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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추석맞아 복지시설에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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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태 기자

승인 : 2025. 10. 01. 16:49

충남교육청, 복지시설에 온정 전해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이 추석명절 맞아 복지시설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과 간부 공무원들은 지난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나흘간 논산 다애원, 천안 죽전원 등 도내 8개 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충남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번 방문은 도내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전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 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의 협력을 강화해 교육공동체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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