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이시바 '미일관계 황금시대', 화려한 금도금일 수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가 7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가진 정상회담에서 '미·일 관계의 새로운 황금시대를 추구'하기로 했지만, '순금'이 아닌 '도금'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은 9일 '미·일 황금시대는 금도금인가'라는 기사에서 '정상회담에는 실패가 없다'는 말이 있듯 트럼프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 간 첫 만남도 예외 없이 '성..

"50달러로 30분만에 딥시크 수준 AI 구축"

미국 스탠퍼드와 워싱턴대학교 인공지능(AI) 연구진이 50달러(약 7만3000원)의 클라우드 컴퓨팅 비용으로 AI 추론 모델 훈련에 성공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정보기술(IT) 전문 온라인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모델 's1'은 수학·코딩 능력 테스트에서 오픈AI의 'o1'·딥시크의 'R1'과 유사한 성능을 보였다. s1 모델과 훈련에 사용된 데이터와 코드는 깃허브(GitHub)에 공개됐다. 깃허브는 개발자들이 코드..

머스크 "틱톡 인수 관심 없다"

미국 정부가 국가 안보 우려를 이유로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가 소유한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영업 금지를 추진하는 가운데,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틱톡 인수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독일 미디어 그룹 더 벨트가 지난 1월 말 열린 회담에서 머스크가 화상회의를 통해 한 발언을 8일(현지시간) 온라인에 공개한 바에 따르면 머스크는 틱톡 인수를 위한 입찰에 응하지 않았다. 머스크는 "나는 틱톡 인수를 원하지 않는다. 나는 원..

트럼프 美 대통령 "딥시크, 안보 위협 아냐…좋은 발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의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앱과 관련해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된 미일 정상회담에서 "나는 (AI) 기술이 실제화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게 맞다면 우리는 그로부터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우리가 말하고 있는 AI는 사람들이 실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싸질 것"이라며 "나는 그것을 나쁜 발전이..

美 빅테크, AI 패권 위해 올해 투자 대폭 확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등 미국 '빅4' 테크 기업이 지난해 기록적인 투자에 올해도 투자를 확대하며 인공지능(AI)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MS, 메타, 알파벳은 올해 최소 2150억 달러(311조 1900억 원)를 AI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 대비 45% 이상 증가한 수치다.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아마존은 이날..

법원, 트럼프 인력 감축 행보에 급제동… "희망퇴직 월요일까지 중단" 결정

미국 트럼프 2기 정부가 연방 공무원의 자발적 퇴직을 압박하는 것을 놓고 미국 내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법원이 6일(현지시간) 연방정부의 인력 감축 행보에 급제동을 걸었다. 법원의 결정은 자발적 퇴직 신청 마감을 몇 시간 앞두고 내려졌다.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메사추세츠 보스턴의 연방지방법원은 연방정부가 추진해온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 시행을 오는 10일까지 일시 중단하라고 결정했다. 또한 법원은 같은날 심리를 열어 해..

USAID 직원 3%만 살아남는다…트럼프, 대대적인 구조조정 착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부효율부(DOGE)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가 국제개발처(USAID)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트럼프 행정부는 USAID 전체 1만여 명 직원의 3%에도 미치지 못하는 290명만 남길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정부는 이날 USAID 지도부와의 통화에서 이 같은 감축 계획을 밝혔다. 잔류하게 될 290명은 보건과 인도적 지원 분야 전문 인력이다.지역별로..

미 국방부, 시리아 주둔 미군 전원 철수 추진…"계획안 작성 시작"

미국 국방부가 시리아에서 미군 전원을 철수시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미국 NBC가 관계자의 말을 빌려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2명의 미 국방부 관리는 4일 NBC에 이같이 밝히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그리고 그와 가까운 관리들이 최근 미군 철수에 대한 관심을 표출했다고 전했다.국방부 관리들은 30일이나 60일 또는 90일 안에 완전히 철수하는 계획안을 작성하기 시작했다는 전언이다.마이크 왈츠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오는 7일 미국 플..

"보상안 제대로 진행될까?"…美 연방 공무원 명퇴 신청 저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제시한 연방 공무원에 대한 명예퇴직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명예퇴직 보상안이 제대로 진행될지 우려해 많은 공무원이 명예퇴직 신청을 주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 인사관리처(OPM)는 연방 공무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오는 6일까지 '퇴직 연기 프로그램' 참여 여부를 결정하라고 통보했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퇴직하는 경우 업무량과 관계없이 모든 급여..

국제적 반발에…'가자지구 장악' 구상 한발 후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를 미국이 장악하고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영구 이주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놓자 국제사회가 즉각 반발하고 미국 공화당 내에서도 혼선과 회의적인 반응이 잇달았다. 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리들은 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입장을 일부 후퇴시켰다. 이들은 미군을 동원해 가자지구를 접수할 계획이 없으며 팔레스타인 주민의 이주도 일시적일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뉴욕타임스(NYT)·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

트럼프, 마약 카르텔 테러조직 지정...군사공격까지 고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을 외국테러조직(FTO)으로 지정해 군사 공격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특정 카르텔을 글로벌 테러리스트 및 해외 테러 조직으로 지정할 것을 국무부에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과 관련, △ 국방부 자원을 통해 당국에 카르텔 요원을 추적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 더..

