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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1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김현정 의원, 배당소득 '최고세율 25%' 개정안 대표발의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평택시병)이 고배당 기업과 배당 확대 기업에 대해 분리과세를 도입하는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 을 대표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의원은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리 상장기업들의 저배당 성향을 개선하고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세금 부담을 줄여 줄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고배당·배당확대 기업 대상으로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도입하고자 한다"고 개정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 .현행 소득세법상 배당소득은 14%..

금융권, 성실 상환자 연체이력 삭제…최대 324만명 신용회복

금융권이 내년 말까지 5000만원 이하 연체채무를 전액 상환한 서민·소상공인의 연체이력정보를 삭제해 신용평가에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최대 324만명이 대출·카드 발급 등 금융생활에서 불이익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금융위원회는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금융권 공동 업무협약식'을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발표했다. 협약식에는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이종오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은행연합회..

해외 증권투자 사상 최대…순대외금융자산은 두 분기 연속 감소

서학개미'를 비롯한 국내 투자자의 해외 주식 매입이 확대되며 대외금융자산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 증가로 순대외금융자산은 두 분기 연속 줄었지만, 작년 말부터 세 분기째 1조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2분기 말 기준 대외금융자산은 2조6818억달러로 전분기보다 1651억달러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대치다. 특히 증권투자가 1조1250억..

신한은행, 제17회 신한음악상 시상식 개최…"K-클래식 저변 확대 노력"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에 있는 신한아트홀에서 '제17회 신한음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신한음악상은 국내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국내 금융권 최초 클래식 콩쿠르로, 피아노·바이올린·첼로·성악 총 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총 157명의 지원자들이 참여했고 그중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안태현(피아노), 김가은(바이올린), 장이안(첼로)..

거래소·ESG기준원, '상장기업 지배구조 개선 컨설팅'실시

한국거래소는 한국ESG기준원과 공동으로 상장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 대상은 지배구조 등급이 B+ 이하이면서 시장 건전성에 문제가 없는 상장기업 30사다. 신청기업이 30사를 초과하는 경우,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제출 계획이 있는 기업을 우선 선정 예정이다.거래소는 개별 기업의 지배구조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지표를 제시해 전반적인 지배구조 수준 향상을 위한 자문할 계획이다.컨..

코스피 3100선 붕괴…SK하이닉스·네이버 등 줄줄이 하락

20일 오전 코스피 지수 3100선이 붕되됐다. 이날 오전 10시 35분기준 코스피는 3082.06으로 전일대비 69.50포인트(p)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2997억을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333억원을, 기관은 2514억원을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3.61%), LG에너지솔루션(-0.78%), 한화에어로스페이스(-2.84%), 네이버(-2.55%) 시총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하락세다.

"새정부 저축 상품 나온다는데…" 청년도약계좌 중도해지율 '껑충'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도약계좌'의 중도해지율이 급등하고 있다. 만기까지 2~3년가량이 남아 있지만, 새 정부가 새로운 정책성 저축 상품 도입을 준비하면서 기존 가입자들의 이탈이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금융당국이 가입 유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20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청년도약계좌 가입 및 운영 현황'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청년도약계좌 가입자 수는..

"풍산, 저조한 실적은 가동률 상승 따른 인건비 증가 탓"

한국투자증권은 20일 풍산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어닝쇼크가 아닌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인건비 증가 원인 탓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20만4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풍산의 2분기 인건비 합계 금액은 1분기 대비 240억원 늘었고, 전년 동기 대비로도 257억원 증가했다. 인건비 증가의 주된 원인은 신동과 방산사업이 동시에 호조세를 보인 데 따라 가동률이 상승한 점이 자리한다.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풍산은 통상임금 협상 타결..

아모텍, MLCC·AI 성장동력 주목…IBK투자證 “매수 유지”

IBK투자증권은 20일 아모텍에 대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매출이 하반기부터 본격화하고 인공지능(AI) 고객이 추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13.3% 상향했다.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텍의 2025년 2분기 매출액은 594억원,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부진했지만, 전장부품 매출 반등과 MLCC 매출 확대에 따라 3분기 24억원, 4분기 50억원으로 개선세가..

"동성화인텍, 역대 최고 매출, 마진 개선 기대"

신영증권이 20일 보냉재 제조업체 동성화인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3만7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분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한 데다, 수주 잔고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동성화인텍은 LNG 운반선에 사용되는 초저온보냉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최근 수주 잔고가 2조원을 넘어서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9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2% 증가했고,..

[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출발…환율 1393원대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20일 나란히 1% 안팎 하락하며 약세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04포인트(0.95%) 내린 3121.52에 장을 열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43%), 삼성전자우(0.17%) 등은 오름세다. 반면 SK하이닉스(-2.66%), LG에너지솔루션(-1.17%), 삼성바이오로직스(-0.39%), 현대차(-0.23%), 한화에어로스페이스(-0.73%..

