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이란 핵시설 공격에 B-2 폭격기 7대, 벙커버스터 14발 투하"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은 22일(현지시간) 전날 이뤄진 이란 핵시설 3곳에 대한 공습과 관련, 미군 B-2 폭격기 7대가 벙커버스터 GBU-57 14발을 투하했으며, 이란이 대응하지 못했다고 밝혔다.특히 피트 헤그세스 국무부 장관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국방부 청사에서 한 언론 브리핑에서 포르도 지하 우라늄 농축시설 공격과 관련, B-2 폭격기로 벙커버스터를 처음 실전에 사용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