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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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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첨단치료 길 넓혔다…K-바이오 혁신 1년 성과 공개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대한민국 K-바이오 산업이 규제 혁신과 수출 영토 확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역대급 성과를 기록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해묵은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면서 제약·바이오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시장 선도를 향한 발판을 단단히 다졌다는 평가다.1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K-바이오 분야의 핵심 규제합리화 성과와 산업 육성 성적표에는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첨단재생의료와 의료데..

'백약무효' 환율시장…단일종목 레버리지·RIA도 1500원 못 꺾어

환율 안정 차원에서 출시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폭발적 관심을 끌고 있지만 환율은 1500원대 밑으로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레버리지 투자를 주도하는 단기 매매 집중 성향과 환율 추세 전환이 서로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레버리지 상품 출시를 전후로 나타난 외국인들의 대거 차익실현 물량도 당국의 환율 방어 구상을 무력화시켰다. 앞서 도입된 국내시장복귀계좌(RIA)마저 환율 하락에..

연간 3000만명 오가는 관문에 깃발…파리바게뜨, 美 300호점 달성

맨해튼과 LA 도심에 이어 이번에는 공항이다. 파리바게뜨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미국 진출 300호점을 돌파했다. 전 세계 유동인구가 모이는 국제공항까지 영토를 넓히며 북미 시장 공략에 한층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파리바게뜨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국제공항 내 매장을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미국 내 300번째 매장이자 현지 첫 공항 점포다.공항은 일반 상권보다 입점 기준이 까다로운..

롯데, 12개 계열사서 신입 뽑는다…MD·마케팅 등 20개 직무 채용

롯데가 올 상반기 세 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학점과 어학점수보다 직무 역량을 중시하는 채용 방식을 확대하는 한편, 취업 준비생을 위한 채용 설명회와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롯데는 오는 2일부터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롯데마트·슈퍼, 롯데건설, 롯데월드, 대홍기획, 롯데하이마트 등 12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모집 직무는 상품기획(MD), 경영지원, 마케팅 등 20여 개 분야이며..

李 거듭 요청한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6·3선거 직후 바로 진행될 듯

대통령과 그 친인척 등을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가 6·3지방선거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 박근혜 정부 때 도입됐지만 문재인·윤석열 정부 모두 임명하지 않아 사실상 없는 것과 다름없었던 특별감찰관 제도가 10년 만에 다시 작동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6·3지방선거 직후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국민의힘은 지난 4월 19일 강훈식 대..

"재해 국가책임 강화"… 농가 복구비용 소급 지원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여름철 농업 분야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지난해 피해를 입은 농가의 복구비 확대분을 소급 지원한다.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미령 장관은 충남 예산군에서 농촌진흥청, 산림청, 한국농어촌공사, 농협, 지방정부와 태풍·호우 등 대응체계를 사전 점검했다.송 장관은 지난해 파손된 '성리1 배수장'을 방문해 배수펌프 및 변압기 교체, 전기설비 일체 재설치 등 복구 현황을 확인하고 올 여름철 주변지역 침수 방지를..

[취재후일담] 현대엘리베이터 '중대재해 제로' 속도…'산재와의 전쟁'

우리나라 엘리베이터 시장은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며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엘리베이터 설치·유지보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락 사고는 여전히 업계의 대표적인 안전 과제로 꼽힙니다. 이용객은 엘리베이터 내부에서 다양한 안전장치의 보호를 받습니다. 하지만, 설치 작업자는 승강로 외부나 협소한 공간에서 안전벨트와 안전로프에 의존해 작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이 같은 상황에서 국내 1위 업체인 현대엘리베이터가 도입한..

韓 노조, 성과급 30% 요구… 토요타는 '생산성 협력'에 집중

국내 완성차 노조가 성과급 요구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일본 토요타 노사의 '생산성 중심 협력 모델'을 소개하며 한국 노사관계에 시사점을 제시했다. 미국 관세 리스크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중국 업체의 공세 등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성과 배분 중심의 교섭을 넘어 생산성 혁신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사 협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일 경총이 발표한 '토요타 노사관계의 시사점' 보고서에..

반도건설 유보라TV, '최홍만의 육아일기' 공개…댓글 이벤트 진행

반도건설은 자체 공식 유튜브 채널 유보라TV를 통해 '유보라 오리지널' 시리즈의 두 번째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최홍만이 유보라 입주민 세대를 찾아가 1일 베이비시터로 나서 아이와 하루를 보내는 육아 체험기를 담았다. 아이와의 첫 만남부터 간식 챙기기, 놀이터 산책, 장보기 등 육아 과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냈다.아이와 함께 생활하기 좋은 주거 환경을 보여주기도 한..

벼멸구 '사후방제'→'사전대응'… 농진청, 농가피해 최소화 적극 지원

세종// 농촌진흥청이 '벼멸구' 피해를 막기 위해 대응 체계를 사후 방제에서 '사전 방제' 중심으로 전환한다.1일 농진청에 따르면 이달부터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에서 벼멸구 유입 예측, 현장 진단, 맞춤형 약제 선정 등 통합방제체계가 시범 운영된다.벼멸구는 해외에서 기류를 타고 유입되는 대표적 비래 해충으로 벼의 줄기를 가해해 즙액을 섭취한다. 벼멸구가 퍼지면 벼가 잘 자라지 않게 되고 심하면 말라 죽을 수 있다.유입 예측 기술은 서울대·..