트럼프, 여성 스포츠에 '트랜스젠더 출전금지' 공식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사람의 여성 스포츠 출전금지를 공식화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성전환자(트랜스젠더)의 여성 경기 출전을 허용한 각급 학교에 연방 지원을 금지한다는 게 이번 행정명령의 골자다. 법무부와 교육부는 '타이틀 나인'(교내 성차별 금지법)을 '출생 시 지정된 성별'을 기준으로 재해석해 적용하게 된다.행정명령은 '전국..

이시바 총리, 아베 '비책'으로 트럼프 사로잡는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의 '비책'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6일 보도했다.아베 당시 총리가 2016년 11월 미국 대선 직후 미국 뉴욕의 '트럼프 타워'에서 트럼프 당시 대통령 당선인을 전 세계 정상 중 처음으로 만나기 전에 정책별 방대한 예상 질문과 답변을 암기하고, 일본의 대미 투자 상..

미 낙농 소 새로운 조류 독감 감염 확인

미국 농무부는 5일(현지시간) 네바다주 낙농 소들이 기존에 확산한 것과 다른 형태의 조류 독감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현재 미국 전역 낙농가에서 퍼지고 있는 바이러스는 B3.13 계통의 H5N1으로, 16개 주에서 950개 이상의 농장에 영향을 줬다. 반면 네바다 낙농 소들은 D1.1 계통의 H5N1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바이러스는 야생 조류와 가금류 사이에서 확산 중이었으며, 지난해 말 미국 농무부가 사일로(저장고)에서 채취..

미, 중국발 국제 소포 수령 재개…중단 12시간 만에

미국 우정청(USPS)은 5일(현지시간) 중국과 홍콩에서 발송된 모든 국제 소포 배송을 중단한다고 발표한지 12시간에 다시 배송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USPS는 성명을 통해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과 협력해 중국산 제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효율적으로 부과할 수 있는 징수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USPS는 전날 밤 별다른 설명 없이 중국과 홍콩에서 발송된 소포 접수를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미·중 무역 갈등을 악화시..

지난해 미 무역수지 적자 9184억달러, 사상 최대...상품수지 적자, 서비스수지 흑자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2024년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9184억달러로 전년 대비 1335억달러(17%) 증가했다고 미국 상무부가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적자 규모는 사상 최대다.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현재 달러 기준 2024년 국내총생산(GDP)의 3.1%로 2023년 2.8%에서 상승했다. 지난해 미국의 수출은 3조1916억달러로 전년보다 1198억달러(3.9%) 늘었으나, 수입이 4조1100억달러로 2533억달러(6..

미, 중국 알·테·쉬 국제 소포 배송 일시 중단

미국 우정청(USPS)은 이번 주 중국에서 저가 제품을 면세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했던 무역 허점을 막기 위해, 중국과 홍콩에서 발송되는 국제 소포 배송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4일부터 중국산 제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800달러(약 155만원) 미만의 소포에 대해 관세와 세관검사를 면제해 주는 소액 면세제도인 '디미니미스(de minimis)' 조항을 전격 폐지했다. 이에 따라 우정청과 세관 당국..

미 국제종교자유 서밋서 일 정부, 가정연합 해산명령 규탄 한목소리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통일교회) 해산명령을 청구한 것이 종규의 자유를 침해하는 반인권적인 행위라는 규탄의 목소리가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국제종교자유(IRF) 서밋에서 분출했다.◇ 깅그리치 전 미 하원의장, 일본 정부의 가정연합 해산명령 청구 "초헌법, 규범 위반...정치적 이유" "트럼프, 종교의 자유에 헌신...일본 사태, 미·일 관계, 일본 정치에 대한..

트럼프 "미, 가자지구 장악해 중동의 리비에라로 만들 것"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미국이 장기간 관리·개발해 중동의 '리비에라' 구상을 제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을 다른 지역에 재정착시켜야 한다며 "미국이 가자지구를 장악할 것이고, 그곳에서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가자지구로 돌아..

파나마 운영권 홍콩계 계약 종료 고려...中 일대일로 사업 파나마서 좌초 위기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나마 운하 운영권 환수를 위협하고 있는 것을 계기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광역경제권 구상인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가 또 한번 좌절을 맞게 됐다.블룸버그통신은 4일(현지시간)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정부가 파나마 운하 5개 항구 중 2곳의 운영권을 보유한 홍콩계 CK 허치슨 홀딩스의 자회사와의 계약을 중단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CK 허..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美합참 “이란 미사일 요격 때 韓파견 패트리엇 부대 배치..

이란 핵시설 공습 진실공방…위성사진 제공한 ‘막사’ 주목

AP “다음주 협상, ‘대악마’ 미국-‘악의 축’ 이란..

“파월은 끔찍” 트럼프, 새 연준 의장 면접 시작

미국, 입국 시 SNS 검열 강화…국가안보 차원 조치

시진핑 내달 브릭스 불참에 中印 갈등 첨예화

美핵시설 폭격에 모습 감춘 하메네이…이란 민심, 불안 고..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