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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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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펜웨이 파크의 상징물인 그린 몬스터를 넘기는 파괴력을 뽐내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홈런을 자축했다. 배지환은 4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8번 2루수로 나와 0-1로 뒤진 2회초 경기를 뒤집는 투런 홈런을 때렸다. 배지환은 2회초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는 보스턴의 우완 선발투수 닉 피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앞두고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는 한층 좋아진 몸 상태를 과시했고 김주형(21)은 우즈와 연습 라운드가 즐거웠다며 최연소 우승 타이틀을 놓고 기분 좋게 대회에 임할 것임을 알렸다. 우즈는 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제87회 마스터스 공식 기자회견에서 "내가 얼마나..
김하성(28·샌디에고 파드레스)이 생애 첫 메이저리그 끝내기 홈런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김하성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선발 9번 3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 등으로 부진했다. 샌디에고는 경기 중반 이후 투수진이 무너지며 6-8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헛스윙 삼진만 3개를 당하는 부진으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4할대에..
한국도로공사가 기적의 역전극을 노리고 있다. 김연경의 흥국생명에 2연패를 당한 뒤 2연승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도로공사는 4일 김천체육관에서 끝난 프로배구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5전 3선승제 챔피언결정 흥국생명과 홈 4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2-25 25-21 25-22 25-23)로 이겼다. 이날 도로공사는 1세트를 접전 끝에 잃은 뒤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집중력을 발휘해 경기를 뒤집..
승부조작 등에 연루돼 징계를 받은 선수 등에 대한 기습 사면의 책임을 지고 대한축구협회 임원진 전체가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4일 대한축구협회는 부회장단과 이사진 전원이 이날 오후 일괄 사퇴 의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들은 조만간 정식 사퇴서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 정관에 따라 선임된 임원이 사퇴서를 제출하면 수용 여부에 상관없이 사임한 것으로 간주한다. 협회는 지난 28일 한국과..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 공격수 조나탄(31·코스타리카)이 60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조나탄은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K리그 공식 경기 출장을 60일간 못하게 됐다. 활동 정지 조치는 8일 열리는 K리그2 6라운드부터 적용된다. 연맹은 일단 조나탄의 경기 출장을 금지하고 추후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식 징계를 할 예정이다. 안양 구단..
파워풀엑스가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옥에서 국가대표 스카이다이빙 선수들과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파워풀엑스는 2022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장배 국가대표 선발전&제3회 충주사랑항공제 우승팀인 팔콘-X 소속 5명을 포함한 총 8명의 스카이다이빙 선수에게 '리커버리 크림', '메디핑', '프쌤' 등을 지원한다. 선수들은 파워풀엑스 로고를 부착하고 대회 출전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할..
메이저리그 스타가 한순간 분노를 참지 못하고 관중 멱살을 잡았다가 중징계를 면치 못하게 됐다. 3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선수노조와 합의 하에 앤서니 렌돈(33·LA에인절스)에게 4경기 출장정지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렌돈은 지난 3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개막전 뒤 관중과 몸싸움을 벌여 물의를 일으켰다. 렌돈은 관중석 앞 통로를 지나가다 오클랜드 모자를 쓴 한 남성의 멱살을 잡고 "방금 무슨 말을 했..
김하성(28·샌디에고 파드레스)이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끝내기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펫코파크에서 치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선발 9번 2루수로 나와 4-4로 맞선 9회말 승리를 결정하는 끝내기 홈런을 때려내고 환호했다. 김하성은 애리조나 우완투수 스캇 맥고프를 상대로 볼 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넘겼다...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3년 연속 통합 우승을 이끈 세터 한선수(38)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V리그 남자부에서 세터가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사례는 없다. 대한항공의 '고공비행'에는 세터 한선수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다. 대다수 배구 관계자들이 "지난 약 15년간 한선수를 빼놓고 대한항공 배구를 논하지 말라"고 입을 모을 만큼 팀 내 비중은 절대적이다. 대한항공의 최근 3시즌 연속 통합..
최지만(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개막 이후 세 경기 만에 첫 안타를 신고했다. 피츠버그 이적 뒤 첫 안타다. 최지만은 3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3번 지명 타자로 나와 3타수 1안타 1득점 등을 올렸다. 오프시즌 피츠버그 이적 후 앞선 두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최지만은 이날 첫 타석부터 안타를 뿜어냈다. 1회초 1사 1루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기적의 레이스를 펼쳤던 2019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의 감동 재현에 나선다. 역대 마스터스에서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인 준우승에 빛나는 임성재(25)도 "언젠가는 그린재킷을 입겠다"고 각오를 불태웠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대한축구협회가 승부조작 등에 연류된 징계자 등 100명의 기습 사면을 전격 취소했지만 후폭풍은 여전히 거세다. 이영표(46), 이동국(44)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조원희(40) 사회공헌위원장이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이영표는 3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지난주 축구협회의 징계 사면 관련 이사회 통과를 막지 못한 책임을 지고 부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행정은 충분한..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호 골을 노렸던 손흥민(31·토트넘)이 뜻을 이루지 못했다. 손흥민은 3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벌어진 2022-2023 EPL 29라운드 에버튼과 원정 경기에 선발 공격수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도 졸전 끝에 하위권의 에버튼과 1-1로 비겼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선제 페널티킥 득점을 했지만 경기 내내 에버튼의 거센..
대한항공의 천하통일을 막을 자는 없었다. 난적 현대캐피탈조차 단 3경기 만에 침몰하며 대한항공의 전성시대의 희생양으로 전락했다. 대한항공은 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끝난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5전 3선승제) 현대캐피탈과 원정 3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2(23-25 13-25 25-22 25-17 15-11)로 역전승했다. 1·2세트를 먼저 내줄 때만 해도 현대캐피탈의 반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