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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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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에이전틱 AI 생태계 확장 본격화… 'PlayMCP' 베타 오픈

카카오가 AI 에이전트 시대를 위한 생태계 구축 및 확장에 나선다.카카오는 13일 'PlayMCP' 플랫폼을 베타 오픈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MCP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을 선보이는 첫 사례다.MCP는 인공지능 모델이 외부 데이터나 도구와 소통하는 방식을 표준화한 통신 규약을 뜻한다. USB 포트 하나로 다양한 전자기기를 연결하듯 AI 모델이 MCP를 통해 외부의 시스템과 손쉽게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여러 서비..

이동의즐거움 '기후행동 기회소득',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144만 돌파

㈜이동의즐거움(대표이사 손민수)이 개발·운영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가입자 144만 명을 돌파하며 경기도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기후행동 기회소득’은 경기도 대표 환경 플랫폼으로, 걷기·자전거 타기·다회용기 사용 등 16가지 온실가스 배출 줄이기 활동을 실천하고 앱을 통해 인증하면 연간 최대 6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적립된 리워드는 경기지역화폐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으며, 경기도..

LG유플러스, '정보보호 대상' 장관상…"보안역량 입증"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제24회 정보보호 대상'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거머쥐며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LG유플러스는 국내 정보보호 분야 최고 권위 시상식인 '제24회 정보보호 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정보보호대상 수상은 올해가 처음으로, 통신사업자로서는 16년만에 거둔 성과다. 정보보호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

김치 숙성·저장 기능 강화…삼성전자 '비스포크 AI' 김치냉장고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가 '키친핏 맥스' 디자인과 강화된 김치 숙성·저장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 키친핏 맥스'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한다.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냉장고와 가구장 사이 좌우 4mm 간격만 있으면 빌트인처럼 설치할 수 있는 '키친핏 맥스' 디자인이 적용돼 문을 108도까지 열어도 가구에 닿지 않으며 약 1000L 대용량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일반 냉장고와 나란히 배치하면 하나의 제품처럼..

대교 노조 "족쇄 노예제도 '재계약심사' 폐지하라"

대교그룹이 학습지 센터장들과 앞서 수입의 30% 삭감이 우려되는 '신 운영체계안'으로 갈등을 빚은 데 이어 이번에는 다른 업체들보다 실직적으로 두배 많은 회비 증가액으로 조건을 충족하기 어려운 '재계약심사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상당수의 센터장이 실직 위기에 몰려 있다. 이에 따라 학습지노조 대교지부는 '재계약심사제도'에 대해 "대교판 족쇄 노예제도"라며 폐지를 요구 중이다.12일 대교에 따르면 재계약심사제도는 센터장의 경우 학습지의 '연 퇴회..

연 매출 '2兆' 정조준…LG전자, '가전 구독' 글로벌 확장 탄력

가전 구독을 '스타 사업'으로 만들겠단 조주완표 LG전자의 청사진이 구체화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1조원을 넘어서는 매출을 기록하는 등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해외 판로 확대에도 탄력이 붙었다.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에 이은 네 번째 해외 구독 사업 거점은 싱가포르다.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가파른 수요가 이어지면서 '2030년 6조원 매출 달성' 목표도 순조롭게 추진되는 모습이다.LG전자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가전 구독 전용 브랜드..

4대 그룹 총수들, 방미 경제사절단 동행 유력

이재명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에 함께할 소위 '투자 사절단' 명단이 국내 대기업 총수들로 채워지고 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경제인협회의 대규모 경제사절단 꾸리기가 한창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그룹을 비롯해 미국에 초대형 투자, 또는 사업을 벌이는 기업들 총수의 대거 참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4대그룹이 모두 참여할 것..

LG화학, 김천·나주 공장 설비 철거 및 이전…효율화 추진

LG화학이 경북 김천 공장 설비와 전남 나주 공장 설비를 철거 및 이전하면서 운영 효율화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김천공장 전체의 설비를 여수 공장으로 이전하고 생산을 통합한다. 김천공장은 고흡수성수지(SAP)를 생산하며 9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었다.나주 공장의 스타이렌 아크릴레이트 라텍스(SAL) 생산 설비는 대산 공장으로 이전하며 대산 공장은 하반기 시운전 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이..

특수선 + 첨단기술 시너지… 한화오션·한화시스템 '명콤비'

약 3년 전 한화오션을 인수한 한화그룹은 육해공을 아우르는 '한국형 록히드 마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함정의 모든 센서와 무장을 지휘·통제하는 함정전투체계(CMS)를 자체 개발한 한화시스템과의 시너지는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으로 평가받는다. 업계에서는 이 결합을 기반으로 캐나다, 폴란드 등에서 예정된 대규모 잠수함·함정 사업에서 '패키지 수주'도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한화시스템은..

공공기관 경영평가, 자율성 높인다지만… "감독기능 약화 우려"

새 정부가 공공기관의 관리평가 기능을 기획재정부에서 분리해 이관하는 조직개편 방안과 함께 경영평가 방식의 효율화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직된 평가 체계를 효율화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자칫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에 대한 관리·감독 기능까지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12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국정기획위원회는 13일 대국민보고대회를 열고 새 정부의 국정운영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다만 실천과제에 기재부의 기획예산처 분리 등 조..

