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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성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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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발생한 포항지진의 원인으로 당시 인근 지역에서 시범 가동되던 지열발전소가 지목됨에 따라 정부가 추진하던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전환정책도 일정 부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0일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의 ‘포항지진과 지열발전간의 연관성 분석 연구결과’ 발표 직후 긴급 브리핑을 갖고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온 ‘(MW급)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을 관련..
정부가 신북방정책의 핵심 국가인 카자흐스탄에 현대자동차 승용차 조립공장 설립과 한국 원전의 현지 진출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는 등 양국간 호혜적 경제협력 강화와 상호 투자증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오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카자흐스탄 정부대표단과 제8차 한·카자흐스탄 경제협력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국간 무역·투자, 산업·에너지, 보건의료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방안을..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은 저를 보러 오신 분들이 아니라 한류스타들을 보러 오신 것 같습니다.” 지난 12일 오후(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최대 쇼핑센터인 원우타마 쇼핑몰에서 열린 ‘한·말레이시아 한류-할랄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축사 도중 농담을 던지자 행사장 안은 웃음과 함께 큰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날 원우타마 쇼핑몰을 찾은 말레이시아인들 중 상당수는 전시회 홍..
동국제강이 장세욱 부회장과 김연극 사장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고 종합건설업을 새로운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동국제강은 15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제6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어진 이사회에서 김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홍익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동국제강에 입사한 김 사장은 봉강사업본부장, 후판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후 지난해 7월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
한국과 말레이시아 경제인들이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양국 경제인들은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말레이시아의 ‘동방정책’의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보다 많은 사업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상공회의소(NCCIM), 말레이시아투자진흥청(MIDA)과 공동으로 쿠알라룸푸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확대 도입을 추진 중인 탄력적 근로시간제(탄력근로제)가 민주노총의 반대로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발전 공기업인 한국동서발전 노사가 합의안을 도출하는데 성공했다. 한국동서발전은 14일 장기간 근로개선과 효율적 근로시간 활용을 위한 2개월 단위 탄력근로제를 도입한다는데 노사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탄력근로제는 장시간 근로개선 안착이라는 근로기준법 개정 취지를 적극 실현하고..
동부제철이 50%가 넘는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관리종목 지정 위기에 몰린 가운데 또다시 대표이사 출사표를 던진 김창수 사장이 채권단으로부터 재신임을 받을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김 사장이 지난 5년간 뚜렷한 실적개선을 이루지 못했음에도 최근 들어 경영권 포기(이전)를 감수하며 동부제철 매각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채권단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줄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다. 13일 산업은행과..
정부가 지난 45년 동안 유지해오던 방산원가구조를 개선키로 함에 따라 국내 방산업계의 연구개발(R&D) 투자비중이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지주회사인 한화㈜와 중간지주회사격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정점으로 한화디펜스·한화시스템·한화정밀기계·한화파워시스템·한화테크윈 등 자회사가 연결되는 방산부문 수직계열화를 이룬 한화그룹도 R&D 투자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12일 방위..
한화그룹이 미래의 과학 꿈나무 육성과 창의적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무한한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도전의 장을 마련한다. 한화그룹은 11일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청소년 과학영재들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는 ‘한화사이언스챌린지(Science Challenge) 2019’를 이달부터 오늘 8월까지 5개월여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과학을 통..
수소충전소 확충 확대를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약칭 하이넷)가 11일 민관합동으로 공식 출범하면서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하이넷 출범은 올해 1월 정부가 수소충전소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아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4월 정부기관 및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수소충전소 설치·운영 SPC 설립..
LG화학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안전성 시험평가 방법이 오는 11월 개최되는 국제표준화회의에서 국제표준안으로 제출된다. 배터리 3사는 셀 외부에 히터를 사용해 열의 전이·확산 현상을 시뮬레이션해 안전성 기준 및 시험방법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5~8일 사흘간 제주 오션스위츠호텔에서 7개국 40명의 전기차 배터리..
SK이노베이션이 국제기구와 손잡고 환경보호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펼친다. SK이노베이션은 6일 유엔환경계획 한국협회와 ‘일회용 안쓰기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과 유엔환경계획 김재범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SK이노베이션과 유엔환경계획은 지난해 5월부터 베트남 짜빈성 일대에서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뛰어나 지구온난화 해결에 효..
정부가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함께 스타트업 및 신산업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미국 텍사스 오스틴과 실리콘밸리에서 투자유치설명회 등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단일국가로는 최대 외국인직접투자(FDI) 국가다. 우리나라 총 FDI의 23%(누적기준)를 차지하는 주요 투자국으..
지난해 6월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인적분할을 통해 ㈜효성 자회사로 새 출범한 효성티앤씨(섬유·무역), 효성중공업(중공업·건설), 효성화학(화학), 효성첨단소재(산업자재) 등 4개 사업회사가 안정적인 실적을 거두며 무난한 첫해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효성 계열 4개 사업회사가 출범 첫해 무난한 수준의 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하면서 올해 각 사업분야의 업황이 긍정적으로 전망되는 만큼 지주회사 전환을 통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