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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2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NH농협은행, 금융권 최초 AI기반 신용감리시스템 특허 취득

NH농협은행은 3일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신용감리 프로세스를 정형화한 기술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특허 등록된 기술은 농협은행이 자체 개발한 'AI감리역'및 'EW-AR(조기경보 특화지표)' 기술로, 두 기술은 농협은행이 올해 구축한 'AI기반 신용감리시스템'의 핵심 모듈이다. 'AI감리역'은 감리 담당자의 판단을 AI로 계량화해 우량차주 선별·판정을 자동화하고 업무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EW-AR'은 최..

실질 GDP 3년 9개월만에 최고 성장…"내수 회복이 힘 실었다"

소비 심리 회복과 수출 호조가 이어지면서 3분기 우리나라 경제가 전 분기보다 1.3% 성장해 15분기 만에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25년 3·4분기 국민소득(잠정)' 자료에 따르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 분기 대비·잠정치)은 1.3%로, 10월 말 발표된 속보치(1.2%)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 이는 2021년 4분기(1.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한은은 속보 추계에 반영하지 못했던..

황기연 수은 행장, 취임 첫 현장 방문…"첨단전략산업에 전폭적 금융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2일 황기연 행장이 취임 후 첫 현장방문 행보로 경기 평택에 있는 반도체 장비 제조기업 원익IPS를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세계 3대 AI(인공지능) 강국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황 행장의 의지에서 비롯됐다.이날 황 행장은 원익IPS 공장을 둘러보고, AI 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한 전폭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약속했..

퇴직연금 운용역량 인정받은 미래에셋생명… 고용노동부장관 특별상 수상

미래에셋생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같은 날 전순표 연금영업부문 대표도 퇴직연금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운용역량, 조직 및 서비스 역량, 수수료 효율성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다. 미래에셋생명은 생명보험업권 15개사 중 상위 등급을 기록했다. 전체 41개 사업자 가운데서도 상위 수준..

Sh수협은행, 부행장 인사 단행…최민성·이준석 연임

Sh수협은행은 3일 최민성 기업그룹 부행장과 이준석 여신지원그룹 부행장 연임을 포함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연임된 최민성 부행장은 1967년생으로 전북 부안 출신이다.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금융기획부 팀장, 송파역지점장, 길동금융센터장, 심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3년 12월 부행장에 선임돼 2년간 기업그룹 운영을 담당했다.경남 창녕 출신의 이준석 부행장은 1968년생이며,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해양..

SBI저축은행, 대졸 신입 공개채용 진행…디지털 인재 확보

SBI저축은행은 3일 AI(인공지능)·IT·데이터·DX(디지털 전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대졸 신입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SBI저축은행은 최근 AI 기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금융 환경에서 유관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채용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모집 분야는 파이낸스 AI(생성형 AI 시스템 개발 및 운영), 파이낸스 IT(뱅킹·미대면·인프라 시스템 개발 및 운영), 파이낸스 데이터(데이터 기획..

‘저녁 있는 삶’ 보장하는 동양생명… 가족친화인증기업 재인증 획득

동양생명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재인증을 통해 동양생명은 2028년까지 가족친화인증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화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성평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동양생명은 2020년 최초 인증 이후 가족친화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2023년 인증 기간..

[개장시황] 코스피 4000선 재돌파…AI 훈풍·연준 기대에 강세

코스피가 9거래일 만에 4000선을 회복하며 4010선에서 장을 시작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AI 밸류체인을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데다, 차기 연준 의장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완화적 정책 기조에 대한 기대가 강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33포인트(0.38%) 오른 4010.26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1.06%), 삼성바이오로직스(0...

"KT, 기업가치 제고 계획 순조로이 진행 중"

유안타증권이 3일 KT에 대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5만9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는 2028년 연결 자기자본이익률(ROE) 9~10%를 목표로 AI·IT 매출 성장, 수익성 제고, 비핵심 자산 유동화, 자사주 매입·소각이 이뤄지고 있는데 따른다.유안타증권은 특히 글로벌 빅테크와 추진 중인 AX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3분기에..

토스뱅크, 신임 사외이사에 권선주·송창영 선임

토스뱅크는 지난달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과 송창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신임 사외이사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선임은 박세춘·이건호 사외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른 후임 절차다.권선주 전 행장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IBK기업은행장을 맡았고, 이후 2020년부터 올해 3월까지 5년간 KB금융 사외이사로 활동했다. 송창영 전 위원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금융위원회 증선위에서 비상임위원..

"삼성전자 HBM4, 올해 안에 빅테크 승인 받을 것"

KB증권은 삼성전자의 HBM4 반도체가 올해 안에 빅테크 업체의 최종 품질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3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6만원을 유지했다.김동원·강다현 KB증권 연구원은 "HBM4 샘플을 빅테크 업체들에게 이미 제출한 삼성전자는 현재까지 공정 단계의 특별한 품질 이슈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HBM4의 연내 승인 가능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그러면서 "삼성 HBM4의 경우 높은 속도와 저전력 성능을 구현해 구..

