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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1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 은행’ 수상

하나은행은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25 글로벌 파이낸스지 금융거래 시상식'에서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글로벌파이낸스지는 하나은행이 서비스 품질과 수수료 경쟁력, 시장 니즈 충족 능력, 고객 만족도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앞서 하나은행은 올해 3월 전사적 협력을 통해 수탁 업무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완료,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 및 맞춤형 고객 리포트..

KB국민은행, 장애가정 금융복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영등포구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본사에서 한국뇌성마비복지회, KB라이프생명, KB라이프파트너스와 함께 장애 가정의 금융 선택권 확대와 금융복지 향상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 내용에 따라 KB국민은행은 장애인전용신탁과 보험금청구권신탁 등 신탁상품을 활용해 장애 가정의 자산관리 안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KB라이프생명과 KB라이프파트너스는 장애 가정에 보험상품을 활용한 생활자금 보장과..

NH농협은행, 포천 정교초등학교 찾아 이동금융교육 진행

NH농협은행은 지난 1일 경기 포천 정교초등학교를 방문해 이동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동금융교육은 농협은행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외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가치관 정립 및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교육에선 통장개설 및 카드 발급, 지폐 계수기 및 위조지폐 감별기 활용 등 체험형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농협은행 관계자는 "금융소외지역을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이동금융교..

금감원·은행권, 고령층 금융소외 막는다…두달간 집중교육 운영

금융감독원은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은행권과 공동으로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소외와 금융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집중 교육기간(2025년 10월~11월)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이번 교육기간을 맞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방 소재 노인시설의 교육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체험관·이동점포 등을 활용한 금융교육을 확대했다. 오는 11월 말까지 두 달간 금감원과 16개 은행은 전국 각지 고령층을 대상으로 총 292..

[개장시황] 코스피, 반도체주 강세에 사상 최초 3500 터치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사상 최초로 3500선을 터치했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7% 오른 3513.52에 거래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3.84%), SK하이닉스(7.50%), LG에너지솔루션(0.86%), 삼성바이오로직스(0.30%), 삼성전자우(2.50%), 현대차(1.16%) 등이 오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6%), HD현대중공업(-2.08%),..

NH농협금융, 제2차 DT추진최고협의회 개최…디지털 핵심 과제 논의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그룹 본사에서 '2025 제2차 DT추진최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농협금융의 전 계열사 디지털 부문 최고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농협금융 운영 전략 △스테이블 코인 등 가상자산 신사업 △올원 슈퍼플랫폼 레벨 업 △그룹 정보보호 및 보안 역량 강화 등 디지털 핵심 과제를 집중 조명했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찬우 회장은 AI가 인간을..

넥스트증권, 미국 50년 전통 증권사 '시버트'와 맞손

넥스트증권이 미국 증권사 시버트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넥스트증권의 인공지능(AI)·콘텐츠 기반 플랫폼 기술과 시버트의 50년 넘는 금융 인프라·미국 현지 네트워크를 결합하는 전략적 협력이다.넥스트증권은 이를 계기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전략적 기반을 마련하며 시버트는 자사 플랫폼과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토대를 마련한다. 양 회사는 글로벌 투자자에게 거래 편의성과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

신용보증기금, 3억 달러 규모 해외채권 발행 성공…역대 최저 금리

신용보증기금은 지난달 30일 3억 달러(한화 약 4200억원) 규모의 해외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발행은 신용보증기금의 다섯 번째 해외채권 발행으로, 금리 조건과 투자 수요 모두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최근 시장 수요를 분석해 투자자 선호도가 높은 변동금리부채권으로 발행하며 조달금리를 크게 낮췄다. 이를 고정금리부채권으로 환산하면 미국채 3년물에 0.4%포인트를 더한 수준으로, 지난 202..

"CJ제일제당, 사료·축산 사업부 매각으로 기업가치 상승"

DS투자증권은 2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사료·축산 사업부인 CJ피드앤케어 매각으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5만원을 유지했다.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CJ피드앤케어의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2조3000억원, 영업이익 747억원(영업이익률 3.2%)으로 낮은 성장률과 높은 수익 변동성을 보였다"며 "이번 매각을 통해 △차입금 감소에 따른 재무 구조 개선 △사업구조 단순화 △실적 안정성 제고 등이..

