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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태영건설, 전주바이오그린에너지 연료전지발전소 시공계약 해지

태영건설이 사업비 972억원 규모 전북 전주바이오그린에너지 연료전지발전소 건설공사 시공권을 잃었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이날 전주바이오그린에너지와 '전주바이오그린에너지 연료전지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해지했다.해지금액은 972억1000만원으로, 최초 계약 체결 공시시 적용된 2022년 말 기준 매출액의 3.73% 수준이다.당초 태영건설은 2023년 8월 4일 계약을 맺고, 전주시 완산구 삼산길 57-70 일원에 4..

[아투포커스] '10년 來 최고 실적' 두산건설…'적과의 동침' 불사해 브랜드 가치 강화

두산건설이 지난해 약 1000억원의 흑자를 내며 10년 만에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정환 대표 취임 이후 자사 아파트 브랜드 '위브'와 '위브더제니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올해 들어서는 경쟁사의 특화 설계 및 상품을 적극 도입하며 차별화 전략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 속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승부수인 셈이다.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지난해 연결 기준 108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사람 모이는 스포츠 활용하고 SNS도 적극"…건설사는 지금 '마케팅 전쟁'

최근 건설사 이름을 알리고 회사가 보유한 주거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서는 건설사가 늘고 있다. 침체한 부동산 시장 분위기와 건설 경기 악화로 건설사 일감이 줄어들며, 업계 내 '생존 경쟁'이 그만큼 치열해져서다. 마케팅·홍보 활동을 늦출 경우 주택 수요자들을 포함한 고객들과의 접점이 축소되며 건설사 입지도 줄어들 수 있다는 점에서 중견사들은 물론 대형 건설사까지 마케팅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대보건..

한신공영 "7조가량 수주잔고 확보…불황 속 안정적 성장 추구"

한신공영이 지난해 말 기준 7조원가량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신공영의 작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7조849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문별로 공공 2조819억원(29.4%), 민간 5조30억원(70.6%) 등이다. 민간 부문 중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잔고는 3조572억원 수준이다.이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게 한신공영 측 설명이다.한신공영은 대내외 시장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

롯데건설,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수상…CP문화 정착 '공로' 인정

롯데건설은 지난 1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제24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문화 정착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CP등급 평가에서 2년 연속 AA등급(우수)을 유지하고 있는 롯데건설은 임직원의 컴플라이언스 준수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

연이은 시설물 참사 원인 '부실 감리'…독립적 '감리청' 필요

최근 시설물 붕괴나 잘못된 위치에 설계된 구조물이 참사로 이어지는 등 안타까운 인명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재발 방지를 위해 근본적으로 팽배한 '부실 감리' 행태를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다.2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근래 발생한 '시설물 참사'는 부실 감리에서 비롯한 인재라는 의견이 일각에서 제기된다. 감리는 공사 과정에서 건축물이나 시설물이 설계도서대로 시공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품질과 안전을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지난 3월..

원가율 낮춘 우미건설…영업익 311억→1411억원 4배 급증

우미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53.6% 급증한 141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률은 3.5%에서 8.8%로 5.3% 포인트 상승했다. 순이익은 360억원에서 1426억원으로 296.3% 급증했다. 매출은 9012억원에서 1조 5963억원으로 77.1% 늘었다. 수익성이 급증한 배경엔 원가율 하락이 있다. 매출원가율은 90.9%에서 86.4%로 4.5% 포인트 하락했다. 매출 대비 판매비와관리비..

대한토지신탁, 서울 구로구 ‘한효아파트’ 재건축 이끈다…MOU 체결

대한토지신탁은 지난달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한효아파트 재건축' 신속추진준비위원회와 신탁방식 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대한토지신탁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관식 대한토지신탁 신탁사업부문이사, 송영곤·이승재 한효아파트 재건축 신속추진준비위원회 공동대표를 비롯한 대한토지신탁, 신속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척동 한효아파트는 구로구 고척동 52-332일원에 위치해있다. 다수의 아파트..

쌍용건설, 2025년 신입사원 공채…14일 마감

글로벌세아 그룹 쌍용건설이 새로운 인재를 모집한다.쌍용건설은 오는 14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 접수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영업 △관리 등 8개 부문이다.지원자격은 학사 또는 석사학위 이상 소유자(2025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로, 40여명을 뽑을 계획이다.지원분야와 관련된 자격증 보유자, 어학 우수자(영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 법률에 의해 우대한다는..

"랜드마크 될 것" 태영건설, '데시앙'으로 청주 미분양 파고 넘는다

태영건설이 친환경 요소를 집중 부각해 미분양을 차단하기로 했다. 해당 단지를 랜드마크로 자리 잡도록 만드는 한편, 경쟁력 있는 분양가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도 내놨다.2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4일 사창제2공구B블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청주 사창제2공구B블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 실제 공사 수주 시기(2020년 7월)를 고려하면, 실제 계약까지 약 4년 7개월이 소요됐다. 해당 사업은 사창동..

