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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0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현대건설, 14일 '디에이치 아델스타' 견본주택 개관…348가구 일반분양

현대건설은 경기도 과천시 주암장군마을 일대에 선보이는 '디에이치 아델스타'의 견본주택을 오는 14일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과천시 주암동 63-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총 9개 동, 전용 39~145㎡, 총 88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이 중 전용 59·75·84㎡, 34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분양 일정은 오는 25일 특별공급, 26일 1순위, 오는 9월 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같..

[아파트 大 경쟁 시대] 3기 신도시 '옆 동네' 분양 대전…남양주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vs 고양 '행신 한신더휴'

1·2기 신도시에 이어 서울과 인접한 입지와 정부·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강력한 개발 의지로 3기 신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이와 맞닿은 '신도시 옆 동네' 신축 아파트도 주택 수요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 고양창릉 인근에 공급되는 남양주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와 고양 '행신 한신더휴'가 있다. 신도시 내 공급 물량이 한정적인 상황에서 같은 생활권의 교통·교육·상업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청..

"남해안의 축 달성 목표" 국토부 2차관, '부전마산 복선전철' 현장 점검

국토교통부는 13일 오전 강희업 2차관이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에서 부전마산 복선전철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후 공사 현장을 방문해 복구공사와 잔여 공정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부전마산선은 부산 부전에서 김해시 진례까지 32.7㎞ 구간에 5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BTL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이다. 건설이 완료되면 부전에서 마산까지 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이 사업은 지난 2014년 6월 착공하였으나, 2020년 3월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하며 현재..

인천~애틀란타 공항 환승 '20분' 빨라진다…'한미 수하물 원격검색' 시행

앞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애틀란타공항으로 환승할 때 위탁수하물을 찾을 필요 없이 도착을 목적으로 하는 곳에서 이를 찾을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13일부터 한미 양국 간 위탁수하물 원격 검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애틀랜타의 경우 통상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되던 환승시간이 1시간 10분으로 최소 20분 단축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그간 애틀랜타 공항에서 환승 시 갈아타는 항공편으로 수하물이 연결되지 않았다...

"6.27 대출 규제 직격탄"…'신축 아파트 입주 전망' 급속도로 위축

주택담보대출(주담대) 6억원 초과 금지 등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의 6.27 고강도 대출규제가 적용된 지 한 달이 경과된 결과,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이달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75.7를 기록하며, 전월(95.8) 대비 20.1포인트 낮아졌다고 13일 밝혔다.입주전망지수는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이 정상적으로 잔금을 내고 입주할 수 있을지..

전문건설공제조합, 충남 '호우피해' 회복 위해 성금 1000만원 전달

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K-FINCO)은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열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K-FINCO는 전날 충남도청에서 열린 호우피해 특별성금 전달식을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은재 K-FINCO 이사장, 김태흠 충남지사,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기탁된 성금은 충남 지역의 수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

"운행효율, 30% 이상 높아" HDC현대산업개발, 송파한양2차에 국내 첫 AI 승강기 도입

HDC현대산업개발이 송파한양2차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단지에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모두 적용해 '스마트 AI 랜드마크'로 완성하기로 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입주민 생활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송파한양2차 재건축 사업에 국내 최초로 AI 승강기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앞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4월부터 HDC랩스, 현대엘리베이터와 함께 AI 객체 분석 기반 승강기 시스템 개발에 돌입한 상..

"3개 분기 연속 흑자" 금호건설, 상반기 영업익 219억…성장 국면 돌입

금호건설이 지난해 4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성장 국면에 돌입했다. 13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올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 16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영업손실 314억원과 비교하면 흑자전환이다.이 덕분에 회사는 지난해 4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달성했는데, 영업이익률은 1.0%(2024년 4분기), 1.2%(2025년 1분기), 3.0%(2025년 2분기) 순으로 지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 창의력 증진, LH와 함께"…2025 LH 창의성 캠프 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서울대학교에서 한국창의성학회, 초록우산과 함께 '2025 LH 창의성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창의성 캠프는 수도권에 비해 교육 편차가 심한 비수도권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LH의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다. 올해 LH는 교육청 등 교육기관 추천을 통해 선발된 비수도권(경상·전라·충청·강원) 권역 중학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캠프를 진행한다.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1차 캠프를..

“전용면적 84㎡만 조성” 우미건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 견본주택 개관

우미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남원주역세권 AC-5블록에 조성되는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의 견본주택을 오는 14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2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오는 9월 8~11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5개동 927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모든 가구는 전용면적 84㎡ 단일면..

남양주 왕숙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1순위 중복청약 가능

왕숙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13~14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블록별로 당첨자 발표 날짜가 달라 두 번 청약 가능하다. 12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왕숙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당첨자 발표는 B1블록 8월 26일, B2블록 27일로 중복 청약 할 수 있다. 특별공급을 포함하면 총 4번의 청약 기회가 있다. 또한 부부(예비신혼부부 제외) 모두 특별공급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정당 계약은 10월 18일~24일 진행된다.청약 자격은 수도권(서울·경..

