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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0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BC카드, 다우데이타와 선불카드 결제 인프라 확대 '맞손'

BC카드는 다우데이타와 카드 프로세싱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4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다우데이타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원석 BC카드 사장, 김상준 다우데이타 사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BC카드는 다우데이타의 카드 프로세싱 업무를 수행한다. 양사는 휴대폰 소액결제 충전 기반 선불형 체크카드, VAN·PG 제휴 가맹점과 연계한 리워드 상품, 지역화폐·바우처카드·기업복지카드..

"HD현대중공업, 중형선·특수선 수주 목표 확대…조선·방산 투트랙 확인"

한국투자증권은 15일 HD현대중공업에 대해 올해 경영진 간담회를 통해 상선과 함정(특수선) 모두에서 수주 자신감을 재확인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3만원을 제시했다. HD현대중공업의 전 거래일 종가는 61만5000원이다.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HD현대중공업의 조선 부문 연간 수주 목표는 145억달러로, 지난해 실적 대비 22% 증가한 공격적인 수준"이라며 "특히 상선과 함정 모두에서 목표와 파이프라..

"삼성중공업, FLNG 수주 기대에 2026년 실적 개선 탄력”

대신증권은 15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고마진 부유식 액화천연가스생산설비(FLNG) 수주 확대를 핵심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20% 상향한 3만6000원으로 제시했다. 이지니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2조8194억원, 영업이익은 27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 56.6%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OPM)은 9.7%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이 연구원은 "2..

“S-Oil, 정제마진 개선에 실적 예상치 웃돌 전망… 올해도 이어나간다”

한화투자증권은 S-Oil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정재마진 개선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15일 내다봤다. 이러한 정재마진 수준은 올해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11만원으로 상향했다.S-Oil의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은 8조4150억원, 영업이익은 2290억원이었다. 한화투자증권은 S-Oil이 4분기엔 매출액 8조4580억원, 영업이익 4410억원의 성정을 올 것으로 전망했다.이용욱 한화투..

"한화, 주주환원 예측 가능성 개선…목표가 44.2%↑"

삼성증권은 한화가 인적분할·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로 주주환원 예측 가능성이 개선됐다고 15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만4000원에서 15만원으로 44.2% 상향 조정했다.박세웅 삼성증권 연구원은 "금번 인적분할을 통해 존속법인은 방산·조선·에너지 및 금융 부문을, 신설법인은 기계·서비스 부문을 영위할 예정"이라며 "인적분할은 사업 포트폴리오 효율성 차원에서 진행한 것으로, 자본 배치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질적인 복합기업 할..

"효성중공업, 미국 매출 증가로 이익률 개선…목표가↑"

한국투자증권은 15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미국 매출 비증 증가로 이익률 개선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3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 매출액 1조 7301억원, 영업이익은 2277억원으로 영업익 컨센서스(1977억원)를 상회할 것"이라며 "4분기 조업 일수 감소로 중공업 부문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해외 법인 매출 성장이 이를 상쇄했다"고 밝혔다. 이어 "..

또 사상 최고치 찍은 코스피, 5000선 눈 앞

코스피 지수가 4700선을 넘어 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 5000선까지 약 300포인트 정도가 남게 됐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5% 오른 4723.10에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미국 증시 혼조세 영향에 4685.11포인트로 전 거래일 대비 7.53포인트 하락한 채로 개장했다. 이후 등락을 반복하다 오후부터 상승장을 유지하면서 4700선 위로 올랐다. 9거래일 연속 상승해 또 역대 최..

삼성·미래 독주 속 3위권 굳힌 한투운용, ETF 연간 성장률 '101%'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양강체제가 공고한 가운데, 3위권 경쟁에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KB자산운용을 제치고 우위를 점했다.한투운용은 100%를 웃도는 초고속 성장률로 4위 KB자산운용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 2강이 장악한 대형 지수 추종 ETF 시장을 피해 반도체·빅테크 등 유망 업종 중심의 상품으로 틈새를 파고든 전략이 적중한 결과로 풀이된다.14일 한국예탁결제원의 작년 국내 자산운용사별 ETF 순자산..

해외로 돈 빠지자 ‘시간 늘리기’ 꺼낸 거래소…유동성 해법 될까

금융당국이 해외 주식 투자와 외화 금융상품 쏠림 현상에 대해 경고음을 낸 가운데 한국거래소가 거래시간 연장을 통한 국내 자본시장 유동성 회복에 나선다. 해외로 빠져나간 투자 자금을 국내로 되돌리기 위한 제도적 대응이라는 평가가 나오지만 일각에서는 노무 부담과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 13일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투자 편의 제공을 위한 프리·애프터마켓 개설' 방안을 공개하고 2027년 1..

