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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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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30일(현지시간) 실무급 비공식 회의를 열어 중국과 러시아가 제출한 ‘대북제재 완화 결의안’ 초안을 논의했지만 제재 완화에 대한 찬반 이견을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 소식통은 안보리가 이날 오후 3시께부터 중·러의 대북제재 완화 결의안 초안에 대한 실무급 비공식·비공개 회의를 진행했다. 중국과 러시아가 지난 16일 결의안 초안을 제출한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실무급 회의로 알려졌..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 내 자사 컴퓨터로부터 ‘대단히 민감한 정보’인 회원의 개인 정보를 빼돌린 혐의로 북한 해킹 그룹 ‘탈륨(Thallium)’을 고소했다고 CNN방송·AFP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S는 해당 사이트의 도메인이 등록된 버지니아주 연방법원에 지난 18일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도메인 압수에 대한 법원 명령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MS 측 관계자는 “탈륨(Thallium)..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30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모건 오테이거스 대변인 명의로 낸 성명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내년 1월 3일부터 7일까지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프로스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3일 우크라이나를 찾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외무장관, 국방장관을 만나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존에 대한 미국..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30일(현지시간) 북한의 연말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며 북한이 대치가 아닌 평화의 길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한 노동당 위원장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날(한국시간)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2일차 회의에서 “적극적이며 공세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예고한 데 대해 ‘레드라인’을 넘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비핵화 협상 복귀를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폼..
북한이 예고했던 ‘성탄절 선물’로 고강도 도발을 하지 않았지만 미국의 대북 감시·경계 활동은 지속되고 있다. 특히 북한 노동당 위원장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9일(한국시간)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2일차 회의에서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철저히 보장하기 위한 적극적이며 공세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예고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민간항공추적 사..
중국·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대북제재 완화 결의안 초안을 제출하면서도 안보리 논의 전에 북한이 직접 초안에 내용을 추가할 수 있도록 조율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중·러가 제안한 대북제재 완화 결의안을 다시 논의하려고 유엔 안보리 이사국들이 30일 비공식 회의를 연다며 안보리 외교관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외교관은 “중국과 러시아가 통과 가능성이 없는 걸 애초에 알면서..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이 다음 주 중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30일(현지시간) 협상 소식통을 인용해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가 다음 달 4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이 이뤄지면 세계 2대 경제대국(G2) 간 관세전쟁이 완화되고, 세계 경제의 불투명성도 다소 걷혀 내년 세계..
북한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 가장 강력한 핵실험을 실시하고, 북한 최초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했으며 김일성·김정일 시대 27년 동안보다 많은 100여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미 CNBC방송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는 이날 미 워싱턴 D.C.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미사일 방어프로젝트’를 인용, “금세기 핵무기를 실험한 유일한 국가인 북한은 도널드..
미국 백악관은 29(현지시간)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나 핵실험과 같은 위협적 조처를 한다면 “미국은 매우 실망할 것이고, 그 실망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북한의 고강도 도발에 대응할 “많은 도구가 있다”면서 미국이 군사 및 경제 강국으로서 조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이날 미 ABC방송의 ‘디스 위크’와 인터뷰에서 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전화통화를 하고 테러 대응 협력을 비롯한 일련의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고 로이터·AFP통신 등이 전했다. 외신과 백악관 풀 기자단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러시아 내에서 테러 행위를 막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미국이 공유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고 크렘린궁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양 정상 통화..
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나 핵실험을 하면 매우 실망할 것이고 군사·경제대국으로서 적절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이날 미 ABC방송의 ‘디스 위크’와 인터뷰에서 북한이 예고한 ‘성탄절 선물’ 도발 움직임 및 비핵화 약속과 관련해 “우리는 항상 북한의 행동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며 이..
미국 국방부는 북한이 예고한 ‘성탄절 선물’이라는 고강도 도발은 없었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생일인 내년 1월 8일 또는 부친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인 2월 16일(광명성절) 등을 기점으로 북한의 행동이 이뤄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한 북한이 광명성절까지는 중대 무기 시험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일부 한국 당국자들 사..
미국 행정부는 28일(현지시간) 내년도 한국의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금으로 당초 요구한 50억달러 대신 현재 수준에서 10~20%만 인상하기로 했다는 일부 국내 매체의 보도에 대해 “근거 없는 추측”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이날 “최근 한국 언론에 언급된 ‘10∼20%’라는 수치는 협상에서 논의돼오지 않았으며, 근거 없는 추측”이라고 말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도 전날 트럼프 행정부가 ‘..
미국이 내년도 한국의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금으로 당초 요구한 50억달러 대신 현재 수준에서 10~20%만 인상하기로 했다는 일부 국내 매체의 보도에 대해 미 행정부 관계자가 “근거 없는 추측”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가 27일(현지시간) 자사에 보낸 이메일에서 내년 초 재개하는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회의에서 미 협상팀은 “공정하고 공평한” 결과를 추구하..
북한이 ‘선물’을 예고했던 성탄절 다음 날인 26일 심야에 동두천 미군기지인 캠프 케이시에서 ‘공습경보’ 비상 사이렌이 실수로 잘못 울려 소동이 벌어졌다고 워싱턴포스트(WP)·CNN·BBC방송 등이 전했다. 미 일간 WP는 27일(현지시간) ‘북한 근처의 미군 기지에서 실수로 취침 나팔 대신 비상경보 사이렌이 잘못 울렸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북한이 달갑지 않은 성탄절 선물을 위협해온 가운데 한국의 미군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