"HMM, 2.1조 자사주 공개매수…일반 투자자 수익률 제한적"

대신증권은 20일 HMM에 대해 현 시점 신규 매수는 의미가 크지 않다고 지적하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만3000원으로 제시했다.최근 HMM은 약 2조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공개매수를 결정했다. 공개매수 가격은 2만6200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 2만2950원 대비 14% 이상 높은 수준이다. 대신증권은 공개매수 주식이 전체 발행주식의 7.98%에 불과해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반 투자자의 기대 수익..

“오리온, 원가 비용 상승으로 수익성 부진”

교보증권은 20일 오리온에 대해 러시아를 제외한 전 법인이 원가 부담 가중으로 매출과 이익 모두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4만5000원을 유지했다.오리온의 올해 7월 법인별 합산 매출액은 25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13억원으로 0.7% 감소했다. 한국 법인의 매출액은 951억원, 영업이익은 1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0.7% 증가했다. 러시..

“강제청산 3천명”…가상자산 대여, 가이드라인 전까지 신규 영업 중단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에서 이용자 피해 우려가 이어지자 금융당국이 가이드라인 마련 전까지 신규 영업을 중단하도록 지도에 나섰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9일 가상자산거래소를 대상으로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신규 영업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는 행정지도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기존 계약에 따른 상환이나 만기 연장은 허용되지만, 신규 상품 출시와 영업 확대는 제한된다.빗썸은 지난달 4일 보유 자산이나 원화를 담보로 코인을 최대 4배까지 빌릴 수 있..

이자이익 둔화…카카오·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대출 승부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올해 상반기 이자이익 둔화를 겪자, 하반기부터 개인사업자 대출을 중심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금리인하로 순이자마진(NIM)이 줄고, 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기조가 겹치면서 여신 증가세가 둔화된 영향이다. 여기에 6.27 부동산 대책이 가계대출 성장 여력을 더 제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터넷은행들은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개인사업자 대출을 중심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상반기 말 기준..

추격하는 '토스' 도망가는 '미래에셋'…치열해진 해외주식 '선두' 경쟁

토스증권이 해외주식 부문에서 1년 만에 180% 가까이 성장하며 선두 쟁취를 노리고 있다. 3년 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미래에셋증권과 상반기 수익 기준 약 70억원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데, 최근 성장 속도를 고려했을 때 역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업계에서도 토스증권의 성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고, 거래 시간 연장 등 해외주식 관련 서비스도 지속 출시하고 있어서다. 미래에셋증권 역시..

부동산 PF 악몽 벗어난 중소형 증권사…양극화 심화 속 생존책 마련 '절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여파로 적자의 늪에 빠졌던 중소형 증권사들이 올 들어 회복했다. 우발채무 규모 축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 등을 통해 리스크를 상당수 털어낸 영향이다.다만 이미 증권업종 내 실적 양극화가 심화된 상황 속, 추가적인 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 마련이 절실하다. 이에 중소형사들은 그간 상대적으로 힘을 덜 줬던 리테일과 기업공개(IPO)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분위기다.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양보다 질' 문턱 높아진 IPO시장… 상장 도전기업 중도 포기 속출

올해 들어 기업공개(IPO)에 도전한 기업 가운데 일부가 심사 과정에서 발길을 돌렸다. 상장 심사가 까다로워지면서 중도 철회하는 기업들이 나타나고, 자진 철회 후 재도전을 검토하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과거 부실 상장 논란을 계기로 심사 기준을 높이며 '양보다 질' 중심의 정책을 강화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전문가는 애초에 심사 단계부터 부실 기업을 걸러내는 것이 투자자 보호와 시장 안정화에 더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19일 한국거래..

상법개정 땐 지배력 위축될라… 김준기·남호 父子 '긴장모드'

'코스피 5000 시대'를 목표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정치권이 자사주 의무 소각을 골자로 한 상법개정안을 잇달아 내놓자 금융권이 긴장하고 있다. 오너일가 지분율이 상대적으로 적은 일부 금융사들은 자사주를 대규모로 보유하며 경영권 방어를 해왔다. 손해보험업계 2위 자리를 두고 메리츠화재와 경쟁하고 있는 DB손해보험도 마찬가지다.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과 그의 아들 김남호 회장 등 오너일가의 DB손보 지분율이 23%..

주담대가 끌어올린 가계 빚… 2Q에만 25조 늘었다

올해 2분기 국내 가계신용이 전분기 말보다 24조6000억원 늘며 3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주택거래가 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확대됐고, 주식시장 반등에 따른 증권사 신용공여액 증가도 영향을 줬다. 한국은행은 단기적으로 주택 구입 수요가 대출 증가세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도 7월부터 본격 시행된 가계부채 대책 효과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가계신용(잠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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