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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석 금강청장, 현대차 아산공장 방문 전기차 환경관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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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5. 10. 01. 16:00

금강청
금강청
송호석 금강유역환경청장은 1일 충남 아산시 소재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방문해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방안 논의와 환경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 조직개편에 따른 기후위기 대응과 탈탄소 산업전환 핵심 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1998년부터 녹색기업으로 지정돼 친환경 경영과 자동화 생산설비를 갖추고 전기승용차 등 중대형 승용차를 생산 중이다.

점검 일정에는 △폐수 무방류시스템 등 환경관리 현황 보고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및 기업 애로사항 청취 △공장 내 9.3MW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현장 확인이 포함됐다.

송호석 청장은 "전기차는 차세대 경제성장 동력과 탄소중립 견인차이며, 친환경 경영 모범 기업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금강청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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