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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없는 드라마' 스포츠를 담당합니다.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거쳐 2026 북중미 월드컵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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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2만9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253명 늘어난 2만9044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대한체육회가 집계한 참가 신청 인원은 선수 1만9576명과 임원 9468명이다. 선수는 남자 1만2435명, 여자 7141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제106회 대회 참가 신청 인원 2만8791명과 비교하면 전체 규모가 소폭 증가했다. 참가 신청은 지난..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강인은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래티코 마드리드 공식 입단식에서 "오직 우승 타이틀을 위해 이곳에 왔다"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31년 6월까지 장기 계약을 맺은 후 지난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맨체스터 시티와 친선경기를 통해 국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마친 태극전사들이 다시 소속팀으로 돌아가 유럽 무대의 새 시즌을 맞는다. 이번 시즌은 어느 때보다 변화가 많다. 이강인이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둥지를 옮겼고, 황인범은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서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로 이적했다. 터키 베식타시의 오현규 역시 유럽 무대 두 번째 시즌을 맞는다. 유럽 5대 빅리그의 출발도..
손흥민(34)이 이끄는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리그스컵에서 3경기를 모두 이기고도 8강 진출에 실패해 더 아쉬운 결과다. 결과만 놓고 보면 황당한 탈락이다. 더구나 최근 가파르게 올라가던 팀 분위기가 잠시 꺾였다는 점이 더 아쉽다. LAFC는 13일(현지시간) 2026 리그스컵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따라 MLS 18개 팀 중 5위로 밀려났다. LAF..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서울 송파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500만원을 전달했다. 체육공단은 14일 송파구와의 상생과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계층별 복지 증진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체육공단은 지난 12일 열린 지역 아동·청소년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에 돌입한 임성재가 첫날부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첫 우승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임성재는 13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공동 6위다. 5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조던 스피스, 마이클 김 등 5명..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KBO리그 외국인 선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이제 그가 바라보는 곳은 외인 최초 '영구결번'이다. LG에서 자신의 야구 인생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오스틴의 의지가 대단하다. 오스틴은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5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으로 LG의 13-6 대승을 이끌었다. 4-4로 맞선 5회초에는 키움 선발 라울 알칸타라의 시속 147㎞..
레안드로 토르사르에 이어 두산 블라호비치까지. 오현규(25)가 뛰는 튀르키예 베식타시가 유럽 빅리그 출신 공격수들을 잇달아 영입하며 새 시즌을 앞두고 확 달라진 공격진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시즌 팀의 주축 공격수로 자리 잡은 오현규에게는 분명 달갑지 않은 변화지만, 역설적으로 자신의 입지를 한 단계 끌어올릴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베식타시는 12일(현지시간) 블라호비치가 건강검진과 이적 절차를 위해 이스탄불에 도착..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매년 반복되는 폭염 속 선수 보호를 위해 K리그의 '추춘제' 전환을 촉구하면서 시즌 운영 방식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여름 경기 시간을 늦추는 수준을 넘어 기후 변화에 맞춰 리그 운영 방식을 통재로 바꾸자는 주장이다. 협회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내고 '추춘제' 도입을 강력히 주장했다. 추춘제는 가을에 시즌을 시작해 이듬해 봄에 마치는 방식이다. 대부분의 유럽 리그가 이..
파리 생제르맹(PSG)이 또 하나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유럽 최정상 클럽의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굳혔다. 지난 두 시즌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PSG는 1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UEFA 슈퍼컵에서 애스턴 빌라를 2-1로 꺾고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PSG는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스타 선수들을 끌어모으고도 유럽 정상 문턱에서 번..
한때 내셔널리그 타격왕 경쟁에 이름을 올렸던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목표가 현실적으로 바뀌고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리그 최정상급 타율을 유지하며 타격왕 가능성을 바라봤지만, 최근 급격한 침묵 속에 타율 3할마저 무너졌다. 이제 남은 시즌 이정후에게 가장 현실적인 목표는 타격왕이 아니라 '3할 사수'가 됐다. 이정후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대한체육회가 장관급 공직자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사무총장에 오른 김대년 신임 사무총장 체제를 출범시켰다. 대한체육회는 12일 서울 올림픽회관 본관에서 김대년 사무총장 취임식을 열었다. 김 사무총장의 임기는 2026년 8월 12일부터 2028년 8월 11일까지 2년이다. 김 사무총장은 30여 년간 공직에 몸담은 행정 전문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장관급)을 지냈으며 대한체육회 제41대·제42대 회장 선거운영위원장..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체육 분야의 규제 개선과 서비스 혁신에 속도를 낸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2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6년 제1차 적극행정 혁신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적극행정 추진 계획과 우수사례를 점검했다. 체육공단은 직원들이 제도 수립 단계부터 실행 방안 마련까지 직접 참여하는 적극행정 '크루(Crew)' 등을 운영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
이현중(26)의 미국프로농구(NBA) 도전이 다시 한 번 갈림길에 섰다. 일본프로농구 B.리그를 정복한 뒤 NBA 서머리그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이현중에게 NBA 구단 두 곳이 잇달아 손을 내밀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보스턴 셀틱스의 미니캠프가 그의 NBA 입성을 가를 사실상 마지막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이현중은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뉴올리언스 미니캠프에 참가하고 있다. 13일까지 일정을 소화한 뒤 16일부터..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 나스르)가 마침내 결혼식을 올렸다. 화려한 선수 경력만큼이나 숱한 여성들과의 만남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었던 호날두가 10년 가까이 한 사람과 인연을 이어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주인공은 스페인 출신 모델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32)다.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이름은 조지나다. 호날두는 11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로드리게스와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두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