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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0일(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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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ETF 이틀새 43% 폭락…당국 ‘긴급 점검’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락하면서 이를 기초자산으로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 기초자산 하락폭의 두 배가 넘는 낙폭으로 투자자들의 손실이 막심해진 데다, 이들 상품의 기계적 매매가 국내 증시 전체의 변동성을 한층 키우는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정부와 금융당국도 긴급 대응에 나섰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 ETF 종목들은 전날에 이어..

코스피 6000선 붕괴…한달새 시총 2800조 증발

29일 코스피가 대외 악재와 수급 악화로 또다시 폭락하면서 5600선으로 추락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데 이어 거래가 일시 정지되는 서킷브레이커까지 동반 발동됐다. 연일 이어지는 증시 급락에 코스피 시가총액은 한달새 약 2800조원 증발했다.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45포인트(1.09%) 오른 6089.11로 출발해 360.42포인트(5.98%) 하락한 5663.24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

저PBR 공식 깨진 증권주…ROE·주주환원이 옥석 가른다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정책이 3년차에 접어들면서 증권주도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만으로 평가받던 국면에서 벗어나고 있다. 앞으로는 자기자본이익률(ROE)과 경상 이익의 안정성, 주주환원 역량 등이 종목별 주가 흐름을 가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의 밸류에이션은 PBR과 ROE의 조합에 따라 엇갈리고 있다. PBR이 낮더라도 ROE가 낮으면 저평가 매력이 제한되는 반면, PBR이 높아도 ROE가 뒷받침되면..

중소기업 자금 수요는 커지는데…銀 대출 문턱 더 높아졌다

중소기업의 자금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은행권의 대출 문턱은 되려 높아지고 있다. 은행들이 중소기업대출 대신 대기업대출을 중점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데다, 금리까지 높아지면서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은행권은 경기 불확실성과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리스크 관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생산적 금융 기조에 맞춰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축소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29일 IBK기업은행이 발표한 2026년 중소기업 금..

조정장에 '100만원 벽' 와르르…황제주 12→5개로 급감

올해 증시 랠리에서 새롭게 탄생했던 황제주들이 최근 조정장에서 줄줄이 100만원 아래로 내려앉았다. 연초 4개였던 황제주는 상승장에서 12개까지 늘었지만 최근 증시 급락으로 5개만 남았다. 특히 새롭게 황제주에 오른 8개 종목 가운데 살아남은 종목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기 두 곳뿐으로, 상승장에서 탄생한 황제주의 상당수가 조정장을 버티지 못했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360.42포인트(5.98%) 내린 5663..

[보험세미나]"헬스케어·시니어 키우려면 규제 풀어야"

2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투데이 보험세미나'에서는 보험사들의 미래 성장 전략과 신사업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보험사들은 헬스케어와 시니어, 인공지능(AI)을 미래 먹거리로 제시하며 의료데이터 활용과 요양시설 규제 완화, 보험사 자회사 업무범위 확대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금융당국도 보험사 신사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세미나..

"새로운 보험 수요 커져… 신사업으로 지속성장 실현"

저출산 장기화와 초고령사회 진입 등으로 국내 보험사들이 본업으로는 지속 성장을 이어가기 어렵다는 우려가 팽배해지고 있다. 이에 헬스케어와 시니어 비즈니스, 종합재산신탁, 사이버 보험 등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며 새로운 수익원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 결합과 자본건전성 관리, 정부의 국고 지원 확대 등 정책 및 제도적 기반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거세다.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

기업가치 제고 가속화 나선 하나금융… 주가 부양 총력전

하나금융그룹이 주가 부양을 위해 기업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 견조한 은행 실적에 비은행 이익 기여도도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선제적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을 통해 주주가치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자기자본이익률(ROE) 목표를 상향하고 증권 등을 중심으로 한 비은행 계열사의 경쟁력 향상을 선포했다. 이와 함께 자본효율성을 제고하고 주주환원책 확대도 추진한다. 최근 증시 악화로 주가가 다소 하락했..

이찬진 금감원장 "홈플 전단채보다 DIP 우선변제는 부적절…입법 시정해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MBK파트너스와 메리츠금융이 지원한 홈플러스 긴급운영자금(DIP)이 전자단기사채(전단채) 투자금보다 우선변제권을 갖는 구조에 대해 법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제기했다.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원장은 MBK·메리츠의 투입 자금과 홈플러스 전단채 투자금 간 변제 순위를 묻는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경영상 책임을 진 자가 이 부분에 관해 (최우선 변제권이 있는) 공익채권으로..

온난화 방치시 부도액 5800억 폭증?…NH證 기후위기 진단

NH투자증권이 기후위기에 대응하지 않을 경우 자사 투자자산의 부도율이 지금보다 최대 4.8배 불어날 수 있다는 진단을 내놓았다. 반면 곧바로 탄소중립을 추구하는 시나리오에서는 부도율이 최대 1.5배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런 결과에 따라 NH투자증권은 투자자산 전반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추적하는 동시에, 기후위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투자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29일 NH투자증권은 전날 공개한 2026년 지속가능통합보고서에서 기후위기가 투..

