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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젤렌스키 28일 광물협정 서명"…종전 잰걸음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핵심 광물 협정 초안에 합의했다고 뉴욕타임스(NYT)·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25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협정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안보 보장 약속을 얻기 위해 추진하는 핵심 사안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협상을 통해 전쟁을 신속히 끝내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협정에 미국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보장 약속이나 추가적인 군사 지원이 포함돼 있는지는 불투명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

[단독] 트럼프 측근 고든 창 "트럼프, '윤 대통령 탄핵 공정성 희망' 선언" 재촉구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고든 창 미국 변호사는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공정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든 창은 이날 오전 미국 워싱턴 D.C. 공산주의 희생자 박물관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체제 전복 위험: 반국가 세력·북한, 그리고 중국 공산당'이라는 주제의 포럼에서 "미국민과 트럼프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은 미국과 전 세계가 탄핵 절차를 지켜보고 있으며..

구리에도 관세 검토…트럼프 "국가안보 영향 조사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상무부에 구리 수입이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관세 부과 가능성을 검토하라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하워드 루트닉 상무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행정 명령에 서명하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자동차 등 특정 산업에 대한 관세를 부과해 글로벌 공급망을 재편하려는 일련의 조치 중 하나라고 블룸버그통신은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무역확장법 2..

비트코인, 9만 달러선 붕괴…3개월만에 최저치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25일(현지시간) 9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지난해 11월18일 이후 3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관세 정책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과 지난주 바이비트(Bybit) 거래소에서 발생한 15억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 해킹 사태가 맞물려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된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7.25% 하락한 8만7169달러(약 1억2489만원)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8만5..

트럼프 "우크라 수주 내 종전"… 마크롱 "안전보장 우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을 수주 내에 종식시킬 수 있다고 자신했지만, 우크라이나의 희토류 등 광물에 대한 의견 조율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백악관 집무실(오벌 오피스)에서 회담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주장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 키이우에서 열린 서방 지도자들과의 정상회의 뒤 기자회견에서 "올해 안에 전쟁을 끝낼 수 있기를 바란..

스타벅스 , 직원 1100명 해고 수순…창업 이래 최다 감원

미국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가 운영 효율화의 일환으로 직원 1100명을 해고한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브라이언 니콜 신임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이런 감축이 기업의 계층과 중복을 제거하고 회사가 더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스타벅스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변화라고 믿는다"고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이번 감원은 스타벅스 창업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추진된..

우크라 종전 최대 현안 광물협정...트럼프-푸틴 vs 젤렌스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을 수주 내에 종식할 수 있다고 자신했지만, 우크라이나의 희토류 문제에 대한 의견 조율에 주요 해결 과제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백악관 집무실(오벌 오피스)에서 회담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주장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 키이우에서 열린 서방 지도자들과의 정상회의 뒤 기..

트럼프, 獨 총선 보수 승리 축하…"독일과 미국의 위대한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현지시간) 독일연방 총선에서 보수 정당이 승리한 것을 축하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독일의 보수당이 큰 기대를 모았던 선거에서 승리한 것 같다"며 "미국과 마찬가지로 독일 국민들도 수년간 지속된 비상식적인 의제, 특히 에너지와 이민에 관한 의제에 지쳤다"고 말했다.이어 "오늘은 독일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라는 신사의 리더십 하에 있는 미국을 위한 위대한 날"이라며 "모두 축하하고..

트럼프 행정부, 법원 제동 풀리자 USAID에 대대적 해고·휴직 통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23일(현지시간) 개발도상국에 인도적 지원을 담당하는 미국 국제개발처(USAID)에서 최소 1600명의 직원을 감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이 USAID 직원 해고와 연계되는 트럼프 행정부의 구조조정 방안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라는 기존 결정을 해제한 이후 이뤄진 조치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직원들에게 발송된 통지문에는 특정 직위를 제외한 모든 국내외 직원들은 23일 오후 11시 59분을 기해 휴직 상태..

출범 한달 트럼프 행정부 '주적', 관료·글로벌주의자...중러, 지역 패권 용인하나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출범 한달의 주요 성과로 불법 이민자 추방·관세 부과·연방정부 개혁 등을 꼽고, 이를 위해 관료주의(bureaucracy)·글로벌주의자와 싸우고 있다고 강조한다.20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미국 워싱턴 D.C. 근교 메릴랜드주 옥슨힐에서 진행된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 총출동한 트럼프 행정부 주요 인사 가운데 정부효율부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머스크 "업무 성과 보고" 요구에 FBI·국방부 "못하겠다" 반기

미국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미 연방정부를 상대로 구조조정 칼날을 휘두르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전체 연방정부 공무원 230여만명을 상대로 최근 업무 성과를 보고하라고 통보한 것에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수장들까지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고 나섰다.23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I), 국무부, 국방부 등 미국 정보·안보 관련 주요 기관들이 직원들에게 머스크가 요구한 업무 실적 보고 요청에..

