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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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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 법인과 계열사에 입사하려는 현지 대학졸업자들의 열기가 올해도 뜨거웠다. 삼성그룹 베트남 법인은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0일 현지 대졸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직무적성검사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계열사의 현지 법인에서 일할 신입사원 수백명을 공개채용하기 위한 시험으로, 지원자 6000여명 가운데 1차 서류..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최대 민간기업인 빈그룹이 베트남 내 최대규모의 테마파크를 짓는다. 자금난·유동성 위기에 처했다는 우려를 받고 있는 빈그룹은 이번 테마파크에 10억달러(1조 2134억원)를 투자한다. 뚜오이쩨 등 현지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빈그룹은 21일 베트남 북부 하이퐁시(市) 부옌 섬에서 ‘빈 원더스 부옌’ 프로젝트 기공식을 열었다. 이 날 기공식에는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직접 참석했..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친중 국가인 캄보디아가 연일 친중노선을 강화하고 있다. 쁘락 소콘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을 비난하는 움직임에 대해 “‘비난 게임’은 코로나19에 대한 세계적인 노력을 감소 시킬뿐”이라고 지적했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도 중국 군용트럭의 구매를 취소하지 않고 인수했다. 21일 크메르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열린 중국의 일대일로..
한국과 베트남 청소년들이 양국 우호 증진을 위해 '한·베 청소년 기자단'을 구성해 문화교류 활동에 나선다. 19일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하노이한국국제학교와 국립하노이외대부속외국어고등학교 학생 31명으로 구성된 '한·베 청소년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학생 21명·베트남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기자단은 2020년 12월까지 약 7개월간 양국 우호 메세지를 담은 문화교류 콘텐츠를 취재·제작해 한국과 베트남..
최근 약 300여 명에 달하는 공중보건 전문가·NGO활동가·시민들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 보내는 공개 항의서의 온라인 서명에 동참했다. 존스홉킨스대학 소속 스티브 한케 응용경제학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자신의 트위터에 베트남이 코로나19 데이터를 보고하지 않은 ‘썩은 사과(rotten apple)’ 같은 국가라고 잘못 지적한 데 따른 항의다. 한케 교수는 지난 10일 자신의..
베트남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베트남의 브랜드 120개를 소개하는 책자 ‘2020 우리가 몰랐던 베트남 브랜드’를 펴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11학년 학생 10명(사진)은 최근 ‘2020 우리가 몰랐던 베트남 브랜드’를 펴냈다. 10명의 학생들은 지난해 가을부터 함께 모여 8개월간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베트남 유명 브랜드를 공부했다. ‘베트남을 이해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캄보디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 입국 외국인들에게 보증금 3000달러(약 364만원)을 받기로 했으나 잡음이 일고 있다. 크메르타임스·프레시뉴스 등 현지 매체는 전날부터 캄보디아 입국 외국인에게 3000달러의 코로나19 보증금을 예치받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지난 10일 코로나19 검사와 격리·치료·이동 등 제반 비용을 외국인 방문객에게 청구하기로 결정했다. 이..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가 정치 운동가들에게 “군주제를 비판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최근 캄보디아 도피 중이던 태국의 반(反)정부 활동가가 납치·실종된 사건을 둘러싸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진 데 따른 경고다. 로이터는 15일 오후 쁘라윳 총리가 군주제를 비판하는 정치 활동가들에게 “군주제를 비판하지 말라”며 군주제 비판 등의 행위가 (활동가들의) 취업 전망에 해를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쁘라윳..
“오늘날 베트남 국민들의 삶은 많은 국가들의 꿈꾸는 모습이다” 지난 13일 국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통제에 관한 문제와 방역 성과를 보고한 부 득 담 베트남 부총리의 발언이다. 베트남은 현재 60일 연속 코로나19 국내 발생 ‘0명’을 기록했다. 15일 베트남 보건부의 발표에 따르면 베트남은 60일 연속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베트남에서 발생한..
열흘 전 캄보디아에 도피중이던 태국 반(反)정부 활동가가 납치돼 행방불명이 된 사건과 관련, 태국 국내외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당초 태국과 캄보디아 정부는 납치사건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대응했으나 국내외에서 쏟아지는 비판에 캄보디아 당국이 사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국제 인권단체인 휴먼라이트워치(HRW)의 지난 5일 발표에 따르면 태국에서 반정부 활동을 하며 국왕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던 활동가 완..
라오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투에서 초기 승리를 거뒀다고 공식 선언했다. 11일 비엔티안 타임스에 따르면 통룬 시술릿 총리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라오스는 사악한 적(코로나19)을 상대로 초기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이번 초기 승리는 라오스 사회의 각계각층이 필요한 조치를 책임감 있게 시행한 덕분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통룬 총리는 “초기 전투에 승리를 거뒀으나 라오스는..
앞으로 캄보디아에 입국하는 외국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검사·격리·치료·이동 비용을 모두 자비로 부담하게 된다. 크메르 타임스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정부는 전날 코로나19 검사와 격리·치료·이동 등 제반 비용을 외국인 방문객에게 청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11일부터 캄보디아에 도착하는 외국인 방문객들은 공항에서 3000달러(약 350만원)의 보증금을 예치하게..
지난 10월 주베트남 한국대사로 임명된 박노완 대사는 베트남 외교 아카데미의 외국인 박사 1호다. 한국 정부가 신남방정책의 핵심 국가인 베트남에 ‘베트남 전문가’를 전진 배치한데 이어, 베트남도 최근 주한국 베트남대사에 외교 전문가로 손꼽히는 응우옌 부 뚱 베트남 외교 아카데미 원장을 내정했다. 외교부 산하 직속기관인 외교 아카데미에서 외교관 양성·교육과 외교정책 자문의 총 책임을 맡고 있는 뚱 대사 내정자..
베트남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중단했던 국제선 여객기 운항을 일부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여객기 운항 재개를 검토하는 우선국가로는 베트남의 중요 교역국인 한국·중국·일본 등이 꼽혔다. 10일 국영 VTV·베트남통신사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전날 코로나19 대응 회의에서 “일부 국가들과 하늘길을 다시 여는..
라오스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전원 완치됐다. 일간 비엔티안 타임스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라오스 보건부는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마지막으로 입원 치료 중이던 8번 환자가 두 차례 연속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고 밝혔다. 라오스에서는 58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인구 720여만명인 라오스는 지난 8일까지 8926건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