임종룡의 '용인술'… 성대규 앞세워 '신한라이프' 잡는다

'신한라이프 출신으로 신한라이프를 잡는다.' 지난해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동양생명 대표로 성대규 사장을 낙점한 배경을 바라보는 업계의 시각이다. 성 사장은 현재 업계 '빅4'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신한라이프의 초대 대표를 역임한 인물이다. 게다가 우리금융은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통합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두 회사가 통합 출범할 경우 신한라이프와의 자산 격차가 5조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임 회장이 성 사장을 동양생명 수장으로..

4대 금융 '자사주 책임경영' 통했다… 주가·경영 성과 동반성장

금융주가 대한민국 증시를 이끌며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자사주를 매입했던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의 투자 성과도 불어나고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두 배 넘는 수익률을 올렸다. 자사주 매입으로 표명한 책임경영이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강화로 이어졌고, 그 성과가 주가에 반영된 결과다. 증권가에서는 실적 안정성과 주주환원 확대 기조가 이어질 경우, 금융지주 주가의 추가 상승 여지도 충분하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14일 금융권..

보험 판매수수료, 선지급→최대 7년간 분할 지급

앞으로 보험 상품을 판매할 때 설계사가 받는 판매 수수료가 최대 7년간 분할 지급된다. 보험대리점(GA) 소속 설계사에 대해서도 수수료 '1200% 룰'을 적용한다. 보험 계약 유지율을 높이는 등 합리적인 판매수수료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정례회의에서 보험상품 판매수수료 개편을 위한 보험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먼저 보험 계약 초기 대부분 집행되는 판매수수료를 분급하도록 했다. 기존 선지급 수수료 외..

우리금융,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팀 코리아’ 중장기 지원

우리금융그룹이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에 나선다.우리금융그룹은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대한체육회와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금융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028 LA올림픽까지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공..

[마감시황] 9거래일 연속 상승… 코스피, 4700선 넘어 4723.1에 장종료

9거래일 연속 상승을 기록한 코스피 지수가 4700선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기관이 4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이며 힘을 보태고 있다. 다만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46 오른(0.65%) 4723.10에 장을 마감했다. 장 중 최저 4669.32 최고 4723.10을 기록했다. 오후 3시 31분 기준 개인과 외국인이..

2025년 코스피 공시 건수 전년比 4.3% 증가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의 공시 건수가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문공시와 영문공시 모두 증가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건수도 늘었다.14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25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실적' 자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기업 847사의 전체 공시건수는 2만6391건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1사당 평균 공시건수는 31.2건으로 전년 대비 1.3건 늘었다.공시 유형별로는 지난해 수시공시가 1만7716건으로 전년에 비해 3.9%..

신한은행, 크리에이터 고객 우대혜택 기간 3월 말까지 연장

신한은행은 14일 크리에이터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 중인 '크리에이터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 우대혜택 제공 기간을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크리에이터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는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고객이 구글과 메타로부터 받는 해외 광고비를 신한은행 계좌로 자동 입금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우대혜택 제공을 작년 말로 종료할 예정이었지만, 크리에이터 고객들의 꾸준한 서비..

2025년 코스닥 공시 건수 전년比 5.4% 증가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의 공시 건수가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영문공시 건수는 30%가 넘게 급증했다. 반면 같은 기간 자율공시는 0.2% 감소했다.14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25년 코스닥시장 공시실적' 자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기업 1827사의 전체 공시건수는 2만5138건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1사당 평균 공시건수는 13.8건으로 전년 대비 0.4건 늘었다.공시 유형별로는 지난해 수시공시가 2만2143건으로 전년..

교보증권, ‘2026 출발 경영전략회의’ 개최…AI·디지털자산으로 성장 가속

교보증권이 2026년을 성장 가속의 원년으로 삼고 AI 기반 디지털 전환과 신사업 확장을 통한 중장기 성장 전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교보증권은 1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2026 출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성장 전략과 실행 방향을 공유했다.이날 회의에는 박봉권, 이석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과 부점장 등 120여 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주요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지속..

김현정 의원, 상장사 임원 금융범죄 이력 의무공개 법률 개정안 발의

상장회사의 사업보고서 공시에 임원의 금융·경제 관련 범죄 이력을 의무적으로 기재하도록 하는 법률안이 발의됐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상장사 임원의 경제범죄 이력을 공개하는 내용을 공시에 의무적으로 기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 자본시장법에선 사업보고서 등의 공시에 임직원의 배임이나 횡령 같은 시장 교란 범죄가 반복되지만 정작 투자자가 확인할 수..

한화생명, '고객신뢰 자문위원회' 신설…"소비자 중심 경영 고도화"

한화생명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소비자보호 독립 자문기구인 '고객신뢰+PLUS 자문위원회'를 신설해, 소비자 권익 보호에 대한 공정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복잡하고 장기적인 보험상품의 특성상 사안별로 판단이 엇갈리는 사례가 많아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제도적으로 반영해 소비자 보호 체계를 보다 정교하게 구축하겠다는 취지다.자문위원회는 교수, 변호사, 의사, 보험계리, 소비자보호 전문가 등 보험·금융 분야 전문성을 갖춘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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