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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2분기 후 실적 급증 기대" 금호건설, 1분기 영업익 57억 기록

금호건설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영업 흑자를 기록하며 'V자' 반등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금호건설은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80.9% 증가한 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률은 0.3%에서 1.2%로 소폭 증가했다. 영업이익 증가로 인해 영업외손실 규모 확대에서 순손실 19억원에서 순이익 8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매출은 4945억원에서 4680억원으로 5.3%..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여파?"…지난달 서울 '주택매수심리' 급락

지난달 서울 주택시장 매수심리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서울시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용산구에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하며 주택 수요자들의 매수세가 크게 꺾인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4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0.5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 대비 15.6포인트 크게 떨어진 수치다. 국토연구원의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5 미만이면 하강..

"에너지 소모 최대 50% 경감" GS건설, '차세대 조명' 자체 개발

GS건설은 15일 제로에너지건축물 시대에 맞춰 기존 에너지 소모량을 30~50% 줄일 수 있는 '에너지 절약형 조명'을 자체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GS건설이 선보인 에너지 절약형 조명 시스템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와 다음 달 시행 예정인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 개정안'에 대응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 대비 30~50% 수준의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실질적인 전기료 절감과 탄소 배..

"원가혁신 효과…턴어라운드 본격화" 동부건설, 1분기 영업익 150억

동부건설이 올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앞으로 고수익 프로젝트에 집중할 계획이다.15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회사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5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18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흑자전환이다. 1년 만에 달라진 부분은 원가율이다. 회사의 원가율은 98.8%(2024년 1분기)에서 85.3%(2025년 1분기)로 13.5% 포인트 하락했다.이로 인해 매출총이익(매출-매출원가)은 50억원에서..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시범솔루션 발굴…국토부, 공모 실시

국토교통부는 다양한 도시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의 활용범위를 넓히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찾기 위해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시범솔루션 발굴사업' 공모를 올해 처음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는 교통·안전 등 다양한 도시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놓은 도시정보 플랫폼이다. 데이터허브에 모인 데이터를 연계·분석해 새로운 도시서비스를 만들 수 있고, 지방자치단체가 도시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

롯데건설, '콘크리트 압축강도·시공성 향상' 차세대 혼화제 개발

롯데건설은 롯데케미칼·실크로드시앤티와 1년여에 걸친 공동연구를 통해 콘크리트의 압축강도·시공성을 향상시키는 '차세대 혼화제'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토교통부의 '건설 구조물의 안전 강화를 위한 품질 및 표준시방서 개정' 정책에 맞춰 진행됐다. 공동 연구 과정에서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실크로드시앤티는 글로벌 동향에 발맞춰 혼화제 주원료인 EOA(Ethylene Oxide Adduct)를 VPEG(Vinyl-Polyeth..

BS한양, 경남 일대서 6262억원 규모 정부공모 주택사업 우협 선정

BS한양이 경남 밀양 부북·거제 아주 2개 지구에서 총 6262억원 정부공모 주택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BS한양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각각 공모한 밀양 부북 A-1·S-2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및 거제 아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밀양 부북 A-1BL, S-2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은 경남 밀양시 부북면에 공동주택 1066가구를 조성하는..

DL케미칼 자회사 카리플렉스, 싱가포르에 폴리이소프렌 공장 준공

DL케미칼 자회사 '카리플렉스(Cariflex)'가 신규 폴리이소프렌 공장을 세계 최대 규모로 준공했다.카리플렉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주롱섬에 위치한 'IRL(Isoprene Rubber Latex)' 신규 공장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종현 DL케미칼 부회장을 비롯해 류상우 카리플렉스 CEO, 탄 시렁(Tan See Leng) 싱가포르 인력부 장관 겸 통상산업부 제2장관, 홍진욱..

지방 '악성 미분양' 사들이는 CR리츠 2호 개시…광양서 275가구 매입

지방 '악성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는 CR리츠(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 2호가 나왔다.CR리츠는 여러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미분양 주택을 사들여 임대로 운영하다가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면 매각해 수익을 내는 구조다.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2100가구, 2014년 500가구를 각각 매입한 바 있다.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JB자산운용은 전날 국토부에 전남 광양 소재 미분양 주택을 사들이기 위한 CR리츠 영업 등록을 신청했다.지난달..