"롯데관광개발,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예고 "

키움증권은 3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11월 비수기에도 드롭액·홀드율 등 핵심 지표가 구조적으로 좋아지며 뜻밖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3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롯데관광개발의 전 거래일 종가는 2만950원이다.임수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달은 전형적인 비수기였음에도 카지노 본업의 체력이 뚜렷하게 강화됐다"며 "특히 인당 드롭액이 예상치 490만원을 크게 웃돈 520만원을 기록했다"고..

NH농협은행, '올원사장님+' 서비스로 개인사업자 지원

NH농협은행은 2일 NH올원뱅크에서 '올원사장님+' 서비스를 선보였다.'올원사장님+'는 예비 사업자를 포함한 개인사업자를 위한 서비스로 부가세 리포트, 정책지원금, 상권분석, 경영컨설팅, 금융상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오는 12월 19일까지 오픈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비스 가입 후 사업장을 설정하면 총 565명을 추첨해 월세지원금 100만원 5명, 포장지원금 50만원 10명, 배달지원금 30만원 50명, 공과금지원금 10만원을 500명에게..

11월 외환보유액 4307억달러…2022년 이후 최대치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18억달러(한화 약 2조6000억원)가량 늘며 여섯 달 연속 증가했다. 운용수익 확대 등에 힘입어 외환보유액 잔액은 4300억달러를 돌파하며 3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국내 외환보유액은 4306억6000만달러(약 632조원)로, 전월 말보다 18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5월 말 4046억달러로 약 5년 만에 최소 수준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6개월..

증권사 3분기 순익 2조5000억…전년 대비 38%↑

올해 3분기 증권사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7% 이상 증가하며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 주식거래대금 확대에 따른 수탁수수료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한 모습이다. 다만 시장금리 상승으로 채권 관련 손익이 줄어들면서 전분기 대비로는 조정을 받았다.금융감독원이 2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3분기 60개 증권사의 당기순이익은 2조492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조8109억원) 대비 37.6%..

[마켓파워]3370만명 털려도 뒷짐만 진 김범석…책임 비켜가는 쿠팡 지배구조

340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도 김범석 쿠팡 창업자이자 의장이 '뒷짐만 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엔 쿠팡의 독특한 지배구조가 자리한다. 쿠팡은 김 의장이 실질적인 경영권을 쥐고 있긴 하지만, 보통주 보유지분으로만 따져보면 약 8%대에 불과하다. 이는 지난 2021년 한국 쿠팡 지분 100%을 보유한 COUPANG InC(이하 쿠팡 Inc)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시작된 구조적 문제다.미국에 상장한 쿠팡Inc는 국내와 달리 차등..

조좌진 물러난 롯데카드, 차기 CEO 과제는 '보안·건전성·수익성’

해킹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의 후임을 찾는 작업이 본격화됐다. 차기 롯데카드 최고경영자(CEO)는 보안투자·건전성 회복·수익성 개선이라는 세 가지 숙제를 동시에 떠안게 될 전망이다.내부 인사나 대주주 MBK파트너스 관련 인사는 쉽지 않다는 관측이 많다. 변화를 꾀하기 위해 위기 관리에 역량을 갖춘 외부인사를 중용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이달 1일부로 조좌진 대표는 해킹 사고 책임으로 물러났다..

키움증권, 정책 수혜 업고 순익 1조 시대 '성큼'

키움증권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순익 1조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속, 내년도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증시 변동성에도 안정적인 거래대금 흐름을 바탕으로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익성을 견조히 유지하고 있는 데다, '코스닥 활성화'라는 요인까지 더해진 영향이다.최근 발행어음 인가로 조달 규모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신용등급 전망까지 잇따라 상향되는 등 자금조달 여건이 한층 우호적으로 개선된 점도 긍정적이다. 조달 비용 부담이..

노인인구 1000만 시대…은행권, 시니어 전담 서비스 경쟁

시니어 인구가 1000만을 돌파하자, 은행권도 시니어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시니어 특화 브랜드와 시니어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고, 신한은행은 최근 관심이 높아진 시니어 프리미엄 레지던스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중이다.은행들이 시니어 고객 유치에 집중하는 이유는 시니어층의 금융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시니어층은 오랜 기간 축적한 저축, 부동산, 자산, 연금 등으로 상대적으로 고액 자산가의 비중이 높다. 자산관리(W..

대출금리 역전 현상, 보편화 됐다...저신용자 문턱 높은 은행도 여전

이재명 대통령이 가난한 사람이 비싼 이자를 강요받는다면서 '금융계급제' 지적을 내놓자 은행들이 저신용자에 대한 가산금리를 일제히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최저신용자가 적용받은 대출금리가 이보다 신용점수가 높은 저신용자들보다 낮아진 금리 역전현상이 발생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보편화되는 모습이다.최저신용자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은행의 금리 지원을 계단식처럼 다양화해 지원받는 저신용자들이 분포를 넓혀갈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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