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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5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美 에너지기업 CEO "러시아산 원유 제재는 국제시장에 악영향 미쳐"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EU(유럽연합)와 주요 7개국(G7)이 해당 지역·국가로 운송되는 러시아산 원유에 대해 가격상한선을 적용하기로 한 가운데 미국 최대 석유기업에서 제재에 대한 실효성을 놓고 의문을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RBC지는 마이크 워스 셰브론 CEO(최고경영자)가 "주요 서방국들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가 결과적으로 국제 석유시장을 더 취약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미..

독일도 中에 으름장…"러시아에 무기 지원시 결과 따를 것"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한다면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숄츠 총리는 5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러시아를 지원한다면 제재를 부과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어 "하지만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든 단계에 와있다"면서 "우리의 요청이 성공적이라는 데 낙관적이다. 하지만 앞으로 조심스럽게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숄츠 총리가 언급한 '결과'가 정확히 어떤 것을 의..

美-러 외무 장관 우크라 전쟁 후 첫 면담…성과는 없어

미국과 러시아 외교장관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대면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에게 신(新)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뉴스타트) 복귀와 종전을 촉구했지만 뚜렷한 성과를 얻진 못했다.CNN 등 외신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주요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가 열린 인도 뉴델리에서 블링컨 장관과 세르게이 장관은 짧게 면담했다. 양국 외교 수장이 직접 대면한 것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美·EU·캐나다 줄줄이 틱톡 금지…"민감한 정부 데이터 보호"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을 둘러싸고 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서방을 중심으로 틱톡 금지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은 연방정부 전 기관에 30일 안에 모든 장비와 시스템에서 틱톡을 삭제하라는 지침을 내렸다.예산관리국은 이번 지침에 대해 "민감한 정부 데이터에 대한 틱톡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진전"이라면서 국방부, 국토안보부, 국무부 등 이미 틱톡 삭제를 시행 중인..

G20 재무장관회의, 중·러 반대로 '러시아 규탄' 공동성명 무산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들이 인도 벵갈루루에서 만나 개발도상국 채무 부담 완화 등 현안을 논의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이견으로 공동성명을 내놓는 데 실패했다고 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이날 폐막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는 공동성명 없이 의장국 인도가 전반적인 회의 내용을 압축한 의장 성명만 발표하는 것으로 폐막됐다. 공동성명에 러시아에 대한 강한 규탄과 우크라이나 사태를 전쟁으로 규정한 문구를 포함할..

유엔 총회, '러시아 철군 촉구' 우크라 평화 결의안 채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년을 맞아 열린 유엔 긴급 특별총회에서 러시아에 철군을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채택됐다.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긴급 특별총회에서 유엔 회원국들은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원칙 관련 결의안'을 찬성 141표·반대 7표·기권 32표로 가결했다.이 결의안은 미국과 EU(유럽연합) 등이 주도적으로 추진했으며 한국 정부도 공동제안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결의안은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복을 위해 러시아에 무..

[카드뉴스] “여기 가면 먹어야지?”... 나라별 꼭 먹어야 할 간식 리스트

[카드뉴스] “여기 가면 먹어야지?”... 나라별 꼭 먹어야 할 간식 리스트 우리나라에도 국민간식이 있듯이나라별 꼭 먹어야 할 간식리스트가 있는데요먹으면 먹을수록 빠져드는 해외 간식거리입니다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y.co.kr

뮌헨안보회의 '빈손' 폐막…우크라 전투기 지원 둘러싸고 온도차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을 앞두고 열린 세계 최대 안보 분야 연례 국제회의 뮌헨안보회의(MSC)가 뚜렷한 성과 없이 폐막했다. 서방국들은 장기전에 대비한 지원 강화 방침을 재확인했지만 우크라이나가 거듭 촉구하고 있는 전투기 지원에 대해선 확답을 내놓지 않았다. 또 정찰풍선 사태로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미·중은 러시아 지원을 놓고 또다시 격돌했다.사흘간 열린 MSC 마지막 날인 19일(현지시간)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EU(유럽..

국제사회, 북한 ICBM 강력 규탄…일본, EEZ 낙하에 격한 반응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5형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데 대해 19일 국제사회는 북한을 강력히 규탄했다. 특히 북한 미사일이 또 다시 자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떨어지자 상당한 불안감을 내보이고 있는 일본은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G7(주요 7개국) 외교부 장관들은 이날 독일 뮌헨 안보회의에서 만난 뒤 성명을 내고 "안보리 결의상 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할 것을 북한에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G7 외교 장관들은 또 "북..

중국, 오미크론 XBB.1.5 변이 첫 검출

중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이 'XBB.1.5'가 처음 검출됐다.18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최근까지 1만6583건의 중국 본토 감염 사례를 샘플로 삼아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우세종은 'BA.5.2'와 'BF.7' 변이라면서도 'XBB.1'과 XBB.1.5도 각각 1건씩 발견됐다고 밝혔다.당국은 XBB.1.5 변이는 지난달 23일까지 진행한 조사에서는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변..