세계 곳곳서 프란치스코 교황 쾌유 기원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88)이 폐렴과 복합적인 폐 감염으로 투병 중인 가운데, 23일(현지시간)에도 여전히 위중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의식이 명료하고 미사에도 참석했다고 밝혔다.교황청은 교황이 22일 밤 이후 추가적인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지 않았으나, 여전히 고농도의 산소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혈액 검사 결과에서 "초기 단계의 경미한 신장 기능 저하"가 발견됐지만, 의료진이 이를 통제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런 가운데 전 세계..

미 친트럼프 행사에 트럼프·밴스·일론 머스크, 폴란드·아르헨 대통령, 한국 보수단체 총출동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19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미국 워싱턴 D.C. 근교 메릴랜드주 옥슨힐의 게이로드 내셔널 리조트 앤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연례행사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보수 인사와 단체·매체들이 참여하는 교류의 장이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20일 오전 개막 연설을 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2일 오후 폐막 연설을 했으며, 정부효율부(DOGE)를 이끌고 있는 일론 머스..

머스크 "연방공무원 업무 보고하라… 안하면 사임 간주"

트럼프 행정부가 22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연방 공무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지난주 업무 성과를 24일 밤까지 상세히 보고하라고 지시하고 미응답 시 해고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이번 이메일은 일론 머스크 행정 효율부(DOGE) 수장이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에 지시를 이행하지 않으면 사직으로 간주하겠다는 글을 올린 직후 발송됐다고 AP·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머스크는 X에서 "모든 연방 공무원은 곧 '지난주 어떤 일을 했는지 보고하..

트럼프 지목 고든 창 "미, 국가 존립 위협 비상시국 한국 부정선거 언급해야"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연례행사에서 동북아시아 전문가인 고든 창 변호사를 지목해 수천명의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국 워싱턴 D.C. 근교 메릴랜드주 옥슨힐의 게이로드 내셔널 리조트 앤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PAC 연례행사에서 연설을 하던 중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로베르트 피코 슬로바키아..

워런 버핏 "현금성 자산, 우량 기업 소유보다 선호하는 일 없을 것"

투자의 구루(스승)'로 꼽히는 워런 버핏(94)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22일(현지시간) "현금성 자산을 우량 기업의 소유보다 선호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버핏 회장은 이날 주주들에게 보내는 연례 서한에서 "회사 자금의 대부분이 여전히 공개 및 비공개 주식에 투자돼 있고 이 방침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버크셔가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금 보유액은 3342..

미 친트럼프 행사서 한목소리 "트럼프, 윤 대통령 계엄 사유 부정선거 수사 촉구해야"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트럼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 전에 비상계엄령 선포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인 한국의 부정선거 문제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해야 한다고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한국과 미국의 보수 인사들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근교 메릴랜드주 옥슨힐의 게이로드 내셔널 리조트 앤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연례행사에서 이같이..

트럼프 "애플 CEO, 미국에 수천억 달러 투자키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대표적인 빅테크인 애플이 미국에 수천억 달러 투자를 약속했다고 밝혔다.이날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주지사 모임에서 "어제(20일)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가 집무실에 왔는데, 그는 수천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쿡 CEO가 멕시코에 있는 공장을 미국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말했다.그는 "쿡 CEO가 멕시코에 있는..

"관료주의 대한 전기톱" 머스크, 보수 행사서 격정 퍼포먼스

미국 정부효율부(DOGE)를 이끌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0일(현지시간) 보수층 행사에서 전기톱 퍼포먼스로 관료주의 개선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이날 미국 메릴랜드주 옥슨힐의 내셔널 하버에 위치한 게일로드 내셔널 리조트 &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공화당 연례행사 '2025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함께 무대에 오른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에게서 전기톱을 선물로..

미 국토부, 아이티인 52만여명 임시보호 폐기…8월 되면 추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 임시 거주 중인 아이티인의 체류를 허가하는 보호 조치를 폐기했다.이에 따라 미국에 있는 아이티인 약 52만1000명의 추방 보호 및 취업 허가 기간이 오는 8월에 만료된다. 이들은 그때까지 미국을 떠나지 않으면 추방될 수 있다.미국 국토안보부는 20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티인에 대한 임시보호지위(TPS)를 갱신하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결정을 무효화한다고 발표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TPS는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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