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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혜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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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유영국의 '산'
파리로 향하는 K-콘텐츠…'K-엑스포 프랑스' 개막
AI가 그린 그림, 미술관에 걸리다
콘진원·저작권보호원·국립국악원 수장 교체
여름밤 수놓을 두 편의 대작 오페라
뮤지컬 '드라큘라'가 다음 달 15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1897년 발간된 브램 스토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드라큘라'는 죽을 수 없는 형벌을 받은 비운의 남자 드라큘라의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1995년 체코 프라하에서 초연됐다. 국내에서는 1998년, 2000년, 2006년에 이어 2019년 약 13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2014..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28일부터 서울관에서 '올해의 작가상' 10년을 돌아보는 '올해의 작가상 10년의 기록'전을 개최한다. '올해의 작가상'은 국립현대미술관이 1995년부터 2010년까지 개최한 '올해의 작가' 전시에서 출발했다. 그러다 2012년부터 SBS문화재단과 장기 후원협약을 맺고 4명의 후보작가 중 한 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하는 지금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첫해 문경원·전준호를 시작으로 공성훈, 노순택..
순천 선암사로 들어가는 첫 번째 산문(山門)인 '일주문'이 국가지정 문화재 보물이 된다. 문화재청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순천 선암사 일주문' '구례 천은사 일주문' 등 일주문 4곳과 사찰 문루, 불전, 누정건축, 승탑 등 8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 일주문은 사찰로 들어가는 출입구이자 사찰이 시작되는 영역을 표시하는 정문이다. 통상 네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지붕을 얹는 일반적인 가옥 형태와는 달..
작곡가 김신(27)이 제네바 국제음악 콩쿠르 작곡 부문에서 우승했다. 26일(현지시간) 제76회 제네바 콩쿠르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김신은 이날 열린 작곡 부문 결선에서 '오네이로이의 노래'라는 작품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일본의 나카하시 유키, 3위는 헝가리의 아르민 체르베낙이 입상했다. 김신은 결선 진출자 중 유일하게 마이크를 사용해 다양한 발성의 고유한 성질과 공간감의 연출 효과를 극대화한 점이 높이 평가됐..
12월 22일 경남 김해를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세종, 부산, 서울 등에서 열리는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제작사 에스앤코에 따르면 디바 조아나 암필이 지난해 40주년 기념 내한공연에 이어 '그리자벨라' 역으로 다시 무대에 선다. 현명한 선지자 고양이 '올드 듀터러노미' 역에는 브래드 리틀이, 유쾌한 고양이 '럼 텀 터거' 역에는 영국 웨스트 엔드에서 활약 중인 잭 댄슨이 출연할 예정이다.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창작 뮤지컬 '루쓰'에 출연한다고 제작사 힘컨텐츠가 26일 밝혔다. 내년 3월 5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루쓰'는 구약성서 속 책 '룻기'를 원작으로 한 창작 초연작이다. 주인공 '루쓰'가 사랑을 통해 삶의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는 일생을 그린다. 선예는 주인공 '루쓰' 역으로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선예는 지난해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방송에 복..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제3회 한-아세안 문화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문화예술인, 문화산업 관계자들이 '문화를 통한 회복, 다시 도약하는 한-아세안인'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 한상일 예술감독은 기조연설자로 나서 아세안 전통악기 연주자들과 교류하며 느껴온 연대감, 코로나 상황 속에 새롭게 시도한 비대면 음원과 영상 콘텐츠 제..
9세기 때 제작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불상인 해인사 목조불상이 국보로 승격됐다. 문화재청은 '합천 해인사 법보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복장유물'과 '합천 해인사 대적광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복장유물' 2건을 국가지정문화재인 국보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불상들은 2012년 보물로 지정됐다가 10년 만에 국보가 됐다. 비로자나불은 화엄종의 본존불로, '광명의 부처'로도 불린다. 두 개의 해인사 목조비로자..
일상이라는 여행에서 얻은 여러 기억이나 경험들이 망각의 안개에 덮이는 과정을 표현하는 권영범 작가의 개인전이 25일부터 11월 20일까지 홍대 앞 와우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작가와 소통하는 부대행사 아티스트 토크는 11월 27일 오후 오프닝인 5시 열릴 예정이다. 권영범 작가는 1996년 도불 프랑스 랭스국립미술학교(회화)졸업하고 프랑스 살롱오랑쥬예술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1995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각..
합스부르크 왕가는 루돌프 1세가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등극한 1273년부터 왕정이 몰락한 1918년까지 약 600년 간 유럽 역사의 중심에 있었다.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릴 정도로 유럽의 광활한 영토를 다스렸던 합스부르크 왕가는 예술품에도 큰 관심을 기울였다. 루벤스, 벨라스케스, 반 다이크 등 걸출한 화가들의 후원자였던 이들이 수집한 예술품은 빈미술사박물관으로 집대성되어 오스트리아를 넘어 인류의 자산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 달 1일부터 11일까지 청와대 영빈관 2층에서 '청와대 가을을 물들이는 K-클래식' 음악회를 총 네 차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예술의전당,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여는 이번 음악회에는 피아니스트 김선욱·손열음·선우예권,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출연한다. 첫 공연자로 2006년 리즈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11월 1일 오후 3..
문화체육관광부는 스트리트 댄스를 독립된 분야로 인정하고자 심사 기준 등을 규정한 '예술활동증명 운영지침'을 올해 안에 개정한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지난달 임기를 시작한 예술활동 증명 심의위원회를 구성할 때 스트리트 댄스와 방송 댄스 분야 전문가 4인도 새롭게 위촉했다. 이에 따라 스트리트 댄스 분야 예술활동증명 발급 신청 건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한 심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예술활동증명을 받은 예술인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윤석열차' 논란과 관련, '이재명열차'여도 절차상 문제가 있으면 대응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종합감사에서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이 "만약 이 작품이 이재명 열차여도 절차상 문제가 있으면 문체부가 대응했겠느냐"란 질의에 "당연히 그렇다"고 했다. 박 장관은 "10개 작품을 보면 정치 카툰은 이것 하나"라며 "9개 작품은 사회, 문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첼리스트 문태국과 함께 송년 콘서트를 꾸민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리처드 용재 오닐 송년 콘서트 '선물: 탱고피버'를 오는 12월 2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용재 오닐은 2017년부터 매해 연말 동료 음악가들과 함께 송년 콘서트 '선물'을 열어왔다. 올해 공연에는 지난 5월 시벨리우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양인..
'2022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이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서울 강동구 동남로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강동문화재단과 노블아트오페라단이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은 올해 7회째를 맞는다. 이번 축제는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 하는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를 시작으로 전막 오페라 '토스카', 가족 오페라 '사랑의 묘약', 어린이를 위한 '토토와 함께하는 오페라 여행', 서사 오페라 '푸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