'기계설비건설協' 등 업계 '한 목소리' 성과…서울시 "적정공사비 산정기준 개발"

공사비 급등에 따른 건설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한국전기공사협회 등 업계가 한 목소리를 낸 성과가 나타났다. 서울시는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사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목표로 적정공사비 산정 기준을 개발한다고 2일 밝혔다.그동안 적정공사비는 산정기준이 없어 일부 품목들의 경우 건설사가 공사를 해도 낮은 대가를 적용받거나 아예 대가를 받지 못한 바 있다. 시는 이 같은 업계 어려움을 귀담아듣고, 최근 12개 품목을..

삼성물산, 에스토니아 SMR 개발 사업 착수…"유럽 시장 공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유럽 소형 모듈 원전(SMR) 시장 확대에 나섰다.삼성물산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 위치한 에스토니아 비즈니스 허브에서 열린 '에너지 미션 컨퍼런스'에서 에스토니아 민영 원전기업인 페르미 에네르기아(Fermi Energia)와 현지 SMR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Teaming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페르미 에네르기아는 에스토니아 SMR 건설을 위해 2019년 현지 에너지·원전 전문가들로..

'시평 134위' 이화공영 법정관리 신청…2일부터 거래 중지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134위 이화공영이 법정관리(회생절차)를 신청했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화공영 이날 이사회 결정을 통해 회생절차개시 및 회사재산 보전처분 포괄금지명령을 신청했다.이에 따라 다음 날부터 주권매매거래가 중지된다. 만료일은 회생절차 개시결정일까지다.한편, 고금리·고물가 기조에 따른 건설원가 상승 여파로 올해 1월 신동아건설(58위)을 시작으로 삼부토건(71위), 대우조선해양건설(83위,) 대저건설(103위..

GTX-B 착공 '가시화'…국토부 "민자구간, 착공보고서 접수"

오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구간 착공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이 노선의 민간투자사업(민자) 구간 착공보고서가 국토교통부에 최근 접수됐다.국토부는 GTX-B노선의 민자 구간인 '인천대입구~용산', '상봉~마석' 구간에 대한 착공보고서가 지난달 31일 접수됐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토대로 국토부 등은 본격적인 공사 준비에 착수할 방침이다.GTX-B 민자 구간 사업자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으로, 4조2894억원을..

현금성자산 증가는 '신의한수'…HDC현산, 차입금 확대에도 느긋

HDC현대산업개발이 현금성자산을 늘린 덕분에 현금흐름이 개선됐다. 현금흐름이 개선되면 단기 채무를 적기에 이행하지 못하는 '유동성위험'을 원활히 관리할 수 있는 여력이 더욱 커지게 된다. 여기서 더 나아가 현금성자산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을 육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1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는 연결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을 5582억원(2023년)에서 8245억원(2024년)으로 47.7% 늘렸다. 대형 사업장 공사로..

이제는 특화시대…다양한 분야서 활용하고 있는 건설사들

건설사들이 서비스, 설계, 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화'를 내세우고 있다.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 고객 만족도 향상,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재 대부분의 건설사가 자사 고유의 특화를 보여주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마케팅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DL이앤씨는 내달 경기 부천대장 택지개발사업지구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체질 전환 통한 위기 극복" 건설공제조합, 'CG2030 경영전략' 수립 나선다

건설공제조합은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넘어서기 위해 새로운 경영전략 수립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경영전략수립 추진단 및 실무지원 TF팀을 구성해 올해 하반기까지 'CG2030 경영전략 및 디지털전환 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했다. CG2030 경영전략은 '디지털전환'과 '재무건전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급변하고 있는 금융권 디지털전환(DT) 등에 대한 능동적 대응을 위해 모든 사업 부문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진행한다. 이와 함..

은평 대조1구역 공사비 '2566억원 증액'으로 합의…서울시 중재로 일단락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김대영 인턴 기자 = 서울시의 중재로 공사 중단과 공사비 증액 갈등을 겪은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공사비 갈등이 마무리됐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코디네이터 제도를 통해 약 1년에 걸친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공사 중단 및 공사비 증액 문제를 해결했다고 1일 밝혔다.대조1구역은 시공사 측이 설계변경, 특화설계, 물가상승 등을 이유로 3771억원 규모의 공사비 증액을 요구하면서 일반분양 및 준공 지연..

"동남아 첫 센터" GS건설, 싱가포르 종합철도시험센터 준공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김대영 인턴 기자 = GS건설은 지난달 28일 싱가포르 서부 현지에서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관계자들과 함께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종합 철도 시험센터 'SRTC'는 동남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10번째 사례다.시험센터는 총 54만㎡ 부지에 조성됐으며, 싱가포르 내 다양한 도시철도 노선의 전력공급 방식과 차량 규격, 시스템을 통합해 하나의 시설에서 내구성, 최고속도, 호환성 등을 시험할 수 있..

부채비율 줄이고, 일감 챙기고…PF 위기설 불식 나선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위기설 진화에 힘쓰고 있다. 본사 사옥 매각 검토 등 강도 높은 재무구조 개선 시도를 통해 부채비율을 낮추고,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연이어 따내며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면다. 건설업계 내 인사 칼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연임에 성공한 박현철 대표 체제 아래 경영 안정화를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1일 롯데건설이 발표한 작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롯데건설의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96.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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