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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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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료들도 자꾸 물어보는데 나도 모르겠어요.” 태국에서 3번째 우승을 거머쥐며 ‘태국 대회 지존’으로 우뚝 선 양희영(30)이 비결을 묻는 미국 골프위크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답했다. 양희영은 발뺌(?)을 했지만 골프위크는 “태국에서 양희영의 승리는 매우 예측 가능해졌다”고 논평했다. 양희영은 지난 24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이 대회..
세계 톱랭커들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으로 대거 빠진 주간에 동시 진행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무명 선수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릴 절호의 틈새시장으로 여겨진다. PGA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이경훈(28)이 틈새시장 공략에 나섰지만 아쉽게 ‘톱10’ 진입에는 실패했다. 우승은 작년 2부 투어 출신의 무명 마틴 트레이너(28·미국)의 차지로 돌아갔다. 이경훈은 25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 코코비..
대다수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장타자 더스틴 존슨(35·미국)이 해발 고도 7500피트(약 2286m)의 이점을 톡톡히 누렸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0승째를 거둔 비결은 공기저항이 적은 고지대에서 최대 400야드(366m)를 넘나드는 장타력과 짠물 퍼팅의 완벽 조합이다. 존슨은 25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345야드)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
지난해 7월 24일부터 1주일 일정으로 중국에서 여름이 가장 덥다고 하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골프 라운드를 했다. 당시 7월말 한낮 기온이 40도를 오르내렸다. 우한은 총칭, 창사, 난징과 더불어 중국의 4대 화로라 불릴 만큼 더운 지역이다. 그럼에도 매일 36홀씩 강행군을 벌였다. 금은호 골프클럽(파72·6611야드)은 우한 국제공항과 시내 중심에서 각각 20km 지점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후베이성 최초의 골프장이다. 1994..
프로 9년차 한창원(28)이 프로로서 자신의 이름을 본격 알리기 시작한 건 지난 2018년 6월의 초여름이다. 그는 예선을 거쳐 출전한 코오롱 한국 오픈에서 공동 5위를 한 뒤 제61회 KPGA 선수권 대회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거듭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선전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골프계에서는 ‘수재의 부활’이라는 얘기도 나왔다. 아마추어 시절 남자 골프를 책임질 기대..
골프존뉴딘그룹의 골프코스 서비스 계열사인 골프존카운티가 사천 컨트리클럽(CC)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경상남도 사천에 위치한 27홀 규모 사천CC의 주주들로부터 지분을 인수해 지분율 56.1%를 확보했다. 사천CC는 대중제 골프장으로 2009년 12월 개장했다. 이번 인수로 골프존카운티는 해외를 포함해 288홀(국내 234홀·해외 54홀)을 운영하게 된다..
아디다스 골프가 흔들림 없는 스윙을 위한 완벽한 접지력과 라운드 내내 편안한 착용감을 모두 원하는 골퍼에게 해답이 될 골프화 ‘투어360 XT/SL 보아’를 내놓았다. ‘투어360 XT/SL 보아’는 골프화의 퍼포먼스를 한 차원 높인 자사 골프화 프랜차이즈 ‘투어360’의 최신 모델이다. 아디다스 골프만의 강점이자 투어360 라인의 메인 기술력인 ‘360랩’을 강화해 편안한 착용감과 안정적인 핏을 제공하는 골프화로..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장타자 더스틴 존슨이 멕시코에서 새해 첫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유일한 걸림돌은 로리 매킬로이뿐이다. 존슨은 24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345야드)에서 계속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더블 보기 1개 등으로 5타를 더 줄였다. 중간 합계 16언더파 197타의 존슨은 매킬로이(12언더파)를 4타차로 따돌린..
골퍼들은 각각의 홀에서 의도된 방향으로의 티샷을 준비하고 연습 스윙을 한 다음 티오프를 하게 된다. 준비 상태에서 실행 동작까지 다소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2019년부터는 경기 진행 속도가 빨라지게 됐다. 간단하게 ‘40초 룰’이라고 기억하면 좋다. 자신의 차례가 되면 준비 동작에서부터 실행까지를 40초 이내에 마쳐야 된다는 새 규칙이다. 40초 룰에 맞추려면 자유롭게 라운드를 했던 지금까지와는 달라진다. 머릿속에 타구의 결과를 예상하기보다..
지난 1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한 지은희가 태국에서도 우승 기회를 잡았다. 하루 18개 홀을 돌면서 버디를 10개나 잡는 대활약을 펼쳤다. 지은희는 21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 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5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보기 1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때렸다. 첫날 신지은 등..
박현경(19)은 아마추어 시절 여자 골프 무대를 주름 잡던 유망주였다. 2013년 국가 상비군에 처음 발탁된 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국가대표를 지냈다. 2016년에는 ‘세계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며 프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이때 얻은 보너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회원 자격이다. 이듬해 ‘송암배 아마추어 선수권’에서 29언더파 259타를 치며 국내 72홀 최소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올해부터 2부인 시메트라 투어의 활성화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대회 수가 늘어나고 총상금 규모는 전년 대비 27%나 증가시켜 세계화 전략을 완성한다는 복안이다. LPGA 사무국에 따르면 시메트라 투어는 올해 24개 대회를 치른다. 이는 지난해(22개)보다 2개 더 늘어난 수치로 1998년 이후 가장 많다. 총상금은 27%나 늘어나 올해 400만달러(약 45억원)를 넘어서게 됐..
새 신랑 안병훈(28)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표 선수인 박상현(36)이 공기 저항이 적은 고지대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 필 미켈슨(49·미국) 등 세계의 강자들과 격돌한다. 안병훈과 박상현은 2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345야드)에서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025만달러·약 115억5000만원)에 나란히 출전..
골프는 예절과 품위를 강조하는 보수적인 스포츠다. 아무리 무더운 여름철이라도 선수들이 반바지를 입지 못한 까닭이다. 그러나 이런 이미지가 변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올해부터 연습 라운드와 프로암 경기에 한해 소속 선수들의 반바지 착용을 허용한다. PGA 투어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간)부터 시작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과 PGA 푸에르토리코 오픈부터 조건부 반바지 착용 조치를 바로 작용한..
‘티업비전2’와 ‘티업비전’, ‘지스윙’ 등의 스크린골프 브랜드를 서비스하며 업계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카카오VX가 ‘티업비전2’에 업계 최초로 포섬과 포볼 방식의 ‘팀 매치’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VX가 팀워크의 조합이 승부의 최대 관건인 ‘포섬·포볼 팀 매치’를 티업비전2에 더하면서 이용자들은 동반자와 호흡을 맞추며 ‘함께하는 골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팀전에는 18홀 플레이 후 각 홀의..