[르포] "문 닫은 중개업소 속출"…매매가 추락, 전세가 올린 토허제

"가뜩이나 어려운데 더 어려운 상황을 맞아 답답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지금은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14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A 부동산 중개업소. 이 곳 관계자는 정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시행 후 사실상 모든 거래가 중단된 상태에 대한 답답함을 이 같이 드러냈다.이 관계자는 "평소 알고 지낸 공인중개사 2명이 최근 중개업소 문을 닫았다"며 "부동산 경기가 워낙 좋지 않으니 앞으로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계룡건설, 3478억원 규모 대전 갑천4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 우협 선정

계룡건설이 대전 서구 갑천4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획득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계룡건설은 대전도시공사가 발주한 대전 갑천4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조성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이날 고시했다.이 사업은 전국 최초의 '지역제안형 공공임대주택'으로, 대전시(도시공사)가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방공사가 보유한 택지를 활용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실적 확대 올인" 대우건설…국내선 '도시정비' 해외선 '아프리카'에 화력 집중

대우건설이 국내에선 도시정비에, 해외에선 아프리카에 집중해 수익성을 끌어올리기로 했다. 건설경기 악화가 이어지는 만큼, 고수익 프로젝트를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서겠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 이 같은 전략으로 당분간 영업이익률 증가세는 유지될 전망이다.1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앞으로 회사는 국내에서 서울 중심으로 한 선별수주를 통해 도시정비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알짜배기로 평가 받는 개포우성7차 재건축,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 청파..

국토부 "구글의 고정밀 지도 국외반출 요청…결정 유보"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구글 사(社)가 신청한 '고정밀 국가기본도(1/5000 수치지형도)'에 대한 국외반출 결정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최종 결정 처리기간을 공휴일을 제외하고 60일을 더 연장해 오는 8월 11일 이를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국토지리정보원은 14일 오후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열린 지도 국외반출 협의체 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을 유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는 △국토지리정보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통일부 △..

4년 연속 적자 탈출 노리는 직방…新사업모델 발굴·서비스 강화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4년 연속 이어진 적자에서 벗어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고도화와 신상품 출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스마트홈 생태계 확대 등을 통해 실적 개선과 사업 다각화를 동시에 노리는 중이다.14일 건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직방은 지난해 연결 기준 287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2020년 38억원의 흑자에서 2021년 -82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선 후, 2022년 -370..

[K-건설 조력자] "전문성·신뢰 향상은 곧 건설 경쟁력"…감정평가사協, 경기 부흥 '마중물' 우뚝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감정평가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넘어 침체한 국내 건설·부동산 경기를 되살리기 위한 노력에도 힘을 쏟고 있다. 감정평가사 5000여명과 법인·사무소 약 1000곳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만큼, 건설·부동산 개발에 기초체력이 되는 감정평가 업무의 전문성 향상과 동시에 감정평가업이 필요한 관련 사업 등을 지원해 경기 부흥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도다. 그 중심에는 22년 만에 연임에 성공한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18대..

"서울은 너무 비싸"…30대 젊은층 서울 아닌 '인천'에 아파트 샀다

서울 거주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며 아파트 등 서울 집값이 계속해서 상승하자 30대 등 젊은층이 서울과 가까운 인천을 그 대안으로 택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컨설팅부가 1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의 부동산 소유권 취득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0~39세 내국인이 개인 명의로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취득한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연립 등, 명의인수 기준)은 총 1만4715건이었다. 이는 작년..

[부동산 인사이트]늘어만 가는 외국인의 'K-부동산 사냥' 이대로 둘 건가

주춤하던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쇼핑(취득)이 다시 늘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입은 지난달까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중국인의 아파트 매수세가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10채 중 6채 정도는 중국인이 사들였다. 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증가하면서 외국인 부동산 매입 수요도 덩달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은 '부동산거래신고법'에 따라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일정 구역 내의 허가 대상 토지를 제외하곤 내국인..

민간·정부·지자체 "역량 결집"…민관상생 투자협약 사업 5곳 선정

국토교통부는 민간·정부·지자체의 역량을 모아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2025년 민관상생 투자협약 사업'을 공모한 결과 부산 서구, 충남 논산시 등 5곳을 최종 사업지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민관상생 투자협약 사업은 정부 중심의 지방소멸 대응정책에서 탈피해 민간의 창의성·전문성을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민간이 주도적으로 지역 상생사업을 기획·운영하고, 공공은 기반시설 조성 등을 지원하는 협력형 사업으로 지난..

호반건설, 신규 협력업체 공개 모집…30일 마감

호반건설이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한다.호반건설은 오는 30일까지 우수 협력업체 발굴 및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신규 협력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호반건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는 설명이다.모집 분야별로 외주부문에서는 철근 콘크리트, 내장목공사 등 93개 공종이 대상다. 자재부문에서는 안전사인물 등 80개 품목이다.세부 모집사항은..

LH, 공공기관 통합공시 4년 연속 무벌점…"내부 공시 검증체계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기관 통합공시에서 4년 연속 무벌점을 받았다.LH는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4년 연속 무벌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공공기관 경영공시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공공기관이 경영에 관한 주요 정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ALIO)을 통해 공시하는 제도이다. 기획재정부는 매년 3회에 걸쳐 공시 내용을 점검하며, 오류나 누락이 발견되면 벌점을 부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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