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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없는 드라마' 스포츠를 담당합니다.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거쳐 2026 북중미 월드컵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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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스코틀랜드 오픈 첫날 공동 선두…'링크스 적응' 앞세워 통산 2승 정조준
'MLS 올스타 주장' 손흥민, 멀티골 폭발 '별 중의 별'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은 화끈한 타격전 대신 숨 막히는 투수전으로 막을 내렸다. 팬들이 기대했던 홈런 퍼레이드는 없었지만, 현존 최고의 투수들이 펼친 수준 높은 승부는 올스타전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아메리칸리그(AL)는 14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NL)를 4-0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패배를 설욕한 AL은 통산..
'무적함대' 스페인이 세계 최강 프랑스를 완파하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 올랐다. 화려한 개인기보다 완성도 높은 조직력으로 프랑스를 제압한 스페인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라는 평가를 굳혔다. 스페인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프랑스를 2-0으로 꺾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결승에 오른 스페인은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우..
'무적함대' 스페인이 세계 최강 프랑스를 완파하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 무대를 밟았다. 화려한 공격력에 철벽 수비, 탄탄한 조직력까지 앞세운 스페인은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라는 평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스페인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프랑스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 이후 16년 만에 결승에..
대한체육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대폭 개선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지난해 최하위 수준인 '미흡' 등급에 머물렀던 체육회는 올해 '양호' 등급으로 올라서며 조직 혁신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5년도 기타 공공기관·단체 경영실적 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실시된 2024년도 경영실적 평가에서는 '미흡' 등급을 받아 평가 대상 기..
국내 골프장 운영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4인 플레이를 기준으로 예약을 채우는 것이 수익성을 높이는 정석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고객의 이용 패턴에 맞춘 유연한 운영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평일 공실을 줄이고 다양한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운영 방식을 바꾸는 골프장이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변화의 핵심은 고객 선택권 확대다. 대표적인 사례가 2인 예약이다. 예전에는 대부분의 골프장이 4명이 팀..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재활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터뜨리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긴 타격 부진에 부상까지 겹치면서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다시 증명해야 하는 김하성은 어느 때보다 절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하성은 1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 포트 쿨투데이파크에서 열린 플로리다콤플렉스리그(FCL) FCL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FCL 브레이브스 소속 2번 타자 유격수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더 이상 20대 시절처럼 경기장을 쉼 없이 누비지 않는다. 오히려 걷고, 서 있기도 한다. 그러나 상대는 여전히 그를 막지 못한다.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적게 뛰는 선수인 메시가 역설적이게도 가장 치명적인 선수가 됐다. 이번 대회 선수 활동량 분석 자료에 따르면 메시는 경기 시간의 약 63%를 걷고, 25%는 제자리에 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달리거나 전력 질주하는 시간은 전체의 극히 일..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다. 메디컬 테스트까지 모두 마치면서 이제 구단의 공식 발표만 남겨둔 상태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이적 절차가 대부분 마무리됐으며, 세부 행정 절차가 끝나는 대로 계약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이적은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던 이강인에게 선수 생활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다. 이강인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유해란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까지 도약하며 개인 최고 순위를 새로 썼다. 14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유해란은 랭킹 포인트 8.06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7위에서 4계단 상승한 3위에 자리했다. 이번 순위는 유해란의 역대 최고 기록이다. 지난해 세계랭킹 5위에 올랐던 자신의 종전 최고 순위를 넘어 한국 여자골프를 대..
64개국 월드컵 시대가 열릴까.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12일(현지시간) 스위스 방송사 '블루 스포트'와 인터뷰에서 "월드컵은 전 세계를 위한 대회"라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끝나면 관련 위원회를 열어 2030년 월드컵부터 출전국을 64개국으로 늘리는 방안에 대해 본격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본선 참가국이 48개로 확대된 후 치르는 첫 월드컵이다...
한국 남녀 골프가 같은날 미국프로골프(P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동반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유해란(25·다올금융그룹)이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마지막날 라운드 결과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동타를 이룬 후 18번 홀(파5)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윔블던 정상에 다시 서며 자신의 최전성기를 활짝 열었다. 프랑스오픈 조기 탈락의 충격을 딛고 돌아온 신네르는 잔디 코트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회 2연패와 함께 통산 다섯 번째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신네르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6420만 파운드·약 1292억원) 남자 단식 결승..
김주형이 길었던 슬럼프를 털어내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한때 세계 남자골프의 차세대 간판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던 그는 흔들리지 않는 인내와 경기력 회복을 앞세워 33개월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최근 US오픈에서 경기력을 극적으로 끌어올리더니 살아난 샷 감각을 토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김주형은 12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세를 이어가는 유해란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도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정교한 아이언샷과 안정적인 퍼트를 앞세워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메이저 대회 2연속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유해란은 9일(현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9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하며 다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최근 잠시 주춤했던 흐름을 끊어내는 장타까지 터뜨리며 후반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정후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대수비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08에서 0.309(320타수 99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