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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목)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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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협상 목록 보내와, 추가관세 불필요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중국에 대한 추가관세를 부과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미·중 양국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미국은 2670억달러(302조2440억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관세 부과 위협을 계속할 것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거래(협상)를 원한다. 그들은 그들이 기꺼이 하려고..

미영, 런던서 해상보험·상품무역업체와 회동 "북, 불법활동 지원하면 즉각 제재"

미국과 영국은 16일(현지시간) 유엔 제재를 피하기 위해 해상에서 이뤄지고 있는 북한의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해 민간 해양산업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미 국무부가 이날 전했다. 미 국무부와 영국 외무부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국제연구기관·해상보험 및 상품무역 업체 관계자들과 만나 민간 부문이 북한의 불법적 해상 운송·무역, 그리고 유엔이 금지한 핵무기·미사일 프로그램을 이용해 수익을..

미 연방법원, CNN 기자 출입정지 백악관에 즉각 해제 명령

미국 연방법원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대해 짐 아코스타 CNN 백악관 선임출입기자에 대한 출입정지 조치를 즉각 해제하라고 명령했다. 티머시 J 켈리 워싱턴 D.C.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이날 CNN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보좌진 5명에 대해 백악관이 지난 7일 아코스타 기자에 대한 비밀경호 서비스인 백악관 출입증(hard pass)을 회수하고 출입을 금지한 것을 즉각 복원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데..

미 북캘리포니아 산불 사망자 63명, 실종자 631명으로 급증

미국 캘리포니아주 재난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북캘리포니아 대형산불 캠프파이어로 사망한 주민 수가 63명으로 늘었고, 실종된 주민이 631명에 달한다고 미 NBC 뉴스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캘리포니아주 역사상 단일 산불로는 최대 규모의 인명 피해다. 이날 사망자는 7명이 늘었고, 실종자는 297명에서 631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실종자 가운데 노인이 많아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자 수는..

미 국무부, 김정은 신개발 첨단전술무기 시험지도에도 "비핵화 약속 지켜질 것 확신"

미국 국무부는 15일(현지시간) “우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 약속이 지켜질 것으로 여전히 확신한다”고 말했다. 국무부는 이날 김 위원장이 ‘새로 개발한 첨단전술무기’ 시험을 지도했다는 북한 매체들의 보도가 나온 이후 성명을 내 이같이 강조했다. 국무부는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와 북한을 위한 더 밝은 미..

박재규 전 통일 "북 비핵화, 북 체제보장 실현에 북미 간 신뢰 형성 중요"

박재규 경남대 총장은 15일(현지시간)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북한 체제 안전보장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북·미 간 상호신뢰 형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통일부 장관을 지낸 박 총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우드로윌슨센터에서 개최된 ‘2018 한반도 국제포럼(KGF): 미국회의’ 개회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 개최될 북·미 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

미 상무 "G20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서 무역갈등 전면타결 불가능"

윌버 로스 미국 상무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미·중 무역갈등을 주요 의제로 다룰 것으로 보이는 이달 말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정상이 잘해야 추가 논의를 위한 틀(Framework)에 합의할 것이며 내년 1월까지 공식적인 협상의 전면 타결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스 장관은 이날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액화천연가스(LNG) 수출터미널 개장 행사에서 블룸버그 기자와 만나 미국 정부는 여전히 내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14년 연속 채택, 국제형사재판소 회부와 책임자 처벌 요구

북한인권결의안이 15일(현지시간) 유엔 제3 위원회에서 채택됐다. 유엔총회 인권담당인 제3 위원회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어 북한인권결의안을 통과시켰다. 200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4년째다. 결의안은 회원국 가운데 어느 나라도 표결을 요청하지 않아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동의)로 채택됐다. 결의안은 다음 달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같은 내용으로 다시 채택될 예정이다. 결의안은 예년과 마찬가..

현대차 코나, 벨로스터N 미 베스트 바이상, 기아차 포르테, SN 라이프스타일 차

현대자동차 ‘2019 코나’와 ‘2019 벨로스터N’이 미국 자동차 평가기관 켈리블루북(KBB)이 수여하는 ‘베스트 바이(Best Buy)’ 상을 받았다. 15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에 따르면 15개 범주에서 KBB 전문가들이 매긴 평점과 테스트 점수를 취합한 결과, 코나는 베스트 서브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카(SUV) 부문에서, 벨로스터N은 베스트 퍼포먼스 카 부문에서 각각 최고점을 받았다...

조명균 통일 "연내 김정은 서울방문·종전선언 가능...종전선언, 김정은에 비핵화 명분 줘"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연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서울 방문과 한국전쟁 종전선언이 가능하고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9월 18~20일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 때 나타난 북한 주민들과 사회의 변화가 북한 비핵화 문제 해결과 변화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의 우드로윌슨센터에서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한미협력 방안’을 주제로 열린 ‘20..

펜스 미 부통령 "2차 북미정상회담 전 북 '핵 리스트' 요구하지 않을 것"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내년 초 열릴 것으로 보이는 2차 북·미 정상회담 전에 북한에 ‘핵·미사일 및 시설’ 리스트를 요구할 의향이 없지만 정상회담에서는 핵 사찰과 폐기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미·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싱가포르에서 가진 미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북 미공개 미사일 기지 보고서 놓고, 트럼프-미 언론 논쟁 계속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미공개 북한 미사일 기지 보고서에 대한 평가를 놓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 언론들의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4일(현지시간) ‘북한의 핵 사기도박(shell game)’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무기 증강을 계속하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자신을 계속 속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NYT는..

'한인 2세' 앤디 김, 미 연방하원의원 당선 확정, '1.5세' 영 김, 711표 리드

‘한인 2세’ 앤디 김 민주당 후보(36·뉴저지주 3선거구)의 미국 연방하원의원 당선이 확정됐다고 미 언론들이 14일(현지시간) 전했다. 앤디 김 당선자는 최종 득표율 49.9%로 공화당 현역 톰 맥아더 후보(48.8%)에 1.1%포인트 앞섰다. 한국계 연방하원의원 탄생은 김창준 전 공화당 의원 이후 20년 만이다. 하지만 한인 1.5세 영 김 공화당 후보(캘리포니아주 39선거구)는 지난 6일 투표 이후..

조윤제 주미대사 "한미 비핵화 워킹그룹 곧 출범...2차 북미정상회담 내년초 열릴 것"

북한의 비핵화 협상과 관련한 한·미 간 균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한·미 워킹그룹이 조만간 구성된다. 조윤제 주미 한국대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주미 한국문화원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한·미 비핵화 워킹그룹 구성과 관련, “의제와 일정, 그리고 구성에 관해 실무 차원의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곧 1차 회의를 갖고 출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는 지난달 스티븐 비건 국..

주한미군 납품 유류가 담합 혐의로 한국 3개사 2674억 벌금·배상

우리나라 업체 3개사가 주한미군에 납품하는 유류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총 2억3600달러(2674억원)의 벌금과 배상액을 부과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법무부는 이날 SK에너지·GS칼텍스·한진 등 3개사가 장기간 진행해온 주한미군 유류납품 담합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총 8200만달러(929억원)의 벌금을 납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형사상 벌금과는 별도로 담합 모의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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