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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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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를 누르고 3연패를 벗어났다. NC 다이노스는 SSG 랜더스마저 꺾고 초반 돌풍을 이어갔고 이정후는 끝내기 홈런으로 날아올랐다. 두산은 16일 잠실구장에서 치른 프로야구 LG전에서 양석환의 맹활약을 앞세워 10-5로 이겼다. 지난 14~15일 LG전에서 패한 두산은 이날 승리로 시즌 7승 6패가 되며 공동 4위를 지켰다. 양석환은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서는 시즌 4호 홈런을..
무명의 이주미가 2015년 데뷔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148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했다. 이주미는 16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6652야드)에서 끝난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등으로 4타(4언더파 68타)를 줄였다. 이주미는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가 되며 10언더파 278타로 대회를 마친 2위 박현경을 2타 차로..
배구 여제 김연경(35)이 원 소속팀인 흥국생명에 남아 통합 우승을 노린다. 16일 흥국생명 구단은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김연경과 1년 총액 7억7500만원(연봉 4억7500만원·옵션 3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2022-2023시즌을 마친 뒤 은퇴를 고려했던 김연경은 흥국생명에 남아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당초 FA로 흥국생명을 떠날 가능성이 점쳐졌던 김연경은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의..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타자들이 우울한 날을 맞았다. 배지환(24)은 무안타로 침묵했고 최지만(32)은 부상자명단(IL)에 들어가 당분간 출장이 힘들어졌다. 배지환은 15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8번 중견수로 나와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피츠버그는 연장 10회 접전 끝에 세인트루이스를 6-3으로 따돌렸다. 이날 배지환은..
한국인 부모님을 둔 교포 선수 그레이스 김(23·호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3경기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연장까지 우승 경쟁을 벌였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성유진(23)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그쳤다. 그레이스 김은 15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303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을 이끄는 공격 듀오 손흥민(31·토트넘)과 황희찬(27·울버햄튼)이 나란히 골을 터뜨리며 현장 점검에 나선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 감독을 흐뭇하게 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고 황희찬은 승리에 쐐기를 박는 득점으로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손흥민은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2023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
남녀 간판으로 성장한 차준환(21)과 이해인(17)을 앞세운 한국 피겨스케이팅이 최전성기를 맞고 있다. 처음 출전권을 얻어 경쟁한 국가 대항전인 팀 트로피에서 준우승까지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주장 차준환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5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마무리된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에서 총점 95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힌국은 우승 후보로 꼽힌 일본(..
손흥민(31·토트넘)이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호 골의 여세를 몰아 시즌 첫 2경기 연속 골 사냥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2023 EPL 31라운드 본머스와 홈 경기에 선발 공격수로 나와 풀타임을 뛰며 전반 14분 선제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역습 상황에서 이반 페리시치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문전으로 달려들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인 성유진이 일을 낼 태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공동 선두에 나서며 깜짝 우승 가능성을 열었다. 성유진은 13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303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등으로 4타(4언더파 68타)를 줄였다. 성유진은 중간 합계 8언더파 1..
LG 트윈스 외야수인 이천웅(34)이 인터넷 불법 도박 사실을 인정하면서 또 한 번 프로야구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14일 LG 구단은 인터넷 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이천웅과 여러 차례 면담하고 자체 조사한 끝에 이천웅이 12일 혐의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LG는 수사 대상에 오른 이천웅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자체 조사를 벌여 자백을 받았다고 전했다. LG 구단은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즉시..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2∼2023시즌 프로배구 흥행에는 여자부의 인기가 큰 몫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내놓은 이번 시즌 시청률·관중 자료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기승을 부리기 이전인 2018∼2019시즌 남자부 관중 수는 32만4682명이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21만4178명으로 34%나 대폭 줄었다. 반면 여자부 관중 수는 25만164명에서 34만72..
약관 문동주(20·한화 이글스)가 프로야구 최고의 강속구 투수로 우뚝 섰다. 이에 따라 향후 문동주에게 거는 기대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문동주는 지난 12일 광주 KIA전에서 1회말 박찬호를 상대로 던진 3구째 패스트볼이 160.1㎞로 기록됐다. 그동안 국내 투수 중 누구도 넘지 못했던 시속 160㎞의 벽을 문동주가 최초로 넘어섰다. 현재 국내 선수 역대 최고 구속 순위에서 문동주는 160.1㎞로 1위, 안우진은..
프로야구 17번째로 2000안타를 친 최정(36)이 이승엽을 넘어 조만간 홈런 대기록도 세울 수 있을 전망이다. 최정은 12일 삼성 라이온즈와 벌인 원정 경기에서 6회초 좌중간을 2루타를 쳐 개인 통산 2000안타를 기록했다. 최정은 2005시즌 이후 19시즌 동안 한 팀에서 2000안타를 달성해 의미를 더했다. 최정은 안타뿐 아니라 홈런 부문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2006년부터 2022년까지..
김효주(28)가 타이틀 방어를 위해 나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1년 만의 우승에 다가섰다. 김효주는 12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303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4개 등으로 4타(4언더파 68타)를 줄였다. 김효주는 선두권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포진해 나쁘지 않은 출발을 했다...
자유계약선수(FA)가 된 '배구 여제' 김연경(35)이 도핑 방지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다. 13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 따르면 문체부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함께 14일 오후 2시 전남 남악스카이컨벤션에서 '2023 세계도핑방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2013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교육 콘퍼런스에서 시작된 '세계도핑방지의 날'은 2014년 이후 전세계 스포츠계가 매년 4월 중 하루를 지정해 깨끗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