시와 ‘동반성장’ 맞손…지역 금융지원 확대

하나은행이 인천광역시와 손잡고 청년·서민·소상공인 지원부터 혁신기업 육성까지 아우르는 금융지원에 나선다. 생활밀착형 금융과 기업 보증·투자를 통해 인천지역의 민생 회복과 성장을 뒷받침한다.하나은행은 지난 14일 인천광역시와 인천지역 동반성장 금융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 'ABC+E 미래성장엔진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 '인천 유니콘 펀드 출자 업무협약' 등 총 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우선 하나은행은 '동..

수은, 빌 게이츠와 SMR 금융협력 논의…K-원전 글로벌 진출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빌 게이츠가 설립한 차세대 원전기업 테라파워와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금융 협력에 나선다. 테라파워와 한국 기업이 추진하는 글로벌 원전 프로젝트에 대출·보증 등 맞춤형 금융을 지원해 국내 원전 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수은은 14일 황기연 수은 행장이 빌 게이츠 테라파워 회장과 만나 SMR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금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은 AI..

롯데카드, 상반기 순이익 '대박'…전년比 55.5% 급증

롯데카드는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6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우량고객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자산건전성 개선을 통해 대손비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전반적인 비용 효율화를 지속한 결과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 상반기 전체 회원 수는 968만명으로 전년 동기(967만명) 수준을 유지했다.자산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1개월 이상 연체율은 대환대출 미포..

토스증권, 상반기 순익 2368억 '역대 최대'…국내 거래 8배↑

토스증권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2368억원, 영업이익 3195억원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2%, 80.2% 증가한 수준이다.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이 1년 새 87% 늘어난 가운데 국내주식 거래대금도 88조원에서 692조원으로 약 8배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368억원으로 전년 동기(1314억원) 대비 80.2% 증가했다...

롯데손보, 2분기 흑자전환…건전성도 개선 흐름

롯데손해보험이 2분기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롯데손보는 14일 공시를 통해 보험영업이익은 265억원으로 직전 분기(272억원)와 유사한 성과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보험영업이익은 제도 변화 영향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을 유지했다. 2 분기 중 '계리적 가정 선진화 제도'가 반영되며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수익이 일부 감소했으나 영향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2분기 말 CSM은 2조2431억원으로..

한국씨티은행, 2분기 순이익 1868억원…분기 기준 최대치 기록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분기 국내 증시 호황에 따른 관련 수익 등으로 비이자수익이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한국씨티은행은 14일 2026년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86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1007억원) 대비 861억원(86%)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총수익은 3682억원으로 전년 동기(2910억원)보다 772억원(27%) 성장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당기순이..

SC제일은행, 상반기 순이익 4244억원…전년동기대비 103% 급증

SC제일은행이 올해 상반기 424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2086억원) 대비 2158억원(103%) 늘어난 호실적을 나타냈다.SC제일은행은 14일 상반기 실적 발표를 통해 실적 호조와 홍콩H지수 ELS 과징금 관련 충당금의 일부 환입 등으로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ELS 과징금 관련 환입 규모는 1102억원이다.영업이익은 4082억원으로 전년 동기(2564억원) 대비 1518억원(59%) 증가했다. 이자이익의 경우 견실한..

[취재후일담]DC형 퇴직연금 운용은 근로자 몫…금융사 선택은 왜 회사가?

"퇴직연금은 결국 근로자의 돈입니다."최근 만난 표영대 키움증권 연금플랫폼본부장이 인터뷰에서 여러 차례 강조한 말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근로자가 직접 자신의 노후자금을 굴리는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의 구조를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운용 책임과 결과는 온전히 근로자의 몫인데 정작 어느 금융사에 자금을 맡길지에 대한 선택지는 회사가 제시하기 때문입니다.퇴직연금 가운데 확정급여형(DB)은 근로자가 받을 퇴직급여가 미리..

미래에셋생명, 상반기 순익 714억원…보험손익 감소

미래에셋생명이 상반기 당기순이익 714억원을 기록했다.미래에셋생명은 14일 계리가정 변경에 따른 보험손익 감소로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3.9% 증가한 6조5757억원을, 영업이익은 11.8% 감소한 920억원을 기록했다. 건강보험 중심의 보장성 상품 판매 활성화 및 변액보험 성장의 투트랙 영업 전략을 기반으로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1년전보다 32.4% 증가한 3923억..

