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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1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북중 접경 지역 中 고속철도 개통 카운트다운

지린(吉林)성을 비롯해 랴오닝(遼寧), 헤이룽장(黑龍江)성을 대상으로 이른바 동북3성 진흥 전략을 강력 추진 중인 중국이 조만간 북중 접경을 따라 동북 지방을 동서로 연결하는 고속철도 노선을 이번달 내에 개통할 예정으로 있다. 개통이 될 경우 백두산 일원에 대한 관광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교통 당국은 오는 28일 랴오닝성 성도(省都)인 선양(瀋陽)에서 지린(吉林)성 옌..

中 항모 푸젠호 함재기 3종 전자사출 이착륙 시험

중국 해군이 자국 세 번째 항공모함인 푸젠(福建)호에서 3종의 함재기를 이용한 전자기 캐터펄트(사출장치) 이착륙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따라 푸젠호의 공식 취역은 거의 임박했다고 단언해도 괜찮을 것 같다.푸젠르바오(福建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해군은 전날 젠(J·殲)-15T, 젠(J)-35, 쿵징(KJ·空警)-600 등 총 3종의 함재기가 푸젠호 갑판에서 전자기 캐터펄트를 이용한 이착륙 훈련에 성공했다고 공..

뉴질랜드, 이민자 거주권 제한 완화

뉴질랜드가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주 노동자들의 거주권을 완화한다고 가디언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니콜라 윌리스 뉴질랜드 경제성장부 장관은 "일부 이민자들이 기존 인력에서 얻을 수 없는 중요한 기술과 상당한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주지를 얻기가 너무 어렵다"라며 이들이 거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새로운 경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경로는 숙련직 이민자를 위한 것이며, 두 번째는 기술직 및 전문직 이민자를 위한 것이..

두테르테 필리핀 전 대통령, ICC서 '반인도 범죄'혐의로 기소

필리핀의 피비린내 나는 '마약과의 전쟁'을 이끌었던 로드리고 두테르테(80) 전 대통령이 결국 국제 사법의 심판대에 서게 됐다. BBC와 가디언 등에 따르면 국제형사재판소(ICC)는 22일(현지시간) 두테르테 전 대통령을 3건의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공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초의 전직 국가원수 피고인인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현재 네덜란드 헤이그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ICC 검찰은 두테르테 전 대통령에게 최소 76건의 살인 사건에..

인도네시아 '무상급식' 집단 식중독에 '중단' 요구…알고 보니 軍이 주도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었던 무상급식 프로그램이 집단 식중독을 불러 일으키자 시민단체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감독을 강화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인도네시아 교육감시네트워크(JPPI) 등 6개 비정부기구(NGO)들은 의회 보건위원회에 프라보워 대통령의 '무상급식' 프로그램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우바이드 마트라지 JPPI 대표는 "프로그램 시작 이후 전국적으..

카자흐스탄, 비석유 협력 확대…뉴욕서 美 투자 대거 확보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뉴욕 방문을 통해 비석유 분야에서 역대 최대 경제 협력을 이끌어냈다.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에 따르면 토카예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총 42억 달러(약 5조5600억 원) 규모의 기관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합의에 따라 미국 기업 와브텍(Wabtec)은 카자흐스탄에 화물 기관차 300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와브텍은 2009년 아스타나 인근에..

초강력 태풍 라가사, 홍콩·광둥 슈퍼마켓 사재기 혼란

제18호 태풍 라가사가 23일 중국 남부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당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들의 사재기로 슈퍼마켓 물건이 동이났다. 라가사는 올해 발생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하다. 22일(현지시간) 중국 딤섬데일리는 홍콩주민들의 사재기로 이날 오후 각종 슈퍼마켓에 있던 고기, 가금류, 생선, 채소 등이 텅 비었다고 보도했다. 고기를 쓸어담는 이들의 모습은 증권거래소 거래장을 방불케했고 점원들은 수요를 따라잡지 못해 허둥댔다고 설명했다. 중국..

초강력 태풍 '라가사' 필리핀 강타…대만·홍콩·중국도 '초비상'

올해 발생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한 '초강력 태풍' 라가사가 22일(현지시간) 필리핀 북부를 강타하고 중국과 대만으로 향하며 동아시아 전역이 긴장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AP·로이터 등은 전날 라가사가 상륙한 필리핀 북부 지역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필리핀 기상청에 따르면 라가사는 중심부 최대 풍속 시속 215km, 순간 최대 풍속 시속 295km의 막강한 위력을 동반한 채 이날 오후 필리핀 북부 카가얀주 파누이탄섬에 상륙했다..

김정은 '비핵화 불가'에 中 원론적 입장 피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북한의 비핵화는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한 것과 관련, 중국 정부는 한반도 문제에 대한 기존의 원론적인 입장을 되풀이했다.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날 보도된 김 위원장의 발언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중국은 조선반도(한반도) 정세의 발전과 변화에 주목했다"면서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를 추진하는 것이 각국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

판궁성 中 런민은행장 풍부한 유동성 보증 피력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 수장이 향후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해 "유동성이 풍부하도록 보증하겠다"고 밝혔다.베이징르바오(北京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2일 보도를 종합하면 판궁성(潘功勝) 런민은행 당서기 겸 행장은 이날 제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성과와 관련한 금융당국 합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런민은행은 향후 거시경제 운영 상황 및 형세의 변화에 근거해 다양한 통화정책 수단을 종합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면서..

