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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병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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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안은 기존에 경험·직관이 아닌 객관적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데이터기반행정의 주요 추진 분야를 예시함으로써 각 기관이 적극적으로 데이터기반 행정업무를 발굴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기관 간 데이터 요청 및 제공·..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로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국민의 안전불감증과 열악한 소방시스템의 한계가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제천 참사의 화재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소방안전시설 관리 소홀과 형식적인 소방안전점검 등의 문제가 대형 인명피해를 발생시킨 원인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더 큰 문제는 이번 제천 참사와 같은 대형사고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돼 있는 다중이용시설이..
수원 광교신도시의 한 복합건축물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5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6분께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 광교신도시 한 복합건축물의 지하층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 추가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 13명의 부상자는 모두 경상으로 알려졌다.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1명도 경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인접한 6~8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소방청은 지난 21일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사고 희생자 장례절차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이번 화재참사의 명확한 원인 및 문제를 규명하고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해 소방청 주관 ‘소방합동조사단’을 구성한다. 소방청은 25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소관분야 내·외부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소방합동조사단이 조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변수남 소방청 119구조구급국장을 단장으로 이번..
앞으로는 국민 누구나 국가기록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1920만여건의 기록물을 ‘원문검색’ 한 번으로 열람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국민이 많이 찾는 기록물인 지적원도를 포함한 공개기록물 약447만건을 26일부터 누리집에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되는 기록물은 전라권 지적원도 약422만 건을 비롯해 △분배농지상환대장 △국무회의록 △시청각 기록물 △문화재 건축 도면 등이다. 이 중 지적원도는..
행정안전부는 ‘의연금품 관리·운영 규정’을 지난 22일 개정하고, 포항 지진으로 주택 소파 피해를 입은 이재민 2만5000여 세대에 대해 100만원 한도로 의연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의연금품 관리·운영 규정’은 지진·호우·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국민들이 기부한 성금(의연금)에 대한 지급기준을 정하고 사망·실종의 경우 1000만원, 부상 500만원,..
대형 화재로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이 옥탑 기계실을 주거시설로 편법사용되고 테라스를 불법으로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열린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브리핑에서 박인용 제천시 부시장은 “2차 합동감식에서 8∼9층에 테라스가 불법 설치된 것으로 밝혀졌다”며 “옥탑 기계실의 경우 주거 공간으로 사용됐고, 일부 침구류가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박 부시장은 “인허가 당시 불법으로 증축된 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3일 29명이 숨지고 36명이 다친 충북 제천 스포스센터 화재가 1층 천장 발화로 인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과수는 “1층 천장에서 발화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1층 천장에서 난 불이 시설 설비 자체 문제인지, 아니면 작업자와 연관된 것인지를 밝히는 데 중점을 있다”고 설명했다. 전일 소방청·경찰·국과수 등이 진행한 1차 합동감식은 발화원 주변·계단부·환기부 등을 조사해 화염 경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 29명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마련되고 첫 발인이 엄수됐다. 제천시는 23일 오전 9시부터 제천 체육관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시민들의 조문을 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총리는 합동분향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했다. 합동분향소가 열린 뒤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과 도의원들이 조문하고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는 이날 오전 조문하기로 하는 등 고인들의..
경찰이 29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대형 화재의 원인 규명을 위해 건물주를 상대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제천경찰서에 꾸려진 경찰 수사본부는 23일 참고인 신분인 건물주 이모씨(53)를 조사한다. 화재 발생 당시 7층에서 구조된 이씨는 원주의 한 병원에 입원중이다. 경찰은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해 조사를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하고 이날 이씨가 입원 중인 병원에 직접 찾아가 조사할 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는 1층 주차장 천장에서 불이 붙은 물체가 떨어져 차량으로 옮겨 붙으면 시작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다만 천장에서 어떤 이유로 불이 붙은 물체가 떨어졌는지는 소방청·경찰청·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감식 결과가 나와야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이일 충북소방본부장은 충북 제천시청에서 진행된 ‘두손스포리움’ 스포츠센터 화재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화재신고가 21일 오후 3시53분에 들어왔고,..
전국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외장재를 사용한 도시형 생활주택이 4200단지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윤영일 국민의당 의원은 국토교통부 ‘도시형생활주택 안전실태 결과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15년 기준 전국적으로 준공된 도시형생활주택 1만3993단지 중 외벽 마감재료 화재 취약자재인 드라이비트 등을 사용한 단지는 4205단지로 약 3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1253단지로 가장 많았고,..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사고는 고질적인 안전불감증에서 시작된 인재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소방청·경찰·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합동감식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거론된 화재전후 관련 증언 등을 볼 때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22일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소방청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당시 1층 로비에 있는 스프링클러 설비의 알람밸브가 폐쇄돼 건물 전체에..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29명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의 30층 이하 건축물에 대한 안전대책이 소홀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는 지난 6월 발생한 영국 런던 그렌펠 아파트 화재 사고를 계기로 국내 30층 이상 고층 건축물에 대한 외장재 사용 현황을 조사해 화재안전 성능평가를 연 1회 전수검사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고층 건축물 화재안전대책’을 마련했다. 하지만 30층 이하 복합건축물의..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에 대한 현장 합동감식이 진행된다. 22일 소방당국과 경찰·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사고 현장 합동감식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화재는 필로티 구조 건물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발화 위치나 원인은 아직 확인된 것이 없는 상태다. 1층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주장과 1층 필로티 천장 보수 공사 과정에서 불꽃이 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