한화 "DL 거래로 여천NCC 1000억 추징금"…'원료 공급가'로 번진 갈등

한화와 DL이 여천NCC의 유동성 위기를 둘러싸고 날 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쟁점은 양사가 여천NCC로부터 공급받는 원료의 '가격'이다. DL은 한화가 지나치게 낮은 가격을 고수한다고 지적했고, 한화는 오히려 DL의 저가 거래 관행으로 여천NCC가 1000억 원대 추징금을 내게 됐다고 맞받았다. 양측이 자금 지원 의사를 밝히며 당장 부도 위기는 피했지만, 그간 쌓인 갈등이 한꺼번에 분출되는 양상이다. 12일 한화는 입장문을 통해 DL측 과..

SK하이닉스, 성과급 지급 두고 노조와 평행선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 지급 방식을 두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사측은 올해 임금인상률 외에도 초과이익분배금(PS) 1700% 초과분에 대한 추가 협상을 제안했지만, 노조는 '전액 지급'을 요구하며 맞서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신상규 SK하이닉스 부사장(기업문화담당)은 이날 오후 이천캠퍼스에서 열린 사내 '함께하는 더(THE) 소통행사'에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10차례 이상 교섭했지만 간극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된 것이 안타..

'연대 동문' 된 베트남 서기장… 조현상이 만든 협력의 시작점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중앙집행위원회 서기장이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방한을 계기로 연세대학교에서 명예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으면서다. 명예 학위는 상징적 결속의 표시로서, 수여식은 대외적으로 연대감을 드러내는 공식적인 장으로 인식된다. 예컨대 또 럼 서기장은 향후 다양한 자리에서 한국과의 인연을 과시하거나 떠올릴 수 있고, 양국 간 잠재적 경제·외교 협력의 중요한 시작점이 될 수도 있다. 그 과정에서..

HD현대로보틱스, 獨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협동로봇 제어 손쉽게"

HD현대로보틱스가 자체 개발한 '티치펜던트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12일 HD현대로보틱스는 최근 자사의 협동로봇용 티치펜던트 UI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인터페이스 앤 유저 익스피리언스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티치펜던트는 로봇을 원하는 위치까지 이동시키고, 용접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휴대형 제어 장..

베트남도 K-조선 러브콜… HD현대, 또럼 서기장과 현지 투자 논의

K-조선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미국에 이어 베트남으로 이어진다. 국빈으로 방한한 또럼 베트남 당서기장이 국내 대표 조선사 HD현대와 현지 투자 논의에 나서면서다. 1990년대 국내 조선사 최초로 베트남에 해외 사업장을 마련한 HD현대는 적극적인 현지 정부의 지원을 요청함과 동시에, 회사 차원에서도 활발한 투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HD현대는 1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을 국빈 방문한 또럼 베트남 당서기장 주관으로 실시된 기업간담회에 참석해..

카운트다운 들어간 SMR…금융조달 진척도 전년比 81% ↑

미국·캐나다 등 해외 국가들이 차세대 원자력발전으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자로(SMR)'의 금융조달·인허가·부지확보 등 본격적인 상용화 준비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12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원자력기구(NEA)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금융조달을 마치거나 금융조달을 준비 중인 SMR 노형이 지난해보다 8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일본·아르헨티나 등 10개 노형의 최초호기가 자금조달을 완료한 상태다. 앞서 캐나다·중국·러시아에서..

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 부진에 사법리스크까지…2분기 '흐림' 전망

한온시스템이 올해 2분기 구조조정 비용과 관세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모회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실적에도 악영향을 끼질 전망이다. 한국타이어와 한온시스템은 중장기 성장을 위한 체질개선 의지를 밝히며 경영 정상화에 사활을 걸고 있지만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이 법정 구속됨에 따라 사법 리스크 현실화 우려가 더해지면서 경영 공백까지 불가피해졌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한국타이어의 실적 전망치는 한온시스템 편입의 영향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GM, 자율주행 기술 개발 재시동...슈퍼 크루즈 한국 상륙은 언제

미국 GM이 올해 초 구조조정을 단행했던 자율주행차 사업부 크루즈의 전 직원 일부를 다시 불러들일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따라 GM의 운전자 주행보조 시스템 '슈퍼 크루즈' 한국 도입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12일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GM의 새 프로젝트는 로보택시가 아닌 개인용 자율주행차 개발에 초점이 맞춰진다. 초기 단계에서는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에서 차량이 스스로 주행하는 기능을 구현하고, 궁극적으로는 운전석..

BMW, 9월 열리는 IAA서 '노이어 클라쎄' 기반 첫 양산 모델 iX3 공개

BMW 미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노이어 클라쎄 기반 첫 양산 모델 신형 iX3가 IAA 모빌리티 2025에서 베일을 벗는다.BMW는 "오늘 9월 9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 노이어 클라쎄 기반 첫 양산 전기차 iX3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며 "행사 기간 동안 뮌헨 시내 두 곳에서 BMW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신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IAA 모빌리티에서 세계..

'광복절 연휴' 택배는? … CJ·한진 휴무, 쿠팡은 정상 운영

오는 14일은 업계에서 정한 '택배 없는 날'이다. 올해는 광복절 연휴와 맞물리며 업체별로 휴무 일정이 달라졌다.CJ대한통운과 한진택배는 14일과 15일 이틀간 배송을 하지 않는다. 13일부터 신선·냉장식품 접수를 중단하며, 그 외 물품은 단계적으로 처리된다. 14일 이후 접수된 택배는 토요일인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재개된다. 두 업체는 주 7일 배송 체제를 운영한다.롯데글로벌로지스와 로젠택배는 15일과 16일 이틀간 휴무한다. 배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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