슈퍼 태풍 '라가사' 접근… 홍콩 국제공항 36시간 전면 운항 중단

홍콩 국제공항이 수년 만에 가장 강력한 슈퍼 태풍 '라가사' 상륙에 대비해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6시까지 36시간 동안 모든 항공편 운항을 중단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홍콩공항관리국은 이날 브리핑에서 "공항은 개방 상태를 유지하되 항공편 수는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항공편의 45%를 차지하는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이번 조치로 500편 이상이 취소될 예정이며, 25일 낮부터 단계적으로 운..

허리띠 졸라매는 호주 정부, 고령자 요양 지원 개편안 11월 시행

호주 정부가 오는 11월 1일부터 재정 지출 감축을 골자로 하는 고령자 대상 재택 요양 제도 개편안을 시행한다.호주 ABC뉴스는 20일 정부가 다가오는 '실버 쓰나미' 시대에 재정 부담이 가중되는 것에 대비해 그동안 국가가 전액 부담해온 일부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부담을 늘린다며 이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새로운 제도에서 청소, 세탁, 요리, 목욕 보조 등 개인적인 비임상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는 소득과 자산에 따라 비용의 5~5..

극단으로 달리는 中 경제, 중간 경계가 없다

중국 경제가 이른바 중간 경계 지점 없이 모든 면에서 완전히 극단으로 내달리고 있다. 이 현상이 장기화할 경우 2035년을 전후해 미국을 대체하는 G1이 되겠다는 중국의 야심은 급브레이크가 걸릴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우선 빈부 격차가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전국 곳곳 거리의 풍경만 대략 살펴봐도 중산층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하게 만드는 경향으로 흘러가는 느낌..

말레이시아 교육 '긍정 평가' 국민은 44%…문제점 1위 '기회 불평등'

말레이시아에서 자국 교육 시스템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국민은 절반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현지 매체 말레이메일은 19일 글로벌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발표한 '2025 글로벌 교육 모니터' 내용을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6월 20일~7월 4일 전 세계 30개국 성인 2만3700명 대상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응답자 중 말레이시아 국적 500명 가운데 자국 교육 시스템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44%로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유령 홍수사업' 비리에 필리핀 수만 명 분노…대규모 시위, 일부 폭력 충돌

필리핀을 뒤흔들고 있는 '홍수 예방 사업' 부패 스캔들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결국 대규모 거리 시위로 폭발했다.22일 AFP·AP 등에 따르면 전날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는 수만 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수십억 달러의 국민 세금이 허공으로 사라진 이번 사태의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이날 오전 마닐라의 리잘 공원에서 열린 집회에는 시 당국 추산 약 5만 명의 시민이 모였다. 오후에는 수천 명의 시위대가 1986년..

모디 총리, 미·인도 무역 갈등 속 '국산품 애용' 호소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미국과의 무역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국민들에게 외국산 제품 사용을 중단하고 국산품을 애용하자고 촉구했다. 미국의 고율 관세 조치 이후 양국 관계가 긴장 국면에 들어선 상황에서, 모디 총리가 자립 경제를 내세우며 대미 압박에 나선 것이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이날 대국민 연설에서 "우리가 매일 쓰는 많은 제품이 외국산임을 알지 못하고 있다"며 "이제 그것들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트럼프-시진핑 대화하자마자 美 하원 대표단 방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간의 19일 전화통화가 끝나기 무섭게 미국 하원 대표단이 6년만에 중국을 방문해 '중국 당정 권력 2인자'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와 양국 관계 안정화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미국 민주당 소속 애덤 스미스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미국 연방하원의원 대표단을 만나 이번 방문이 '얼음..

전지현 뜬금없이 저격한 中 누리꾼들

한국의 전지현은 김희선과 함께 중국에서는 한류(韓流) 1세대 스타로 손꼽힌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서는 거의 폭발적 인기를 얻었다고 해도 좋다.이런 전지현이 최근 방영된 한 드라마 속에서 토해낸 중국 폄훼 대사로 인해 대륙 전역 네티즌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특별한 전기가 마련되지 않는 한 계속 저격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국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의 주..

韓 무비자에 中 기대감 고조, 한류 재점화 조짐

오는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3인 이상의 중국인 단체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 비자 면제 조치 실시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중국 전역에 한국 바람이 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분위기만 감안하면 한류(韓流)가 재점화하는 것 아닌가 하는 섣부른 전망까지 부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단정이 절대 과언이 아니라는 사실은 베이징을 비롯한 전국 곳곳 관광업계의 표정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대다수의 여행업체들이 이미 며칠 전부터..

키르기스스탄 전력난 심화…정부, 전기 절약 당부

키르기스스탄이 심각한 전력난에 직면하면서 정부가 올 겨울을 대비해 시민들에게 전기 절약을 호소했다. 전력 수요의 급격한 증가와 기후 변화로 인한 수자원 감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국가 전력망이 한계에 봉착했다.타알라이벡 아브라예프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국영방송 카바르와의 인터뷰에서 전력 부족 사태를 언급하면서 이같이 당부했다.그는 "전 세계적으로 수자원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작년 키르기스스탄 전반 강수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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