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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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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치뤄진 싱가포르 총선에서 집권 여당인 인민행동당(PAP)은 의석수 3분의 2이상을 확보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여당의 패배와 위기란 분석이 나온다. PAP가 전체 93석 중 83석을 차지했지만 싱가폴 사상 최초로 여당의 의석 점유율이 90% 미만으로 떨어진데다 야당이 최다 의석을 확보하며 약진한 탓이다. 리셴륭 총리의 후계작업에도 큰 고민이 더해진 셈이다. 12일 현지 언론 스트레이츠 타임스·C..
베트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이 가장 심각해 폐 의식까지 논의됐던 영국국적 확진자가 기적적으로 회복해 완치 판정을 받고 본국으로 돌아갔다. 베트남은 ‘코로나19 사망자 0명’이란 뛰어난 방역 성적표를 유지하게 됐다. VN익스프레스·뚜오이쩨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영국 국적의 베트남항공 파일럿인 ‘91번 확진자’가 115일만에 퇴원, 같은 날 밤 영국행 항공편을 이용해 본국으로..
베트남과 중국의 남중국해 영토 분쟁이 또 다시 고조될 조짐을 보이면서 베트남이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베트남 주재 미국 대사도 간접적으로 중국을 비판하며 베트남과의 연대 강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베트남과 중국의 남중국해 분쟁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남중국해 90%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며 해변을 따라 U자 형태의 9개 선(구단선)을 긋고 인공섬 건설·군사기지화를 추진하고 있는 중국은 인접한 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지만 당면한 문제들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해 봅시다”…“어느 때보다도 한·베 협력관계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양국간 인적교류를 빨리 재개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양국 기업 피해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대응책을 준비해야 합니다” 8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에는 한국과 베트남의 각계 주요인사 20여 명이 모여 머리를 맞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삼성 멀티캠퍼스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 ‘Korea IT School(KITS)’ 하노이 교육장을 개소, 진출 한국 IT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 7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삼성멀티캠퍼스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KITS 하노이 교육장을 개소식을 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KITS 교육장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IT기업들이 소프트웨어(SW)·현지 제품 개발 등에 필요한 베트남 인력을..
관광객들에게 하늘길을 다시 열 준비를 하는 태국 정부가 관광객들의 동선을 추적할 전담반 구성을 준비한다. 방콕포스트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착팁 차이진다 태국 경찰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 전담반 구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특별 전담반은 하늘길이 열릴 경우 외국인 관광객이나 해외 입국 자국민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꾸려진다. 매체는 소식통을인용해 중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연말까지 휴교령을 연장했던 캄보디아가 8월 중 사립 국제학교 개교를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5일 크메르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교육부는 8월 중 일부 학교의 개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익명을 요구한 당국자를 인용해 미국·프랑스·일본계 등 15개의 ‘고품질’ 사립 국제학교의 2만여 명의 학생들의 등교가 시범적으로 허가될 것이라 보도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캄보디아 섬유·봉제 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캄보디아 업계의 발표에 따르면 공장의 30%가 가동을 중단했고 15만명의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크메르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전날 캄보디아 의류 생산자협회(GMAC)·신발협회(CFA)·주캄보디아 유럽상공회의소(EUROCHAM·유로참)은 공동 성명서를 통해 캄보디아 섬유·봉제 업계의..
동남아시아의 관광 대국인 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타격을 입은 관광업을 살리기 위해 224억밧(8702억 4000만원) 규모의 대대적인 국내 관광산업 지원에 나섰다. 1일 방콕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태국 내각은 전날 224억밧(8702억 4000만원) 규모의 국내 관광사업 부양책을 승인했다. 당초 태국 관광체육부는 ‘행복나눔여행’·‘여행을 떠나요’·‘정신적 지원’ 등 3가지..
30일 오전, 베트남 중앙정부 관계자 및 50여개 성·시 고위급 대표단 등 약 500여 명이 하노이에 위치한 외교부 신(新)청사에 모였다. 삼성·LG·LS·신한은행 등을 비롯,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인 300여 명을 만날 수 있는 ‘미트 코리아(Meet Korea) 2020’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베트남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 한 올해 초 이래, 외국 정부기관과..
미얀마가 이달 30일까지 예정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제한조치를 다음달 중순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신규 비자 발급 중단·국제선 여객편의 착륙 금지 조치는 다음달 말까지 추가로 연장됐다. 이런 가운데 미얀마 당국은 한국 기업인에 대한 예외 입국과 격리 완화 조치를 승인했다. 미얀마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28일 미얀마 코로나19 중앙대책위원회와 외교부는 코로나19 제한 조치를 7월 15..
남중국해를 둘러싸고 중국과 지속적인 갈등을 겪고 있는 베트남이 중국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한편,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의장국으로선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중립을 유지하겠단 의지를 확인했다. 28일 베트남 정부 공보·베트남 외교부 등에 따르면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은 지난 26일 제36차 아세안 정상회의를 가졌다. 다음날인 27일 의장국인 베트남은 외교부를 통해 의장 성명을 발표하는 한편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다시 확산 한다는 공포가 전세계를 휩쓰는 가운데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는 안정세로 접어든 모양새다.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3개국은 2개월 넘도록 코로나19 국내발생 0명을 기록했다. 25일 현지 보건 당국과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3개국은 2개월간 지역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25일 기준, 70일 연속으로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생..
캄보디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파동에 대한 우려로 개교과 중·고등학교 졸업 시험을 연기하기로 했다. 24일 프놈펜포스트에 따르면 캄보디아 교육부는 최근 올 연말까지 휴교령을 연장하는 한편 중·고등학교 졸업 시험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헝 쭈은 나론 캄보디아 교육부 장관은 “캄보디아 정부는 코로나19가 다시 퍼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계속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며 “..
캄보디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에도 불구, 신(新) 공항 건설 등 인프라 개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크메르타임스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칸달주(州) 프놈펜 신(新) 공항 현장을 방문한 훈센 총리는 “코로나19가 캄보디아의 인프라 개발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 말했다. 훈센 총리는 “몇 주 전 시아누크빌 도로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그 곳은 몇 천 명의 노동자들이 일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