美 여배우 스텔라 스티븐스 별세…향년 84세

1960년대 미 코미디 영화 '너티 프로페서'(The Nutty Professor)로 알려진 배우 스텔라 스티븐스가 17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84세.AP 통신 등 현지 매체들은 스티븐슨이 치매를 일으키는 알츠하이머와 오랫동안 투병하다 이날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1938년생인 그는 16살 때 결혼한 뒤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아들은 유명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앤드루 스티븐스다. 그는 1959년 영화 '세이 원 포 미..

"나토, 7월 한·일 등과 공동성명 검토"…중·러와 대립구도 선명히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오는 7월 정상회의에서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와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닛케이는 복수의 나토 관계자를 인용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지난해 6월 정상회의에 참가했던 아시아·태평양 4개국을 올해 다시 초청하고, 러시아·중국을 견제하는 공동성명을 낼 방침이라고 전했다.나토 당국자는 "성명은 정치적 메시지의 수단"이라면서 "안보 과제와..

WHO 사무총장 "코로나 기원, 답 찾을 때까지 밀고 나가야"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과 관련해 "답을 찾을 때까지 계속 밀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15일(현지시간) AFP통신이 전했다.테워드로스 총장은 이날 "이 팬데믹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아는 것은 매우, 매우 중요하고 매우 결정적"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는 중국의 협조 부족으로 WHO가 코로나19의 발생 기원에 관한 조사를 포기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한 것이다.테워드로스 총장은..

국제구호개발NGO 휴먼인러브, 튀르키예 지진피해 긴급구조단 파견 “인명구조 활동”

재난 구조 전문 국제구호개발NGO 휴먼인러브가 튀르키예 지진피해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지난 13일 현지로 긴급구조단을 파견했다.휴먼인러브 긴급구조단은 지진 피해 현장에서 생존자 수색 및 구조, 사망자 수색 및 수습활동을 실시하게 되며, 유엔 현장구호조정센터(UN OSSOC), 튀르키예 재난관리청(ADAF)과의 협의와 정을 거쳐 활동지역을 결정하게 된다.현지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 아래 매몰된 사람이 최대 20만 명에 이를..

국제조사팀, 말레이 여객기 격추사건 배후 의심 푸틴 소환 불가 결정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9년 전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말레이시아 여객기 MH17기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승인으로 미사일에 격추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네덜란드 검찰은 푸틴 대통령의 소환조사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RBC지는 2014년 말레이시아 항공 MH17 격추사건을 조사해온 국제조사팀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푸틴 대통령의 승인 하에 격추됐다는 강력한 징후가 있음에도..

EU 외교정책 고위 대표 "러-이란 협력이 이란 핵협정 걸림돌"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유럽연합(EU)의 대러시아 원유 수입 제재의 여파로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의 석유수출이 회복세를 띄는 가운데 EU 외교정책 고위관료가 이란 핵협정과 관련 구체적인 조건을 언급했다. 6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는 조셉 보렐 EU 외교정책 고위대표가 "이란의 러시아 군사적 지원과 국내 시위대 탄압에도 불구하고 이란과의 핵협정 타결 시도를 중단하기를 거부한다..

[튀르키예 강진] 하루 만에 사망자 4천명 육박…날씨까지 악재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강진으로 사망자가 4천 명에 육박하고 있다. AFP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은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2천379명이 사망했고 1만4천483명이 다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시리아 보건부는 현재까지 정부가 통제 중인 지역의 사망자를 711명, 부상자를 1천431명으로 집계했다. 시리아 반군 측 민간 구조대 '하얀 헬멧'은 반군 통제 지역에서..

튀르키예 중부에 규모 7.5 여진 또 강타

6일(현지시간) 강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에 규모 7.5에 달하는 여진이 또다시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EMSC에 따르면 지진은 현지시간으로 오후 1시 24분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슈 북북동쪽 59㎞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라고 EMSC는 분석했다. EMSC는 당초 이 여진의 규모를 7.7로 알렸다가 30여분 만에 7.5로 낮췄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도 같은 지진의 규모를 7...

美국방부 "바이든 명령 따라 우리 영해서 中풍선 성공적 격추"

미국 정부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4일(현지시간) 중국 정찰 풍선을 동부 영해에서 격추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오늘 오후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 북부사령부 소속 전투기가 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 영공에서 중국이 보내고 소유한 고고도 정찰 풍선을 성공적으로 격추했다"고 밝혔다. 오스틴 장관은 "중국이 미 본토의 전략 시설을 감시하는 데 사용한 풍선은 우리 영해에서 격추됐..

한·미·일, 유엔서 '북핵 폐기' 공동촉구…北 "핵 포기 없어"

세계 각국이 평화적인 군축문제를 논의하는 유엔 군축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미국, 일본과 함께 공동답변권을 행사하고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도발 중단을 촉구했다.31일(현지시간) 오전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군축회의에 참석한 윤성미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차석대사는 "미국과 일본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해 답변권을 행사한다"면서 북한에 핵 프로그램 폐기와 미사일 도발 중단을 요구했다.윤 대표는 북한이 지난해 70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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