[보험세미나]이해민 "보험업계 성장은 사회 안전망의 성장…보험 역할 확대 위해 노력하겠어"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29일 "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와 질병, 재난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으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망"이라고 강조했다.이해민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성장정체 보험산업, 신사업 현주소 및 금융당국의 지원방안은'을 주제로 열린 제3회 아시아투데이 보험 세미나 축사를 통해 "보험은 다양한 위협에 미리 대비하고, 적절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회의 안정과 지속가능한..

[보험세미나]신장식 "보험산업 전환점에 서 있어…사회 안전망 등 역할 확대해야"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29일 "보험이 사고 이후의 보상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건강관리와 예방, 요양과 자산관리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역할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고 강조했다.신장식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성장정체 보험산업, 신사업 현주소 및 금융당국의 지원방안은'을 주제로 열린 제3회 아시아투데이 보험 세미나 축사를 통해 "저출산과 초고령사회, 시장 포화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기..

[보험세미나]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신성장 위해선 규제 개선·정책 지원 절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29일 "손해보험산업이 리스크 보장이라는 전통적 역할을 넘어 국민의 삶 전반을 보살피는 종합 생활금융서비스 제공자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규제 개선 및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성장정체 보험산업, 신사업 현주소 및 금융당국의 지원방안은'을 주제로 열린 제3회 아시아투데이 보험세미나 축사를 통해 "최근 손보업계는 헬스케어, 시니어 케어,..

[보험세미나]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국민 미래 함께 만드는 산업으로 나아가야"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은 29일 "보험의 미래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산업이 아니라, 국민 삶의 안정과 미래를 함께 만드는 산업으로 나아가는 데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성장정체 보험산업, 신사업 현주소 및 금융당국의 지원방안은'을 주제로 열린 제3회 아시아투데이 보험세미나 축사를 통해 "보험산업은 저출생·고령화, 시장 포화와 성장 둔화라는 구조적 변화를 맞이하고 있어 과거의 성공방..

[보험세미나]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총괄사장 "보험산업 혁신 위해 정책 지원 뒷받침돼야"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총괄사장은 29일 "보험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기업들의 혁신 노력뿐만 아니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정책적 지원도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황 총괄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성장정체 보험산업, 신사업 현주소 및 금융당국의 지원방안은'을 주제로 열린 제3회 아시아투데이 보험세미나 환영사를 통해 "보험산업은 우리 사회 안전망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지만,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

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선물 5~6%↓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됐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이날 오전 10시55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 가운데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미니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격보다 5% 이상 하락한 상태로 1분간 지속된 데 따른 조치다.미니 코스피200 선물은 기준가격 952.96포인트에서 오전 10시55분7초 903.80포..

주가 떨어지자 평가 기준도 바꾼 증권사…개미도 등돌린 '뒷북 분석’

국내 증시 조정이 이어지자 증권사 리서치센터가 기업 적정주가를 산정하는 평가 기준을 바꾸면서까지 목표가를 대폭 깎아내리고 있다. 이익 전망이나 펀더멘탈 변화보다는 악화된 투자심리와 이미 떨어진 주가 반영을 위해 목표 배수를 낮추거나 평가 수식 자체를 교체하는 방식이다. 시장을 선도해야 할 리서치센터가 끼워맞추기식 '뒷북 분석'을 내놓으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리포트를 외면하는 결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新시장 뚫는 보험사]"보험 트렌드 변했다…맞춤형 보험으로 성장 동력 찾아야"

보험계약자가 사망하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종신보험과 가계경제에 큰 부담이 됐던 암 진단·사망 등을 보장했던 암 보험이 수십년간 보험사들의 주력 상품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하지만 최근 사회보장제도가 강화되고 의료기술도 고도화되면서 보험에 대한 금융소비자들의 관심사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그동안 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와 질병 등으로 인해 입게 되는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됐던 사회안전망의 한 축이었다. 특히 경제적 취약..

[사고]"보험산업 신성장 전략 진단"…아시아투데이 보험세미나 29일 개최

고령화와 저출산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경제상황 또한 보험산업의 성장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보험사들은 전통 보험업만으로는 지속 성장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습니다. 이에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나섰고, 헬스케어와 AI, 요양 등 다양한 영역으로 기회를 넓혀가고 있습니다.'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는 보험사들의 신성장 전략을 진단하는 동시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 어떤 정책적 지원방안이..

삼성 '건강'·교보 '돌봄'·한화 '사이버'… 미래먹거리 잰걸음

보험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와 시장 포화로 전통적인 보험료 수익만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다. 보험사들은 보험의 역할을 '사후 보장'에서 '예방과 관리'로 확장하며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서고 있다.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성장정체 보험산업, 신사업 현주소와 금융당국의 지원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제3회 아시아투데이 보험세미나에서는 삼성화재와 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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