자동차 할부 구매 시, 금리보다 '잔존가치 보장' 따져봐야 이득…수백만원 절감

#3000만원대 차량 구매를 계획 중인 A씨는 연 4~5%대의 할부금융 상품을 두고 고민했다. 금리만 놓고 보면 연 4% 상품이 유리해 보이지만 만기 시 차량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조건까지 따져보니 결과는 달랐다. 금리 1%포인트 차이로 줄일 수 있는 이자 비용은 총 50만원 수준인 반면, 잔존가치 보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은 수백만원에 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14일 캐피탈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자동차 구매를 앞둔..

AI 경쟁력 강화에 두 팔 걷은 OK금융…AI캡틴 40명 선발

OK금융그룹이 그룹 내 각 부서의 AI 전환 과제 발굴과 해결을 주도할 'AI 캡틴' 40명을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AI 캡틴은 국내는 물론 해외 계열사 인원까지 포함돼 소속 부서의 업무 중 AI로 전환 가능한 과제를 직접 찾아내고, 그 해결을 주도하는 등 전사적 AX 전환의 구심점 역할을 맡는다.이번 AI 캡틴 선발은 OK금융그룹이 수년간 이어온 AI 조직문화 구축 노력의 결실이다. OK저축은행, OK캐피탈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는 올해..

[포토]이억원 금융위원장, 가계부채 점검회의서 모두발언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한국은행·금융감독원과 금융공공기관, 금융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전체적인 가계부채 관리 기조는 엄격히 유지하되,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 등 실수요자 자금 지원은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또 주택공급 확대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실수요자에 대한 원활한..

[포토]이억원 금융위원장, 확대 가계부채 점검회의 주재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한국은행·금융감독원과 금융공공기관, 금융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전체적인 가계부채 관리 기조는 엄격히 유지하되,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 등 실수요자 자금 지원은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또 주택공급 확대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실수요자에 대한 원활한..

[포토]금융위원장, 확대 가계부채 점검회의 개최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한국은행·금융감독원과 금융공공기관, 금융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전체적인 가계부채 관리 기조는 엄격히 유지하되,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 등 실수요자 자금 지원은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또 주택공급 확대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실수요자에 대한 원활한..

현대해상, 2분기 순익 58% 급증…보험 본업 성과

현대해상이 보험 본업 성장에 힘입어 2분기 당기순이익이 급증했다.현대해상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58.2% 증가한 391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36.4% 증가한 6151억원을 나타냈다.장기보험에선 보험금 예실차 적자 폭 축소 및 계리가정 선진화 가이드라인 반영 일회성 환입이 발생했다. 이에 상반기 장기보험 손익은 105.7%나 증가한 6139억원을 달성했다.상반기 일반보험 손익은 전년..

KB손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 개최…내부통제 고도화

KB손해보험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하고 기존의 법률 준수 중심 내부통제 체계를 한 단계 더 고도화한다.KB손해보험은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CP)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운영하는 내부준법시스템이다. 임직원에게 공정거래 관련 행동 기..

금감원, 이찬진 원장 1주년 성과 공개…소비자 최우선 감독체계 구축

금융감독원이 이찬진 원장 취임 이후 이룬 핵심 성과를 공개했다. 소비자 최우선 감독체계 구축과 금융소비자 친화적 금융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티몬·위메프 사태 환급 절차와 자본시장 특사경 강제수사 전환 등 구체적인 실적을 올렸다.14일 금감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원장 취임 1주년 관련 자료를 배포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원장 직속 금융소비자보호자문위원회와 소비자위험대응협의회를 통해 감독·검사 사항을 소비자 관점에서 검토하고 잠재 위험을 사전 포..

'매각 7수' KDB생명 우선협상대상자에 한국투자금융지주 선정

한국투자금융지주가 KDB생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10년 넘게 표류해 온 KDB생명 매각이 성사 문턱에 올랐다. KDB생명의 정상화를 위한 자본확충 규모와 한국산업은행의 지원 수준을 둘러싼 협상이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따라 성패가 갈릴 전망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날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투지주를 선정했다. 앞서 지난 7일 마감된 본입찰에는 한투지주를 포함해 한화생명과 흥국생명 등 3..

1조 수혈로 11위 오른 우리투자증권…남기천, '실력 증명' 남았다

우리투자증권이 출범 2년 만에 자본총액 기준 업계 18위권에서 11위권으로 올라서며 몸집을 키웠다. 순영업수익은 출범 첫 분기보다 2.3배 늘었고 임직원 수도 400명대에서 600명대로 증가했다.다만 지난 5월 우리금융지주의 1조원 유상증자로 자본 체급이 단숨에 커진 만큼 증자 효과를 실적으로 증명하는 일이 올해 말 임기가 끝나는 남기천 대표의 연임에도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의 합병으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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