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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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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유산연구원 홍보대사에 방송인 파비앙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을 연구원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3일 밝혔다.배우,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얼굴을 알린 파비앙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 1급을 취득하는 등 평소 한국 역사와 문화유산에 관심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파비앙은 앞으로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의 연구 활동과 다양한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올해 8월 열리는 '세계의 고고학' 국제 학술행사, 튀르키예 공동 학술 조사, 아시아권 문화유산 보존 전문가 역량..

[카드뉴스] "'폭싹 속았수다' 봤더니 제주 여행가고 싶다!"…도민 추천 '제주 맛집'은 어디?

[카드뉴스] "'폭싹 속았수다' 봤더니 제주 여행가고 싶다!"…도민 추천 '제주 맛집'은 어디?제주 어때?아름다운 섬 제주,다양한 매력의 제주.제주에 한 번 빠지면좀처럼 빠져나올 수 없다고 하는데요.자연의 아름다움과 독특한 문화와 전통다양한 해산물과 흑돼지, 감귤 등맛있는 먹거리까지.특히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인기로제주가 새삼 다시 주목받고 있답니다.요즘 가고 싶은 사람 많아진 ‘제주’도민이 추천하는 ‘맛집’은 어디일까요?<디자..

'산불 피해' 고운사·운람사 찾은 유인촌 장관 "신속한 복구 지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최응천 국가유산청장과 함께 2일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주요 전각이 소실된 고운사와 운람사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폈다.유 장관은 경북 의성군 고운사에서는 주지인 등운스님을 위로하고, 관계자들과 소실된 고운사 경내의 피해 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산불로 전각과 부속 건물이 모두 불탄 운람사로 이동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그는 또 경북 안동시에 마련된 산불 피해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

한반도미래발전협회, 미얀마·태국 해외지부 설립

(사)한반도미래발전협회는 국방대 안보과정 졸업생들의 국제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 양국 간 국익 증진을 위해 지난달 23일 미얀마와 26일 태국에서 협회 지부를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해외지부 설립의 목적은 졸업생들 간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경제 및 국방, 문화예술 등 국제교류를 통해 국익 증진과 세계평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다.미얀마, 태국 지부는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에 이어 여섯번째로 설립됐다. 협회 측은 "이를..

尹 탄핵심판 선고일에 창경궁도 야간관람 중단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주요 궁궐과 박물관·미술관이 문을 닫기로 한 데 이어 창경궁 관람도 제한된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창경궁 야간 관람을 중지하고, 창경궁과 창덕궁을 연결하는 함양문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현행 궁·능 관람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관람객의 건강과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유가 발생한 경우, 일정 기간 궁·능 공개를 중지할 수 있다. 창경궁은 탄핵 심판 선고가..

예술지원체계 개선 토론회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예술지원기관의 역할과 지원체계 개선'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국내 예술 분야 대표 지원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역할과 수요자 중심의 지원체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문체부가 '예술지원기관별 역할과 지원체계 개선 방향'을 발표한다. 이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기관별 중점 기능과 주요..

문체부, 주한 외국인 대상 '오감만족 K-컬처'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방송교류재단은 4∼10월 주한 외국인들이 다양한 K-컬처를 경험할 수 있는 '2025 맛·멋·쉼 오감만족 K-컬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첫 행사는 이달 5∼7일 경기 김포시와 강화군에서 열린다. 'K-낭만루트'를 주제로 강과 바다의 낭만을 느껴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다음 달에는 23∼25일 강원 동해시와 삼척시, 26∼28일 경북 경주시에서 행사를 이어간다. 이어 9월에는 전북 무주군과 진안군, 10월엔 충..

[투데이갤러리] 이지현의 '삼국지도 (Map of the Three Kingdoms 三國地圖)' 방패연

방패연 속 '삼국지도'는 제갈공명이 동남풍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자연과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지략과 초월적 감각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장면이다. 머리를 풀어헤친 채 결연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강풍에 흔들리는 나뭇가지가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이지현은 민화작가이다. 물의 격량과 기암 절벽에 기이한 나무가 비장함을 배경으로 알린다. 제갈공명이 자연의 힘을 활용하려는 그의 초인적 신념과 인간적 고뇌를 동시에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

피아니스트 김세현, 프랑스 롱 티보 콩쿠르 우승

피아니스트 김세현(18)이 프랑스 롱 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금호문화재단은 김세현이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롱 티보 국제 콩쿠르 피아노 결선 무대에서 1위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청중상 등 특별상도 함께 품에 안았다.김세현은 결선에서 바스티앙 스틸이 지휘하는 프랑스 공화국 근위대 오케스트라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했다.2007년생인 김세현은 2018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해 2023년 클리블랜드..

조선회화 거장 겸재 정선展,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다

조선시대 회화의 거장이자 진경산수의 창시자인 겸재 정선(1676~1759)의 대표작들을 모은 전시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국보 '금강전도'와 '인왕제색도' 등을 볼 수 있는 '겸재 정선'전이 다음 달 2일 경기 용인의 호암미술관에서 개막한다.이번 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양대 사립미술관인 호암미술관과 간송미술관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올해 호암미술관을 운영하는 삼성문화재단 창립 60주년과 내년 정선 탄생 35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전시다...

볼로냐아동도서전 역대 최대 규모 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다음 달 3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제62회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작가홍보관'과 '수출상담관'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볼로냐아동도서전은 전 세계 100여 개국 1500여 개 출판사, 3만여 명 이상의 관계자가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도서 전문 저작권 거래 시장이다. 문체부는 올해 행사에서 2003년 첫 참가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352㎡(약 106평)의 전시공간을 확보해 한국 아동도..

