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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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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북 군사조약 1주년을 맞아 북한이 "(러시아와의) 동맹 관계의 절대적 공고성을 유감없이 과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북한과 러시아와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러·북 조약) 체결 1주년인 이날 흔들림없는 러시아와의 동맹체제를 강조하고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란 입장을 강조했다. 이날 노동신문은 지난해 6월 19일 체결된 러·북 조약에 대해 "조로(러·북) 친선 관계..
북한이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대해 "단호히 규탄한다"고 19일 밝혔다. 북한 외무성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담화문을 내고 "엄중한 우려를 표시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외무성은 이날 담화에서 이스라엘을 겨냥해 "중동 평화의 암"이라고 표현하면서 원색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최근 미국의 '무조건적인 항복 요구'를 거부한 이란을 연일 폭격하고 있는 이스라엘에 대해선 "주권 국가의 자주권과 영토 완정을 무참히 짓밟은 극..
박용철 강화군수는 18일 "대북 전단 살포로 군민의 평온한 일상이 다시 위협받고 있는데, 전단 살포 행위에 단호하게 대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 주민 안전이 위협되는 만큼 대북 전단 살포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이날 연합뉴스에 밝혔다. 박 군수는 "앞서 강화군은 지난해 11월 1일 강화군 전체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금지하는 행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무조건적 항복'을 요구를 일축한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이 테헤란에 집중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17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엿새째 이어가면서 이란을 최대 수위로 압박하고 있다. 이란도 반격에 나섰다. 최근 이스라엘 공격에 극초음속 미사일인 '파타-1'가 동원되는 등 양국간 충돌이 격화하는 모양새다. 전쟁을 피하기 위한 테헤란 시민들의 탈출 행렬도 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자신의 SNS에 "전투가 시작된다"며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암시했다. 하메네이는 옛 트위터인 엑스(X) 본인 계정에 "알리가 카이바르로 돌아왔다"며 사진 한 장을 올리고 이 같이 밝혔다. 해당 사진은 한 남자가 칼을 쥔 채 성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처럼 보인다. 이는 시아파 이슬람의 초대 이맘이 7세기에 유대인 도시 카이바르를 정복한 것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하메네이..
국회가 '2025년 비상계엄해제 유공 특별포상' 신청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 해제를 위해 국회로 복귀한 의원들과 직원들에 대한 특별 포상을 해주겠다는 의도다. 18일 국회 등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최근 직원들에게 '2025년 비상계엄해제 유공 특별포상' 접수를 전날부터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사무처 인사과는 "지난 2024년 12.3 비상계엄해제안 처리 국면에..
북한 김정은이 러시아 쿠르스크주에 공병 병력과 군사 건설 인력 총 6000명 파견을 결정했다. 김정은은 17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를 만나 이 같이 결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전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쇼이구 서기가 평양을 찾아 김정은과 만난 뒤 러시아 매체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면담 내용을 공개했다고 전날 밝혔다. 쇼이구 서기는 김정은이 러시아 땅에 묻힌 지뢰 제거를 위해 공병 1000..
시즌 반환점을 앞둔 프로야구판이 독수리의 화려한 비상으로 아직까지 대혼돈 양상이다. 전반기가 끝나가는 상황인데도 한화 이글스의 저력이 대단하다. 한화의 높은 승률과 '절대 1약'으로 전락한 키움 히어로즈 성적 때문에 후반기 리그 판도는 '2강·5중·3약'으로 재편되는 흐름이다. 당초 2강으로 평가받던 팀은 LG 트윈스와 기아 타이거즈였다. 2023시즌과 2024시즌을 각각 제패한 두 팀이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캐나다에서 예정됐던 한·미 정상회담이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무산됐다고 대통령실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캐나다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갑자기 귀국을 하게 됐기 때문에 내일로 예정됐던 한·미 정상회담은 (열리기) 어렵게 됐다"고 설명했다. 위 안보실장은 "원래 다자회의를 계기로 한 정상회담에는 이런 일들이 간간..
북한이 최근 주한미군의 활동 반경을 대폭 조정해 대아시아 전략에 활용하는 이른바 '전략적 유연성'을 강조하고 있는 미국을 겨냥해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김혁남 명의의 논평 전문을 싣고 미국의 이 같은 구상에 대해 "지역 패권을 부지해보려는 미국의 침략적 기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주한미군의 역할 조정을 두고 "시대착오적"이라며 공세를 이엉갔다. 통신은 이어 "유연의 보자기를 씌워 악성적으로..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투수로 복귀한다. 예상보다 투수 복귀 일정이 빨라졌다. 그간 오타니는 타자로만 나서며 올시즌도 미국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홈런왕 경쟁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속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투수로 출격한다. 다저스와 함께 서부지구에 속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연일 높은 승률을 기..
부동산 경기 침체와 쌓인 미분양 물량으로 고민이었던 지방에서도 간만에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최고급 아파트 단지가 공급된다. 흔히 말하는 1군 건설 브랜드 중에서도 하이엔드 브랜드로 지어지는 최고급 아파트들이 지방의 고급 아파트 수요층을 공략할 지 주목된다. 장미 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에서도 불확실 요소가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지방 분산 정책에 힘이 실리면서 건설업계도 지방으로 눈을 돌리고..
6월 이후 하반기부터 일반 분양이 서울 부동산 시장에 쏟아진다. 서울 강남 대단지부터 대표적인 부촌인 서울숲을 끼고 있는 재건축 단지도 일반 공급으로 나온다. 이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당장 시세차익만 최소 10억원 이상이다. 일명 '선당후곰'(당첨부터 되고 잔금은 후에 고민하자)라는 부동산 신조어가 떠오를 법한 로또 청약 단지다. 주인공은 서울 잠실 르엘과 서울 성수 오띠에르 포레. 잠실르엘은 강남불패 중..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만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의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오는 15~17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 외교 무대에 데뷔한다. 취임 후 처음으로 갖는 정상 외교인 만큼 '국민주권정부'를 표방한 이재명호의 대내외 신인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이 국제무대에서 꺼내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따라 자유진영 기..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을 임명했다. 우 전 의원은 민주당 중진 출신으로 원내대표와 비상대책위원장 등 주요직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홍보소통수석 자리엔 이규연 전 JTBC 고문을 낙점했다. 민정수석은 검찰 출신의 오광수 변호사가 발탁됐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8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4선 출신의 중진급 인물인 우상호 신임 정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