"바이오 판 키운다"…삼성그룹, 2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글로벌 벤처 정조준

삼성그룹이 혁신 바이오 기업 발굴을 위해 2000억원 규모 신규 투자 펀드를 조성했다. 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삼성물산·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 3사는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해 신규 벤처 펀드인 '삼성 라이프사이언스 펀드 3호(SVIC-80호)'의 결성을 완료했다. 이 펀드는 혁신 바이오 기술을 앞세운 글로벌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출자 구조를 보면,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말레이시아, 16세 미만 SNS 계정 금지 시행

말레이시아가 1일부터 16세 미만 아동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보유를 금지하는 규제 시행에 들어갔다. 어린 이용자의 온라인 안전을 강화하려는 각국의 움직임에 동참한 것이다.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 규제는 SNS 사업자에게 연령 확인 시스템 도입과 16세 미만 가입 차단을 의무화한다. 이용자 800만 명 이상인 플랫폼이 대상으로, 페이스북·인스타그램·틱톡·유튜브 등이 포함된다.규제를 지키지 않는 기업은 최대 1000만 링깃..

與, '오빠 강요' 이어 "뽀뽀' 논란…국힘 "아동학대당" 비판

국민의힘이 1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잇따른 아동 관련 언행 논란을 겨냥해 "아동학대당으로 불러도 손색없다"고 비판했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우형찬 민주당 양천구청장 후보는 지난달 31일 서울 양천구 유세 현장에서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안고 있던 아기에게 "뽀뽀 한 번? 뽀뽀. 뽀뽀"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는 지난달 3일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오빠' 발언 파문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불거진 일이다.논란이 확산되..

LIG D&A, AI 전장 운영체계 구축 속도…디토닉과 개발 착수

LIG D&A가 디토닉과 협력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세대 전장 운영체계 구축에 나선다. 유무인 전력이 동시에 움직이는 미래 전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방산 특화 AI 플랫폼 개발을 본격화하며 국방 분야 AI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1일 LIG D&A에 따르면, LIG D&A는 지난달 29일 AI 플랫폼 전문기업 디토닉과 경기 성남시 판교하우스에서 방산 특화 AI 플랫폼 'L-NODE'(LIG-Neural..

승승장구 中 위상 제고에 톈안먼 사태 의미 퇴색

금세기 들어 미국과 비견될 만큼 국력이 승승장구하는 중국의 글로벌 위상 제고로 인해 4일로 37주년을 맞는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민주화 사태의 의미가 갈수록 퇴색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완전히 박제가 된 역사로 남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해야 한다. 최대 수천여명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진 당시 사태를 제대로 알고 있는 중국 내의 MZ들이 거의 전무하다는 현실을 상기할 경우 이 단정은 정말 괜한 게 아니다. 더구나 이들은 최근 유행이 되고..

SH, 매입임대주택 사업 '전면 개편'…3단계 컷오프 심사 도입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매입임대주택 사업의 매입 절차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개선된 제도는 지난달 15일 공고한 '2026년도 제1차 신축약정 매입임대주택 매입공고'부터 적용했다.이번 제도 개선의 주요 내용은 △매입 절차의 투명성·공정성 강화 △안정적인 사업 여건 조성 △수요 맞춤형 공급 기반 마련 등이다.SH는 매입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단계별 평가 기준을 명확히 하는 방향으..

안규백, 한화에어로 폭발사고 위로…“사고조사, 기술적 지원 아끼지 않겠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일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위로의 말을 전했다. 안 장관은 사고 원인 조사에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안 장관은 이날 SNS를 통해 "샹그릴라(아시아 안보회의) 대화를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를 보고 받았다"며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상을 입으신 분들의 빠..

'1조5000억원 공시 오류' LS, 수주 경쟁력은 건재…16조 수주잔고

LS가 1분기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발생한 수주잔고 공시 오류로 시장의 우려를 샀지만 정정 이후에도 16조원대 수주잔고를 유지하며 전력 인프라 사업의 가치는 변함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이어지는 가운데 2분기에도 주요 계열사의 수주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1일 업계는 LS의 최근의 주가 급락은 과도한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AI 데이터센터 관련 배전설비 수요 등을 감안하면 추후 실적 성장..

KAI, '뉴스페이스 상징' 차세대중형위성 3호 검증 완료…본격 운영 돌입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내 뉴스페이스 시대의 상징으로 꼽히는 차세대중형위성 3호의 초기 궤도 검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 단계에 들어갔다. 위성 개발부터 발사 이후 초기 운용까지 전 과정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면서 국내 민간 우주산업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1일 KAI는 지난달 28일 차세대중형위성 3호(CAS500-3)의 초기 운영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운영 권한을 우주항공청 국가위성운영센터에 공식 이관했다고 밝혔다.차..

삼성 5조 흥행에 한화도 출격…커버드콜 ETF 판 커진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커버드콜 상품이 빠르게 늘고 있다. 2024년 8개에 불과하던 상품이 올해 들어 50개가 넘어서면서 시장의 주요 상품군으로 자리 잡았다. 예금 이자처럼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원하는 투자자가 늘자 운용사들도 옵션 매도 전략에 고배당주와 채권혼합 구조를 결합한 상품을 잇달아 내놓는 모습이다. 다만 주가 상승기에는 수익이 제한되고 높은 분배율도 확정 수익은 아니어서 구조를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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