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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한화 건설부문, 올해 1분기 영업익 130억…전년比 39%↑

한화 건설부문이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실적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9% 오른 130억원을 기록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6536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액은 32% 줄은 반면, 영업이익은 39% 늘어났다. 영업이익의 확대로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 대비 1.0%포인트 상승한 2.0%를 기록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비용 효율..

중흥토건,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 견본주택 개관

중흥토건은 오는 9일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같은 달 20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오는 6월 2~4일이다. 입주는 2028년 6월 예정이다.해당 단지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4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2개동, 전용 84·112㎡ 총 728가구 규모로 조..

재무구조 '개선' 성공한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다음 타깃은 "사내 체질 개선“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의 리더십이 성과를 내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등 롯데건설을 둘러싼 녹록지 않은 대내외적 경영 불확실성 속에도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공고히 하며 경영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롯데건설의 리스크로 평가받던 높은 부채비율 등을 순조롭게 넘어선 박 부회장의 다음 경영 목표는 사내 '내실 다지기'로 분석된다. 건설·부동산 경기가 그 어느 때보다 침체해있는 만큼..

SH공사, 서울시 투자·출자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1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2025년(2024년 실적)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 기관이 지난 1년간 수행한 4개 영역 13개 단위 과제를 평가하는 제도다. 서울시 22개 투자·출연기관(6개 투자기관, 16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SH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총점 98.6점을 획득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청렴 관련 기..

건협 신임 회원부회장·회원이사 상견례…한승구 회장 "힘 보태달라"

대한건설협회가 7일 건설회관 3층 중회의실에서 새롭게 선출된 신임 회원부회장과 회원이사와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신임 회원부회장 겸 회원이사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박상신 디엘이앤씨 대표, 김승모 한화 대표, 박철희 호반건설 대표, 김정일 코오롱글로벌대표, 조완석 금호건설 대표,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다.기존 회원이사 중 서림종합건설 최길학 충남세종시회장, 현도종합건설 최태진 서울시회장, 태림종합건설 정형열 부산시회장,..

"대통령 선거에 관심 뺏길라"…건설사 '5월 분양' 물량 올해 최대

이번달 전국 30여곳 가까운 아파트 단지에서 2만여가구가 넘는 입주자를 모집한다. 월별 기준으로 올해 가장 많은 물량이다.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신축 아파트 분양 주목도가 떨어질 것이란 우려에 건설사들이 아파트 공급에 속도를 낸 결과로 풀이된다. 7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전국에서 분양을 예고한 아파트는 총 29개 단지·2만3197가구(임대 포함 총 가구 수) 규모다.2만3000여가구에..

"중대재해 예방할 것" 동부건설, 드론 활용 건설 안전 혁신 경진대회 1위 수상

동부건설은 지난달 29일 대전 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의 주관으로 천안 한국기술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에서 진행된 '드론 활용 건설 안전 혁신 경진대회'에서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동부건설 관계자는 "드론 장비와 스마트 플랫폼을 활용해 현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안전관리 방안들을 도출해 적용한 결과 창의성과 적극성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건설현장에서 드론..

대우건설·LH,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청약 돌입

대우건설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7일부터 경기도 하남시 하남교산지구 A-2BL(천현동)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청약에 돌입한다. 이날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오는 8~9일 일반공급 청약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7월 15~22일이다.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1~59㎡의 총 1115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728가구가 사전 청약자..

친환경 '수소열차 시대' 본격 착수…국토부, 2028년부터 상용노선 운영

국토교통부는 수소열차의 본격적인 상용화 시대를 열기 위해 기존 운영 노선에 수소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소열차를 시범 운행하는 '수소전기동차 실증 연구개발(R&D) 사업'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수소열차는 수소저장용기에 저장된 수소를 연료전지에 공급해 전기를 생산하고, 전동기를 구동해 추진력을 얻는 미래형 친환경 열차다. 전차선을 통한 외부 전력 공급이 필요 없어 전철화가 어려운 비전철노선 지역에서도 철도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하이엔드 주거공간 '강동 비오르', 8~9일 임의공급 청약 접수

대성건설은 오는 8~9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강동 비오르' 임의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7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강동구 천호동 356 일대에 들어서는 '강동 비오르'는 지하 7층~지상 17층짜리 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전용면적 59A와 59B, 84A, 84PH(펜트하우스)-..

[부동산 인사이트]“여보, 우리집 부부 공동명의로 바꿀까”

"여보, (집을) 누구 명의로 하는 게 좋을까."부부가 내 집을 마련하려거나, 이미 집을 갖고 있으면서 추가로 한 채 더 사려 할 때 자연스럽게 던져볼 만한 질문이다. 단독명의냐, 아니면 부부 공동명의냐에 따라 내야 할 부동산 세금은 크게 달라진다. 공동명의는 주택 지분을 나눠 공동으로 소유하는 것을 말한다.단독명의·부부 공동명의 중 어떤 쪽이 절세 효과 측면에서 더 유리할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현행 부동산 세제에선 부부 공동명의가 단독명의보..