"포스코, 철강은 선방, 자회사는 부진…반덤핑 효과는 4분기부터 본격화"

다올투자증권은 2일 포스코에 대해 철강 본업은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차전지소재와 포스코이앤씨의 부진으로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가는 42만원을 제시했다. 포스코의 전 거래일 종가는 27만5000원이다.다올투자증권은 포스코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이 17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627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 15.5%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

"KCC, 비수기에도 영업이익 선방할 듯…목표가↑"

LS증권은 2일 KCC에 대해 3분기 비수기에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 감소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58만 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경희 LS증권 연구원은 "3분기 건설 후방 인테리어 수요 약세와 휴가철에 따른 판매량 감소 등 비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에 그친 120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KCC는 최근 자사주 35만주를 소각하고 총발행주식수의 9.9%..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10년 후 운용자산 7000조 육박할 것"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 회장이 미래에셋그룹의 고객자산(AUM) 1000조원 달성 성과를 자평하며 "지금의 성장률이라면 10년 후에는 7000조원에 육박하는 자산을 운용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1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운용자산 1000조원 돌파 기념행사에서 "지난해 말 900조원과 비교하면 현재 성장률은 20%에 달한다"며 이 같은 기대감을 표했다. 지난 9월 말 기준 미래에셋그..

KB국민은행 인니 법인서 32억원 규모 금융사고…"전산 오류로 비정상 이체"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법인에서 32억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은행 전산망 오류로 비정상적인 자금 이체가 발생한 사고다.KB국민은행은 1일 자사 홈페이지에 인도네시아법인 KB뱅크에서 은행간 비정상 이체 거래 발생으로 31억8060만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손실 예상 금액은 1억2497만2000원이다. 사고는 지난 9월 25일에 발생했으며, 인도네시아법인의 자체 점검 중 비정상 거래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긴 연휴 호텔로 떠나볼까…아코르·메리어트·힐튼 등 '특화 카드' 주목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호텔 특화 신용카드'가 주목받고 있다. 카드사들이 글로벌 호텔 체인과 손잡고 선보인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를 활용하면 국내·외 호텔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긴 연휴 기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할 만한 카드 상품이다.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주요 카드사의 '호텔 특화 신용카드'는 제휴를 맺은 호텔 브랜드의 멤버십 등급 부여,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적립, 무료 숙박권 등 여행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

해외주식 보관액 사상 최대…증권사, 고객 유치 경쟁 ‘불꽃’

해외주식 투자 열기가 거세지면서 증권사들의 고객 확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보관액이 매달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자 증권사들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마케팅 전략을 총동원하며 해외주식 투자 수요 선점에 나섰다.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보관액은 2193억달러(307조6889억원)로 집계됐다. 올해 1월 1621억달러(227조4640억원)에서 39% 급증한 수치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특히 미국 주식이..

'따블' 데뷔로 IPO 활기 불어넣은 명인제약…공모주 훈풍 기대

명인제약이 코스피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시초가 2배 형성)'을 기록하며 기업공개(IPO)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유통 물량이 적어 주식 자체의 경쟁력을 보유한 것은 물론 성장 기대감까지 보유한 만큼 열기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의무보유확약 제도 강화 이후 첫 IPO였던 만큼 공모주 시장 자체에 긍정적인 신호탄이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에 상장한 명인제약은 12만1900원으..

4대 금융 주가 3년간 100% 급등…외국인 투자 미묘한 변화

KB·신한·하나·우리금융그룹 등 4대 금융그룹의 주가가 최근 3년간 모두 100% 넘게 급등했다. 대표적 저평가주였던 금융그룹주는 2022년에도 지지부진했지만, 2023년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3년 연속 두자릿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4대 금융그룹이 모두 40%에서 70%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주가순자산비율(PBR)도 과거 0.3~0.4배 수준에서 0.5~0.8배로 크게 개선됐다.4대..

정부대책에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서울 집값 오름세에 주담대 '불씨' 우려

정부의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폭이 뚜렷하게 둔화되고 있다. 특히 일부 은행에서는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1조원가량 줄어드는 등 규제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서울 집값은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주담대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따라 이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5대 시중은행의 가..

'인컴 자산'에 쏠린 눈…정책 모멘텀 타고 배당 ETF 투자 관심

하반기 글로벌 경기 둔화와 일부 산업·대형주 쏠림 현상 심화 등 증시 리스크가 커진 상황 속,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자산에 눈을 돌리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휘둘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이에 배당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인컴형 ETF가 효과적인 자산 배분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과 함께 배당소득 분리과세, 자사주 소각..

MBK '이중 포화'…홈플러스·롯데카드로 국감 최대 표적

올해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MBK파트너스가 '집중 포화'를 맞을 전망이다. 투자업권에서는 홈플러스 회생 사태로, 금융업권에서는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로 질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두 기업 모두 MBK가 대주주라는 점에서 사모펀드(PEF)의 경영 책임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홈플러스 기업가치 훼손과 10년 만에 재발한 롯데카드 보안 사고가 동시에 터지면서 MBK는 국감 최대 표적이 된 모양새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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