[새책]36년 법관의 尹 탄핵일지 '백척간두 끝자락에 서서'

강민구 전 법원도서관장이 12·3 계엄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 과정을 기록한 '백척간두 끝자락에 서서'를 출간했다.'36년 법관의 탄핵일지'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에는 윤 대통령이 내란죄로 몰리는 혼란 속에서 법리적 판단 없이 감정과 여론만으로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려는 분위기에 대한 강한 비판이 담겼다. 강 전 관장은 헌법적 원칙과 적법 절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내란죄 수사 권한도 없는 상태에서 대통령에 대..

'종묘 정전' 공사 마무리…조선 왕의 신주 돌아온다

종묘 정전의 보수 공사로 잠시 자리를 비운 조선 왕과 왕비, 대한제국 황제와 황후의 신주(神主·죽은 사람의 위패)가 다음 달 돌아온다.국가유산청은 다음 달 20일 창덕궁 구(舊) 선원전에 임시 봉안한 신주 49위를 종묘 정전으로 다시 옮기는 환안제(還安祭)를 연다고 31일 밝혔다.2020년 시작한 정전 보수 공사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코로나19 사태가 한창이던 2021년 6월 신주를 옮긴 지 약 4년 만에 다시 모셔 오는 것이다. 국가유산청..

[전형찬기자의 대학로 오디세이] 말하지 못한 슬픔의 이름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대학로 연극 축제 '무죽 페스티벌'이 벌써 11회를 맞았다. 무대에서 죽을 각오로 작품을 올리겠다는 뜻을 품은 이 축제는 해가 거듭될수록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들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올해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극단 신인류의 '먼데이 PM5'로 포문을 연 2025년의 무죽은, 극단 꿈의동지의 작품 '그 봄, 한낮의 우울'을 통해 한층 더 깊은 곳을 건드린다. 그리고 이 작품은, 아마도 그 어떤 말보다 조용..

예술에 스며든 AI

인공지능(AI) 기술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술 전시장에서도 AI를 활용한 전시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서울 강남구 코리아나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합성열병'전은 AI 기술이 예술과 창작의 개념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전시다. 생성형 AI의 가능성과 한계, 이를 둘러싼 흥분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오늘날의 지형을 동시대 작가 9명의 시선으로 조망했다.전시 제목은 프랑스 철학자 자크 데리다의 저서 '아카이브 열병(Arch..

[리뷰] 통영 빛낸 임윤찬의 강렬한 타건

한국의 봄 음악축제를 대표하는 통영국제음악제가 지난 28일 오프닝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올해 주제는 '내면으로의 여행'(Journey Inwards). 이날 오후 7시 파비앙 가벨이 지휘하는 통영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올해 타계 30주년을 맞았으며 이 음악제의 탄생 계기가 된 작곡가 윤이상의 작품 '서곡'을 연주하며 개막공연이 시작됐다.이어 모두가 기대하는, 이번 음악제의 상주 음악가인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무대가 펼쳐졌다. 최근 독주회에서 상상..

[카드뉴스] 와인 마시기 딱 좋은 날씨, 분위기 맛집 여기 어때?

봄바람 살랑살랑 '와인데이트' 어떠세요? '와인데이트'는 바로 이곳!봄 데이트 어디 갈까요?살랑살랑 봄바람 불어오고날씨는 포근해서 기분 좋은 봄!이렇게 좋은 봄,맛있는 음식을 먹으며와인을 마시면 기분이 더욱더 좋아지겠죠~?이번 주말,‘여기’서 와인 데이트 어떠세요?<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산불 확산에 통일신라 불상도 전소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국가유산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27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확인된 국가유산 피해 사례는 총 18건으로, 전날 오후 집계한 것보다 3건 늘었다.불길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았던 안동에서는 용담사 곳곳이 불에 탔다.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인 용담사 무량전의 부속 건물 1채가 전소됐고, 용담사에 소속된 암자인 금정암 화엄강당도 화마를 피하지 못했다.8세기 양식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

[문화人] 이베타 압칼나 "오르간과 7초만에 사랑에 빠져"

"저는 피아노 전공생이었지만 오르간을 처음 연주한 순간 단 7초 만에 사랑에 빠졌습니다."라트비아 출신의 세계 정상급 오르가니스트 이베타 압칼나(48)는 다음 달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독주회를 앞두고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압칼나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LP 선반에 있던 많은 레코드들을 들으며 오르간이라는 악기를 접했다. 하지만 종교 음악을 연주하는 데 주로 사용됐던 오르간은 당시 소련 치하의 라트비아에서 자주..

K-콘텐츠 불법유통 태국 사이트 3개 접속차단

한국저작권보호원(이하 '보호원')은 태국에서 K-콘텐츠 등을 불법 유통한 사이트 3개의 접속 차단했다고 27일 밝혔다.보호원은 지난해 11월 한국과 미국 영상 콘텐츠 등을 불법 유통한 태국 사이트 3개를 파악해 태국 당국에 접속 차단을 신청했다. 이후 미국영화협회, 태국영화협회, 태국 지식재산청 등과 공조해 후속 조치를 이어갔고, 26일 태국 현지 법원의 접속차단 명령을 받아냈다.보호원은 지난해 7월에도 미국영화협회 등과 함께 불법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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