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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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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 주민 생각과 동떨어진 소양호 어류 폐사 원인 조사
정부 "소양호 어류 폐사 원인, 산소 부족·복합적 스트레스"
질병청 '감염병 위기관리체계 고도화'…일률적 거리두기 대신 근거 기반 맞춤 대응
백제보 완전 개방에 농가 우려…“공주보 수질 악화 전례 봐야”
치솟는 에너지비용 부담…사랑의열매, 취약계층 에너지 이용 개선사업 기관 공모
한강의 기적을 일군 주역인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국제사회 물 문제 해결사로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갈수록 심화하는 홍수·가뭄 등 상황에서 디지털트윈(DT) 기반 재난 관리,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정수장' 구축을 넘어 전 세계 AI 발달로 급증하는 물 수요에 대응하는 기후테크를 전파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로도 활약하고 있다. 21일 글로벌워터인텔리전스(GWI)에 따르면 지..
해양수산부는 매년 5월 31일인 '제31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같은달 31일까지 전국에서 31만여 명이 참여하는 140여 개 해양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바다의 날'은 우리 바다가 가지는 경제적, 환경적, 역사·문화적 가치와 그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1996년에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올해 기념식은 해양수도 부산의 닻을 올리는 의미를 담아 이달 27일..
지난해 중국이 12년 만에 전면 개정한 어업법이 국제 규범을 수용하는 방향으로 수산자원 보호와 불법어업 근절 등 어업관리 체계에서 국제적 규범에 정합성을 맞추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5일 'KMI 동향분석'에 게재된 '중국 어업법 개정의 주요 내용과 정책적 시사점'에 따르면 중국은 글로벌 수산물 시장의 투명성 요구와 환경 규제에 발맞추기 위해 대대적인 제도 정비를 단행했다. 국제적으로 불법(IUU) 어업 근절과..
정부가 녹조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농·축산 분야까지 포함한 배출원 관리를 강화한다. 올 여름 녹조 심화시 이틀에서 3일간 낙동강 8개 보 순차 개방을 통해 물 흐름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작년에 전국 조류경보일수가 29개소 합 961일로 역대 최장 발령을 기록하는 등 녹조 문제가 심화함에 따라 처음으로 '녹조계절관리제'를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시행한다. 우선 양분이..
혈액을 안정적으로 의료기관에 공급하기 위해 정부가 헌혈자 연령·사회문화 흐름 맞춤형 헌혈 홍보를 강화하고, 헌혈자 선별·적격 기준 개선을 통해 헌혈을 할 수 있는 대상을 확대한다. 헌혈자 나이 상향 조정도 검토한다. 13일 보건복지부가 혈액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제2차 혈액관리 기본계획(2026~2030)'에 따르면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수혈을 받는 50대 이상 인구가 늘고, 10~20대 인구는 줄며..
올해 정부가 물그릇을 키워 홍수방어능력을 키운다. 전체 홍수조절용량을 전년 대비 10억4000만톤 추가 확보한다. 12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국무회의에서 발표한 '2026년 여름철 홍수대책'에 따르면 기후부와 농식품부는 전년 대비 홍수조절용량 최대 10억4000만톤을 추가로 확보한다. 기존 108억2000만톤에서 118억6000만톤으로 10억4000만톤 추가 확보하는 것이다. 송호석 기후부 수자원정책관은 "이는..
의사가 특정 제약사의 의약품으로 처방하는 대신, 약의 핵심 성분명으로 처방전을 발행해 환자가 약국에서 동일 성분의 약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성분명 처방' 법안이 국회에 잠시 잠들어있는 가운데 환자 선택권의 목소리는 공론장에서 들리지 않고 있다. 찬성 측에서는 리베이트 근절과 노인 약품비 절감 등의 주장을 내놓고 있지만 의료계를 주로 하는 반대 측의 목소리도 주목해야 한다. 바로 환자의 약물 복약 혼란 야기와 환자..
앞으로 본인의 진료내역을 공단 방문 없이도 온라인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본인의 진료내역을 공단 방문 없이 디지털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모바일과 공단 누리집에서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진료내역 발급을 위해 본인 또는 대리인이 공단 지사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공단 모바일 앱 건강보험25시와 누리집에서 간편인증 등의 본인..
결핵환자 접촉자는 결핵 발생률이 일반인구 대비 약 7배 높게 나타난다. 지난해 질병관리청은 결핵환자 접촉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추가 결핵환자 233명을 조기 발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해 결핵환자의 가족과 집단시설 접촉자 10만124명을 대상으로 한 역학조사에서 흉부X선 검사 등 결핵 검사를 통해 추가 결핵환자 233명이 조기에 발견됐다. 특히 밀접접촉자 5만5827명을 대상으로..
일상에 잔잔한 위로를 전하고 푸른 휴식을 제공하는 '아쿠아펫'을 정부가 미래산업화한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이 수질과 질병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수조 산업화와 함께 반려문화를 정착시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탈바꿈한다. 10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제3차 관상어산업 육성 종합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4443억원 규모였던 관상어산업을 오는 2030년 5150억원 규모로 키우기 위해 품종특성, 소..
해양수산부는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안해운선사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유가연동보조금과 운항결손금 등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을 신속히 집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 연안에서 운항 중인 총 2057척의 여객선과 화물선은 섬 주민의 유일한 교통수단이자 섬 지역 물류운송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으나,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으로 정상적인 운항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단적으로, 선박용..
결혼·출산에 대한 미혼남녀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지난 2년간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30대 여성의 결혼의향이 눈에 띄게 오르고, 미혼남녀 10명 중 7명은 자녀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발표한 '제5차 결혼·출산·양육 및 정부 저출생 대책 인식조사'에 따르면 지난 3월 조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약류 오남용 의심·취급 보고의무 위반 치과를 수사의뢰하고, 취급 보고의무를 위반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6일 밝혔다. 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적정한 처방 및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마약류 처방 빅데이터상 최면진정제인 미다졸람과 케타민 등 마취제 처방 상위 등의 치과 30개소를 지방정부와 합동으로 점검하고 이같이 조치했다. 영양수액 또는 간단한..
바다 아래 수산생물에게 보금자리를 내어주는 숨겨진 숲이 있다. 이같은 바다숲의 의미를 기리는 '바다식목일'을 앞두고 기념식이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7일 오전 11시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14회 바다식목일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5월 10일 '바다식목일'은 바닷속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과 바다사막화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바다숲의 가치와 인식 확대를 위해 지난 2012년 제정된 법정..
부모의 이혼이 아동에게 정서적 상처를 남길 수 있지만 이혼 후에도 부모가 일관된 애정을 보인다면 아이는 이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보고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이혼 후 자녀에 대한 면접교섭과 양육비 지급 의무를 불이행하는 등 문화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 '아동 권리 관점에서 살펴본 양육비 이행 제도와 의미와 한계' 토론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