삼성물산, 강남 요충지 '개포우성7차' 재건축 "필승 의지"…배경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강남구 개포동 재건축 '마지막 퍼즐'로 꼽히는 '개포우성7차아파트' 시공권 확보를 위해 연일 총력전을 전개 중이다.서울 부동산 핵심지인 강남권 그중에서도 개포동 '노른자위'에 자리한 이 단지 수주는 '1위 건설사' 삼성물산의 주택사업 장기 성장 전략에서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 건설사 간 경쟁이 치열한 서울 핵심지 재건축 시장..

지방 1000가구 이상 브랜드 아파트 청약 열기 ‘후끈’

지방 아파트 시장에서 대형건설사가 짓는 1000가구 이상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청약 수요 열기가 뜨겁다. 12일 부동산R114 통계 분석 결과 올해(1~8월) 수도권 외 지방 분양 단지는 총 63곳, 1순위 청약자 수는 총 12만160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약 9.52%에 불과한 대형건설사 브랜드 대단지 6곳(일반공급 7236가구)에 지방 1순위 청약자의 약 54.08%(6만5757명)가 몰려 평균 9.0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반면..

대형 평형, 분양·입주 역대 최저…매매·청약시장선 ‘강세’

올해 대형 아파트 분양이 역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분양했거나 분양 예정인 전용면적 85㎡ 초과 대형 아파트는 총 1만2286가구(임대 제외)로 집계가 시작된 지난 2000년 이후 최저치다. 이는 전년(2024년) 분양 물량 3만2417가구(임대 제외)의 절반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내년 입주 예정인 대형 평형 물량 역시 총 1만7602가구(임대 제외)로 집계가 시작된 199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

반도건설, CEO부터 협력사까지 '안전릴레이 캠페인' 동참

반도건설은 전사적인 안전 실천 결의를 위해 '안전릴레이 캠페인'과 안전보건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안전릴레이 캠페인은 회사가 혹서기 대비 안전보건행사와 함께 현장 임직원들과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시작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은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를 시작으로 반도건설과 협력사 소장 및 임직원 전원이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전 수칙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진행했다.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반도건설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말..

"민간 건축물도 에너지기능 강화" 국토부, '설계기준 개정안' 연말 시행

국토교통부는 민간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강화하기 위한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개정안을 마련하고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에너지절약설계기준은 건축물의 설계단계부터 단열 강화, 고효율 설비 적용 등을 통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고, 저에너지 건축물을 구축하기 위한 인·허가 의무기준이다.그간 국토부는 공공 건축물 대상으로 ZEB 인증을 의무화하는 등 공공을 중심으로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선도해왔..

현대엔지니어링, 울산 '샤힌 프로젝트' 현장에 반응기 3기 설치

현대엔지니어링은 울산에서 수행 중인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2' 현장에서 폴리에틸렌(PE) 공정의 핵심 설비이자 최대 중량물인 리액터(반응기) 3기를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리액터는 저밀도 폴리에틸렌(LLDPE) 2기, 고밀도 폴리레틸렌(HDPE) 1기 등 총 3개의 유닛에 각 1기씩 배치되며, 연간 132만톤의 폴리에틸렌을 생산하는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2' 프로젝트의 핵심 설비다.리액터는 정제된 에틸렌과 촉매를 투입..

개포우성7차 재건축에 진심…대우건설 "하나의 공원처럼 조성"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에 단지 전체를 하나의 공원처럼 조성하는 조경 설계를 제안했다고 12일 밝혔다. 조경 설계는 루브르 박물관, 엘리제궁, 루이비통 본사 등을 설계한 프랑스 건축가 장 미쉘 빌모트와 바이런이 공동으로 작업했다. 바이런의 디자인 디렉터인 김영민 교수는 '대지에 새겨진 자연의 결이 도시와 호흡하다'를 콘셉트로, 지상 구조물을 최소화하고 필로티 높이를 높여 단지 전체를 하나의 공원처럼 조성하는 설계를 제안했다.인공지능..

"전사적 대응으로 중대재해 근절"…계룡건설, '안전 혁신' 전략 회의 개최

계룡건설은 지난 11일 대전시 탄방동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안전 혁신 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전사적인 안전관리 혁신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건설현장의 운영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공유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과제와 본사의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원이 모두 참석해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을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

"청약 공정·투명성 높인다"…LH, 공공분양 '청약당첨선' 전면 공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분양 일반공급 당첨자의 '청약저축 납입 인정액' 상·하한선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는 그간 민간과 공공에서 공개하지 않던 청약저축 당첨선 정보를 최초로 전면 공개하는 조치다. 공공분양 청약 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려는 목적이라는 것이 LH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LH는 예비 청약자들의 경우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의 당첨 가능 수준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청약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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