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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2025 국감] 김윤덕 국토장관 "부동산원 주간 통계 폐단 줄이겠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부동산원(이하 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값 동향 조사에서 비롯된 폐단을 줄이겠다고 강조했다.김 장관은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값 동향 조사 결과 발표를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취지의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전체적인 흐름으로는 전적으로 동의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 의원은 세계에서 한국만 유일하게 주간 아파트값 동향을 발표하는데,..

동부건설, 국내 첫 소방전문병원 준공…"충북 의료 공백 해소 기여"

동부건설은 최근 국내 최초의 소방 전문 의료기관인 국립소방병원 신축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청이 발주한 이번 국립소방병원은 충청북도 음성군 충북혁신도시 내에 지하 2층~지상 4층, 총 병상 수 302개 규모로 조성됐다. 소방공무원의 직업 특성을 고려해 △화상치유센터 △근골격계 재활센터 △정신건강센터 등 특화 진료시설을 갖췄으며, 관련 질환의 체계적 연구를 위한 소방건강연구소도 함께 마련됐다.회사는 병동 및 각 센터에 특화 설계를..

[2025 국감] 김윤덕 국토부 장관 "5극 3특 균형발전·9·7공급대책 차질 없이 추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 새정부 출범 이후 처음 진행되는 국정감사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토·주거·교통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국토교통 정책을 점검하고 위원님들로부터 소중한 의견을 듣는 자리"라며 "위원님들의 고견을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

[2025 국감] 수도권 집값담합 신고 심각…전체 72% 육박

집값담합 신고가 수도권 지역에 쏠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의 집값담합 신고는 전체 72%에 육박했다.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2020~2024년 집값담합 신고접수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 집값담합 신고는 총 2313건이었다.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1088건으로 전체 47.1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344건(14.9%) △부산 287건(12.4%) △인천 222건(9...

학군지 대치동 국평 집값, 강남구 평균보다 2억 비싸

서울 강남구 대치동, 양천구 목동 등 학원가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가 자치구 평균보다 2~3억원 비싼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9월 기준 대치동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9425만원으로, 강남 평균(8810만원) 보다 3.3㎡당 615만원 비싸다. 전용 84㎡(구 34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2억 이상 차이가 난다. 대치동 내에서도 학원가와 가까울수록 높은 매매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래미안대치팰리스1단지, 대치..

BS한양, 경기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 내달 분양

BS한양이 경기 김포시에서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 새 아파트를 공급한다.BS한양은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2블록에 들어서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향후 B1블록(639가구)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우선 분양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총 1071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261가구 △59㎡B 60가구 △84㎡A 750가구 등..

한화, 인천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 지원

한화가 나눔비타민과 인천시에 거주하는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따듯한 한 끼를 지원한다.한화는 지난 2일 나눔비타민과 이 같은 성격의 '결식우려 아동 급식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영찬 한화 인사지원팀장과 김하연 나눔비타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가정 형편 등으로 끼니를 거르기 쉬운 만 18세 미만 아동들에게 약 2000만원 규모의 식사쿠폰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지원 대상 아동들은 나눔비타민이 운영하는 복지 플랫폼..

서울 전용 59㎡형 아파트 평균가 10.5억…작년 말보다 8%↑

서울 전용면적 59㎡형 아파트 매매가격이 1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1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0억5006만원이었다. 작년 평균(9억7266만원) 대비 8% 오른 가격이다.같은 기간 자치구별 상승폭은 강남구가 16.7%로 컸다. 이어 마포(15.9%), 송파(15.8%), 강동(13.9%), 성동(13.7%), 광진(11.0%)..

다주택자 주담대 잔액 337조 돌파 사상 최고치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잔액이 337조원을 돌파,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통계청과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다주택자의 주담대 잔액은 337조1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주담대 잔액의 30%에 해당한다.다주택자 주담대 잔액은 2021년 말 336조6000억원에서 2022년 말 324조2000억원으로 감소했으나, 2..

5년간 집값 담합 2313건…경기>서울>부산>인천 순

지난 5년간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담합 신고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접수된 집값 담합 신고는 총 2313건이었다. 이 가운데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신고 건수는 1654건으로 전체의 71.5%를 차지했다.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088건(47.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344건(14.9%), 부산 287건(12.4..

현대건설, 31조 수주 향해 "주택사업 새 판 짜기"…'포스트 신축' 전략 가속

현대건설이 핵심 사업인 주택 부문의 패러다임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도급공사 중심의 '짓는 회사'에서 벗어나 아파트 노후화 이후까지 책임지는 '케어형 건설사'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주택사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적 역량을 확보해 올해 목표인 31조원 규모의 연간 수주 달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최근 주택시장은 불확실성이 커지며 '아파트를 잘 짓는 것'만으로는 경쟁사들과의 출혈경쟁을 피하기 어려운 만큼 '포스트 신축 아파트' 전략..