3월 경기 아파트 거래량 '7개월 만에' 1만건…9억 초과 비중은 '역대 최고'

올해 3월 경기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7개월 만에 1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거래 중 9억원 이상 매매가로 거래된 비중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수도권 아파트 매수세가 강해지고 있다. 7일 부동산 거래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경기 아파트 매매건수는 총 1만334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9723건) 대비 37% 증가한 수치다. 이를 포함해 경기지역 매매량은 지난해 12..

"토허제 확대 지정도 무색?"…서울 압구정·대치동 재건축 등 '신고가 행진'

토지허래허가구역(토허제)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전역과 용산구까지 확대 지정됐지만, 불붙은 매수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모양새다. 토허제 지정 이후 40여일간 강남 3구·용산구서 거래된 아파트 중 40%에 달하는 매매거래가 신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토허제가 확대 지정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강남 3구, 용산구에서는 아파트 매매거래가 총 158건 이뤄졌다. 이 기간 송파구..

허만공 제일건설 대표 해외사업 승부수…‘물류’로 일낸다

제일건설이 적자 지속에도 베트남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물류 사업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주무대는 베트남이지만 프로세스는 투자 환경이 좋은 싱가포르를 거쳐 진행한다. 6일 제일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해외지역 적자에도 싱가포르에 100% 지분을 확보한 해외 부동산 투자 자회사 '제일 싱가포르 HDS'를 설립했다. 지배구조를 보면 제일건설이 제일 싱가포르 홀딩 컴퍼니, 제일 싱가포르 HDS를 각각 중간지주사로..

주택사업·원가율 개선이 증감 갈랐다…1분기 대형 건설사 실적 '희비'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 건설사들의 1분기 실적이 엇갈렸다.대우건설, DL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은 주택 사업 호조와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늘어난 반면,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 GS건설은 대형 프로젝트 준공 및 일부 손실 선반영 등의 영향으로 이익 규모가 줄었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148억원) 대비 31.8% 증가한..

가덕도신공항 준공 2년 연기 전망…현대건설 "안전 확보 위한 최소 기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 기간이 기존보다 2년 더 늘어날 전망이다.시공사인 현대건설이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기간'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설명 자료를 이번 주 내로 정부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사실상 바다 위에 여의도 2배 이상의 공항을 건설하는 초대형 난공사인 데다, 현장의 초연약 지반 상태를 감안할 때 당국이 제시하는 84개월(7년) 공사 기간으로는..

강남권 아파트 전세가율 역대 최저…'토허제' 따른 매매가격 상승 영향

지난달 서울 강남권 아파트 전세가율(매매 대비 전세가 비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등 영향으로 이들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세가격에 비해 크게 올랐기 때문으로 해석된다.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강남구 아파트 전세가율은 40.7%로 집계됐다. KB국민은행이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13년 4월(50.1%) 이후 가장 낮다.송파구와 강동구도 각각 43.1%, 50.0%로, 이들 지역 역..

1분기 종합건설업 등록업체 '역대 최저'…폐업도 14년 만에 가장 많아

올해 1분기 종합건설업으로 등록한 업체 수가 역대 최소 수준으로 조사됐다.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6일 건설산업지식정보 시스템(KISCON)의 1분기(1∼3월) 건설업 등록 공고(변경, 정정, 철회 포함)에 따르면 131곳이 종합건설업으로 등록 공고를 했다. 분기 기준 2004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반면 같은 기간 건설업 폐업 공고(일부 폐업·업종 전환 포함)는 160건으로, 2011년(164..

"적진 한복판에 수주 전초기지"… 삼성물산, 압구정현대 앞에 라운지 개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맞은 편에 프라이빗 라운지를 열었다. 향후 이 일대에서 벌어질 재건축 수주전의 전초기지로 삼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삼성물산은 최근 이 같은 성격의 '압구정 S.라운지'를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단순 브랜드 홍보를 넘어, 비교 불가의 상징성을 지닌 지역의 품격과 위상을 한 차원 끌어올린 혁신적인 청사진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이 곳에서 삼성물산이 그리는 향후 주택 단지의 모형도와 설계 개요 등 차..

서울 아파트 매수 '큰손' 30대→40대로 바뀌어…"고가지역 거래 증가 영향"

지난 3월 40대의 서울 아파트 매수 비중이 30대를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와 서울시의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 등 강남권 아파트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늘고 가격 역시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4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 3월 매매 신고된 서울 아파트 9349건 가운데, 40대가 전체의 33.8%(3158건)를 매수해 연령대별 1위를 차지했다.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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