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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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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오타니와 어깨 나란히… 18경기 안타 질주
김시우의 전성기가 시작됐다. 김시우는 올 시즌 PGA(미국프로골프) 12개 대회에서 '톱10'만 6회 기록했다. 시즌 상금 랭킹은 전체 8위다. 한국 선수 누적상금은 기존 임성재(약 525.1억원)를 넘어선 약 527.2억원(총 3569만6846달러)이다. 한국인 누적상금 1위 자리에 오른 김시우는 6일(현지시간)부터 시작하는 PGA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김시우는 아이언 샷부터 크게..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출전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대한축구협회는 내고향이 2025-2026시즌 AWCL 4강전에서 수원FC 위민과 맞붙는다고 4일 밝혔다. 북한 선수단이 국내에서 공식 대회에 나서는 것은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 여자축구팀의 방한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처음이다. 한때 평창 동계올림픽 등을 계기로 이어졌던 남북 체육 교류는 이후..
한동안 주류였던 4백 시스템이 흔들리는 가운데, 3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처럼 수비 숫자만 늘리는 전술이 아니라, 빌드업 구조와 공격 숫자 우위를 동시에 만드는 '가변형 시스템'으로 재정의됐다. 이 변화가 월드컵을 앞둔 한국 축구에도 적용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대 축구의 3백은 과거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변화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팀은 손흥민의 LAFC다. 최근 3-4-3 시스템을 기..
손흥민(LAFC)이 시즌 4번째 멀티 도움을 기록했다. 북중미 챔피언스컵 6·7호 도움이자, 시즌 13·14 도움이다. 손흥민은 이번 대회에서 도움 단독 1위로 올라섰다. LAFC는 29일(현지시간) 미국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챔피언스컵 4강 1차전에서 톨루카를 2-1로 꺾었다.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가운데,멀티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이 빛났다. 손흥민은 이날 최전방 공격수..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아스널이 첫 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두 팀은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4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결승 진출의 향방은 다음달 6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결정된다. 선제골은 원정팀 아스널의 몫이었다. 전반 44분 빅토르 요..
2016년 이세돌-알파고 대국 이후 10년이 지났다. 그 사이 바둑의 연구와 준비 방식은 크게 달라졌고, 인공지능은 핵심 도구로 자리 잡았다. 변화의 출발점에 있던 데미스 하사비스와 그 흐름 속에서 경쟁해온 신진서가 한자리에 마주 앉았다.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와 신진서 9단은 2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알파고 10년: 위대한 동행' 행사에서 10분간의 짧은 친선 대국을 갖고 지..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춤했다. 3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존재감을 키우며 메이저리그 잔류 기대감을 높였지만, 최근 3경기에서 9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특히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의 복귀가 임박한 시점이라 입지가 더욱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김혜성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파리 생제르맹(PSG)이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화력전을 승리로 마무리하며 결승 진출에 한 발 다가섰다. 난타전 속에서 공격진의 높은 결정력이 승리로 이끌었다. 기대를 모았던 이강인(PSG)과 김민재(뮌헨)는 출전하지 못해 맞대결이 성사되지 않았다.PSG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정규리그 5위 고양 소노가 2025-2026 KBL 플레이오프에서 6연승을 내달렸다. 언더독의 완벽한 반란이다. 창단 후 첫 포스트시즌에서 챔피언결정전까지 직행한 소노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기존 KBL 강팀의 공식을 흔드는 새로운 공격 패턴으로 판을 뒤흔들고 있다. 소노는 6강 PO에서 4위 서울 SK, 4강서 1위 창원 LG를 차례로 스윕하며 '6승 0패'의 완벽한 경기력으로 챔프전 진출을 27일 확정했다. 4..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한국배구연맹(KOVO) 제9대 총재로 선임되며 국내 프로배구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구단주 경험이 있는 이 신임 총재는 리그 운영과 미래 전략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연맹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연맹 대회의실에서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열고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을 신임 총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각 구단 단장들은 지난 18일 간담회를 통해 차기 총재 인선을 논의한 끝에 이 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이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 부상을 딛고 마침내 실전에 나선다. 더블A에서 실전감각을 조율할 김하성은 5월 메이저리그 복귀를 목표로 한다. 애틀랜타 구단은 27일(현지시간) 김하성이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더블A 소속 콜럼버스 클링스톤스 역시 구단 채널을 통해 김하성이 이번 주 홈경기 시리즈에 합류한다고 설명했다. 콜럼버스는 29일부터 미국 조지아주 시노버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완전히 다른 타자로 돌아왔다.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3할 타율로 올라섰다. 바깥쪽 약점을 극복하면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대부분의 공을 정타로 맞추기 시작했다. 이정후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시즌 첫 3루타 작성과 동시에 4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윤이나가 미국 무대에서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4위를 기록, 생애 첫 메이저 톱5에 올랐다. 지난 LA챔피언십 4위에 이어 확연한 상승세다. 윤이나는 2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옌뤼(중국)와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종전 메이저 최고 성적은 지난해 US여자오..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두 대회 연속 톱5 진입으로 본격적인 투어 경쟁력을 입증했다. 윤이나는 2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적어낸 그는 류옌(중국)과 함께 공동..
월드컵 본선을 앞둔 한국 축구의 핵심 4인방이 침체 분위기다. 손흥민·이강인·김민재·황희찬으로 이어지는 '빅4'가 완전한 컨디션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본선 경쟁력도 흔들리고 있다.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을 노리는 홍명보호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특히 '캡틴' 손흥민(LAFC)의 득점 페이스가 저조하다. 공식전 14경기에서 2골 11도움을 기록하는 등 여전한 공격 생산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득점 숫자만 보면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