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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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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전 발생한 수능 부정행위에 베트남이 아직도 시끄럽다. 교육열이 높은 베트남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로 꼽히는 입시 관련 문제인데다, 당시 지방 관료들이 연관돼 있어 논란이 됐다. 최근 열린 재판에서는 자녀를 공안학교에 보내기 위해 4억동(약 2132만원)을 건넸다는 한 지방관료의 자백이 나오며 또 한번 파장이 일고 있다. 25일 뚜오이쩨 등 현지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선라성(省) 2018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뒤늦게 개막한 베트남 프로축구가 1만 명의 관중들의 직관과 함께 성황리에 첫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주요 스포츠 행사가 취소된 가운데 1만 명 관중들로 붐비는 모습에 외신들도 “경기를 보기 위해 만 명 이상의 축구 팬들이 경기장으로 행진하고 있다”는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4일 VN익스프레스·뚜오이쩨 등 현지 매체는 23일 베트남..
인천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입국한 항공편에서 캄보디아 탑승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같은 비행기를 탄 한국인 21명이 모두 격리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26세 캄보디아 남성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천을 거쳐 캄보디아로 입국, 캄보디아 보건 당국이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캄보디아 주재 한국대사관·현지 교민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20..
한달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캄보디아가 미국·이란·이탈리아·독일·스페인·프랑스 6개국 국민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당국은 “6개국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는 해제됐으나, 해외 입국에 대한 규제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모든 입국자들은 격리시설로 이송돼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된다. 21일(현지시간) 크메르 타임..
베트남이 지난 4월 초 2017년 UN안전보장이사회(UN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 2397호에 따라 자국 내 북한 노동자들의 노동허가를 연장하지 않는 등 결의 이행 의지를 표명했음에도 불구, 베트남 내 북한 식당이 계속 영업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 북한 식당은 북한 당국의 외화벌이를 위한 주요 창구로, 현재 영업중인 식당은 지난해 북한이 안면인식기술을 판매하는 거점이란 의혹이 제기된 곳이기도 하다. U..
캄보디아에서 베트남으로 밀입국 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베트남 남성을 놓고 베트남과 캄보디아가 날이 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두 국가 모두 최근 30일 이상 코 로나19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어, 해당 남성의 감염원이 확인될 경우 신뢰성에 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베트남 보건부는 지난 2일 캄보디아 시엠레아프에서..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동남아시아 항공사들이 휘청거리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항공사이자 태국의 국영 항공사인 타이항공이 결국 파산 신청을 했고, 싱가포르항공은 창사 48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순손실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 항공업계도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에 직면해있다. 18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국영 항공사인 타이항..
지난 주말인 16~17일 저녁,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시의 중심부인 호안끼엠은 수많은 인파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한 하노이시가 그간 중단했던 주말 보행자 전용 거리(차없는 거리)를 재개하자 주말을 즐기기 위해 수 백 명의 시민들이 쏟아져 나온 것이다. 이날 가족과 함께 호안끼엠을 찾은 H(43)씨는 “이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해졌다...
베트남 외교부가 아시아투데이 베트남 지국에 지국허가증을 수여했다. 아시아투데이는 지난해 7월 한국 언론으로는 4번째, 종합일간지로서는 2번째로 베트남 정부의 정식 특파원 승인을 받은 매체로 국내 독자들에게 신속하고 깊이 있는 뉴스를 전하고 있다. 베트남 외교부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하노이 외교부 본청사에서 아시아투데이 외 2개 매체에 지국허가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 팜 빈 민 베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이 당분간 해외 여행객들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은 17일 오전까지 31일 연속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해외에서 입국 후 격리된 자국민들 중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보건 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17일 베트남 정부 공보 등에 따르면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전날 회의에서 “코로나19 안..
지난 15일 밤 인천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입국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당국에 의해 격리됐던 한국인 승객 30명의 격리가 해제됐다. 16일 아시아투데이의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밤 프놈펜에 입국했다 격리된 한국인 승객 30명 전원이 캄보디아 당국이 시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아 16일 오후 시설에서 퇴소했다. 별도의 외부시설에서 격리될지도 모른단 우려도 있었으나 캄보디아 당국은 "13일간 자가..
지난 15일 인천에서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으로 입국한 대한항공 KE689 항공편 탑승객 68명 전원(한국인 승객 30명 포함)이 공항 도착 직후 캄보디아 당국에 의해 갑작스럽게 격리됐다. 15일 밤부터 16일 오후까지 충분한 상황 설명을 듣지 못한 채 공항에 격리됐던 탑승객들은 오늘 오후 1시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마친 후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국제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가 캄보디아 정부의 마약 단속과 교도소 상황으로 인한 인권 침해 우려를 나타낸 데 대해 캄보디아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에서 인권은 제쳐둬야 한다”고 반박했다. 14일 크메르타임스 등 현지 언론과 로이터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전날 캄보디아 내무부는 마약과의 전쟁에서 인권 침해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 “마약과 싸우기 위해선 인권을 제쳐두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베트남에 예외 입국한 한국 기업인들이 확진 판정 없이 무사히 2주간의 격리를 끝냈다. 이들은 지난달 말 처음으로 베트남에 예외 입국한 중소기업 필수인력 340명으로 베트남 북부 꽝닌성에서 2주간 격리됐다. 13일 코트라(KOTRA) 베트남 하노이 무역관·주베트남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한국 143개 기업의 필수인력 340명이 이날 오후 2시께부터 베트남 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성공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베트남이 중증 상태의 영국인 환자에게 폐 이식을 추진한다. 베트남은 13일 오전을 기준으로 27일째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288명, 사망자 0명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91번 확진자인 영국인 환자가 코로나19로 인한 폐 손상 등으로 중증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며 자칫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