순차입금비율 '본궤도' 진입…금호건설, 부채비율 낮추기에 화력 집중

금호건설이 부채비율을 개선하기 위해 자산매각, 채무의 출자전환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흑자전환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부채비율 개선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유동성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15일 부동산투자회사(리츠) 지분을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을 통해 42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44개월이다.회사는 대한제16호고덕어울림뉴스테이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리..

막 오른 2025 국정감사…'산업재해 지뢰밭' 건설업계 대표 '덜덜'

13일부터 시작되는 새 정부 첫 국정감사에 주요 건설사 대표이사들이 대거 증인으로 소환된다. 최근 건설현장에서 산업재해와 부실시공 등 안전 문제가 잇따르면서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산업안전 문제를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만큼, 이번 국감은 건설업계에 이른바 '산재 청문회'로 불릴 가능성이 크다.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13일 열리는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는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 건설..

국토부, '집값 띄우기' 의심거래 8건 적발…"경찰 수사의뢰"

국토교통부는 서울 아파트 거래 과정에서 '가격 띄우기'로 의심되는 사례를 적발해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12일 밝혔다. 부동산 허위신고를 통한 시세조작 행위에 국토부와 경찰청이 공조해 대응에 나선 것이다.국토부는 서울 지역 아파트 거래에서 허위신고 정황이 확인된 8건을 적발하고, 이 중 2건을 10일 경찰청에 수사의뢰했다. 나머지 6건도 다음 주까지 수사의뢰를 마칠 예정이다.이번 조사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서울에서 거래 후..

10월 셋째 주 전국 1937가규 규모 주택 공급

10월 셋째 주 전국 10곳에서 1937가구 규모의 주택이 공급된다.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0월 전체 공급 예정 물량은 2만9000여가구로 셋째 주 이후부터 공급량이 급증한다.수도권의 경우 서울 동작구 보라매 휴마레,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이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또한 경기 고양시 식사 푸르지오 파크센트, 용인시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등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울산 울주군 울산태화강변지구 A-2블록, 충북 청주시 청주 롯데캐슬..

물류센터 공급 부족 현상 지속…"2분기, 지난해 평균 크게 밑돌아"

국내 물류센터 거래 시장에서 공급 부족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0일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젠스타메이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물류센터 신규 공급면적은 약 61만500㎡로 전 분기 대비 102% 늘었다. 다만 상반기 공급은 91만4100㎡로 최근 5년간 반기 평균의 35.4% 수준이었다.2분기 수도권 신규 공급은 약 40만9200㎡, 경남권 신규 공급은 17만4900㎡로 전체 신규 공급의 96%를 차지했다.2분기 전국 물류센..

신사업 발굴·유망기업과 상생…'호반혁신기술공모전'의 경쟁력

호반그룹이 신사업 발굴하며 유망기업과의 상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호반그룹은 '협업'을 신성장동력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는데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반그룹은 매년 혁신기술공모전을 개최해 성장 잠재력인 높은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혁신기술 발굴과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공모전을 통해 총 48개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

대학가 원룸 허위매물 300건 넘게 적발…"불법광고 엄정 대응"

국토교통부는 청년 밀집지역인 대학가를 중심으로 부동산 온라인 매물 조사를 진행한 결과 300건이 넘는 허위·불법 광고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약 5주간 서울·부산·대전·수원 등 전국 주요 대학가 10곳을 대상으로 인터넷 부동산 매물 표시·광고를 집중 점검했다. 조사 대상 지역은 서울 △관악구 청룡동 △광진구 화양동 △서대문구 신촌동 △동작구 상도제1동 △성북구 안암동 △성동구 사근동,..

토지·임야대장 등 부동산서류 8종, 10일부터 온라인 발급 재개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해 중단됐던 토지대장 등 민원서류 8종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내일부터 재개한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일사편리) 복구가 완료된 데 따라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이 같이 조치한다고 9일 밝혔다.재개 대상 서류는 토지·임야대장, 지적도·임야도, 공유지연명부, 대지권등록부, 경계점좌표등록부, 부동산종합증명서 등이다.온라인 발급은 정부 민원통합서비스 '정부24'에서 가능하다.부동산 관련 정보..

"규제지역 확대 돼도 성동·마포 대출 상한 그대로…강동·동작 등은 타격"

정부가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을 한강벨트 일대로 확대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40%로 낮출 경우, 강동·동작구 등 중간 가격대 지역의 대출 감소폭이 성동·광진·마포구보다 더 클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9일 부동산 플랫폼 부동산R114 분석에 따르면, 한강벨트 내 비규제지역이 추가로 규제지역으로 묶일 경우 성동·광진·마포구는 대출액 변화가 적은 반면, 동작·강동·양천·영등포구는 대출 가능 금액이 줄어 자기자본 부담이 커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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