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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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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 1560원 뚫은 원·달러 환율…언제쯤 진정될까
물가 뛰는데 고용은 꺾였다…금리 인상 딜레마
5월 취업자 4만명 감소…제조업·청년 고용 부진 심화
반도체 호황에 세수 '훈풍'…초과세수 16조 이상 전망
얼어붙은 고용시장…청년 일자리 25만개 줄고 제조업도 '직격탄'
총수 일가 회사를 부당 지원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은 한화솔루션이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7월 12일 한화솔루션이 제기한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소송에서 공정위의 승소를 선고했다. 한익스프레스가 제기한 소송에서도 법원은 공정위의 손을 들어 줬다 공정위는 2020년 12월 한화솔루션에 157억원, 한익스프레스에 73억원의..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우리 경제는 월별 변동성은 있으나 대체로 바닥을 다지면서 회복을 시작하는 초입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7월 산업활동의 경우 기상악화 등 일시적 요인으로 부진했지만, 수출 회복과 서비스업 개선 등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반기 경기 반등의 핵..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수출기업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민간·공공 합동으로 연말까지 최대 181조원의 무역·수출금융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정부는 수출 활력 회복을 위해 무역금융, 마케팅, 통관·물류 등 수출 인프라 지원을 신속히 추가 보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활기를 보이고 있는 조선업 수..
"나고 자란 곳이 이렇게 아름답게 꾸며져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정부의 지원으로 말끔하게 변신한 충북 영동군 심천면 장동2리(수리실 마을)의 주민 장영량(82)씨는 이처럼 만족감을 표시했다. 지난달 31일 수리실 마을 초입에 들어서자 잘 정비된 도로와 담장, 지붕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농촌하면 쉽게 떠오르는 흙바닥 길과 노후한 주택, 허물어져 가는 빈집 등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고작 32..
정부가 올해 '세수펑크'를 메꾸기 위해 외국환평형기금(외평기금)에서 자금을 끌어와 충당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부족분은 세계(歲計) 잉여금과 예산 불용(不用) 등으로 확보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없이도 세수 부족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7월 국세 수입은 217조6000억원으로 전년보다 43조4000억원 감소했다. 남은 기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세금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중국의 부동산 위기와 관련 "우리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추 부총리는 이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국내 금융회사들은 중국 시장의 취약 부분에 대해 미리 조심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회사에 대한 투자는 지극히 미미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중국이 국가 중심의 사회주의 체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를 진정시키는 정부의 대응..
올해 1~7월 국세 수입이 전년보다 43조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예산 대비 진도율도 54.3%로 전년 수준을 크게 밑돌았다. 3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7월 국세 수입 현황에 따르면 1∼7월 국세 수입은 217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조4000억원(16.6%) 줄었다. 7월 국세수입은 39조1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3조7000억원 줄면서 세수 감소 폭을 더욱 키웠다. 7월 국세 수입 예산 대..
최근 정부가 한우 수출에 힘을 쏟는 모습입니다. 사육 마릿수 증가에 따른 공급과잉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산 소고기 탓에 수출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찾고 있는 것이죠. 정부는 2015년 홍콩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마카오, 아랍에미리트, 말레이시아와 소고기 수출을 위한 검역 협상을 마쳤지만 지난해까지는 사실상 홍콩에만 한우가 수출됐습니다. 말레이시아와 아랍에미리트는 별도의 할랄 인증 절차가 워낙 까다롭고 캄보디..
정부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800억원의 긴급 예비비를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최용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오염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소비 위축을 최소화하고 우리 수산업계에 피해가 없게 하겠다는 정부의 강한 의지를 담은 조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정부는 400억원을 추가 투입해 설·추석 등 특별한 기간에만 시행했던 전통시장 온누리상..
동물생산 업장에서 번식 목적으로 길러지는 개에 대한 등록제가 도입된다. 번식을 통해 얻은 개에는 개체번호를 부여하고 이를 동물등록제와 연계해 이력을 관리한다. 무분별하게 반려동물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문제를 막기 위해서다. 아울러 동물 학대 방지를 위해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야 하는 반려동물 관련 업종이 확대되고, 변칙 영업을 막기 위해 민간 동물보호 시설의 영리 목적 운영과 홍보가 제한된다. 농림축산식품..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산 공공 비축미 40만톤(t)을 12월 31일까지 매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공비축미 40만t 중 12만t은 농가 편의를 위해 산물벼(수확 후 건조하지 않은 벼) 형태로 매입하고, 나머지 28만t은 포대벼(수확 후 건조·포장한 벼) 형태로 매입할 계획이다. 산물벼 매입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고, 포대벼 매입 기간은 10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공공비축미 매..
농촌진흥청은 48시간 만에 3주 이상의 건식 숙성(드라이에이징)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라디오파 소고기 단기 숙성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연간 축산물 소비량은 58.4kg으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또한 각종 매체를 통해 숙성육이 소개되면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농진청은 소고기 건식 숙성의 산업화와 대중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라디..
해양수산부는 올해 4월부터 실시해 온 국산 천일염 방사능 검사 대상을 지난 29일부터 전국 837개 염전으로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국내 염전 837곳 중 국산 천일염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대표 염전 150곳을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나머지 염전 687곳은 민간전문기관(위탁수행)이 실시한다. 현재까지 109건(86곳)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이었으며 천일염 생산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징검다리 휴일인 오는 10월 2일을 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선 건전재정 유지로 방향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추 부총리는 29일 SBS 8 뉴스 등에 출연해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인 오는 10월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문제에 대해 "여당에서 국민들의 휴식권을 확대하고 내수를 진작하기 위해 제안했고 정부도 여당과 생각..
정부의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2.8% 증가한 656조9000억원으로 편성됐다. 2.8%의 지출 증가율은 2005년 이후 역대 최저 수준이다. 지난해 증가율(5.2%)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올해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예산 삭감에 가깝다. 역대급 '세수 펑크'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확장재정으로 무너진 나라 살림을 건전 재정으로 전환하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맨 것이다. 다만 정부는 23조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