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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없는 드라마' 스포츠를 담당합니다.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거쳐 2026 북중미 월드컵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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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공격용 겸 정찰 드론 '알티우스'(알타이르)가 시험 비행 중 타타르스탄공화국 카잔의 민가에 추락했다. 렌타 등 러시아 현지 매체들은 9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소식을 전했다. 당초 떨어진 비행물은 소형 항공기로 추정됐으나 분석 결과 대형 드론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8일 카잔 데르비시키 마을 민가에 소형 항공기로 추정된 비행 물체가 추락한 바 있다. 드론 개발을 감독하는..
유튜브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반복적이고 대량 생산된 콘텐츠에 대한 수익 창출을 제한하겠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IT매체 테크크런치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새로운 유튜브 정책을 소개했다. 유튜브는 "15일부터 실제 목소리를 사용하여 원본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에게만 유료로 제공된다"며 "재사용된 동영상, 복사된 콘텐츠, 낮은 노력으로 업로드된 동영상, 완전한 AI 생성 동영상은 수익 창..
케냐에서 반정부시위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수십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자 케냐 대통령이 강경 진압을 명령했다.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은 "시위대의 다리를 총으로 쏘라"고 지시하며 반정부시위를 강경하게 진압할 뜻을 밝혔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루토 케냐 대통령은 상점을 파괴하는 시위대를 향해 다리를 쏴 무력화해야 한다고 경찰에 지시했다. 루토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다른 사람의 재산을 불태우러 가는..
북한과 중국간 우호조약 체결 64주년 기념 연회가 열렸다. 그간 러시아와 밀착하며 대중 관계가 다소 멀어졌던 북한이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나서 주목된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약 체결 64돌을 기념해 북한주재 중국대사관이 9일 연회를 마련했다고 10일 보도했다. 함경북도 청진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에서도 9일 연회가 열렸다. 북한 측에서는 강윤석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혁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박명호 외무..
올해 상반기 일본의 기업 도산 건수가 11년 만에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은 9일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기업 신용조사 업체 도쿄상공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부채 규모 1000만엔 이상에 해당하는 도산 건수는 4990건이다. 지난해 동기보다 1.2% 늘어난 수치다. 상반기 기준으로 보면 4년 연속 증가 흐름이다. 2014년 5073건 이후 최다 기록이다. 올해 도산 증가는 고물가에..
한국인 10명 가운데 9명은 가장 중요한 동맹국으로 미국을 꼽았다. 미국을 최대 위협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은 13%였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주요 25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국가별 중요 동맹·위협국 인식에 대한 8일(현지시간) 공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 중 89%는 미국이 한국의 가장 중요한 동맹국이라고 했다. 한국인들이 미국을 중요한 동맹국으로 인식하는 비율은 다른 조사 대상국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
북한이 대학에 인공지능(AI)에 관심을 보이며 관련 학과 신설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신문은 지난달 말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교육구조 혁신 방안이 논의됐다고 9일 보도하면서 인공지능 관련 학과 신설 추진 등을 언급했다. 신문은 "올해 대학들에서 학부, 학과들을 통합 정리하고 새로운 학과들을 내오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리였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 관련 학과 시설로 인재 양..
북한도 푹푹 찌는 무더위에 몸살을 앓고 있다. 조선중앙방송은 9일 평양의 아침 최저 기온이 25도로 평년보다 4도 높았다고 전했다. 북한도 밤새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평양의 낮 최고 기온은 34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각 지역 최고 기온도 33도를 훌쩍 넘었다. 개성 35도, 사리원·평성·강계 각 34도, 남포·신의주도 33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비교적 더위가 덜한 북한의 동해안 지역인 원산도 3..
북한이 김일성 사망 31주기를 맞아 '대 이은 충성'을 강조하며 "김정은조선 떨치자" 구호를 강조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김일성 동지의 서거 31돌에 즈음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존엄 높은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시조이시고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어버이 수령님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였다"고 전했다. 북한 전 지역엔 조기가 게양됐다. 김일성 시신이 안치된 평양 금수산태양궁전과 동상이 있는 만수대언덕..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9일 "국무회의는 국정을 논의하는 자리이며, 비공개 회의에서 오간 발언은 원칙적으로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나 역시 스스로 국무회의 때 있었던 일을 대외적으로 얘기한 적이 없다. 다만, 언론에 보도된 기사가 사실을 왜곡할 우려가 있을 때 정정해 준 적은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대통령이 방송3법 관련하여 '나는 방송장악·언론장악 했다는 얘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책사'로 알려진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이 팀 쿡 애플 CEO를 직격했다. 아이폰 생산 시설의 탈중국 속도가 느리다는 비판이다. 나바로 고문은 7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서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쿡 CEO는 공장을 중국 밖으로 옮기는 데 계속해서 더 많은 시간을 요청했다"면서 "(애플 공장 이전은)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오래 상영 중인 드라마"라고 지적했다..
미국이 국익 우선 기조의 정책 방향에 따라 해외 원조를 대폭 축소했지만 티베트 망명 정부를 위한 원조금 지급을 재개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8일(현지시간) 인도 히말라야 고원에서 망명 생활을 하고 있는 티베트인을 위한 지원금 680만 달러(약 93억원)를 복원했다. 티베트 망명정부 지도자인 펜파 체링 총리는 지난 6일 티베트인들의 정신적 지주 달라이 라마의 90세 생일 기념식에서 티베트인들이 미..
미국 정부가 7일(현지시간) 시리아의 독재정권을 축출하고 들어선 새 정부의 핵심 세력을 테러 단체 목록에서 해제했다. CNN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이날 이슬람 무장조직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의 외국테러단체(FTO) 지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루비오 장관은 성명에서 HTS의 FTO 지정 취소와 관련해 "HTS를 해산하겠다는 발표와 함께 모든 형태의 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노벨평화상 후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추천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서한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네타냐후 총리는 추천 이유에 대해 "그는 지금 이 순간에도 한 나라, 한 지역에서 계속해서 평화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통일부가 사실상 활동하지 않고 있는 비영리법인 23곳에 대해 설립 취소 처분을 8일 예고했다. 통일부는 이날 수년간 활동 보고가 없는 등 설립허가 조건을 위반한 비영리법인에 대해 법인 설립허가 취소 처분을 결정했다. 이에 앞서 청문 절차를 통보하는 내용을 전날 웹사이트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법인 사무소 관련 당사자 부재, 수취인 불명 등으로 청문 절차에 대한 통지가 불가능해 웹사이트로 해당 내용을 공시 송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